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간담회실에서 12일, 이명숙 의원이 주최한 ‘공공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열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공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에서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계층, 다연령의 회원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저렴하게 지원하는 지역 기반 스포츠클럽이다. 간담회는 이명숙 의원이 진행했으며 유성구의회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청 관계 공무원과 한밭대학교, 유성종합체육관 한종목 스포츠클럽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공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공모 사업에 선정된 후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주민들에게 양질의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해 온 공공스포츠클럽에 대한 국비지원 중단 시기가 다가옴에 따른 대책마련을 위해 개최하게 됐다. 이명숙 의원은 “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주민들에게 폭넓은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해 생활체육의 다양화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유성구 생활체육의 발전과 공공스포츠클럽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최선의 방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시 유성구는 12일 대전유성경찰서 범죄예방질서계에 정신질환 및 자살시도로 응급입원 시 필요한 입원물품키트(70개)를 제작·전달했다. 물품키트는 입원 환자에게 필요한 기초물품(수건, 샴푸, 칫솔, 치약 등) 8종으로 구성됐으며, 전달한 물품은 대전유성경찰서에서 지구대(5개소)와 파출소(2개소)에 배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응급입원 환자에게 필요한 기초물품 전달을 통해 퇴원후에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대상자들이 속히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시 유성구가 탄소중립 비전인‘다함께 행복한 유성, 탄소중립과 함께’실현을 위한 친환경 현수막 사용 활성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수막의 주성분인 플라스틱 합성섬유는 땅에 묻어도 잘 분해되지 않고 소각처리 시 다이옥신 등 인체 유해물질이 배출되어 심각한 환경오염을 발생시키고 있다. 또한 지난해 유성구 현수막 폐기 처리량은 82.7톤에 달하고 불법 현수막의 수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어 현수막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저감을 위해 마대, 장바구니 제작 등 일부 재활용을 시행하고 있으나 폐기 시에는 환경오염 발생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구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저단형 행정게시대에 게시하는 공공현수막과 각 부서에서 제작하는 홍보용 현수막을 친환경 현수막으로 대체사용하여 탄소중립 활성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친환경 현수막 사용 활성화와 함께 재활용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올바른 재활용 순환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유성구 탄소중립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행정게시대(236면)에 친환경 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여성장애인의 임신, 출산, 육아 및 가사 활동 등 일상생활 돌봄을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육아와 가사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여성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것으로, 주 3회부터 4회 가사관리사가 가정에 방문하여 ▲위생관리 ▲가사활동 ▲외출지원 등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유성구에 등록된 여성장애인이며,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여성장애인의 가사활동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나아가 사회참여 활동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국산 목재의 우수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공간을 조성하는 산림청 공모사업'2024년 어린이 이용 시설 목조화 사업'에 선정됐다. '2024년 어린이 이용 시설 목조화사업'은 전국의 민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국산 목재를 활용하여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영유아기 아이들이 목재를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구민접수를 받아 산림청에 신청한 결과, 구암파니파니 어린이집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2021년 노은초등학교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시범사업'이후 두 번째로, 국비와 지방비 7,000만원을 지원받아 자기부담금 3,000만원을 포함해 총 1억원의 사업비로 국산 편백나무를 활용한 영유아보육실, 학습공간, 복도공간 등 실내를 목조화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목재로 실내환경을 바꾸면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가 일정량 공기로 배출되어 피부질환과 호흡기 질환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며 “유성이 온천문화관광자원과 더불어 국산목재의 문화산업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목재정책사업을 발굴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일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2024년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 참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텃밭 참여자들이 알아야 할 농사의 기본지식과 텃밭운영 요령 안내 차원에서 계획했으며,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윤성훈 도시농업팀장이 ‘알기쉬운 농작물 가꾸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구는 용계동, 하기동, 송강동 등 총 3개소, 약 1.2ha 규모로 기관․단체․동호회 및 가족단위 가구를 대상으로 285구획을 분양할 계획이며, 텃밭 이용료는 1구획(30㎡)당 3만원으로, 경작 기간은 오는 3월 말부터 부터 11월 말까지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은 지역 주민에게 도심 속에서 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텃밭을 함께 일구며 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11일부터 어린이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체험관'유성이의 튼튼스쿨'을 운영한다. 건강체험관은 5~7세 유치원(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탄생 ▲감염병 ▲먹거리 ▲신체활동 ▲치아관리 ▲안전 ▲위생 ▲금연·절주 ZONE 등 총 8개 테마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체험과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한다.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유치원(어린이집)으로 유성구 홈페이지 예약 탭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예방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놀이식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체험관은 작년 한 해 동안 77회 운영하여 약 1,500명이 다녀갔으며, 어린 나이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는 인기 있는 건강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구민들이 산림의 필요성과 역할, 산림생태계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도록 3월부터 11월까지 산림교육 운영사업(유아숲, 숲해설교육)을 실시한다. 유아숲교육은 유아들이 숲에서 뛰어놀며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함양과 자아발전은 물론,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학의숲 ▲은구비역사공원 ▲청벽산근린공원 ▲상대근린공원 등 총 4개의 유아숲체원에서 진행되며, 전문성을 갖춘 유아숲지도사가 개소별 1~2인씩 총 7명이 배치되어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만3세~5세)으로 유아들의 안전을 위하여 지도교사 및 보조교사 등 2명 이상이 동행한다. 또한 숲해설교육은 3명의 숲해설가가 관내 숲과 도시공원, 도시숲 등을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육체적ㆍ정신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산림생태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숲해설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유성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0~15명 단위로 신청해야 한다. 유성구 산림교육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7일 1박 2일간 호텔ICC에서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첫날에는 마을공동체 '마실' 김은진 대표와 사회적 기업 '윙윙' 이태호 대표의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2023년도 사업추진 결과와 2024년도 사업계획·운영규정 개정 등 안건을 심의하고, 협의회 사무국장인 남기민 수원시 마을자치과장이 2023년도 추진현황과 올해 사업·예산안 등을 보고했으며, 둘째날에는 유성구 안녕마을센터, 지역공동체지원센터 등 마을공동체 현장을 탐방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직접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시키는 힘은 마을과 도시 전체를 성장하게 하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잇고,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마을공동체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9월 출범한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의 실현 ▲지역사회의 실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는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체로 전국 34개(광역 3개, 기초 31개) 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가족이 함께 즐기는 로컬푸드 농촌체험‘로빈손의 하루’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모집대상은 총 10가족으로, 참여자는 3월 23일 2회(오전, 오후)에 걸쳐 딸기 수확체험 및 딸기를 이용한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유성구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지역산업과 농산물유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농촌체험을 통해 참여 가족들이 소중한 경험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컬푸드 농촌체험은 관내 로컬푸드 농가 방문, 수확체험 등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를 통해 지역먹거리를 발전시키고자 2016년부터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 온천1동은 지난 6일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실시를 위해 제공기관(대전노인통합지원센터, 어깨동무재가복지센터)과 협약을 체결했다. 온천1동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는 2023년 주민투표로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병원까지 이동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거동불편 등으로 병원동행 서비스가 필요한 온천1동 주민으로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가능하며, 담당자가 유선연락 또는 현장방문하여 대상자를 선정·지원한다. 홍영기 온천1동장은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병원 이동을 지원하고, 돌봄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78개 초·중·고교를 방문하여 청소년 데이트폭력 및 스토킹행위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데이트폭력·스토킹행위 피해자 또는 가해자의 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매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방 및 대처방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교육 대상을 초등학교까지 확대했다. 교육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제 중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행위 등에 대해 영상을 통한 사례중심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하며, 참여신청은 오는 3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스토킹, 디지털 범죄 등 다양해지는 성범죄의 위험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방과 대처방법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마련으로 청소년이 올바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여성용 의원이 6일,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지역아동센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최자인 여성용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유성구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유성구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아동에 대한 교육, 보호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이번 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여성용 의원은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지역아동센터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논의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보다 나은 돌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인공지능(AI) 포트홀 자동탐지 기술을 도입, 2월부터 포트홀(Pothole) 관리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AI 포트홀 자동탐지 기술은 유성구에 소재한 빅데이터·AI 솔루션 전문 중소기업 지엔소프트(주)와의 협약을 통해 2023년 6월부터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사업을 통해 기술력과 효과를 검증했다. 포트홀은 아스팔트 도로에 물이 스며들어 움푹 패이는 현상으로 도로포장이 노후화되거나 잦은 강우·강설, 특히 지반이 얼었다 녹는 해빙에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사고를 유발해 일명 ‘도로 위의 지뢰’라고도 불린다. 유성구가 도입한 AI 포트홀 자동탐지 기술은 도로 균열 및 포트홀과 관련된 100만 장 이상의 AI 학습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모바일 수집 장비 및 GPS 위치 정보 등을 통해 도로 파손을 탐지·분석해 전송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데이터가 전송되면 PC와 모바일 기반의 웹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도로 파손 이미지와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작업자에게 알림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지난 4일 제4기 유성청년네트워크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유성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청년 대표 구정 참여기구로, 지난달 유성구에 거주ㆍ재학ㆍ재직하는 만18세 ~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하여 최종 25명을 제4기 유성청년네트워크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활동포부 발표 ▲기념촬영 ▲활동계획 안내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청년정책제안 ▲네트워킹 및 교류 ▲구정참여 활동 등 매월 2회 이상 정기회의와 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한 청년위원은“자긍심과 도전정신으로 적극 소통하여 유성구 청년들의 권리 발전을 위해 활동하겠다”며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네트워크는 참여와 소통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구정에 전달하여, 청년들이 필요로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창구”라며 “앞으로도 청년세대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현안 과제를 발굴해 각 정당에 전달했다. 구는 총선과정에서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이를 공약화해 정부 정책에 반영하거나 국비확보 등을 통해 추진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각 정당에 전달한 지역발전과제는 행정안전, 생활경제, 문화복지, 도시환경 4개 분야 총 22개 과제이며,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제도 개선 및 중앙차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재정지원이 필요한 주민숙원사업들로 해당 의제에 대한 공약화를 요청했다. 주요과제로는 행정안전분야 ▲원자력안전교부세 관련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안전관리 국비 확보 ▲마을커뮤니티센터 건립(궁동‧노은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상대동‧둔곡지구) ▲더 밝고 안전한 LED 가로등 교체 등 4개 사업을 제안하고, 생활경제분야 ▲로컬 중심의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어은/궁동 혁신창업생태계 구축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 ▲방동저수지 주변 생태휴식공간 조성 ▲북대전 I․C 유성 만남의 도시숲 조성 ▲도심 속 하천의 재탄생'주민친화 공간'조성 ▲성북동 치유의 길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