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오는 4월 26일부터 3박 4일 간 중국 현지 세일즈 및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중국 시안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국 산시성 시안의 주요 지방정부·협회·송출사·랜드사·기업 등 민관 협력을 통해 일반관광 및 특수목적(SIT) 단체 8만명을 인천으로 유치하기 위한 업무협약 3건을 체결했다. 이로써 중국 현지의 지속가능한 관광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모객 유치 단계부터 인천에 방문하여 투어하고, 행사를 개최하는 단계까지 6개 분야에 전면적으로 상호 협력하며, 특수목적 단체 기획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거버넌스(governance)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고 협력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에는 특히,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동아시아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안시에 방문하여 팡훙웨이(方红卫) 서기를 만나 인천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인천관광공사의 중국 단체관광객(유커) 기획유치 협약 체결 등을 지원하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가 물놀이장을 제외한 공원 내 수경시설을 다음 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동해 시민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이는 봄철 최고 온도가 평년 12℃인 것과 대비해 올해는 24℃~30℃로 이른 더위가 찾아와 시민들의 수경시설 이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 가동되는 수경시설은 바닥분수, 일반분수, 인공폭포, 벽천분수, 남양 너른고향들 음악분수(7월 가동 예정) 등을 포함한 총 122개소이다. 매일 12시부터 20시까지 매시간 정각부터 20분간 가동되며, 기상 여건과 전력 수급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매주 목요일은 시설 청소 및 정기점검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시는 수경시설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시민에 청량감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의 공원 이용 만족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병주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공원 내 수경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재개에 앞서 시설 안전 점검과 수질검사를 완료했다”며 “본격적인 수경시설 운영으로 이른 무더위를 완화하고 시민들이 녹지와 어우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테크노파크는 반도체 후공정분야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후공정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후공정분야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제품에 대한 △시험(성능)평가 △인증획득 △특허출원(등록) △기술이전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사업화 진입에 필요한 비용을 기업당 62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을 인천에 둔 반도체 후공정분야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기업이다. 참여 신청은 비즈오케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신청순으로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녹색융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반도체 후공정산업이 인천 수출에서 1위에 해당하는 분야인 만큼, 관련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라며, “인천 반도체 후공정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기술 발전과 사업화 진입을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하여 베스트축제 어워드 기초자치단체 대상 수상 및 마스코트 콘테스트 부문 역시 대상을 차지했다. 시는 박람회에서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디자인으로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화성뱃놀이축제를 비롯해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화성학생동아리축제 ▲화성 루나 빛 축제 등 화성시 대표 축제를 소개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 마스코트인 코리요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상품)으로 참가 지자체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박람회 베스트어워드 기초자치단체 부분 대상과 각 지자체들의 대표 캐릭터 선발대회인 마스코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원교 문화예술과장은“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를 통해 화성시 대표축제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이번 대상 수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품질 높은 콘텐츠를 개발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화성시의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이 '대전광역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고독사 위험자 및 사회적 고립 가구의 새로운 복지 수요에 맞춘 고독사 예방 사업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독사 위험자 조기 발견 및 발굴, 정보통신기술활용 안부 확인, 고독사 취약 지역 내 공동체 공간 조성 및 생활환경 개선 등 사업 근거를 신설했으며 사업 시행 시 당사자 및 주변인들의 사생활을 보호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민경배 의원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최근 다양화되고 있는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고독사 예방 및 대응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조례안은 제277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상정 및 심사를 앞두고 있다. 상임위 심사를 통과하면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가 2025년 1월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하는 ‘화성특례시 시민헌장’ 제정을 위한 핵심 키워드 공모전을 실시한다. ‘화성특례시민헌장’은 2001년 시 승격 이후 22년 만에 인구 100만 대도시가 된 화성시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한 것으로, 특례시민의 권리와 책임을 선언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닐 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의 역사와 현재를 분석해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과 시민들이 지켜야 할 기본적인 가치와 규범을 담게 된다. 시민들은 공모전에 참여해 ‘특례시민헌장에 포함할 핵심 키워드’와 ‘특례사무 발굴을 위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며 화성특례시의 핵심 가치가 담긴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화성특례시민헌장을 함께 만들어가게 된다. 공모전은 오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되며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QR 코드 및 화성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화성시민 정책광장 자문단 대상 카카오톡 설문과 효마라톤대회·뱃놀이 축제 등 행사장에서 현장 의견 수렴도 병행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의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문화재단은 광주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2024년 찾아가는 영화관 '오! 헐리우드'를 총 8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오! 헐리우드'는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광주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광주시 야외공간 곳곳에서 영화 상영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는 문화복지 서비스이다. 2022년‘캠핑형 영화관’, 2023년‘마이 리틀 오아시스’를 컨셉으로 운영되어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영화 피크닉’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2024년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0일(금) 곤지암 도자공원을 시작으로 ▲영은미술관(5.31.) ▲분원백자자료관 (6.14.) ▲중대물빛공원(6.28.)등 4개의 장소에서 펼쳐진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을 통해 장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미니언즈',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인생은 아름다워(2022)'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 콘텐츠가 각 장소의 특색에 맞추어 상영되며, 부대행사로친환경 가족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5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린이집 아동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카네이션 1,000여 개를 광주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어버이날을 앞두고 아이들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만들기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올해 아이들이 만든 카네이션은 광주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유리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협회장은 “아이들에게는 카네이션을 만들며 어른 공경의 마음을 배우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효의 의미를 계승하는 행사를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복 광주시 노인복지관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만든 카네이션 덕분에 더욱 뜻깊은 어버이날 행사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안동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영화관람권을 제공해 양질의 문화생활 기회를 지원한다.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태현에스디 CGV경기광주와 ‘취약계층 영화관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구야 안녕! 문화야 안녕!”사업을 상호협력 추진한다. 사업을 통해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CGV경기광주로부터 정상가 대비 35% 할인된 가격으로 영화관람 세트권을 구매하여, 경안동 저소득 가정 청소년 40명에게 인당 영화관람 세트권(영화관람권 4매, 콜라·팝콘 교환권 3매)를 지원한다. 김세원 태현에스디 CGV경기광주 부사장은 “CGV경기광주가 경안동 지역 사회에 공헌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돕겠다”고 말했다. 윤해정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CGV경기광주에서 관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영화관람권을 저렴한 가격에 지원해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한 경안동 지역사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동해시 발한동 주민자치위원회 교류 행사를 지난 26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안동·발한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기관단체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개최한 후, 남한산성 행궁 등 광주시 관광명소를 안내하며 상호 발전을 위한 친교와 우애의 시간을 다졌다. 김경일 경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5년여 만에 내방하게 된 발한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도시와의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주민 자치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윤해정 경안동장은 "발한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상호방문을 통해 우수한 프로그램을 서로 벤치마킹하고 주민자치센터의 기능 및 역량을 강화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07년 10월 동해시 발한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간 교류가 중단됐으나, 지난해 10월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발한동 방문으로 활동을 재개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단법인 광주시민장학회는 지난 27일,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장학생 및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적 우수·저소득 가정·예체능 분야 특기 학생 등 266명의 장학생에게 총 6억 6,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특히 이번 수여식은 장학금 기부자가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원범 광주시민장학회 이사장 및 임원들은 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하며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훌륭하고 귀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격려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장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하며“광주시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광주시민장학회는 1999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지역 학생 3,289명에게 총 54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반달곰 장학기금을 비롯해 광주시 각계각층에서 기부금을 모아 현재 103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올해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조성을 위해 장학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8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의 건강보호 및 경제적·사회적 비용절감을 위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피부에 발진, 수포 등을 일으키면서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 확률이 높고 고가의 접종비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다. 예방접종 지원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연령에 따라 1~4순위로 구분하여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백신은 예방효과 97%인 싱그릭스로, 2회 접종하고 싱그릭스 접종이력이 있는 자(2회접종 완료자)와 대상포진 예방접종 금기자는 제외되며, 접종 대상 여부 확인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접종 대상자에게는 개별 안내가 발송될 예정으로 안내받은 날에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를 지참하여 보건소를 방문하면 되며, 올해 접종 대상이 되지 못한 70세 이상 주민에 대해서는 내년에 순차 접종할 계획이다. 구는 대상자가 일시에 몰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공시지가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시민들의 지가산정이해를 돕고, 신뢰감 조성 및 산정가격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접수방법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누구나 시청 토지관리과 지가관리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담당자가 해당 담당지역 감정평가사에게 민원요지 등 접수내역을 전달하면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방법,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에 대해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 요청 시 방문일정을 협의하여 토지소유주와 감정평가사 및 조사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을 통해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객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2회차 ‘대덕구 배달강좌제’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배달강좌는 신청을 통해 학습자에게 강사가 찾아가서 최대 20시간의 맞춤형 평생학습을 제공한다. 배달강좌제 2회차 운영 기간은 6~8월까지로 △기초컴퓨터 , 한글 등 기초문해교육 분야 △생태해설 , 상담 , 퇴직 준비 등 시민 참여 교육 분야 △공예 , 음악 , 스포츠 등 문화예술교육 분야 △건강 , 외국어 등 인문 교양교육 분야 등 71개 강좌가 마련됐다. 강좌 신청 자격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자 그룹으로 ‘개인’과 ‘단체’로 구분된다. ‘개인’은 일반주민으로 구성된 학습자(과반 이상 대덕구민)이며, ‘단체’는 대덕구 생활권자로 지역 내 주소지를 둔 사업장, 기관 등 단체의 이용자나 종사자가 대상이다. 단체로 신청할 시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등 단체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강좌는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교육 분야별로 신청 기간이 다르므로 신청을 원하 경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가 개별주택 15,712호의 개별주택가격을 30일에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한 달간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57% 상승했으며, 광주시청 세정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광주시청 세정과를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작성·제출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재조사하고 심의를 거쳐 가격이 조정될 경우 6월 27일 조정·공시하고,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같은 기간,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 소유자와 기타 이해관계인도 한국부동산원·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광주시청 세정과에서 주택가격을 확인한 후 이의 신청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오는 30일 대덕구 소재 개별주택 1만382호에 대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가격공시 제도에 따라 주택의 건물과 부속 토지 등 일체 가격으로 통합 평가해 결정되며, 대덕구의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0.12%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대덕구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동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기타 이해 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은 구청 세정과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의 경우 종합적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정밀 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가격이 조정될 경우 6월 27일 조정·공시 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부동산 공시가격은 각종 세금 부과 기준 및 각종 복지 정책 수혜 자격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