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올해 그린홈 주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7억5000만 원(국비 5억 원, 도비 7000만 원, 군비 1억8000만 원)을 투입해 단독주택 200가구에 자부담 25%를 제외한 태양광(3kW)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1가구당 설치 비용은 약 500만 원이며 자담금인 120~130만 원을 제외한 금액이 지원된다. 군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 그린홈 사이트를 통해 접수된 신청에 대해 5월부터 9월까지 서류 검토 및 사업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그린홈 사이트에 신청해야 하며 가구주가 사전에 에너지 전문기업과 에너지원, 설치 규모, 위치 등을 협의해야 한다. 그린홈 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20%를 달성을 목표로 한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발맞춘 시책이다. 군 관계자는 “주택의 에너지원을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해 가정의 난방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금산군 에너지 자립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부담을 덜고자 오는 4월 고지분부터 3개월간 상수도 요금을 30% 감면한다. 지난해 상수도급수조례가 일부 개정돼 재난 위기로 지역경제가 침체 될 경우 요금을 감면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이번 감면이 추진됐다. 감면 대상은 관공서와 금융기관 등을 제외한 가정용, 일반용, 욕탕용 상수도 사용자며 대상자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감면된 요금이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상수도 요금 감면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고자 지방세 감면을 진행한다. 시는 지방세 감면을 위해 계룡시의회에 제출한 ‘계룡시 시세 감면안’이 지난 29일 제150회 임시회 본 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이에 따라 금년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임대인에게 임대료 인하비율에 따라 50만원 한도로 2021년 재산세액을 감면하고 개인사업자의 주민세 사업소분 기본세액 5만원과 개인사업자가 소유한 영업용 자동차세도 100% 감면할 계획이다. 금년 1월에서 5월까지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한 임대인은 증빙서류를 준비하여 세무회계과 소득재산세팀을 방문해 재산세 감면을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개인사업자 주민세 사업소분 기본세액 5만원과 개인이 소유한 영업용 자동차세는 시에서 직권으로 감면 조치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지방세 감면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향한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인 사업자 지원을 위해 관내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이 2021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청사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군은 지난해 8월 충청남도에 의뢰한 신청사 건립사업 계획 타당성조사가 행정안전부를 거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의 연구·검토를 통해 신청사 건립계획 적정성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1968년 준공된 본관동을 비롯한 청사 건물의 심각한 노후화와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아 수직 증축이 불가한 점, 문화재보호구역 내에 존재하고 있어 대규모 수선 및 보수 공사가 어려운 여건을 인정받아 신청사 건립이 불가피한 상황에 대한 인정을 받았다. 신청사 건립사업은 총 사업비 811억 원으로 연면적 20,739.57㎡, 지하 1층에 지상7층 규모로 검토되었으며 주차장은 지하 112대를 포함하여 총 427대로 승인받았다. 군은 앞으로 충청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해 투자사업의 필요성과 재정·경제적 효율성 등 지방재정계획과의 연계성을 검토 받을 예정이다. 이후 설계공모를 통하여 각종 설계와 인허가 절차를 마치면 건축 규모와 총 공사비 내역, 운영방식 등을 최종 확정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
(충남도민일보) 태안군 이원면, 남면주민자치위원회가 ‘2021년 충남형 주민자치 혁신모델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총 9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충남도에서 진행한 이번 공모 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 생태계를 육성 지원하고자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지원사업’,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는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위원회에서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병행해 참여의지, 사업의 필요성 및 적정성, 실행가능성, 파급효과 등의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이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대표의 기구인 ‘주민자치회(현재 원북면이 유일한 주민자치회)’로 육성, 민주적 의사결정인 ‘주민총회’를 통해 각종 자치 계획을 수립 시행하게 되는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에 선정되며, 주민자치회 구성 및 사무국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안착 지원으로 4년간 총 9천만 원의 사업비를 받게 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독거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함께 모여 원예활동을 하며 세대의 화합을 도모하는 ‘아이들과 할머니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신규사업을 공모한다. 지투사업은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지역사회서비스를 발굴·시행하는 복지사업으로 이용자가 직접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신규사업 공모분야는 성인, 장애인 2개 분야로, 지원대상은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는 제공기관이다. 접수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9일까지며 접수방법은 세종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에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 등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기존서비스와 차별화된 신규사업(1개)을 발굴해 올 하반기(7월 이용자모집)부터 기존서비스에 추가해 실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서비스원 및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서비스에 대해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투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아동·청소년, 노인, 가족, 장애인 4개 분야에서 아동·청소년심리지원, 아동·청소년정서발달, 아동·청소년비전형성,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이 군민의 건강을 위한 체육센터(시설) 건립 및 확충에 나선다. 군은 삽교천체육공원 조성사업, 광시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덕산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 봉산농촌복합체육시설 확충사업 무한천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이번 체육센터(시설) 건립 및 확충사업은 지역주민 및 동호인에 대한 체육활동과 문화공간 마련으로 지역 문화체육 활성화 여건을 제공하고, 지역민의 여가생활을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삽교천 체육공원 조성사업은 삽교읍 두리 764 일원에 총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해 파크골프장, 족구장, 풋살장, 자전거도로, 다목적광장, 수변산책로, 교하쉼터 등을 갖춘 체육공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내년에 착공해 2025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광시국민체육센터는 광시면 광시한우테마공원에 총사업비 33억60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1200㎡에 실내체육관, 샤워실, 탈의실, 화장실, 관람석, 사무실, 창고 등으로 구성해 조성될 예정으로 이달 조달청에 사업수행능력평가공고를 의뢰했으며, 오는 5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내년에 준공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덕산복합문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다음달 30일까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민 발안형 일자리 창출 사업’수행기관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주도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특히 청년·여성·중장년·장애인 등을 위한 일자리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일자리 사업 운영이 가능한 도내 소재 비영리기관·단체, 사회적기업 등이며, 개인이 공모하는 경우 수행기관과 함께 신청 시 참여가 가능하다. 총사업비는 1억 2300만 원이며, 선정 수행기관의 사업계획서 등을 고려해 최대 78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4월 30일까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담당자에게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5월 중으로 서면 및 대면 심사를 진행하고, 6월 중으로 최종 수행기관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김영명 도 경제실장은 “지역주민이 원하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위축된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며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충남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비대면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소비 행태와 경영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판로 활성화를 지원한다. 도는 2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021상반기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홍보 비용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도는 최근 온라인 소비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도내 소상공인들의 수요를 반영해 총 250업체(상반기 150업체, 하반기 100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키워드, 배너광고 △누리소통망(SNS) 마케팅 △온라인 쇼핑몰 상세페이지 제작, 상품 노출 △중개플랫폼 광고 서비스 이용 △모바일·반응형 누리집 제작 등 온라인 홍보에 쓴 비용으로, 최대 4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소상공인이며,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 및 사치 향락적 소비·투기 조장 업종,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휴·폐업 중인 업체, 지방세 체납 중인 업체는 제외한다. 지원 신청은 우편(충남경제진흥원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성일 도 소상공기업과장은 “이번 마케팅 비용 지원이 도내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당진사랑상품권의 10% 할인판매 기간을 오는 5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이해 당초 이달 말까지 10% 특별 할인판매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제 상황을 고려해 할인판매 기간을 연장을 결정했다. 당진사랑상품권은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우리은행 등 관내 53개 금융기관에서 구매와 환전할 수 있으며, 모바일 당진사랑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어플을 통해 발급과 금액 충전이 가능하다. 시 공영식 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를 위해 당진사랑상품권 할인판매기간을 연장했다”며 “5월 초 12억 원 규모의 당진사랑상품권을 관내 금융기관에 추가 공급할 예정이니 가계에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도 살리는 당진사랑상품권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이번 일제정리 기간 동안 고액·고질 체납자의 압류 부동산을 공매처분하고 분양권·임차권·예금·급여 등 압류 실익이 높은 재산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 징수를 위해 주 2회 번호판 영치활동을 하고,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합동 영치일’로 정해 읍면동 담당자들과 시 전체 지역을 동시에 단속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생계형·영세기업·소상공인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체납액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영치 유예, 분할납부 등 경제 회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세제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며 “반면, 고액·고질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징수로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농업인의 소득보전과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읍·면사무소에서 ‘공익형직불금’을 접수한다. 신청대상 농지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중 1회 이상 정상적으로 직불금을 수령한 농지이며, 농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이어야 한다. 공익형 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공익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기본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돼 지급한다. 이에 따라 소농직불금의 경우 경지면적 0.5㏊미만 농가는 지원기준 요건에 맞으면 연 120만 원이 정액 지원되고, 이외 면적직불금 농가는 면적 구간별 지원 단가에 따라 지원을 받는다. 단가는 재배면적이 커질수록 지급단가가 낮아지도록 하는 역진적 단가를 적용해 ㏊당 100만∼205만 원이며, 지급상한 면적은 30㏊이다. 또 환경보호, 생태보전, 공동체 활성화 등 의무 준수사항 17가지 항목을 정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준수사항별 기본직불금 총액의 10%를 감액하며, 반복위반의 경우 최대 40%까지 차감 지급한다. 시는 경작규모별 구간별 차등 단가 적용, 소규모농가의 안정적인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백합 신품종인 ‘핑크벨’과 옐로우벨‘등 2개 품종을 국립종자원 품종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두 품종은 2010년 교배를 시작해 2019년에 최종 선발 및 심사를 거쳐 품종 보호권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향후 20년간 도에 품종보호권이 설정된다. ‘핑크벨’은 백색에 분홍색이 가미된 꽃색을 가지며 꽃 크기가 크고 꽃잎이 두꺼워 절화수명이 길고 환경적응성이 높고, 생육이 왕성해 절화재배 뿐만 아니라 구근 생산도 비교적 쉽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꽃이 풍성하고 고온성 오리엔탈(Oriental)백합Oriental lily)에 저온성 트럼펫(Trumpet) 백합(Trumpet lily)을 종간 교배해 개발한 OT백합으로 국내에서 연중 절화 재배가 가능하여 수출용 품종으로 기대된다. ‘옐로우벨’은 트럼펫 백합으로 저온성이면서 개화가 빠른 조생종으로 향기롭고 꽃이 작아 장미, 국화 등과 함께 꽃바구니 등에 이용할 수 있는 품종이다. 줄기가 강하고 상향 개화형으로 잎이 작아 밀식재배가 가능하고 구근 비대율이 높아 구근 생산 기간도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할 수 있다. 화훼연구소 이찬구 연구사는 “우수
(충남도민일보) 공주시장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가족지킴이 대상 및 가족사랑실천 우수인증기관 시상식에서 2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주관하고 국민여가운동본부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김정섭 시장은 제9회 대한민국 실천대상 도시발전 부문 대상을, 공주시는 2021 가족사랑실천 우수인증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공주시는 여성친화도시, 가족친화도시 인증기관으로 건강한 가정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가족친화적인 사업 추진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섭 시장은 민선7기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를 비전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끈 공주페이 출시 ▲공주밤 유통 활성화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 정례브리핑 및 열린 시장실 운영 등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추진해 왔으며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무상교복, 무상교육, 무상급식) 도시를 실현한 점도 긍정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및 다함께 돌봄센터 확대운영, 틈새돌봄사업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공익직불제’시행에 따른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개편해 시행하는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을 증진하도록 농업인들에게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대상자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자이다. 신규 신청자는 신청 직전 3년 중 최소 1년 이상, 0.1㏊ 이상 경작자 또는 연간 농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인 농업인과 후계농업인, 전업농업인 또는 전업농육성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 등이다. 지급대상 농지는 2017년∼2019년까지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농지가 대상이다. 다만,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자와 논·밭농업에 이용되는 농지 면적이 0.1㏊미만인자, 농지처분 명령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소농직불금은 영농 종사기간, 농촌거주기간, 농외소득, 농지면적 0.5㏊이하 등 소규모 농가 요건을 충족하면 연 120만원의 ‘소농직불금’을 받게 되며, 그 외 농가는 경작면적의 구간별 단가를 적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지난해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20개 기업에 6억 3000만 원을 지원, 30건의 화상 수출 상담 등으로 수출액 80억 원, 신규 고용 17명 등의 성과를 냈다고 2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 산업은 국내 완성차 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최근 국내 완성차 생산량 감소 및 해외 공장 공급 부품 현지 생산화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한 상황이다. 이에 도는 충남테크노파크와 함께 도내 자동차 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신규 시장 개척, 수출 역량 강화 등 국내외 거래선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기업 지원금 △수출 상담회 개최 △해외 마케팅 △해외 바이어 정보 제공 및 매칭 등이다. 특히 이번 지원 기업 중 수출 초보 기업인 자동차용 브레이크 전문기업 A사는 최초로 해외(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고, 호주 현지에 40개 이상의 대리점을 보유한 바이어와 유통 판매 계약도 체결해 수출액이 전년 대비 157% 증가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산 수입에 차질을 빚었던 와이어링 하네스를 주요 생산 품목으로 하는 B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