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6월까지 농업기술센터와 각 행정복지센터 등에 일손돕기 창구를 마련해 일손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연결해 주고 있다. 또한, 시청 및 직속기관 소속 직원들은 배꽃 수정 작업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등을 대상으로 일손 돕기에 주력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도 1일 사곡면 이장단협의회와 사곡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그리고 사곡면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세종시 보람동 통장협의회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명과 함께 농촌 일손을 도왔다. 이들은 사곡면 마늘 재배 농가 현장을 찾아 마늘종 뽑기 봉사활동을 하며 일손 부족에 허덕이고 있는 농심을 달래고 힘을 보탰다. 최원철 시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농가 인력 수급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일손돕기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30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5회 공주시 장애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 장애인연합회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최원철 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그리고 공주시 장애인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남부장애인복지관 소속 장애인 브라스밴드인 희망울림관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과 후원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발전 기여자 13명이 공주시장과 공주시의회 의장의 표창을 받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에 기여한 5명이 공주경찰서장과 공주시장애인연합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장원석 회장은 “장애인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는 모든 시민에게 감사하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함께하는 공주를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가치인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공주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에 모든 시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30일 계룡면 일원에서 밭작물 유해물질 발생저감 신기술 연시회를 개최했다.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와 공동 주관한 이날 연시회는 농업인과 관계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밭작물 재배 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는 심층시비기와 폐비닐 수거기에 대한 설명에 이어 시연이 진행됐다. 이날 선보인 심층시비기는 기존 토양 표면에 비료를 살포 후 토양과 혼합하는 전층시비와 다르게 비료 손실률을 줄이고 흡수율을 높여 생산량을 27~110% 증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공기 접촉을 차단해 9대 대기오염물질 중 하나인 암모니아(NH3) 배출이 없어 지속 가능한 농법을 실천할 수 있다. 트랙터 부착형 폐비닐 수거기는 유압장치를 이용해 동시에 4~5골 동시 수거가 가능하고 방향 조절도 자유로워 관행 대비 92%의 노력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비닐도 정리할 필요 없이 돌돌 말린 상태로 수집돼 처리도 손쉬워 오염물질 발생 저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많은 농업인이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에 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관내 28만 2427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결정된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94% 상승했으며 가격이 가장 높은 토지는 산성동 182-8번지로 1㎡ 기준 283만 8천원으로 나타났고 가장 낮은 토지는 신풍면 쌍대리 산78번지로 1㎡ 기준 959원이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또는 공주시청 민원토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하거나 이의신청할 수 있다. 통신수단을 이용한 이의신청은 우편, 팩스,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을 통하면 된다. 이의 신청된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7일 확정된다. 시는 이의신청 기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시민이 전문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개별공시지가 결정 통지문을 우편물로 받는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2026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공주 석장리구석기 축제’에 행사장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셔틀버스로 45인승 버스 4대를 준비해 강북과 강남지역 2개 순환 노선을 운행, 관람객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강북(신관)지역은 대아아파트 후문, 월송하나로마트, 흥화아파트, 현대3차, 검찰청, 신관초, 산림조합 앞, 금강신관공원(육교)을 거쳐 석장리박물관을 오간다. 강남(시내)지역은 옥룡동어울림센터, 대웅멘션, 옥룡주공아파트, 영우마을, 공주교대, 공주고, 중동초, 중동사거리, 공산성, 금강신관공원(육교)에서 석장리박물관을 순환한다.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와 함께 시는 석장리박물관 인근에 임시주차장을 정비하는 등 4곳을 확보하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될 상왕동 쪽에도 주차장을 마련한다.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은 무료로 운영되는 부교를 이용해서 이동하면 된다. 소찬섭 관광과장은 “석장리 구석기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30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와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프로모션 데이’를 진행했다. 시는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5월 4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공주’와 5월 3일 개막하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창현 공주시 체육회 부회장(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원회 부위원장) 그리고 시청 도로과와 관광과 직원 등은 행사 홍보물을 관중들에게 나눠주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경기 시작에 앞서 최원철 시장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진행했으며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소속 어린이 단원 10명은 애국가를 제창했다. 또한, 경기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자전거 용품과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 인형 등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고, 경기장 대형전광판 등에도 지역 행사 소식을 지속적으로 안내했다. 한편, 최원철 시장은 지난 28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CMB스포츠 일일 캐스터로 초청돼 약 1시간 동안 석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4-H연합회는 지난 29일 공산성 일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H활동 70주년을 맞아 특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시장 최원철)에서 농업인 학습단체로 육성 관리하는 공주시4-H연합회는 2015년부터 이어온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가꾸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4-H활동 70주년을 맞아 4-H활동 60주년 표지석을 정화하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의미를 되새기고, 4-H 활동의 가치를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아 지역사회에 공헌할 인재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윤은태 공주시4-H연합회장은 “바쁜 일상에서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이 자랑스럽다.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 신조를 바탕으로 공주 농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책임감을 갖고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오는 5월부터 시민의 독서 생활 향상과 지역서점 경영 활성화 도모를 위해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가 인증한 공주 지역 서점에서 공주페이로 도서를 구입할 경우 구매 누적 결제액의 10%를 구매일 다음 달에 공주페이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최대 1만 원이며,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하지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공주시 관내 충남 인증서점은 ▲이문고 ▲책방 느리게, ▲세종도서 ▲웅진도서 등 총 4개소이다. 한편, 공주시와 충남도는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온라인시장 확대와 전자책 활성화 등으로 지역 서점의 경영 위기가 심해지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충남 지역서점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조선기 평생교육과장은 “공주시민의 도서 구입비를 지원해 공주시의 책 읽는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온라인 서점의 활성화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서점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석장리구석기 축제 방문시 감사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속적인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와 올해 연속해 공주시에 10만원 이상 기부금을 전달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다. 방법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기간 중 온누리공주 ·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공주시 기부명세를 인증하면 된다. 시는 대상자에게 공주시 대표 캐릭터인 고마곰과 공주 열쇠고리를 비롯해 현장에서 온누리공주 가입자를 대상으로 고맛나루 쌀 또는 공주맛밤 등을 증정한다.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는 공주시가 200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국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온누리공주 시민이 되면 모바일 시민증이 발급되고 공주시정 소식 제공과 관람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충청남도개발공사와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사업(공주 신풍)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주 신풍지구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연내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설계와 시공사를 결정한 뒤 하반기에 착공해 내년에 사업을 완료하기로 했다.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은 지속 가능한 농촌 주거 여건 개선을 통해 농촌인구의 급속한 감속과 소멸을 방지하고 모두가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농촌 주거 공간 조성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공주 신풍지구는 신풍면 산정리 일원 부지에 도비 116억원과 시비 26억원, 총 142억원을 투입해 19세대 규모의 농촌형 임대주택 단지를 조성한다. 호당 전용면적은 가장 수요가 많은 84㎡형을 일괄 적용하고 20㎡ 규모의 개별창고도 제공한다. 주택은 에너지 자급자족 설계를 적용한 목조주택으로 냉난방 에너지 자립률 100% 달성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임대주택은 귀농귀촌 청년가구와 시골학교 살리기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공주시 개별주택 2만 2521호에 대해 건물 및 토지 특성 조사를 바탕으로 가격을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공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공주시의 개별주택가격은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유지 중이며, 2023년과 비교해서는 0.31% 상승했다.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공동주택가격과 함께 공주시청 세무과,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 등은 5월 29일까지 세무과,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이나 우편, 팩스로도 제출 가능하다. 이의 신청된 개별주택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공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게 되며, 가격이 조정되는 주택에 대해서는 6월 27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무과 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공주’가 열리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핫플 공주 라이딩 투어’를 개최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핫플 공주 라이딩 투어’는 금강과 석장리박물관, 정안천, 금강종주자전거길 등 공주의 주요 관광지 4곳을 내 마음대로 골라 달리는 라이딩 코스다. 먼저,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금강 댕댕 라이딩’은 금관신관공원에서 출발해 금강쌍신공원, 연미산 자연미술공원까지 편도 6.4km 구간을 달리는 코스다. 석장리 구석기 축제와 연계한 ‘금강 유채꽃 라이딩’은 금강신관공원에서 석장리박물관과 박물관 주변 유채꽃을 자유롭게 라이딩하면서 관람까지 할 수 있는 코스로 편도 5.5km에 해당한다.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정안천 낭만 라이딩’ 코스는 편도 3.6km로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정안천 생태공원(메타세쿼이아길)까지 즐기는 라이딩 구간이다. 마지막으로 금강종주 자전거길을 따라 달리는 ‘전문가 라이딩’은 세종과 공주, 부여를 연결하는 금강종주 자전거길을 달리는 편도 13km 코스다. 15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한 ‘2024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노사민정협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 노사민정 간 협력 활성화를 지원하여 지역 노사관계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2100여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말까지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청년 경제활동 지원모델을 개발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청년들의 경제적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해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경제적 활동을 지원하는 틀을 제공하고 동시에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해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8일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2023년 청년일자리 발굴 정책 토론회’와 연계해 공주 청년 경제활동 지원모델 개발과 안전한 일터 조성 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최원철 공주시장은 지난 29일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피해 복구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최 시장은 이날 정연광 시민안전과장과 김만수 건설과장, 김태완 도로과장, 관할지역 동·면장 그리고 이통장 및 마을주민 등과 함께 재해복구사업 현장 4개소를 방문해 추진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단은 먼저 탄천면 안영리 일원을 방문해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유실됐던 사면의 옹벽 공사를 살펴봤다. 시는 이곳에 시비 5300만원을 긴급 투입해 길이 37m, 높이 2부터 3m의 옹벽 설치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호안이 유실됐던 오곡천 일대와 펌프장이 침수됐던 이인면 만수배수장과 대학2리 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하고 추진 상황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오곡천은 1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만수배수장과 대학2 개선지구 사업은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추진 중이다. 최원철 시장은 “지속적인 재해복구사업 점검을 통해 6월 우기 전까지 재해복구사업을 마무리하고, 대규모 사업장은 주요 공정을 마무리해 2차 피해 방지 및 재해 예방에 총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27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2024년 제4회 사회적 가치 나눔 축제 숲으로’에 세종시 사회적경제 공동체 센터와 공동으로 참여해 마켓을 운영했다. 공주시는 세종시에서 열리는 ‘사회적 가치 나눔 축제’에 1회부터 공동 마켓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세종시 수목원 봄꽃축제와 연계해 무료 개방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에서 배출한 활동가 모임(액션그룹)과 공주시 사회적경제 기업 및 지역 생산자 조직이 참여해 사업홍보와 상품판로의 장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신활력사업단 공주시 홍보 룰렛 퀴즈 이벤트 ▲‘도장 팡팡, 가치를 찾아라’ 스탬프 이벤트 ▲봄꽃 축제 음악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공주시 운영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독특한 지역 감성이 묻어난 상품들과 체험거리에 크게 만족했으며 앞으로 진행될 공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자생강화마켓’에도 기대를 표했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세종과 상생협력의 좋은 모델로써 앞으로 개최할 행사에도 지속적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백제의 왕도인 공주시에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백제문화스타케이션’ 건립 사업이 29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이 들어서는 공주문화관광지 2단계 부지에서 진행된 이날 착공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295억원이 투입되는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은 연면적 3937㎥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역사문화도시인 공주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한옥 팔작지붕 형태와 회랑이 조화를 이룬 고풍스러우면서 웅장한 모습의 외형을 띄게 된다. 내부는 상설 공연이 펼쳐질 공연장과 연습실, 백제역사문화 기록관 및 체험존, 공방, 이벤트 마당, 어울림 마당 그리고 식당과 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내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백제의 역사문화와 예술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백제의 찬란하고 거대한 서사를 백제문화스타케이션에 오롯이 담을 계획”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