(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해 이달부터‘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란 체납자의 휴대폰 정보 없이도 카카오채널을 통해 과태료 등 세외수입 체납 내역을 안내하는 서비스로,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체납자는 알림톡으로 체납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중구는 세외수입 체납자 중 50만 원 이하 체납자 3,825명, 총체납액 6억5백만 원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알림톡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위택스·ARS·납부전용계좌 등 온라인으로 즉시 납부도 가능하여 구는 체납액 징수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로 기존의 우편물 송달로 인한 납세자의 불편을 덜고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을 높여 구 재정 확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세외수입체납 문의는 중구청 세외수입체납팀으로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3일 무수동 유회당 앞에서 제19회 중구농업인 화합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중구연합회(회장 김영호)의 주최로, 중구농업인 160명과 유가족, 관련기관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1년간 정성으로 가꾼 농산물의 풍성한 수확을 염원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노래자랑, 제기차기 등 한마음콘서트를 통해 기록적 장맛비 호우피해, 태풍, 폭염 등으로 지친 마음을 녹이는 자리가 됐다. 김광신 청장은 농촌지도자 중구연합회 권선부 고문, 생활개선회 중구지역회 김미 회장에게 우수농업인 표창장을 수여하고, 농촌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발전을 위한 헌신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며,“올해 기록적인 장맛비와 폭염 등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묵묵히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위해 구에서도 다양한 행정지원 등으로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1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동부지사(지사장 손중상)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중구 복지브랜드 “희망!2040”으로 기탁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국토정보공사 대전동부지사는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손중상 지사장은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꾸준히 나눔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대전동부지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1일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각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 및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반에 대한 총괄 보고와 함께 축제를 지원하는 12개 부서장으로부터 안전관리, 교통대책, 먹거리부스 운영, 쓰레기처리 등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효’를 주제로 펼쳐지는 전국 유일의 축제이다. 구는 축제의 백미인 문중 입장 퍼레이드를 더욱 화려하고 풍성하게 만들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K-효를 실천할 수 있는‘부모님 왕과 왕비체험’과 전국효문화청소년페스티벌, 어린이직업체험 테마파크‘키자니아’운영 등 한 층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하는 ‘K-POP 경연대회’가 열릴 예정으로 ‘효’문화를 세계에 홍보하고 대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오는 14일 중구효문화마을관리원 대강당에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웃사랑참사랑연주단이 펼치는 이번 공연은 1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공연 내용은 ‘돌아와요 부산항에’,‘고향역’ 등 가요부터 무용과 음악이 접목된 웰빙댄스까지 출연진과 이용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가요 무대로 구성된다. 김광신 청장은 “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즐겁게 공연도 즐기고 효문화마을과 뿌리공원에서 가을의 정취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9일 서대전 시민광장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찾아가는 어린이 깜짝놀이터’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험부스와 에어스포츠, 전통놀이 등으로 구성됐으며, 아이들이 가족·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마당이 펼쳐져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체험부스는 클레이아트, 부채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에코백 만들기, 미니스탠드만들기, 스크래치페이퍼만들기가 마련됐고, 에어스포츠는 다트축구, 사격, 야구, 축구, 멀티농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에어스포츠 놀이는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끌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광신 청장은 “푸른 하늘 아래서 친구, 가족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 행복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광산구 소촌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 및 1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거점복지관 민관협력 담당자, 관계 공무원 등 45명이 참여한 이번 견학은 광산구 2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현황과 사례,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무국을 둘러보며 민관협력 활성화 사례 벤치마킹 및 협의체 기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함께 살아가는 중구를 위해 열의를 가지고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민관협력 노하우와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중구 특성에 맞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영기 민간위원장은 “견학을 통해 많은 점을 배웠으며, 이를 토대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각지대 발굴 현장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중촌동은 7일 대전광역시 장애인IT협회로부터 라면 40박스(16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장애인IT협회는 지역 내 정보접근이 취약한 장애인들을 위해 PC 기증 및 정보화 교육, 발달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단체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장애를 가진 이웃을 위한 따뜻한 후원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안창용 회장은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백인복 중촌동장은 “추석이 다가오는 때에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후원을 해주신 대전 장애인IT협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받은 라면은 중촌동 내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중구의회 윤양수 의장)는 7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퍼런스홀에서‘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제정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 윤양수 대전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전 자치구별 기초의원·의회사무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특별법 제정에 따른 정부의 정책방향과 기초지자체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초청돼 강사로 나선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은『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부위원장은 강연에서“새로운 지방시대의 목표는 자치 분권과 균형발전을 통한 지방 경쟁력 향상”이라며“지역별 특성에 맞는 과감한 지방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 주도의 균형 발전을 이루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양수 협의회장은“정부의 지방정책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힌뒤,“정부의 지방시대 추진전략에 대전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치구 차원에서 함께 뜻을 모아 협력해나가도록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4일‘2023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올해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31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13개 과목에 170명이 강좌를 신청했다. 프로그램은 ▲모바일아트 ▲디지털문해력키우기 ▲실용보컬 ▲드로잉 ▲우쿨렐레 ▲오카리나 ▲영어회화 ▲중국어(초급) ▲여행중국어(중급) ▲일본어회화 ▲치유요가 등 총 13개 과정이 편성되어 있으며 오는 12월 2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중구 평생학습관을 통해 구민들의 평생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학습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9월 말일까지 지방세 환급금을 찾아 돌려주는 '지방세 미환급액 환급 추진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미환급액은 7월 말 기준 3,409건 / 9,902여만 원이며 주요 발생 사유는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과 폐차에 따른 환급이 49%, 국세(소득세․법인세) 환급에 따른 지방소득세가 48%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구는 지방세 환급금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때부터 5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소멸됨에 따라 시효소멸 3개월 전, 환급대상자에게 마지막으로 한번 더 환급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지방세 미환급금 조회와 지급신청은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모바일 앱 또는 대전시 ARS 수납시스템, 전화 등으로 환급금 확인 및 신청을 할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를 찾아드리고, 지방세정이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미환급액 반환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거나 추석 명절을 맞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과 의약외품에 대한 불법 표시·광고를 9월 15일까지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 의약품으로는 ▲생활 밀착형 품목(인공눈물 등 점안제, 소화제 등), 추석 명절 관심 품목(비타민제, 면역증강제, 유산균 제제 등), 만성 질환 품목(고혈압, 당뇨병 치료제)이고, 바이오의약품은 ▲비만 치료 주사제, 성장호르몬 주사제 등이며, 의약외품은 ▲저 함량 비타민 및 미네랄제제, 기피제, 금연보조제, 외용소독제이다. 점검 내용은 ▲제품 용기·포장의 표시기재 및 기재한 광고 적정 여부 ▲허가받은 효능·효과 외 허위·과장 광고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 ▲전문의약품 불법 대중광고 등이다. 의약품·의약외품 구매 시 에는 의약품안전나라 > 의약품등 정보 > 의약품등 정보검색 > 의약품등 제품정보 검색에서 제품 성분 등을 확인하고 비교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반드시 의사와 약사 등 전문가와 상담한 후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집중점검이 주민들이 의약품·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6일 지역 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갖고 구정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세 번째로 가진 시의원과의 정책간담회에는 대전시의회 박주화, 김선광, 민경배, 황경아 의원과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정부의 강력한 재정다이어트 추진 및 건전재정 기조 강화 등으로 인해 2024년 교부될 보조금의 축소가 예상되고 경제 침체로 인해 지자체의 자주재원 확보가 더욱 어려워짐에 따라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중구의 주요 현안 사업인 ▲중촌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동주택경로당 현대화사업 등 14개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공유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광신 청장은“지역발전을 위한 의원님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주민을 위한 여러 현안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산성동 원대어린이공원에서 폐전기·전자제품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산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어린이집 원생,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 날 캠페인에서는 기존 5개 이상 소형가정용 전자제품이 모여야 방문 수거하던 것을 수량 제한 없이 수거하여 자원화 가치가 높은 폐자원의 수거 재활용을 촉진했다. 또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수거방법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김광신 청장은 “오늘 행사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직접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탄소 중립 및 지속 가능한 도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정에서 폐전기·전자 제품 배출하려면 E순환거버넌스로 수거 요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5일 대전중구문화원 1층 뿌리홀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중구가 주최하고 중구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지역 내 양성평등 실현과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 중인 10개 단체 200여명의 여성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고, 2부는 축하공연 및 “양성평등 심리학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변상록 교수(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중구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와 함께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중구 만들기를 위한 '아동·여성폭력' 근절 캠페인도 같이 실시됐다. 김광신 청장은 “중구의 성장과 발전에 항상 함께해주신 여성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구민 모두가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며 안전한 환경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교통약자와 일반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편의를 위해 9월부터 교통시설물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먼저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관내 보호구역 중 20개소(어린이보호구역 15개소, 노인보호구역 5개소)에 대해 고원식 횡단보도와 같은 교통정온화(자동차의 통행량을 줄이고 낮은 속도로 운행하게 하는 것) 시설물을 설치하고, 미끄럼 방지 포장, 이면도로 보차도 분리 노면표시 등도 함께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집 폐원, 이전 등에 따라 보호구역 해제가 결정이 된 지역은 일반 교통시설물 설치 지역으로 변경함으로써 교통흐름을 원활히 할 계획이다. 보호구역 정비사업은 매해 실시되는 것으로 올해 사업비는 지난해 대비 24%가 늘어난 총 18억 원이며 구는 이번 사업과는 별개로 보호구역 내 안전을 위한 과속·신호위반 무인교통 단속카메라 6대를 보호구역 3개소에 최근 설치했다. 김광신 청장은 “중구는 원도심 지역으로 과거에 형성된 교통환경을 현재에 맞는 교통환경으로 탈바꿈할 필요성이 크다.”면서 “보호구역 정비사업으로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통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