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미추홀구 관교동과 새마을부녀회는 3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50세대에 방문해 봄꽃 화분과 롤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고독감을 느끼고 있을 독거 어르신 세대에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정성껏 마련한 선물로 온정을 전달했다. 이영우 회장은 “정겹게 맞이해 주시는 어르신들로부터 나눔의 의미를 다시금 깨달았다.”라면서, “앞으로도 효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돕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고독한 어르신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내어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미추홀구 도화1동과 새마을부녀회는 3일 관내 분회 경로당에서 어르신 100명을 위한 잔치국수, 떡, 과일 등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서로 담소를 나누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장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홀로 살며 가족의 왕래가 없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0세대에 마을복지사가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서경희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과의 행사가 많은데 찾아오는 가족이 없는 분들은 더욱 외로울 수밖에 없다.”라며, “부녀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음식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어버이날 음식 나눔 행사와 더불어 인천시 의료원에서도 방문해 어르신 청력검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안녕을 함께 살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미추홀구 주안2동은 3일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며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출생 축하 기념품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은 주안2동을 첫 주소지로 하는 출생 가정의 신생아 부모에게 출생 축하 스티커가 부착된 출생아의 최초 주민등록표 초본과 출생증명서 사본을 자체 제작한 상장 갑에 담아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 출생신고 시에도 동에 방문하면 제공받을 수 있도록 출생 축하 문자와 함께 출생 축하 기념품 수령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초저출산 시대에 탄생한 소중한 아기의 출생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출산 장려 분위기와 가족 친화적인 마을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출생신고를 마친 부모에게 자녀의 첫 출생 기록이란 특별한 의미를 지닌 주민등록초본을 제공함으로써, 자녀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공감 행정을 펼쳐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미추홀구 문학동은 문학동 주민자치회로부터 3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받았다. 주민자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도서 구매 등을 위해 상품권을 지원하게 됐으며, 상품권은 취약계층 아동이 거주하는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본선 회장은 “어린이들이 더 풍성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뻗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힘을 모으겠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20세대를 위한 선물을 동에 전달했다. 협의체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가정 10세대에 케이크 상품권 쿠폰을 전달하며 다가올 어린이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 및 장애인 가정 10세대에 협의체 위원이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과 롤케이크를 전달했다. 윤미영 위원장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소외될 수 있는 세대에게 나눔과 사랑을 선물하고 싶어 작은 선물이지만 준비하게 됐다.”라며, “우리 지역에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미추홀구 주안6동은 3일 간석동 크리스탈안경원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저소득 한부모 및 다자녀가구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 ‘더 밝은 눈 더 큰 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력 교정이 필요하나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에게 크리스탈안경원에서 안경을 맞출 수 있는 현금 5만 원 쿠폰을 한 달에 2명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승언 원장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안경 지원사업을 통해 도움이 돼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성장기 아동의 경우 시력 저하의 속도 및 안경 교체 시기가 빨라 저소득 가정에 부담이 되는데, 크리스탈안경원의 후원으로 부모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동들에게는 꼭 필요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5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구민의 날에 미추홀소방서, 미추홀경찰서와 함께 체험행사 부스를 운영하며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구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서는 소화기작동법, 심폐소생술 교육, 아파트 화재 대피 요령 등을 홍보했고, 경찰서는 올바른 우회전 방법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구는 오는 6월 21일까지 관내 안전취약시설 4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2024년 집중 안전 점검을 ‘헬프미 안전점검’안전관리 자문단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5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집중 안전 점검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구청 신비홀에서 자원봉사 수요처 실무자 45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수요처 실무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수요처'는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자가 활동하는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기타 공익단체로, 1365 자원봉사포털시스템 등록을 통한 자원봉사자 모집·배치·실적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인정된 기관이다. 간담회는 수요처 관리 주요사항 안내, 1365 자원봉사포털 시스템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힐링프로그램 및 수요처 간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교류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홍순석 계양구자원봉사센터장은 "수요처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계양구 자원봉사활동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7일 계양구민 및 청소년 약 4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수련관 환경축제 ‘그린라이트 계양’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4월 지구의 달을 맞이하여 환경을 주제로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환경 체험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추진됐으며,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미디어단, 청소년환경봉사단, 청소년축제기획단)가 직접 기획ㆍ운영했다. 행사에서는 안내부스, 두근두근 재활용(게임), 지구를 지키는 캠페인(지캠), 지구를 지키는 퀴즈(지퀴즈), 행운의 대나무 개운죽 만들기, 커피박 키링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체험 부스를 참여하고 병뚜껑을 모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텀블러, 에코백, 친환경 칫솔 등의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모은 병뚜껑은 추후 다른 활동을 통하여 새활용 함으로써 환경축제의 취지를 실현할 예정이다.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우리가 그린 계양, 환경축제 그린라이트 계양을 진행했으며, 앞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 주민자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아라마루 북카페에서 ‘5월, 우리는 도서관으로 나들이 간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도서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북카페 운영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그림책 속 칠교놀이’와 ‘나의 비밀책’으로 구성되어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5. 1 ~ 5. 3까지 시행했던 ‘그림책 속 칠교놀이’는 그림책 속 인물, 동물과 관련된 조각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북카페 행사에 대한 흥미를 높였으며, 5. 7. ~ 5. 31까지 시행되는 ‘나의 비밀책’은 제목을 가린 도서를 키워드를 보고 대출하여 독서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3회 이상 대출 시 선물 증정을 통해 독서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북카페를 이용하는 주민이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북카페 운영시간(09:00~18:00)에만 참여할 수 있다. 계양1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북카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앞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계양구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몸 편한 행복이동건강상담소’를 지난 30일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본 상담소는 지리적으로 공공보건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동양동, 귤현동 등 계양3동 주민을 대상으로 민원편의 증대와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와 동양노인문화센터에 마련됐다. 이날, 체성분검사(근육량, 체지방 등) 및 운동상담, 내혈압·내혈당 알기 캠페인, 재활보건사업 및 장애인 건강검진 홍보, 구강보건 교육 및 불소용액 배부 등을 진행했고, 추후에는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함께 우울·자살 등 정신건강검사 및 상담, 골밀도 검사 등 각종 건강상담 서비스가 포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계양구 장기보건지소 관계자는 “건강상담소는 평일에 공공보건기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도 보건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며,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건강 생활을 실천 및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몸 편한 행복이동건강상담소’는 5월, 9월, 10월은 마지막주 화요일에 계양3동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계양구는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이 공동 주최하는 ‘2024년 육아쉼표 사업 공모’에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육아쉼표’ 사업은 건강한 양육 및 바람직한 부모역할 정립을 지원하기 위해 영유아와 부모의 거주지 근처 어린이집을 거점으로 하여 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거점 어린이집 7개소(계산새론, 구립계양, 귤현꿈나무, 루아, 새하늘, 예인, 해린 어린이집)를 선정했으며, 5월~10월까지 6개월간 사업비 1400만 원을 지원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선영 센터장은 “지난 해 9월 계산동에서 효성동으로 센터를 이전한 후 계산동과 계양동 지역의 센터 접근성이 떨어졌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집 근처 거점 어린이집 연계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영유아 가정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과 영유아가정을 위한 다양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0일 센터 4층 대강당에서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모니터봉사단 신규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위험 요소 현장 제보와 안전 문화 생활화 실천 활동을 하는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일상생활 속 각종 안전 위해 요인 신고 활성화를 통해 재난 안전 점검 분야 민간전문가로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광역시연합회 이영재 회장이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역할·기능, 안전관리의 이해, 유형별 안전 수칙에 대해 1차시 교육을 진행했다. 2차시에는 중구센터 안전신문고 담당자 정미영 대리가 안전신문고 소개, 안전신문고 앱(App)활용 방법 등을 교육, 생활 속 안전 위해요소 신고 방법과 신고사례 등을 다뤘다. 아울러 모두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를 위한 '모두의 체인지 안전365 플러스(Plus) 업(up)!업(up)!업(up)!!'캠페인도 진행, 시민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시연합회 회원은 안전 문화 운동 확산을 위한 체험 부스 운영 및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지난 4월 29~30일 ‘마을활동가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에 선정된 21개 마을공동체 대표·회원 총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을공동체의 정의와 필요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한 교육 참석자는 “마을공동체 개념부터 필요성까지 교육해주니 마을공동체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지영 센터장은 “마을활동가 아카데미를 통해 2024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의 첫걸음을 떼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구의 지원을 바탕으로 중구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해 센터에서도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원센터는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참여공동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공동체 역량 강화, 네트워크 구축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5월 1일부터 ‘월미도 음악분수’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월미도 음악분수’는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 있는 시설로, 중앙고사, 원형 물결, 스윙 물결 등 300여 개의 노즐에서 최대 10m의 물줄기를 쏘아 올린다. 이 시설은 지난 2012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구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색색의 조명과 다양한 음악이 어우러진 화려한 분수 쇼는 보는 이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운영 기간은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 20분까지 매시 정각부터 20분간 11회 운영된다. 바람·우천 등 기상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및 수질검사, 수조 청소 등으로 미운영 된다. 공단 관계자는 “최상의 분수 쇼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 및 환경정비와 수질검사를 완료했다”라며 “많은 구민과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운영 중구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영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어린이에 대한 애호 사상을 앙양하기 위해 지정한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실시되고 있다. 또한, 중구국민체육센터를 찾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공단 소속 체육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돼 안전교육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인천에 거주하는 만 13세 미만 어린이는 누구나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7세 미만 어린이는(신장 100cm 이상) 동성 보호자와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자유 수영 운영시간 내에 가능하며, 중구국민체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운영시간을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추억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중구 영종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달 28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영종하늘도시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5명, 부녀회 7명 등 총 12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체육공원과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민흥식 새마을협의회장은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금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영종하늘도시의 주변 환경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한다. 동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