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23일 오정동에 위치한‘금천축산유통’을 지역화폐 대덕e로움 우수점포로 지정했다. 우수점포는 대덕e로움 홍보와 사용자 확산, 점포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해 대덕e로움으로 결제된 매출액을 기준으로 업종별 상위점포·특별가맹점 등 50개 점포를 선정한다.‘금천축산유통’은 축산물 유통분야 매출 우수점포다. 구는 우수점포에 대덕e로움 홍보물품을 지원하고, 우수점포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대덕e로움은 강력한 경제활력 회복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경제 기반 마련의 주춧돌”이라며 “지난 3일 발표한 대덕형 경제모델 추진에 있어 대덕e로움이 든든한 버팀목이자 경제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3일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6대 분야 119개 추진사업으로 구성된 ‘대덕형 경제모델’을 전국 최초로 발표했으며, 이를 토대로 경제살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덕e로움은 대전시 최초의 지역화폐로, 대전시 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월 50만원까지 연중 10%의 캐시백을 지급하고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한 광역자치단체와 균형발전 관련 중앙부처, 균형위가 협약을 맺고 지역균형뉴딜을 매개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혁신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시는 23일 조치원읍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노무현재단과 함께 ‘국가균형발전 선언 제1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4년 1월 29일 참여정부의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 개막 선언’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정세균 국무총리, 김사열 균형위원장, 관계부처 장차관, 시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기념행사는 균형발전 정책 추진 경과보고, 국가균형발전 대상 시상식, 지역균형뉴딜 상생협력 협약식, 국가균형발전의 날 지정 촉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춘희 시장은 환영사에서 국가균형발전선언의 가장 큰 성과로 세종시 출범을 꼽은 후 “세종을 시작으로 10개 혁신도시들이 국가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고, 각 지역은 수도권에 대응하는 메가시티 구축으로 새로운 균형발전의 흐름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시장은 “최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추진하면서 방송사 등 여러 언론사들이 세종시의 문을 두드리고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2021년 청년창업아카데미’에 참여할 지역내 청년 예비창업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창업아카데미는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진입, 창업 실무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제공, 경영·마케팅 분야별 사업화 및 창업 사업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18세~39세 이하 예비창업자이며,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보내거나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자리지원센터 2층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창업아카데미 대상자는 1차 서류 심사 진행 후 2차 대면심사를 통해 4월 중 최종 20개 팀을 선정해 개별 통보한다. 청년창업 아카데미 진행 이후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지닌 6개팀을 선발하여 청년창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규 지역경제과장은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진입을 지원하여 공공에서 지속가능하고 청년창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다음달 9일까지 '2021년 충청남도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1분기분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도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은 도내 소규모 자영업자가 경영 안정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한국서부발전, 충남경제진흥원과 함께 추진 중인 사회안전망 확충 사업이다. 도는 전국 최초로 공기업과 협업 형태로 고용보험료 지원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 촉진을 위해 한국서부발전이 3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도 소재 1인 자영업자 또는 1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자영업자이며,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 및 사치 향락적 소비·투기 조장 업종, 휴·폐업 중인 사업자는 제외한다. 지원 내용은 납부 확인된 등급별 월 고용보험료의 30%로, 별도 추가 신청 없이 3년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과 중복 신청이 가능해 등급에 따라 최대 8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신청 기간 내 충남경제진흥원 담당자에게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지원사업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세종시, 충청남도와 3개 지역 대학과 함께 사업선정을 위해 공동의 협력으로 지역의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선정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22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총괄대학인 충남대를 비롯해 9개 대학 총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연구개발특구 진흥재단, 테크노파크 등 10개의 지역혁신기관장이 참석해 기관의 역할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지자체-대학-지역혁신기관 간 협력체계로 ‘대학의 지역혁신역량’을 집중적으로 지원 강화해서, 지역의 성장 발전에 역량을 펼칠 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대학의 인재양성과 기업의 활용 역량 연계로 지역혁신체계에 큰 효과를 낼 것을 목표로 한다. 대전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과 대학, 지역혁신기관이 협력·상생, 개방과 참여, 성과와 지속가능성이라는 사업의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지역의 기업에 취업, 창업을 통해 지역경제와 산업경쟁력을 강화하여 대전의 100년 미래를 이끌 혁신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상호 협력하기
(충남도민일보) 오세현 아산시장이 22일 ㈜아산성우하이텍을 방문해 기업관계자와 근로자를 격려하고 투자 MOU를 체결했다. 아산시 신창면에 위치한 ㈜아산성우하이텍(대표 이문용)은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로 R&D센터를 설립하는 등 미래 기술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 관련 부품 생산에 대규모 신규투자를 결정하고, 아산시와 MOU를 체결했다. 오세현 시장과 이문용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업의 협조 당부, 경제위축 등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지역인력 우선 채용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관련해 뜻을 공유했다. 이날 체결한 MOU를 통해 아산시와 ㈜아산성우하이텍은 아산시 신규공장 설립 투자와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대한 합의를 이루었다. ㈜아산성우하이텍은 올해 연말까지 선장면 선창리 일원 27,170㎡의 부지에 720억 원 투자, 신규인력 360명 고용할 예정이다. 이에 아산시는 지구단위계획변경 등의 인허가를 신속히 처리하여 기업투자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오세현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에서 공모한‘연구장비기업 역량강화사업’에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연구장비기업 역량강화 사업’은 연구장비기업의 산학연 협력을 통한 애로기술개발 및 기업 수요 맞춤형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고 지역 내 연구장비산업 혁신네트워크를 운영하여 연구장비 강소기업을 육성하며, 5년동안 77.5억(국비 50억, 시비 27.5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대전시 연구장비 인프라를 활용한 연구장비기업 지원 사업을 지역연구장비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마중물로 삼아 장기적으로는 연구장비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대전을 대한민국 연구장비산업 육성의 최전선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연구장비산업은 기초연구부터 원천기술개발 산업발전으로 이뤄지는 연구개발 가치사슬에서 핵심역할을 하며, 소재‧부품‧장비 산업 전영역으로 확산‧파생되는 국가 핵심 기반산업으로, 신산업 창출 견인과 과학기술 일자리 창출의 파급효과가 큰 산업이다. 대전시는 세계 5위 R&D 투자국인 우리나라에서 연구장비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대덕연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기후변화대응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2021년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 보급물량은 전기승용차 약 115대, 전기 화물차 10대, 수소자동차 5대, 전기이륜차 약 12대이며, 친환경자동차 배정물량의 10%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최초 차량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구매자 등에게 우선 배정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90일 전부터 계룡시에 연속하여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자이며, 출고 후 차량등록 시 사용본거지 주소가 계룡시가 아닌 타 지자체로 등록하는 경우 보조금 지급이 불가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2년 내 친환경자동차 보조금을 지원받아 차량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자는 동일 차종의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전기승용차 최대 1500만원, 전기화물차 2500만원, 전기이륜차 최대 330만원, 수소자동차 3250만원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이며,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하여 구매계약 체결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을 대행해주며,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반침하 방지 및 안전한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작년부터 오는 22년 7월까지 관내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시는 하수관로 정비에 필요한 총 사업비 42억 7천여만원 중 국비 21억 3천여만원을 확보했으며, 관내 보수가 필요한 노후 하수관로에 대해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구간은 일반굴착 4.2km, 전체 비굴착 0.4km, 부분 비굴착 0.1km 등 총 4.7km로 지난해에는 엄사지구 약 1km 부분을 정비하였으며, 금년도에는 엄사 및 금암지구 중심으로 공사 추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활한 배수처리로 침수피해 예방 및 악취 해소를 위해 하수도 준설작업을 실시하는 등 하수도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반침하 등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는 불명수를 최소화하여 하수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동안 주민 불편이 예상되지만, 원활한 하수 처리를 위해 꼭 필요한 공사인만큼,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충남도민일보) 전국 유일 동시에 10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천안시가 제5일반산업단지 확장 조성사업에 대해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천안시 수신면 신풍리 일원에 민간개발(사업시행자 ㈜뉴테라개발) 방식으로 조성되는 천안 제5일반산업단지 확장 조성사업은 기존 5산단 동남 측을 확장하는 사업이다. 47만2475㎡(약 14만평) 부지에 전기, 전자, 금속, 물류시설 등을 유치하며 약 1,483억 원을 투입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한화건설(주)이 시공 및 책임 준공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12월 국토교통부 지정계획에 반영된 천안 제5일반산업단지 확장 조성사업은 2019년 7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 후 주민설명회, 관계기관(부서)협의, 충청남도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22일 최종 승인 고시됐다.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 간) 신설 나들목 3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하고 국도21호선에 인접하는 등 우수한 광역 교통망으로 접근성이 뛰어나, 산업단지가 완료되면 30여개 우수기업 유치 및 24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산업단지계획이 승
(충남도민일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는 오는 5일까지 지역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 희망 기술을 모집한다. 정보통신(ICT), 에너지, 바이오, 화학 등 모든 혁신기술이 대상이며, 과거 이전이 완료된 기술도 신청이 가능하다. 우수 기술로 선정되면 해당 기술 기반의 창업팀은 기술이전료 2천만 원, 투자유치용 자료 제작, 경영 컨설팅, 투자기관 연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공공기술 기획형 창업지원사업’은 투자자가 직접 지역의 우수 기술을 선정하고, 비즈니스 모델 개발, 팀빌딩, 투자 등에 참여하는 시장 주도형 창업 견인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지역의 공공 기술 10건에 대해 팀빌딩 및 사업화 지원을 완료했고, 이 중 4개 팀이 창업에 성공했다. 대전혁신센터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 위벤처스 등 국내 유수의 액셀러레이터(AC) 및 벤처캐피털(VC)과 창업팀을 연계하여 초기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김정수 대전혁신센터장은 “작년 한 해 공공기술 기획형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센터는 컴퍼니 빌더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라고 밝히며“지역 혁신기술이 모험 자본을 만나
(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공공건설부문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해 개정한 설계기준을 도내 건설공사 사업부서 및 시군에 배포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정한 설계기준은 시군 공사의 적정공사비를 확보하고, 현장여건에 맞는 설계기준을 적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주요 개선사항은 △품셈개정사항 반영으로 단가산출서 변경(489개 중 92개 수정) △제비율, 노임, 자재, 중기단가 등 기초자료 반영 △기존 오류 및 착오사항 수정(18개) △재해, 환경, 지하안전영향평가 내용 보완 등이다. 도는 이번 설계기준 개정으로 토공 4.9%, 구조물공 4.1% 등 공종별 단가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충남형 품셈・공사비 산정 기준을 제시, 지역건설산업의 보호‧육성 및 시설물의 품질‧안전 상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연진 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설계기준이 지역 중소건설업체 권익보호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용된 설계기준에 대한 의견수렴과 보완대책을 수립하는 등 제도정착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적정공사비 반영을 위한 소규모공사 설계기준을 확대하기 위해 연말 기관표창 평가항목에 적용현장 건수를 반영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2021년 시-구 협력적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사회 구직자를 채용하고 IoT기반 LP가스 공급 안전망 확보와 친환경에너지 문화 확산을 위한 ‘대덕e 안전한 스마트 가스그리드’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구청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 한국엘피가스판매 대전협회(협회장 박종환)와 2021년 시-구 협력적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일자리채용 투명성 및 관리운영 전문성 확보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언택트·포스트코로나에 맞춰 안전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LP가스용기 사용 소상공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IoT기반 공급·점검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계획됐다. 채용된 근로자는 LP가스 사용시설 현황조사 및 IoT시스템보급, 에너지관련 주민 홍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협약에는 ▲2021년 시-구 협력적 일자리사업 ▲IoT공급시스템 도입 및 스마트 가스그리드 구축 ▲가스안전체계 마련 및 가스안전문화 확산 ▲기타 가스안전을 위한 정보교류 및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코로나19로 경제 및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신탄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업인 교육·컨설팅’ 1기 교육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대전시에 거주하고 있는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창업 전문 지식을 교육하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1기를 시작으로 2022년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1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참여는 창업희망자,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조직을 준비하는 창업예정자,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 등 창업 희망자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 수료 시 수료증 발급되며 선택과정 이수자 중 실제 창업예정자에 한해 창업자 전담 멘토 및 1:1 맞춤형 컨설팅, 시장 분석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컨설팅, 창업지원 사업 연계 등 특전이 제공된다. 교육기간은 3. 25. ~ 6. 11.까지, 프로그램은 기본과정, 선택·심화과정, 멘토링과정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기본과정은 창업 이해하기, 창업 아이템개발, 창업 구체화, 창업 다지기, 창업 알리기, 창업 굳히기, 사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구성되며 각 교육에 따라 전문 강사진이 실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필요한 전문 교육을 실시한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2021 서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서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마을 자치 역량 강화와 공동체 의식 제고를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활동 지원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접수하였고 지난 15일, 17일 이틀간 서면심사와 대면심사 등을 거쳐 최종 60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일반공모 4개 분야(▲ 모이자/35개, ▲ 해보자Ⅰ/11개, ▲ 해보자Ⅱ/11개, ▲ 가꾸자/1개), 기획 공모 2개 분야(▲ 마을 책 사업/1개, ▲ 성과공유회/1개)이다. 구는 일회성ㆍ행사성 사업을 지양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육성될 수 있는 공동체를 선정하였으며, 교육, 모니터링, 네트워킹 및 성과공유회 등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공모에 선정된 마을공동체의 올바른 사업비 집행을 위해 오는 26일 회계 교육을 할 예정이다. 장종태 청장은 “마을 자치의 기초가 되는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여 더욱 살기 좋은 서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은 민ㆍ관이 협업하여 사회적 경제 활성화 기반 확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최초 공모하여 30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이번에 구에서 선정된 사업은 ▲ 사회적 경제 기업인과 함께하는 연대 조직ㆍ운영 ▲ 사회적 경제 기업ㆍ민간기업ㆍ단체 간 교류 협력 네트워크 ▲ 전 세대를 어우르는 “幼(You) 老(Know)? 사회적 경제” 교육 등으로 기업ㆍ주민ㆍ구가 함께 사회적 경제를 알리고 참여하는 사업이다. 장종태 청장은 “구민과 기업 간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 사회적 경제가 튼튼한 토대를 형성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