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지방소멸 대응 전략연구회는 7월 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고령친화산업 및 노인일자리 특성 분석과 노인일자리 개편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방소멸 대응 전략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김광신 중구청장,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 앞서 대전세종연구원 양성욱 연구위원이‘노인일자리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강연을 펼쳤으며, 이어 연구용역수행기관인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안기돈 교수가 과업내용에 대해 보고하고 참석자들과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소멸 대응 전략연구회 김석환 대표의원은 "중구는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인해 행정안전부 인구감소관심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또한 대전 자치구 중에서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라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노인일자리산업과 관련된 실효성 있는 전략과제를 도출하여 중구형 인구정책 개발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및 구정 방향 창출을 도모하는 지방소멸 대응 전략연구회에는 김석환 대표의원을 비롯해 오한숙, 김옥향, 안형진, 이정수 의원이 소속되어 있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6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사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광신 중구청장, 대전효문화뿌리축제추진위원회, 중구의회 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기획·운영 총괄 대행사에서 전반적인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축제의 정체성 강조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칼국수 스탬프투어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과 공연 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충실한 안전관리 대책 수립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또한 기존 축제장(뿌리공원)의 한계를 벗어나 관광인프라 확대와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원도심 일원에서 사전프로그램(복싱경기, 보문산둘레길 걷기대회, 유등천 청년아트 페스티벌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대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을 약속했다. 김광신 청장은 “많은 방문객들이 한 장소에 모이는 축제인 만큼, 안전한 축제가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즐겁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6일 초복을 즈음해 부사칠석놀이보존회관에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구 자원봉사협의회와 (사)중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닭을 삶고 포장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이날 준비한 음식은 중구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500여 세대에 전달됐다. 김광신 청장은 “폭염이 예상되는 올여름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오는 21일까지 ‘제1기 중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소셜미디어 매체를 통해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담긴 콘텐츠를 제작하고, 구정 현안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자 기획됐다. 신청 자격은 대전·세종·충청지역 거주자 또는 대전 소재 직장인·대학생 등 ▲평소 중구 구정에 이해와 관심이 많은 주민 ▲ 양질의 원고 작성과 적극적인 취재 활동이 가능한 주민 ▲ 사진, 영상 촬영을 즐기거나 전공한 주민, 블로그 및 SNS 활용이 능숙한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구는 블로그(15명)·사진(3명)·영상(2명) 분야, 총 20명을 모집해 오는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정 사업·정보·관광·문화 등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활동 역량에 따라 원고료 지급, 역량 강화 교육, 우수활동자 연말 유공 표창 등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중구청 기획홍보실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27일 선발자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중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많은 분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은 5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성별영향평가 사업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및 성별영향평가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란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정책이 사업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해 정책개선에 반영함으로써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이날 교육은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운영위원이자 충청북도 성별영향평가‧양성평등위원회 위원인 손은성 강사가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이해 및 평가서 작성법 교육 ▲ 성별영향평가 개선사례 설명 등을 통해 직원들의 성별영향평가 제도에 대해 강의하며 성병영향평가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혔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 담당자들이 성별영향평가 제도에 대한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요 정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하고,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광신 중구청장은 4일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주요 내빈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온병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 구정 성과와 비전 설명, 구민과 구청장 간 진솔한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 청장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중촌벤처밸리와 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 보문산 관광개발,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한 복지정책 등 다양한 의견과 건의를 경청하고 앞으로 도약할 중구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청장은 “유지경성(有志竟成)이란 말처럼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100년 후 발전된 중구를 꿈꾸며 굳은 결심으로 열심히 달려가겠다”며, “구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때로는 열렬한 응원자로, 때로는 따끔한 채찍질로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보고회에 참석한 주민들을 일일이 악수로 배웅하며 행사를 마쳤다. 한편, 중구는 ‘기분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5대 과제 47개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중구 발전의 틀을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 1년 만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지방소멸대응 전략연구회’(대표의원 김석환)는 오는 7월 6일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고령친화산업 및 노인일자리 특성 분석과 노인일자리 개편 등을 위한 전략 연구’를 주제로 과업의 세부추진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열린다. 연구용역수행기관인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안기돈 교수가 보고회를 진행하며, 대전세종연구원 양성욱 연구위원이‘노인일자리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지방소멸대응 전략연구회’ 김석환 대표의원은 “중구 인구 23만명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4만 8천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21%정도 된다”면서,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우리 지역 고령인구의 일자리수요에 대응하는 중구형 인구정책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의 실정에 맞는 현장형 정책 및 구정방향을 도출하여 발전적인 의정 비전을 제안하고자 구성된 의원연구단체인‘지방소멸대응 전략연구회’는 김석환, 김옥향, 안형진, 오한숙, 이정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2023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2차 이용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바우처)을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이다. 이번 접수기간에는 분야별 일정을 정해, ▲3일부터 4일까지 노인 분야(3개) ▲5일 아동‧청소년 분야(9개) ▲6일 장애인 분야(4개)·기타 분야(4개) ▲7일 전체(분야구분 없이) 20개 서비스에서 총 620명을 모집한다.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최대 170%)중에서 사업별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한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에 신분증과 사업별 필요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신청서 비치)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사회복지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중구청 누리집,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포털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3일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수퍼비전을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솔루션위원회는 복합사례에 대한 다각적 논의와 해결책 제시를 위한 맞춤형 자문기구로, 사회복지전문가, 임상심리·가족치료·지역복지·정신건강 전문가와 노인·자활·장애인 등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정된 사례에 대해서 통합사례관리의 방향성과 지원방안 논의 등 수퍼비전을 제공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1차 솔루션위원회에 상정된 사례에 대한 모니터링과 2차 솔루션위원회에 상정된 신규사례 2건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솔루션위원회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지원 효과를 분석해 최적의 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민관 전문가가 협력을 통해 지원방안을 고민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기초로 지역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위기가구 지원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광신 중구청장은 3일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을 찾아 보육 현장의 어려움과 고민을 현장에서 들어보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배식 봉사로 일정을 시작한 김 청장은 이후 원아 부모, 보육교사들과 만나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고충과 보람, 건의 사항을 듣는 자리도 마련했다. 한편, 중구는 ‘3대가 하나되는 중구’를 목표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포함한 청소년종합복지센터 건립, 공공키즈 카페 운영, 사계절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 등 양육지원을 위한 다양한 보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원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 지원을 위해 2023년부터 구비 2억 1천만 원을 편성 보육교사 4대 보험료를 지원해 오고 있다. 김 청장은“출산율 급감은 국가적 위기로 다가왔고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보육 현장에서 정말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꼼꼼히 파악하고 지원해 부모, 아이, 보육교사 모두가 행복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30일 센트럴파크2단지 아파트에서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6곳, 41대)를 추가 설치하고 종량기 사용 방법 시연과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일정에 맞춰 다른 곳에 설치된 종량기도 업체에서 직접 또는 서면(동영상 포함)으로 주민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청결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해마다 아파트에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6곳에 41대를 추가 설치해 총 31곳에서 229대를 운영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를 설치할 경우 평균 40% 이상 음식물쓰레기 감량 효과가 있고, 공동주택의 위생과 미관 개선에도 효과가 크다”며, “기후 위기를 극복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앞으로 공동주택에 RFID 설치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산성동은 지난 2일 무수동 휴경지에서 산성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감자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올해 4월 산성동 복지만두레 회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심어 경작한 것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우 회장은 “해마다 감자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감자 심기와 수확까지 회원님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혜은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 수확에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과 동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대사동은 지난 1일 대전봉사체험교실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 30여 명은 주말 휴식을 반납하고 새벽부터 한 장 한 장 마음을 담은 연탄(300장)을 나르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대전에 거주하는 시민 2,500여 명으로 구성된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013년부터 명절 위문품 후원, 김장, 연탄 봉사, 생필품 후원 등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해당 가구 부부는 “겨울철뿐만 아니라 장마철에도 습기 제거를 위해 연탄이 꼭 필요한데, 마침 이렇게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걱정을 덜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흥주 회장은 “작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하광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통신사 임차회선으로 사용하던 행정정보통신망을 자가통신망으로 전환하는 통신장비구축사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중구는 1억1천2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청과 사업소·동 간 광케이블을 사용하는 통신장비를 설치해 회선 대역폭을 개선하고 대민행정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다. 특히, 기존에 사용 중이던 통신사 임차회선을 자가통신망으로 조기 전환해 공공요금 6천9백만 원을 절감하고, 2024년부터는 연간 1억6천6백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초고속 자가통신망 구축으로 디지털 행정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주민이 선정한 ‘중구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중구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민선 8기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정책 중 내부 심사를 거친 20개 사업 가운데 득표를 많이 받은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주민 7,031명이 중구청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1인당 5개 사업을 선택, 득표가 많은 순으로 10개를 선정했다. 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제2시립미술관·음악전용공연장), 중촌벤처밸리 조성, 보문산 개발사업(제2수목원·산림휴양단지/ 워터파크·케이블카 조성 등), 베이스볼드림파크 신축(스포츠·문화예술·관광 최첨단 스포츠 콤플렉스), 청소년종합복지센터 건립(영유아부터 청소년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복지시설),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 제공/ 중촌1호점·문화1호점), 어린이 행복지원사업(물놀이장·어린이공원 조성 및 어린이날 행사 개최 등), 청년공간 ‘청년모아’ 조성(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거점 공간과 문화생활 제공), 함께하는 중천축제(중구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 가능한 소규모 문화축제), 안전도시 건설사업(스마트횡단보도·공중화장실 몰카탐지시스템 구축 등)이 선정됐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부경찰서 선화파출소는 지역안전순찰 중 ‘대전 천변을 산책하는데 다리 밑에 노숙인들이 생활하고 있어 불안하다’는 주민의견을 접수 받아 Pre-CAS 분석 및 현장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했다. 대전천은 주민들이 야간에 산책로로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은행교~목척교 다리 밑 교각에 노숙인들이 비닐과 박스 등으로 막아놓고 생활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어 천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으며 특히 장마철 집중호우가 시작되어 대전천이 범람하면 인명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어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대전중부경찰서 선화파출소, 하천관리사업소, 중구청 복지정책과에서 합동으로 현장 점검 후 자진 철거 및 원상복구 하도록 경고문을 부착했다. 아울러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불안 요소를 제거하고 노숙인 자립을 위한 해당 기관 연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선화파출소는 “적극적인 지역안전순찰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안전한 관내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