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안전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본부 고재경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직원들의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보건 관련 규정 준수를 통해 작업환경을 개선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며 법에 따른 의무 사항 이행 방법 등을 알아봤으며, 지자체 산업재해 발생 사례를 통해 지자체도 사고로부터 안전한 사업장이 아니라는 인식과 더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무중심의 위험성 평가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서에서 관리하는 사업 현장에서 안전 및 보건 조치가 잘 이루어져 우리 근로자가 웃으면서 퇴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로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보건소는 27일 군과 (의)힐링의료재단 옥천성모병원 간 ‘이동형 엑스선 촬영 장치 무상대여 체결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2020년 3월 구입 후 활용도가 낮은 이동형 엑스선 촬영 장치를 의료기관에 무상 대여해 지역주민의 진료 및 질병 관리에 적극 활용하고자 함이다. 이에 보건소는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동형 엑스선 촬영 장치 무상대여 수요 조사 후 선정된 옥천성모병원에 지역 내 대규모 감염병 발생 시 회수 조치할 수 있는 조건으로 무상대여를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난 4년간 활용도가 낮은 촬영 장치를 관내 응급의료기관에 무상대여를 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신속한 응급진료 및 질병 예방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27일 통합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황규철 옥천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가족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10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된 위원은 대학교, 사회단체, 변호사 등 전문가들로, 향후 3년간 민주성·투명성 제고 및 이용자 권익 향상,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 가족센터 운영에 있어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가족이 가진 다양한 욕구 해결과 기능 유지를 위한 가족 전문기관으로서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청성면 다목적회관에서 ‘문화배달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34명의 문화배달부를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배출한 문화배달부는 연말까지 농식품부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으로 완료한 면 지역 거점시설, 권역 시설과 배후 마을 등 문화·복지서비스가 부족한 읍·면 구석구석을 찾아가 주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농촌협약사업을 통해 문화배달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누구나 살고 싶은 옥천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읍소재지나 인근 대전시에 나가야 누릴 수 있었던 다양한 공예수업이나 이동이 불편해 참여가 어려웠던 노인들을 위한 마을 단위 프로그램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수료식에서 옥천군 농업기술센터 이현철 소장은 “양성된 문화배달부를 활용해 농촌 마을에 부족한 문화복지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면서 “옥천군 어디에 살든지 최소한의 문화서비스는 누릴 수 있도록 문화배달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료식을 청성면 다목적회관에서 개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2024년 중증장애인 동료 상담 사업 추진을 위한 수행기관을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료 상담 사업은 동료 상담가(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중증장애인)를 채용해 중증장애인 당사자 간 동료 상담, 정보제공, 자조 모임 등 상호 지지 서비스를 통해 자립생활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수행기관은 공모·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수행기관 신청 자격이 있는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관련 비영리민간단체 등 기관·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수행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사업계획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옥천군청에 방문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장애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중증장애인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당사자 간 정서적 지지, 자조 모임 등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촉진할 수 있도록 관내 많은 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이 제주도로 향한다. 군은 27일 제주도-옥천군 쌀 직거래를 위해 청산농업협동조합이 출하한 쌀 1천 포(20톤)를 첫 상차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특별자치도회 산하 도내 110개소 음식점에 납품돼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속적인 쌀 직거래를 위해 4월 중 2차 출하(1천 포 예정)와 함께 옥천군 -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도지회 – 제주도특별자치도회 - 청산농업협동조합 간 4자 협약을 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수요 확보와 품질관리를 위해 납품된 옥천 쌀에 대한 반응도 조사를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제주도 직거래를 통해 고품질 옥천 쌀의 판로 확대를 기대하며,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지난 27일 옥천군청 민원실을 찾은 민원인은 “민원실에 포토존도 생기고 분위기가 부드러워졌다”며 좋아했다. 군이 민원인을 위한 ‘행복민원실’ 조성을 위해 봄맞이 새 단장을 한 덕분이다. 민원실 입구에는 군 꽃이자 봄의 전령사인 활짝 핀 개나리로 장식한 포토존을 만들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낡은 소파를 교체하고 감사의 상징인 수국꽃 화분을 배치하는 등 기존의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를 탈피한 아늑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와 더불어 민원실 휴식 공간에 70년도부터 90년도 초반까지 옥천의 옛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사진 작품을 전시해 대기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민원인이 잠시 머물다 가는 공간이라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방문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향후 친절 교육을 통해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옥천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관·군·경·소방 관계기관 기관장 및 관계자 45여 명이 참석해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우리 지역의 안보 상황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구하고, 국가방위요소 효율적으로 통합 운용 및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매 분기 1회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와 2024년 통합방위 추진계획 보고, 기관별 현안 사항 등을 토의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속적인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의 긴장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견고히 해 굳건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는데 협조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옥천군이 관내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 전세 대출금 이자 지원’과 ‘청년 월세 지원’ 사업 신규 대상자를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전세 대출금 이자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19~39세 무주택 청년 중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서 전세로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세대주다. 지원 금액은 전세 대출금 잔액의 최대 3%로, 연 최대 200만 원이다.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에 자녀가 있는 경우는 1명당 0.5% 가산해 연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옥천군은 2019년 충북 도내 최초로 시작했으며, 지난해까지 246명에게 264백만 원의 전세 대출금 이자를 지원했다.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옥천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19~39세 무주택 청년 중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 및 월세 5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자가 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월 최대 10만 원, 연 최대 120만 원까지며, 월세 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옥천군보건소는 성인 비만 예방 및 건강 체중 유지를 위해 올인원 비만 관리 프로그램인 ‘바디 핏 디자인 교실’을 이달 말부터 6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중 체질량 지수 또는 허리둘레 위험 요인 보유자인 비만 관리군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기초체력검사,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 측정, 운동처방실을 활용한 1:1 맞춤형 운동 지도, 영양플러스실 연계 전문 영양 관리, 모바일 앱 플랫폼 활용 전문 비만 관리, 온라인 걷기대회 연계 걷기동아리 운영, 덤벨 등 4종으로 구성된 자가 운동 꾸러미를 지원하는 올인원 비만 관리 프로그램이다. 특히 충북 최초로 모바일 체중 관리 전문 플랫폼인 워크온 앱 성인 체중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해 7주간 주차 별 비만 관리 전문 매거진 제공, 동영상 활용 교육, 건강 퀴즈, 신체활동 증진 및 식단 조절 등 다양한 생활 습관 관리 챌린지 운영 등 초기 집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워크온 앱 커뮤니티 ‘옥천군 바디 핏 디자인교실’을 개설해 대상자별 맞춤형 피드백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개인별 복합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옥천군은 가축분뇨 퇴비의 농경지 환원 촉진을 통한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및 농업환경 생태계 보전을 위해 경축순환 농업단지 조성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옥천군의회와 옥천군이 타 지역 축분 공동살포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후 군 실정에 맞게 사업계획을 수립해 처음 시도하는 사업으로 축산농가의 축분 적체 문제를 해소하고 경종 농가의 화학비료 사용량을 낮춰 토양을 살리면서 영농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화학비료 대신 축분 퇴비를 활용하면 쌀 재배 시 논 이끼 발생이 감소하고 쌀알이 더 굵은 고품질 쌀이 생산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한층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업 대상 지역은 옥천읍 대천리, 안남면 청정리, 청성면 산계리, 청산면 하서리 일대의 규모화 된 논 재배지 106필지 23.5ha로 경종 농가 33명이 참여한다. 논에 살포되는 축분 퇴비는 해당 지역 인근의 축산농가에서 부숙도 검사를 통과한 퇴비 366톤으로, 해당 지역의 퇴비 살포단이 맡아서 추진한다. 퇴비 살포단은 총 3개소로, 옥천읍 지역 자연순환영농조합법인(대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인 옥천군에서 ‘제22회 옥천묘목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옥천묘목공원(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로 828) 일원에서 3일간 열리며, 개막식은 29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선양소주가 옥천묘목산업특구 홍보를 위한 ‘이제 우린’ 소주병 보조상표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선양소주는 51년 동안 충청인의 사랑을 받아온 향토기업으로 무료 예술공연 개최, 지역사랑 장학금 기부 등 지역민의 행복을 위해 이바지했으며, 옥천군 지역발전을 위해 옥천묘목축제와 포도·복숭아 축제를 홍보한 바 있다. 이날 상표전달식에 따라 ‘묘목의 고장, 옥천’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소주‘이제 우린’ 20만 병이 충청, 대전, 세종 지역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유통된다. 아울러 올해 22회 개최를 맞은 전국 최대 옥천묘목축제는 더욱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매일 13시부터 14시에는 하루 7천 주씩의 묘목을 무료로 나눠준다. 보조무대 앞 가식장에서는 ‘명품 묘목을 찾아라’가 열린다. 복주머니를 찬 묘목을 찾으면 옥천의 명품 묘목과 다육이를 받을 수 있다. 연인, 가족을 위한 묘목돌이와 인생네컷, 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도와 옥천군이 도-시군간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 주요현안사업 점검에 나섰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난 25일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를 만나 현안 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황 군수는 청산 공공골프연습장 조성 사업(19억원), 동이 유채꽃 단지 조성 사업(16억원), 삼청리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4억원), 지방상수도 확장공사(4.2억원), 산림문화휴양관 리모델링(20억원) 총 5건의 옥천군 주요 핵심사업을 건의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세수 부족으로 재정 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의존 재원을 최대한 확보해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4월 2일부터 5월 2일까지 한 달간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및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에서 옥천푸드 가공교육(기본)을 실시한다. 옥천푸드 가공아카데미는 농산물가공에 관심이 있는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수료한 교육생은 향후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의 이용 자격이 주어져 시제품 개발 및 제품을 직접 생산해 볼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교육은 1일 4시간 14회차로 진행되며, 식품위생법 이해 및 식품별 기준 및 규격 등 이론과 음료류, 선식류, 장아찌류 가공 등의 다양한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농업인들의 농산물을 가공 상품화하는 데 꼭 필요한 교육이 되도록 구성했다. 참가 희망 농업인은 오는 27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 “앞으로도 농산물 가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를 적극 활용해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부터 시행한 가공교육 기본과정은 총 97명의 수료자를 양성했으며, 옥천푸드 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보건소는 야외활동과 농작업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진드기·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요 등산로 입구, 산책로 등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분사기’ 18대 일제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군은 진드기·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공원, 등산로 입구, 휴양림 등 주요 서식지에 18대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매개 감염병 발생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 확인과 약품 보충, 소모품 교체 등 점검을 지난 21일~25일 실시했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사용 방법이 간단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1회 분사 시 4~5시간 동안 해충의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분사기 손잡이를 누르면 기피제가 분사되는 방식으로, 야외활동이나 등산 시 얼굴을 제외한 겉옷과 신발 등에 약 10~20cm의 거리에서 분사해 해충의 접근을 차단 할 수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진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을 발생시킨다. 주로 농작업이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민도서관은 내달 7일까지 북페스티벌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 사전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북페스티벌은 다양한 공연, 체험 및 이벤트로 구성되어 내달 13일, 14일 양일간 옥천군민도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13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남동윤 작가 초청 강연에 초등학생 40명을 모집한다.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남동윤, 사계절, 2014)’ 등 귀신선생님 시리즈로 저명한 남동윤 만화가와 함께 만화가라는 직업 세계와 한 권의 만화가 탄생하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14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나만의 책 도장 만들기 체험에는 초등학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기 이름의 뜻을 알고, 직접 디자인하고 새겨 세상에 하나뿐인 도장을 만드는 체험으로 도장 사용법에 대해 배우고 이름 디자인, 거꾸로 옮기기, 새기기 등 도장 만들기 과정을 배울 예정이다. 책 도장 만들기 체험은 보호자 2명까지 동반 입장해 함께 체험할 수 있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