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용운동 일원 주민들의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대전시 하수관로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박희조 동구청장이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찾아 주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동구 용운동 일원 하수관로사업은 2017년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추진 시 금번 용운동 일원 사업지역의 분류식 오수관로 계획을 반영하여 2020년 환경부로부터 총사업비 642억 원을 확보하고 그동안 설계, 심의 등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영, 하천의 수질개선, 분뇨처리 비용 절감 등 직접적인 효과와 도시환경 및 공중위생 수준 향상, 사업시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간접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민들은 오수관로 신설로 빗물과 생활하수가 분리되어 정화조 유지관리 비용 절감과 생활환경 개선 등에 많은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용운동 일원 하수관로 분류화 사업을 통해 하수 악취를 제거하고, 인근 대동천 등의 하천 수질을 개선해 주민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겠다”라며 “앞으로도 인근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디자인‧마케팅지원 사업의 수행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상공인 디자인‧마케팅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이 영업을 하면서 필요로 하는 리플릿과 간판, 카탈로그 등 각종 홍보물의 디자인 개발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 구는 지난 2015년부터 디자인 지원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231곳의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2023년 디자인‧마케팅지원 수행업체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전지역에서 디자인 개발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며 다음달 6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해 동구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구는 서류평가 등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수행업체를 선발할 계획이며 결과는 다음달 13일 개별연락을 통해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동구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좋은 영향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아이디어로 소상공인의 자생력,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디자인 전문 업체들의 많은 지
(충남도민일보) ‘소통진심 동구’를 위한 주민과의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이번엔 초등생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위한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 간담회를 21일 개최했다. 구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청취함으로써 살기좋은 동구 만들기를 위한 대안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동구 이렇게 만들어요’를 주제로 1시간 가량 박희조 구청장과 직접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온라인 사전신청으로 모집한 동구 지역 예비 초등 1~2학년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자녀를 동반한 학부모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형식에서 벗어나 키즈카페에서 개최되어 아이와 어른 모두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하고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구지역 교육인프라 확충 방안, 통학거리 축소를 위한 천동중학교 신설 등 지역 교육 현안 뿐만아니라 버스노선 신설, 동구 스케이트장 개장 등 아이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쏟아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구민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키우기 좋은 동구가 되려면 무엇을 해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사업내용은 학교, 종교시설, 일반건축물, 공동주택 등 부설주차장을 최소 5면 이상(학교 10면 이상) 2년 이상 개방 약정 시, 주차장 시설비, CCTV 설치비, 보험료 등을 최고 2천만 원까지 지원하거나, 개방 주차장 한 면당 월 2만 원씩 최고 1천만 원까지 주차장 운영보전금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과 종교시설 등은 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2023년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필요서류 등 상세내용을 확인하거나 중구청 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구는 현재 부설주차장 9곳, 183면을 확보해 인근 주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주차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모두의 수요를 맞추기에는 현실적으로 다소 어려움이 있다.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주차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설주차장 개방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자기주도적 공동학습체 형성을 돕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년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동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인 학습동아리로 동일한 주제에 대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학습(월 2회 이상)을 갖고 있으며, 최소 7명 이상의 성인회원(회원 80% 이상 동구민)으로 구성된 동아리어야 한다. 친목과 상호교류 목적의 단순 소모임과 영리를 목적으로 하거나 동일한 내용으로 다른 행정기관으로부터 보조를 받는 동아리 등은 제된다. 신청은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동구청 평생학습과 홈페이지에서 동아리 등록을 마친 후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동구청 평생학습과 방문 접수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서면심사를 거쳐 4개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동아리는 강사비와 재료비, 교재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각종 평생학습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민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지역 학습공동체가 한층 성장할 수 있는 평생 학습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주민들의 학습 기회 제공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위한 공공도서관 봄학기 문화강좌가 개최되어 이달 28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는 연령에 맞는 맞춤형 강좌로 책에 대한 흥미와 사고력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여가 선용 및 교양 증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강좌를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 봄학기 강좌로 가오도서관은 ▲와글와글 책 놀이터 ▲영어 그림책으로 만나는 새학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건강을 읽어주는 티(tea)테라피 클래스를 운영한다. 용운도서관은 ▲말랑하고 쫀득한 그림책 오감 놀이 ▲떠나자! 세계사 여행 ▲음악치료사와 함께하는 힐링 치유 ▲기타가 좋아 ▲감성수채와 붓펜 캘리그라피 ▲읽GO! 노래하GO! 만들GO!를 운영하며 무지개도서관은 ▲유아초급영어 ▲Story Phonics ▲Speaking class ▲엄마표 영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동구청 평생학습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오도서관,용운도서관, 무지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독서와 문화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강좌를 통해 책에 대한 흥미를 갖기 바란다”며 “앞으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석면과 비산먼지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2023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이 본격 추진되어, 다음달 17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주택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 등 처리를 대행해주는 지원 사업으로, 올해는 2억 4,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슬레이트 처리 45동, 지붕개량 5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 시 동당 최대 352만 원을 소규모 주택에 우선 지원하며,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한다. 주택 지붕개량은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슬레이트 철거·처리 전액과 지붕개량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신청자를 모집 후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4월부터 철거 및 운반 처리사업을 본격 진행한다. 지원신청은 해당 건축물 소재지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구는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1급 발암물질인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주민들이 쉽게 책 읽을 수 있는 독서문화 공간과 주민들끼리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이 한데 어우러진 북카페도서관 사업이 본격 추진을 앞두고, 북카페 공식 명칭을 내달 7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동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명칭들은 적합성·상징성·대중성·발음용이성 등을 고려, 당선작을 포함해 총 4개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3월 27일 구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최종 당선자 1명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지며, 우수상(1명) 수상자에게는 10만 원, 장려상(2명) 수상자에게는 각 5만 원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구민들이 마음의 양식이 되어줄 책을 더 쉽게 가까이 접하고, 서로 소통하며 담소도 나눌 수 있도록 올해 홍도동과 가양1동을 시작으로 매년 순차적으로 북카페도서관을 조성하겠다”라며 “지역주민들의 문화공유를 위한 거점 공간이 될 북카페도서관 명칭 공모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공직사회 내 MZ세대를 대표하는 청년 공무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브라운 백 미팅’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브라운 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을 곁들인 토론모임을 뜻하며 샌드위치를 싼 종이가 갈색(brown)이라는 데서 유래했다. 이날 미팅은 사무실 이외의 공간에서 MZ세대들과 자유로운 토론을 함으로써 편안하고 격의 없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으며 박희조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운동의 한 카페에서 열렸다. 박 청장은 미팅에 참석한 청년 공무원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MZ세대 청년의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상향식 의견 개진 방식(bottom-up)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브라운 백 미팅을 일회성이 아닌 매월 정기 또는 수시로 개최해 새롭고 실효성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도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살고 싶은 매력적인 동구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년 공무원들이 유대감을 형성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분위기 속에서 업무는 물론 마음까지 하나 된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한 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17일까지 동구청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등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5일부터 성금 모금을 시작했으며 모금은 동구청 소속 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뤄진다. 특히,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성금 모금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모금액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희생자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우리 구 공직자들의 성금 모금을 통해 이재민들의 고통이 조속히 치유되고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 새벽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 대지진은 17일 현재 수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수색과 구조작업이 진행되면서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15일 대회의실에서 동구 소재 5개 대학인 대전대학교, 우송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우송정보대학,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와 관·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관·학 협력 업무협약은 관·학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인재 양성과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은 사회자의 개회를 시작으로 박희조 동구청장과 각 대학 총장(학장)의 인사말씀과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구와 5개 대학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학 협력 ▲지역의 역사와 경제, 인재 육성, 문화예술 등 지역 현안 관련 공동협력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한 인적․물적․교육적 교류에 관한 사항 ▲대학생 창업, 취업 등 일자리 네트워크 지원 사항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지원 사항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대학 축제 지원 사항 ▲기타 대학과 동구청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의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대학과 유기적인 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형식적인 협약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협력관계로 발전시켜 관·학 상생발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지원대상으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 중 만 9세~24세 여성 청소년이다. 지원금액은 매월 13,000원(연 최대 150,000원)이며, 신청한 달로부터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구매 지원금(포인트)은 신청한 달부터 월별 산정하여 지급되고 다음 연도로 이월되지 않는다. 구매권을 이용하려면 서비스 신청 후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 명의의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카드사별로 지정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위생용품을 구매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위생용품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이 위생용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많은 대상자들이 신청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홍보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소속으로 근무하는 현업근로자 약 550여 명을 대상으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정기 안전·보건교육이 실시된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의거 공공행정 소속 현업근로자는 매 분기 각 6시간 이상의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구는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작년 6월부터 지속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일하고 싶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직무 스트레스 예방 교육으로 진행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관심을 갖게 하는 데에는 교육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라며 “우리 구에서 주최하는 안전교육이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산업재해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한화생명e스포츠 소속 프로게이머인 ‘바이퍼’ 박도현 선수가 14일 대전 동구에 7,000만 원을 기탁하며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105호 회원이 됐다. 박도현 선수는 지난 2019년부터 대전 동구에 꾸준히 기부를 해왔지만 해당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그동안 어머니를 통해 기부를 진행해 왔다. 박도현 선수가 이번 사랑의열매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의 105번째 회원이 되면서 본인의 기부 사실을 처음 공개해 남몰래 해온 선행이 드러나게 됐다. 이날 성금 기탁식은 사랑의열매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소속팀 일정으로 참석이 어려운 박도현 선수를 대신해 어머니인 최서인 씨가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과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으로부터 박도현 선수의 105번째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을 축하받았다. 박도현 선수는 어머니를 통해 “주변의 많은 분들의 응원과 도움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사회를 위해 좋은 일들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에 이렇게 유명한 선수가 연고를 두고 있다는 사실도 놀랐지만 어린 나이에도 지금까지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청년창업가 비즈니스센터 SOHO사무실에 입주할 청년 창업예정자 및 현재 사업을 운영 중인 청년 사업가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7년 행정자치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 원을 교부받아 중앙시장 이벤트홀 2층을 리모델링 해 소규모 청년창업자를 위한 청년창업가 비즈니스센터 SOHO 사무실 5개소를 설치했다. 이번 입주자 모집은 공실 발생에 따른 것으로 대상 사무실은 1호실(2인실, 28.03㎡)과 5호실(3인실, 34.38㎡)으로 사용 허가 기간은 계약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다. 신청자격은 만 19~39세 이하인 대전시에 거주 중인 청년 창업예정자 또는 대전지역 내 사업을 운영 중인 청년사업가이며,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해 동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서류 평가 및 가점 항목 등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입주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결과는 이달 24일 개별 연락을 통해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동구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공동주택 거주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보수(교체)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사용승인)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며, 최근 5년 이내(2018~2022년) 같은 사업으로 지원받은 단지는 제외된다. 지원항목은 ▲안전‧보안분야(단지 내 도로, 보도블럭 보수 등) ▲공동체활성화시설분야(경로당, 놀이터 등 복리시설) ▲관리비절감분야(LED보안등, 지하주차장 LED 교체 등) ▲기타 교체 또는 보수가 필요한 공공시설 등이며 단지별 1,000만 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갖춰 2월 13일부터 3월 10일까지 동구청 공동주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한 공용시설물의 보수·교체 공사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많은 공동주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