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2일 하버파크 호텔에서 제9기 학교업무정상화 추진단 1차 워크숍을 운영했다. 제9기 학교업무정상화 추진단은 학교업무정상화 현장 안착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학교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교원, 일반직공무원, 교육공무직원 등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토론촉진자를 통해 다양한 직종 간의 생각 차이를 좁히며 학교업무정상화 추진단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으로 학교업무정상화 모니터링, 학교 업무경감 방안 모색, 학교 지원 방안 발굴 3개 분과를 운영하며 공동으로 공존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직원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어려움에 공감할 수 있었다”며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학교업무정상화 추진단과의 동행의 힘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을 위해 시설과 행정은 물론 교무학사 영역까지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기관이나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는 관내 거주 만 3세 미만 장애(위험)영아 대상 교육을 12월까지 실시한다. 장애영아교육 교육과정은 영아의 발달 수준과 개별 특성을 고려해 주 1~2회 수업을 운영한다. 감각놀이, 신체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아의 발달을 촉진하고, 양육 상담과 가족 지원을 통해 가족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영아 발달의 체계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개별화가족지원계획을 통해 장애영아와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학부모를 지원하고, 영아에게 필요한 발달 영역을 지원할 수 있도록 치료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영아교육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가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 영아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일 제물포고등학교를 시작으로 8일까지 관내 초·중·고 5교를 대상으로 교육장과 국‧과장이 참여하는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특별점검은 학교급식관계자의 급식위생‧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봄철 식중독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2일에는 제물포고 급식소를 찾아 식재료 신선도 및 안전성, 급식시설·기구 안전 가동 여부, 조리, 배식 등 급식 현장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는 학교급식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관내 모든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과 더불어 이번 특별 점검 등 정기 지도 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습, 놀이, 쉼이 조화로운 미래교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건축전문가, 건축사 등으로 구성한 학교공간혁신촉진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3일 실시했다. 학교공간혁신촉진자는 학교공간혁신사업에서 사용자 참여 설계와 시공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사용자 의견을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연수는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에서 촉진자의 역할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용자의 공간 아이디어가 다채롭게 반영된 공간혁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 내용은 2024 미래교실 사업 추진 경과 및 계획 안내, 학교공간혁신촉진자의 역할 안내, 공간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다양한 촉진 기법 소개, 공간수업프로젝트 운영 방안 협의 및 공유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미래교실 사업의 사용자 참여 설계는 학교 구성원들의 공간 아이디어를 담아내는 핵심적인 활동”이라며 “학교공간혁신촉진자가 학교 문화를 이해하고 의미 있는 촉진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 송림3·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일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사랑 전통마늘고추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스레 담근 고추장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지역 내 소외계층 50여 세대에 전달했다. 최성순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회원들의 작은 나눔이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좋은 재료와 정성을 듬뿍 담아 만든 고추장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송림3·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관내 거주하는 18세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의 신청 기한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8세 여성청소년(2006년생)이 대상이다. 대상자는 생리용품 구입 전용 인천e음카드를 통해 1인당 월 1만3천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5월 신청자는 6월 20일, 6월 신청자의 경우 7월 19일부터 지급되며, 인천e음 앱 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전용 구입관’ 온라인몰 또는 인천지역화폐 가맹점인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 또는 보호자는 4월부터 6월까지 인천e음 앱이나 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 신청하거나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최근 백일해 환자 급증과 해외여행 및 방문객증가로 인한 홍역 등 감염병의 해외유입 사례가 늘고 있어 주민들에게 필요한 예방접종과 개인 위생 수칙 준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 구는 초등학교에서 수두가 유행하고 있어, 단체생활을 하는 영유아 및 학생들의 필수 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일선 학교에 전달했다. 백일해, 홍역, 수두는 2급 법정 감염병으로 기침 또는 재채기 등으로 인한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특성이 있다. 이로 인한 전염성이 높아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주기적 환기 등의 예방법을 적극 실천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대응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라며 “호흡기 감염병은 감염 시 전파의 우려가 높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간접흡연 방지와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하여 5월 7일부터 20일까지 인천시 합동 금연구역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시 점검반 및 금연담당 공무원과 금연지도원으로 편성된 시‧구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된다. 점검반은 공중이용시설과 조례로 지정된 주요 금연구역, 흡연 민원이 빈번한 금연 구역에 대해 주・야간 지도 점검을 할 계획이다. 관내 집중 점검 대상은 공중이용시설(공공청사, 의료기관, 학교, 어린이집 등),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아파트),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 10m 이내 및 관련법상 지정된 금연구역(도시공원, 교육환경보호구역, 버스정류소 등)으로 총 452곳이다.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시(표지판 또는 스티커 등) 부착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금연구역 시설 내 흡연행위 지도・단속, 금연벨 작동 유무 및 유지보수 상태 등으로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금연홍보와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대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건강한 금연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간접흡연 없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최고(最古)의 군영 축제인 화도진 축제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에서 개최된다. 화도진은 외세 침략에 맞서 구축한 군영으로 이를 배경으로 한 화도진 축제는 조선말기 문화와 군영의 역사·상징성을 알려주는 특색있는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화도진 축제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전통문화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데 중점을 뒀다. 화도진 축제의 유래와 역사 화도진은 우리 선조들이 외세의 침입에 당당히 맞섰던 민족의 애환과 염원이 서려 있는 역사적 장소다. 19세기 일본이 강화도 조약을 명분으로 조선에 일방적인 개항을 요구하자 1878년 고종은 어영대장 신정희를 파견해 지금의 화도진에 진과 포대를 설치하게 했다. 수많은 백성들이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돌 하나하나를 옮겨 화도진(화도진지 : 인천시 기념물 제2호)을 구축했다. 동구는 화도진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역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1990년부터 매년 화도진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1990년 2월 17일 정월대보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서구에 위치한 ㈜선봉식품은 지난 2일 양평해장국 2,400인분(약 800만원 상당)을 인천 서구청에 기탁했다. 이 기부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고종국 선봉식품 대표를 비롯해 사랑의 빨간밥차 이선구 목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검단노인복지관, 가좌2동, 사랑의 빨간밥차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큰일을 해주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적극적인 기부문화 정착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봉식품은 베풀선(宣)과 받들봉(奉)의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삼계탕, 육개장, 해장국 등 레토르트 식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2일, 신공항하이웨이(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 후원금으로 2,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 가정 아동의 장학금과 저소득 가정에 대한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신공항하이웨이(주)는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5년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참여로 정성껏 모은 성금을 2018년부터 매년 서구에 전달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형석 신공항하이웨이(주) 전무이사는 “우선 서구에 지속적인 장학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에게 힘이 되어 주고자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공항하이웨이(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명성 대표 최용문씨와 관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명성 대표 최용문씨는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 1,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1,200만원은 가좌2동 관내 10명의 청소년이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월 10만원 씩 1년간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자 최용문씨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해왔으며,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19년부터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개인적으로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그동안 장학금을 전달받은 한 학부모는 “기부자의 꾸준한 장학금 지원이 자녀의 교육비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요즘 교육 물가가 많이 올라 경제적인 부담이 컸는데 힘든 시기에 희망을 전해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서진 가좌2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관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소중한 장학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최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가족 통합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가족 통합프로그램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가족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해 놀이동산에서의 문화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족통합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가족 구성원과 함께 여가를 보내며 가족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 및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찬 센터장은 “가족통합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남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가족과의 정서적 교류를 통하여 건강한 가정에서 조화롭고 균형있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국가 청소년정책사업으로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생활지도,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2024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남동청소년센터문의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남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진행한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과 ‘2024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에 총 6건의 공연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우선 ‘2024 공연예술 유통’ 사업은 남동문화재단이 협력 단체로 참여해 공연배달서비스간다의 ‘템플’, 주식회사 아이엠컬처의 ‘판’, ㈜연극열전의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주식회사 예술숲의 ‘신명의 꽃-찬기파랑가’ 등 총 4건의 공연에 선정됐다. ‘2024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은 뉴트리아트 컴퍼니(NTA)의 창작 뮤지컬 ‘브람스’, 자체 지원으로 극단 연우무대의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총 2건의 공연에 선정됐다. 남동소래아트홀에서 7월 19일, 20일 양일간 진행되는 연극 ‘템플’은 자폐인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템플 그랜딘의 이야기를 피지컬 씨어터로 보여줄 예정이다. 8월 23일, 24일 양일간 진행되는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은 한 소년의 작은 거짓말에서 시작된 셰익스피어 미공개 희곡 ‘보르티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 청라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GREEN 청라’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에는 청라3동 주민자치회장을 포함한 임원진들과 도시환경분과위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날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녹지대의 생육이 불량한 수목을 정비하고, 에메랄드그린 20주와 화살나무 428주를 식재하여 자연친화적인 경관을 조성했다. 에메랄드그린은 아름다운 모양과 관리가 쉬운 인기 있는 수종이며, 화살나무는 독특한 모양과 다양한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여 조경수나 가로수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김가영 주민자치회장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시는 주민분들께서 푸른 나무를 보며 바쁜 일상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청라3동 주민들에게 필요한 부분은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여 살기 좋은 청라3동을 만드는 데 힘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서은숙 청라3동장은 “이번 ‘GREEN’ 청라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청라3동 주변이 아름답게 잘 정돈되어 녹색 명품도시에 성큼 다가갔다”며, “동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푸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주민의 눈 건강을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강좌는 푸른세상안과 이경섭 원장이 보건소에서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노인성 안질환 예방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 원장은 눈의 구조와 시각 경로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3대 노인성 안질환인 백내장과 녹내장, 황반변성 등 각 안질환의 증상과 질환이 생기는 원인 그에 따른 치료 및 예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경섭 원장은 “식습관의 서구화와 디지털 영상기기의 사용량 급증, 운동 부족 등이 노인성 안질환의 증가 원인”이라며 “가장 빠르게 노화가 진행된다는 눈은 꾸준한 안과 검진을 통해서 노인성 안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의 후에는 참여자들과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과 더불어 예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남동구 보건소는 앞으로도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과목의 건강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