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저감을 위해 올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청 전경사진 제공) 이를 위해 시는 약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36대의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종 및 차량 연식 등에 따라 지원금은 상이하며 배출가스저감장치 가격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주시에 사용본거지가 공주시로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로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한 이력이 없어야 하며 공주시에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액이 없어야 한다. 지원 사업을 통해 배출가스저감장치를 지원받은 차량은 2년간 의무 운행하여야 하며 의무 운행 기간 내 차량 말소 시 운행 기간만큼 보조금을 차등 회수한다.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차량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기간 내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19일까지 공주시 환경보호과로 방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우편 및 인터넷 접수 또한 병행한다. 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27일 신월초등학교 일원에서 공주경찰서와 함께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제’ 참여 방법 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되는 집중 홍보 기간과 신고 분야,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시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재난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제를 운영하고 관계기관 및 시민단체 등과 함께 산악·등산 사고, 산불 화재 등 위험 요인이 많은 지역을 찾아 대대적인 안전 문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연광 시민안전과장은 “재난 예방과 발생 빈도가 높은 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안전신고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 특히 봄철은 축제, 산행 등 안전사고가 빈번하므로 안전신문고 활용법을 숙지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오는 4월 3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9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상임지휘자 정나라의 지휘와 오보이스트 함경의 협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국내 최대 클래식 축제인 ‘2024 교향악축제’ 참가를 앞두고 지역애호가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프리뷰 콘서트로 마련한다. 베버 ‘오페라 '오이리안테' 서곡’으로 문을 여는 이번 공연은 2017년 뮌헨 ARD 국제 음악 콩쿠르를 석권하고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 종신 수석 오보이스트로 활약하는 동시에 시벨리우스 음악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오보이스트 함경과 리츠 ‘오보에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협연한다. 또한 쇼스타코비치가 스탈린이 사망한 해(1953년) 작곡한 곡으로, 독재 정부 체제 아래 힘겨웠던 그의 삶과 이후 새로운 삶에 대한 철학과 성찰이 담겨 있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10번 마단조’를 연주한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은 공주문예회관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4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4월 12일 도서관의 날과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전시, 체험 등 1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주기적의도서관은 ‘사서 추천 북 큐레이션’ 및 ‘그림책 아트프린팅’을 전시하며, ‘나만의 인생 책 추천’, ‘삼행시의 달인’, ‘그림책 미술놀이’, ‘그림책 테라피’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웅진도서관에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외국아동자료’, ‘그림책 원화’, ‘북큐레이션’ 전시 프로그램과 ‘마인크래프트 에듀로 만드는 동화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독서 장려를 위한 ‘두 배로 책 대출 서비스’와 연체된 책을 모두 반납 시 대출 정지가 해제되는 ‘도서 연체 탈출’도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심뇌혈관질환과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 합병증 발생 및 유병률 등을 감소시키기 위해 ‘당뇨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주의료원과 연계해 진행하는 ‘당뇨교실’은 공주의료원 대강당에서 4~6월, 9~11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총 6회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회기마다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간호사와 내과전문의, 영양사 등이 참여해 당뇨병 관련 교육과 물리치료, 구강, 영양교육, 혈압·혈당 측정 등을 실시한다. 당뇨환자 또는 당뇨에 관심 있는 모든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매회 약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운동, 식이요법 등을 통한 당뇨교육을 통해 스스로 당뇨 예방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민의 당뇨병 조기 진단율이 향상되고 당뇨합병증 및 심뇌혈관질환을 예방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을 신청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소규모 임가 직불금 지급 단가가 130만원으로 상향됐으며 직불금 지급대상자 직전 연도 연간 종사일수는 60일로 완화됐다. 고령인 임업인을 고려한 ‘체크 박스형 경영일지’도 신설됐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사전에 자격요건, 유의 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농업교육포털에서 임업직불제 의무교육을 수료해야 감액 사항 없이 임업직불금을 수령할 수 있다. 시는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 후 5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집현실에서 관내 중소기업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업 경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김숙자 공주시기업인협의회장 등 기업인 2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관내 기업인과 청년 근로자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개발행위, 건축허가, 공장설립 인허가 관련 민원 처리 기간 단축 등 기업 경영의 애로사항이 적극 해결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지역업체 물품 우선 구매율을 높여줄 것과 소규모 기업의 경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대응할 여력이 부족한 만큼 이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시는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조성 등 청년 주거 안정에 나서고 있으며, 도시계획위원회와 경관위원회, 건축위원회를 통합 운영하고 위원회별로 진행하던 심의도 통합하는 등 행정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최원철 시장은 “기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면서 경영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소장 등 58명의 간부 공무원이 최원철 시장과 성과과제 계약을 맺고 성과 달성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성과과제 계약제는 기관장과 5급 이상 공무원 간에 성과 목표에 대해 합의해 공식적인 성과계약을 체결하고 업무 목표 달성도에 따라 평가를 받는 성과관리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기관장이 목표설정과 성과평가의 전 과정을 직접 주도, 상하 간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 관리자들의 책임성을 더 높일 수 있다. 또한, 업무 목표를 조직 임무와 전략목표에서부터 하향식(탑다운)방식으로 설정, 조직 목표와 개인 목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장점이 있다. 시는 성과과제 설정을 위해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9년 차를 맞이하는 성과과제 계약제인 만큼 민선8기 시정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해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과제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주요 중점과제로는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통한 안전도시 조성 ▲공주의 정체성을 갖춘 관광도시 기반 구축 ▲입주기업 친화형 산업(농공)단지 조성‧확장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최근 정보화 교육장에서 시설직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건설공사 설계 및 공사감독요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시설직 공무원(8~9급)을 대상으로 주민숙원사업 대상지 선정부터 공사감독 및 준공 검수 요령, 설계 작성 요령까지 효율적인 사업 추진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건설공사시 설계서를 작성하는 방법과 공사감독 및 준공검사 요령까지 실무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충청남도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을 적용한 단가 산정 방법, 건설기계 선정, 인력 비율 조정 사항, 현장 여건에 맞는 품의할증 반영, 자재 소운반 적용에 관한 사항 등 변경된 개선안들을 폭넓게 반영해 호응을 얻었다. 김만수 건설과장은 “부실공사 사전 예방 및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과 방지 대책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설계 및 공사감독 교육을 했다. 앞으로도 시설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전문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 ‘인문학, 내 마음에 답하다’를 주제로 2024년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책을 기반으로 미술, 사회 및 기타 학문을 융합하는 통섭형 강연을 통해 독서 문화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최신 동향과 이슈를 반영, 다양한 계층이 공감하는 맞춤형 강좌를 구성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아카데미는 ▲행복 100세 자산관리, 내 나이에 해야 할 것은? ▲세대간 공감 소통법 ▲그림 읽어주는 도슨트의 미술극장 ▲느리게 나이 드는 100세 시대의 부자 등 총 4강으로 분야별 전문 강사가 지역민과 소통에 나선다. 첫 번째 강연은 오는 4월 24일 오후 7시 공주기적의도서관 대강당에서 강창희(금융인) 강사가 ▲100세 시대 후반 인생이 행복하기 위한 장수리스크 ▲건강리스크 ▲자산구조 리스크에 종합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연령대별로 준비해야 하는 사항을 살펴본다. 조선기 평생교육과장은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은 물론 감동까지 함께하는 다채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시장 최원철)에 자연경관을 활용한 숲 놀이터인 어린이 ‘상상놀이터 금흥고마동산’이 개장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금흥동 풀향기숲공원 내 조성된 상상놀이터 금흥고마동산 개장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시의회 의장, 이순식 충남어린이집연합회장, 류근선 충남어린이집연합회 공주시지회장, 남경준 공주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등 아동관련시설 종사자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에 민선8기 공약사업이 더해져 탄생한 상상놀이터 금흥고마동산은 금흥동 풀향기숲공원 내에 조성됐다. 먼저 520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 상상놀이터에는 짚라인과 흔들다리 및 징검다리 건너기, 그물 및 거미줄 오르기, 조합놀이대(미끄럼틀, 외줄타기 등) 등 9종의 놀이시설이 들어섰다. 금흥고마동산은 1592제곱미터 규모로, 이곳에는 50미터에 달하는 계단식 암벽놀이터와 모래놀이터, 원통형 미끄럼틀 등 5종의 놀이시설이 설치됐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했는데 시는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 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절미의 고장인 공주시에서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열린 ‘사백 년 인절미 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산성상권활성화사업단·사백년 인절미 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 인절미의 매력을 즐기려는 관람객이 5만 명 이상 몰리며 산성시장 개설 이후 최대 인파가 운집했다. 특히, 인절미 유래담이 전해지는 1624년부터 올해로 정확히 400년을 맞아 열린 이번 축제는 떡메치기와 떡 및 특산품 판매,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풍물패 ‘천둥소리’와 ‘미소고마 플래시몹’의 여는 공연으로 시작한 개막식에선 산성시장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인절미 유래담 공연이 무대에 올라 큰 감동과 함께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피카소 밴드’와 ‘소리울림’ 등 지역을 대표하는 12개 공연팀의 축하공연이 흥을 더하고 인절미 시식회에선 떡 맛을 즐기려는 관람객의 긴 줄이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최원철 시장은 “떡의 도시 공주의 매력을 즐기기 위해 찾아주신 관람객에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 신관동체육회는 지난 22일 신관동 경복궁웨딩센터에서 제5기부터 6기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시의회 의장, 배건주 공주시체육회장 그리고 관내 기관단체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4년 동안 동 체육회를 훌륭히 이끌어 온 김영호 이임회장에 대한 감사와 장균성 신임회장에 대한 축하에 이어 시대의 변화에 맞춰 생활체육 활성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호 이임회장은 “지난 4년간 신관동체육회 회원들과 함께 시민화합체육대회와 동민체육대회 등 큰 행사를 멋지게 치러낼 수 있었다. 회원님들의 헌신적 노력과 봉사 그리고 관내 모든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장균성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간 체육회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사명감과 함께 동체육회의 발전과 체육활동을 통해 동민이 더 건강해지고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사)한국B·B·S 대전·충남 연맹 공주지회가 수탁 운영 중인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는 지난 3월 23일 꿈든솔 대강당에서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 소속인 청소년운영위원회 '꾸미’와 청소년동아리연합회 ‘W.M.D(We Make Dream)’가 공동 주관했고, 이날을 위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사회를 보고 발대식 홍보 포스터와 슬로건을 제작하여 학교와 커뮤니티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면서 더욱 의미 있는 발대식을 진행할 수 있었다.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 김민정관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밴드‘잔디’,‘코스모스’,‘연’, 댄스‘H.lion’,‘B.B’, 난타‘세로토닌’,‘와이즈’, 뮤지컬‘블루머’, 공예‘힐링펀치’,‘디잔’, 봉사‘투드림’ 등 11개팀(80여명)에게 인준서를 전달하면서 연합회 소개 및 연합활동 등의 청소년 활동 전반에 대한 동기부여와 책임감을 높이며 소속감을 심어주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란 청소년이 직접 주인이 되는 시설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구로서 정기회의, 모니터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최근 경남 고성군과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성군 농업기술과 직원 11명은 공주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기술보급과 직원 11명과 서로의 지역 발전과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 응원을 위해 각 110만 원씩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상호기부식 후 공주시는 지난해 안전농산물 기술보급 활성화 우수사례로 선정돼 최우수 기관상을 받은 농업환경연구관과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올해 중점사업인 딸기 육묘 기술 보급과 현장 컨설팅을 주도하는 스마트팜 시험교육장 등 우수 시설을 안내했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고향사랑 교차 기부에 적극 참여해 준 공주시와 고성군 공무원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상호기부를 시작으로 양 지자체의 우수한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려 책으로 하나 되는 지역사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유네스코에서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은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의 증진에 기여하면서 책의 창조적, 산업적, 정책적, 국내적 측면 등 다양한 면모를 끌어내는 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 올해 '세계 책의 날' 행사는 4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기적의도서관 앞마당에서 책에 대한 흥미를 돕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전시, 체험, 공연, 잡지 나눔 및 지역서점 북마켓 동네책방과 작은도서관 홍보부스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3D펜 아티스트’, ‘AR증강현실 북큐브’, ‘스텐실에코백 메이킹’, ‘커피박 키링만들기’, ‘책갈피 캘리그라피’ 체험프로그램과, 우리의 책을 세계로라는 주제의 ‘웅진북큐 책슐랭’도 전시한다. 또한 관객 참여형 공연인 ‘마법책과 매직벌룬쇼’ 그리고 공주의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 포토존도 운영된다. 조선기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