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미등록 지하수 양성화를 위해 허가나 신고를 하지 않고 개발·이용하는 지하수 시설에 대해 오는 6월 말까지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자진 신고할 경우 ▲지하수 허가 및 신고 미이행에 따른 지하수 개발·이용자의 의무 위반에 대한 벌칙·과태료 면제 ▲이행보증금 면제(원상복구 이행확약서로 대체) ▲수질검사서 제출 면제(다음 주기부터 수질검사 실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진 신고 서류는 ▲지하수 개발·이용 허가(신고)신청서 ▲토지 사용·수익 권리 서류 ▲원상복구 이행 확약서 등이다. 다만, 지하수 이용량이 많은 허가 시설(생활용 100톤/일 이상, 농업용 150톤/일 이상)은 영향조사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신고자가 신고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공주시 상하수도과 지하수팀에 제출하면 된다. 남상봉 상하수도과장은 “공공자원인 지하수는 한번 오염되면 원상회복이 불가능한 만큼 오염 예방과 실질적인 지하수 보전 관리의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5월 20일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9일 부천마루광장에서 ‘2024년 부천 다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우리도 부천을 사랑해요’라는 주제로 내·외국인이 각국의 전통과 문화를 함께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는 부천시 치어리딩협회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전통무용부터 베트남 전통악기 무대까지 6개국의 다채로운 전통 공연이 이어지며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관람객들은 12개국 국가별 체험 부스에서 공예품을 감상하며 전통 놀이, 전통의상을 체험했다. 아울러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SNS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내·외국인이 함께 축제를 즐겼다. 축제는 내·외빈과 각국 대표단, 시민들이 접은 문화 다양성을 상징하는 무지개 색깔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문화 다양성 부천’을 선포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세계인의 날은 지난 2007년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에 따라 제정돼 올해로 17번째를 맞았다. 부천시는 전국 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에 발생한 대만 화롄 지진으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내진보강사업을 위해 사업비 17억 원을 투자하여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금년에 추진하는 내진보강사업은 내진성능평가 5교(초 3교, 중 2교)와 내진보강공사 4교(초 2교, 중 2교)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한다. 학교시설에 대한 내진보강공사는 2018년부터 본격 시작됐고 조속히 내진보강사업을 완료하고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최근 3년간 100억 원을 투자하여 약 70%의 내진보강성능을 확보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건축구조기술자 감리를 실시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시설사업을 위해 모든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쏟아붓고 있다. 내진보강사업은 2층 이상, 200㎡ 이상의 학교시설을 대상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예산확보와 학교 현장 지원을 통해 2029년까지 모든 학교시설에 대해 내진보강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광민 시설지원과장은 “학교는 그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지난 17일 친절 서비스 제공을 통한 수도 행정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수도계량기 검침원과 급수시설 관리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고객 서비스 마인드 함양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부천시는 상수도 검침 현장에서 발생하는 시민과의 갈등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고객 만족을 위한 친절한 이미지 연출과 따뜻한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서비스 향상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시는 최근 악성 민원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날 진행된 민원 대처요령 교육 등이 현장 민원 담당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천시는 올해 4월 기준 총 132,588전의 수도계량기 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약 71,900전은 구역별로 나눠 매달 1일부터 25일까지 검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친절하고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제2회 부천 관광 트래블리그 일환으로 오는 24일 부천시립박물관에서 ‘부천 미식관광 연계 상품 개발’ 경진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여한 건국대, 국민대, 대전대, 백석대, 백석예술대, 서울신학대, 중앙대, 한양대, 한양여대,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10개 학교 60여 명의 대학생은 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 11일 팸투어에도 참가했다. 이날 참가 대학생들은 사전 제공된 지역의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맛집과 노포를 직접 선정하여 점심과 저녁 식사를 했으며 느낀 점을 제안할 상품에 담을 예정이다. 또한 부천 8경 중 백만송이 장미원(제1경), 상동호수공원 수피아(제4경), 한국만화박물관(제6경), 부천아트벙커B39(제8경)을 둘러보고 레노부르크 뮤지엄에서 미디어아트를 관람했다. 이후 부천 한옥마을에서 떡 만들기 체험을 하며 개발할 상품에 부천의 특색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시는 팸투어 후 대학생에 참가팀에 멘토링을 통해 심도 있는 상품 개발을 지원하기도했다. 시는 본선에 진출한 팀에 수료 조건 달성 시 부천시장 명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년소녀가정 학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해마다 시행해오고 있는 소년소녀가정 지원사업은 연 2회 대상 학생들을 선정하여 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지원 인원은 총 88명(초 38명, 중 24명, 고 26명)이며, 1인당 180천 원씩 총 1,584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한다. 소년소녀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이바지하여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대전교육 가족의 이웃사랑 실천과 더불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하반기에도 추석 명절에 맞춰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회근 행정국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인 학생들에게는 작은 사랑과 관심이 커다란 힘으로 다가갈 수 있다.”라며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여 꿈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갈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최고위건축개발과정(Chief Architecture Development Officer·CADO, 이하 카도)은 지난 18일 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3곳(삼정, 오정, 춘의)에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카도는 2005년 4월부터 제1기 재학생을 모집하여 현재까지 4,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그중 인천 및 경기도 동문(카도경인) 졸업생은 500명이다. 지난 2009년부터는 매년 반기별로 저소득층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물품 및 건축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전자제품은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청소기, 전자레인지, 제습기, 서큘레이터 등으로 총 800만 원 상당이다. 후원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전자제품 교체가 필요한 다문화·조손·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전자제품은 카도경인 총동문회의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원 대상자는 삼정, 오정, 춘의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김춘택 카도경인 총동문회장은 “오래된 냉장고로 인해 화재 위험성이 존재하는 가정,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공기 중에 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지난 17일 국토교통부에서 중동역 동측과 서측, 2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을 늘리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하여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정책이다. 현재 전국 총 57곳 약 9만 1천 호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번에 지정된 중동역 인근 2곳은 지난해 7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된 이후 주민 2/3 이상의 동의(토지면적의 1/2 이상)를 확보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구 지정 절차가 완료됐다. 시는 해당 사업으로 중동역 동측에 1,536호, 서측 1,680호로 총 3,216호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해 12월 27일 전국 최초로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부천원미 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에 1,628호의 가구 공급을 추진 중이며, 중동역을 포함한 총 7곳에서 도심복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천시 도시균형개발추진단장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우리 시 대표 선수단의 출전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대전대표 선수단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목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선수 778명, 임원 430명 등 총 1,208명이 34개 종목에 출전하며, 금메달 15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33개 총 63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출전한다. 우리 시 선수단은 지난 겨울 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각고의 동계강화훈련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그동안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하여 경기력 향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 겸 대전광역시선수단 총감독은 “동계훈련부터 지금까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실력을 담금질하느라 땀 흘린 선수와 지도자, 회원종목단체 및 학교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매 순간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선수들이 대견하고 믿음직스러우며, 저마다 목표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 곳곳에서 우산 기부가 이어지면서 우산 무료 수리·대여·재생 사업인 ‘리본(RE:BORN)우산’이 순항 중이다. 지난 10일 옥길동 브리즈힐 ‘산들바람작은도서관봉사단체’는 브리즈힐 아파트에서 열린 벼룩시장을 통해 ‘리본우산’ 사업에 동참하고자 주민들로부터 50여 개의 우산을 기부받아 부천시에 전달했다. 해당 행사를 주관한 아파트 주민대표는 “부천시 ‘리본우산’ 사업 취지가 뜻깊다. 자원 재생과 지역 일자리 활성화에 보탬이 되면 좋을 것 같아 우리 단지에서도 주민 회의에서 우산 기부를 결정했다”며 “벼룩시장이 열릴 때마다 헌 우산을 계속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상동 서해그랑블 아파트(53개), 인천경찰청(73개), 소신여객(주)(70개), 고용복지플러스센터(53개), 소사순영마트(29개) 등 여러 단체에서도 헌 우산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개인이 소량의 우산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도 한다. 자영업을 하는 범박동의 한 시민은 “가게에 손님이 두고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아 버려지는 우산이 많이 생겨 ‘리본우산’ 사업에 기증하게 됐다”며 “꾸준히 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돌봄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5월 20일부터 6월 28일까지 6주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대상자 발굴에 나선다. 지역 어르신들의 이동이 잦은 곳에 현수막을 걸고, 각 동 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상 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포스터와 안내문도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6개 사업 수행기관은 거리 홍보와 입소문으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정책내용과 신청 방법을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어르신이 없도록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부천시는 2020년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2024년 4월 기준 3,854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누리고 있다. 생활지원사가 1:1로 방문하여 ▲안전지원(안부확인, 생활안전점검, 말벗) ▲일상생활지원(이동·활동지원, 가사지원)이 주로 이뤄지며, 이밖에도 ▲사회참여(사회관계향상 프로그램, 자조모임) ▲생활교육(신체·정신건강분야 생활교육) ▲연계서비스(생활·주거·건강 등 민간후원) 등 다양한 맞춤형 돌봄서비스가 제공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0일, 교육부에서 공모하여 전국 10개 컨소시엄을 선정하는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에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 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를 말한다. 교육부는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 참여한 15개 지역 총 37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1차 서면 평가를 통해 20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컨소시엄은 대전의 4대 핵심전략산업 중 국방(방위산업)분야에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 대전방위산업연합회, 아이쓰리시스템(주), 대전테크노파크, 한밭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K-방위산업(기계·드론·로봇 등) 지역인재 육성을 목표로 대전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하여 운영하게 된다. 또한, 5년간 정부로부터 지원되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시는 경로당 평생학습 ‘그린나래’ 사업의 전담 강사인 ‘노인통합교육지도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린나래는 안양시가 운영 중인 어르신 특화 평생학습 사업으로, 관내 경로당에 찾아가 노년의 삶에 대한 긍정적 변화와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노인통합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은 그린나래 사업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부족한 전담 교육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노인교육 분야 강사 경력자를 대상으로 모집ㆍ운영된다. 자격요건은 중·장년층(40~64세) 노인교육 분야 자격자로 강사 경력 1년 이상이거나 안양시 노인통합교육지도사 과정 이수 후 강사 경력 1년 이상인 자이다. 단, 강사 경력 단절 기간이 지원일 이전 3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없다. 접수를 원하는 경우, 안양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받아 강의계획서, 경력증명서 등의 서류와 함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로도 접수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25명 내외를 선발 예정이고, 선발된 교육생은 30시간의 심화 교육 이수 후 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시 대덕구의회는 21일 전반기 주요 의정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전반기 활동을 톺아보는 과정에서 ‘초지일관(初志一貫)’이란 마음가짐을 다잡자는 차원이다. 다음은 의회 구성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제9대 대덕구의회 전반기 5대 뉴스. ①제9대 대덕구의회 전반기 원구성 ‘위기를 기회로’=제9대 대덕구의회는 초반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은 ‘전화위복(轉禍爲福)’ 의정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여야 간 이견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던 전반기 원구성 과정 이후 ‘하모니 의회’로 화합과 존중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다. ②한국타이어 화재 피해보상·대책 마련 촉구 성명=구민 이익을 대변하는 데 목소리를 높이며 주목받았다. 지난해 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관련 현장에서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는 한편, 성명을 통해 근로자를 비롯한 주민들의 행복 추구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③대전 최초 징계의원 의정비 지급 제한 조례 제정=대전지역 의회 최초로 징계처분 시 의정비 지급을 제한하는 조례를 만들었다. 지난해 6월 ‘대덕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적면 가납리 비행장에서 열리는 ‘2024 양주x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24일 펼쳐진다고 밝혔다. 당초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26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군측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24일 오전 11시 15분으로 바뀌었다. 24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날 행사는 개막공연으로 블랙이글스 뿐만 아니라 육군항공대 축하비행, 특전사 고공강하, 특공무술 시범, ArmyTIGER 전투체계 시연, 태권도 시범 등 행사 기간에 있을 여러 공연들이 한꺼번에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전투 장비와 무기 전시, 탑승 체험행사가 열리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드론봇 페스티벌은 다양한 즐길거리와 체험을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며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부득이하게 일정이 변경된 점을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비대면 놀이형 영양프로그램 ‘아삭아삭 건강꾸러미’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학생들의 과체중·비만은 증가했으며 특히 초등학생에게서 체중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식생활 관리 사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시는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SNS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영양 사업인 ‘아삭아삭 꾸러미’를 오는 6월 10일부터 5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아삭아삭 꾸러미’는 건강꾸러미로 제공되는 활동 교재 및 교구와 SNS에 업로드되는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가정에서 학습하고 미션 인증으로 학습 진도를 관리하며 꾸러미 안에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실험교구 및 요리 실습재료도 포함돼 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3일부터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식습관 형성 시기의 영양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식습관을 유도하며 비만 및 성인기 만성질환 예방으로 평생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