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가을 개학을 대비하여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학교주변에서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112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구 관내‘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학교 경계선으로부터 반경 200m) 46개소 내에 있는 학교 매점, 문구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서 이뤄진다. 이를 위해 구는 전담 관리원 10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판매금지 식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및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이외에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및 조리장, 판매장 등 위생관리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하고, 영업자 기본안전수칙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문화2동은 3일 희망브리지 희망드림 봉사단에서 저소득층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미용 및 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희망드림 재능기부 봉사자 15명이 참여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이·미용 및 빨래 봉사를 펼쳤다. 송덕형 지부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런 재난·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돕기 위해 1961년 전국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단체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9월 1일 보문산 숲속 공연장에서 개최된 “제47회 구민의 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 및 시·구의원, 유관단체장,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해 구민의 날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이전의 딱딱하고 지루했던 행사에서 벗어나 하늘다람쥐 길 산책과 구민 화합 음악 축제로 진행되어 옛 소풍명소였던 보문산에서의 추억과 향수를 되살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중구민의 날’은 지난 1977년 9월 1일 대전시의 구(區) 직제 실시에 따라 중부, 서부출장소를 통합해 중구청을 설치·개청한 날로, 공동체의식을 증진하고 근본·화합·보람의 정신을 살리기 위해 1991년 1월 15일 구정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제정됐다. 김광신 청장은 “지금까지 구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구민 여러분께서 중구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애정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취학전 아동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스스로 실천하는 능력을 높이고자 9월부터“건강 짱 꿈나무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이 어려웠던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중 지난 8월 선정된 65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올바른 칫솔질과 식생활 습관을 강조한 ‘구강·영양교육’, 운동습관 형성과 체력증진을 돕는 ‘운동교육’, 간접흡연과 음주폐해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흡연·음주 예방교육’으로 진행되며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수업 방식으로 아동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 계획이다 . 김광신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건강생활 습관을 들여 평생 건강의 기초를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는 제47회 구민의날(9월 1일)을 기념해 31일 본회의장에서 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구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유공구민은 총 20명으로, 박주연(목동), 박경숙(목동), 강봉곤(목동), 김현녕(대흥동), 이순희(석교동), 유미자(부사동), 최기영(부사동), 이선규(부사동), 권성민(용두동), 김희숙(오류동), 정성자(오류동), 이영호(태평1동), 이진형(태평2동), 정하늘(유천1동),이현숙(유천2동), 이권희(문화2동), 김동원(문화2동), 김복순(산성동), 정진만(산성동), 고병예(산성동) 씨가 표창을 수여받았다. 윤양수 의장은 “평소 지역사회와 의정발전에 헌신 봉사해오신 구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지금처럼 애써주시기 바라며, 의회도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변치 않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중구의회는 매년 구민의 날을 맞아 유공구민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31일 중구청에서 2023년 승강기 안전 사고대응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승강기 관리주체, 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초기대응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내용은 승강기에 승객이 갇히는 실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고 관리주체의 대응 및 신고, 119구조대 및 유지관리업체의 현장 출동과 구조 과정 등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훈련장에 승강기 내외부 등 훈련과정을 실시간으로 자세히 볼 있는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훈련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승강기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훈련에 참관한 공동주택관리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유사시 승강기 사고대응 방법을 정확하게 숙지하게 됐고 앞으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승강기 안전은 철저한 사전 점검이 최선이지만,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민관협력체계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공무원 임용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일자 임용되는 신규공무원 25명과 가족·친지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공직사회 첫 출발에 앞서 그동안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신규 임용의 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가족과 같은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내용은 신규공무원의 공직자 선서,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편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임용식에 참석한 한 신규공무원은 “마을 졸이며 응원해 준 소중한 분들께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공직생활의 첫발을 내디디며 전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최근 3년 간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한 임용식을 진행했었는데,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공무원 임용식으로 신규공무원과 가족들에게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임용을 축하드리고, 훌륭한 인재를 키워주신 부모님과 가족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 구민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하는 훌륭한 공직자로 성장해 나가시길 바란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지방세 31억 원, 세외수입 16억 원의 정리를 목표로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전국 재산 조회로 확인된 고액·상습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 조치하고 장기 체납자에 대해서는 공매처분과 행정제재 등을 추진해 적극적으로 체납액을 정리할 방침이다. 다만 최근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생계형 서민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번호판 영치를 유보하는 등 체납액 징수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소중한 재원으로 이번 일제정리기간을 통해 안정적인 구 재정확보 및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1~2년 차 민방위 대원 중 본교육 미이수자 및 전입 대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민방위 보충1차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교육 시작 48시간 전까지 모바일 전자통지와 등기우편으로 교육훈련을 안내할 예정이다 집합교육은 중구 민방위교육장에서 민방위 소양, 응급처치, 재난 안전 등에 관해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지정일에 참석이 어려운 경우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일자를 확인 후 참석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집합교육으로 민방위대원의 전시·재난 대응 역량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반드시 기간 내에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30일 대전시의회에서‘자치구 환경관리요원 근로환경 개선 촉구’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윤양수 대전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중구의회 의장),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전시 5개 자치구 환경노조위원장 일동이 함께 참여해 뜻을 같이 했다. 의장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12월 대전의 한 도로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환경미화원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등 환경관리요원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도, 대전시가 관련 업무를 자치구에만 일임한 채 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대전시에 ▲도로 관리의 주체로써 청소업무를 자치구에 떠넘기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을 것 ▲도로관리청으로써 소관 도로의 유지관리를 위해 별도의 인력과 장비를 확보해 기관 고유의 업무를 철저히 수행할 것 ▲환경관리요원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며 이를 위한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윤양수 협의회장은 “고가교 등 86km에 달하는 위험구간 청소업무에 대해 현행과 같은 상태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30일 거동이 불편하여 의료기관에 내원하기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중구 의사회, 중구 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방문진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 의사회 소속 4개 의원과 중구 한의사회 소속 21개 한의원이 참여하며 질병과 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가정에 의료진이 직접 월 1회 이상 가정 방문하여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의료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의료 취약계층에게 전문적인 방문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사업에 참여해주신 중구 의사회 와 한의사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경제적인 부담과 거동이 불편하여 치료를 받지 못했던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에서는 30일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됨에 따라 공공영역에서도 데이터가 점점 중요시되어가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직원들의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 기반 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이상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인공지능데이터연구단 책임연구원을 초청하여 진행됐으며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개념 및 이해 ▲ 데이터 기반 정책 ▲ 데이터 활용 기술 및 적용 사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신 청장은 "데이터 관련 개념 및 적용 사례 습득을 통해 개인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데이터를 활용해 구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중구는 8월 2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시행정 직원역량강화를 위한‘도시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대전시 총괄건축가(대전대 건축학과 교수) 전영훈 교수를 초빙하여 진행한 이번 강의는 민선8기 구정 목표인 100년의 미래를 내다보는 그랜드 도시 중구 건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직원들의 도시정책에 대한 전문가적 시각 공유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의에서 전영훈 총괄건축가는 해외 선진도시들의 도시정책과 도시발전에 있어서 대규모 공공건축물의 역할과 구도심 부흥의 기폭제가 되는 사례 등에 대해 직원들과 공유했다. 또한, 중촌벤처밸리에 세워질 대규모 공연장과 미술관이 바로 중구의 부흥을 가져올 선물같은 기회임을 강조하고 이와 관련하여 중구 직원들이 어떤 도시행정 마인드와 정책 방향성을 갖고 임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신 청장은 “직원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도시정책에 대한 보다 넓은 식견과 열린 시각을 갖기를 기대한다“라며, 새로운 변화로 미래도시 중구의 모습을 만들 역량을 갖춘 공무원이 되길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중구는 29일 ‘올타임케어 재가복지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단체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올타임케어 재가복지센터(중구 문화로 180)는 올해 5월에 설립되어 치매인지 교육 전문 회사와 협업하여 재가복지센터의 차별화된 방문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과 치매 관련 사업 등을 추진하여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들의 동참을 이끌어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9일 구청 구민사랑방에서 대전아동복지협회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 받으며 생활하다 만18세 이후 보호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립준비 청년의 ▲ 안정적 사회적응을 위한 전문적 자문 제공 ▲ 경제적·정서적 후원 및 사례연계 협조 ▲ 사업 홍보 및 촘촘한 자립기반 마련 등이다. 김광신 청장은 “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구와 협회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양승연 대전아동복지협회장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큰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중구에 깊은 감사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 중구는 자체 복지브랜드인 희망2040지원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정착금 100만원 지원, 전국 최초로 보호대상아동의 자산형성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대전아동복지협회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8일 중부경찰서, 중부 자율방범 연합대와 함께 다중밀집지역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잇따른 흉기 난동 사건 발생과 모방범죄 발생 우려 등 시민들의 불안감 가중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중구청 및 중부경찰서 직원, 중부 자율방범연합대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다중밀집지역인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와 대흥동 먹자골목 일대를 순찰하면서 선제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구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주시는 중구청과 중부 자율방범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다져 이상 동기 범죄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치안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으며, 김광신 청장은 “이상 동기 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인터넷에 불특정 다수를 향한 모방범죄 예고글이 올라와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민·관·경이 함께 노력하여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