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13일 행정안전부(한국보육진흥원)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괴산군을 비롯한 인근 시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이나 학원 등의 시설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이론 2시간, 실습 2시간, 총 4시간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안전교육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는 예기치 못한 사고에 처할 수 있어 신속한 응급조치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능력 향상으로 시설 이용 어린이들의 안전도가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 소모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여성인재 양성사업 △일·생활 균형 가치실현 사업 △여성권익 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확산사업 △여성전문동아리 등 4개 분야의 여성 소모임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괴산군으로 되어 있고 괴산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5인 이상의 관내 여성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소모임이다. 심사를 통해 5~6개 단체를 선발해 단체당 100만 원에서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병란 가족행복과장은 “소모임 활동이 여성의 다양한 사회 참여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원을 희망하는 소모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감물면 마을기획단으로 활동 중인 달천신나는협동조합은 13일 지역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편의점 및 빨래방’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한 지역대표,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커뮤니티 편의점 및 빨래방’ 조성은 주민으로 조직된 마을기획단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괴산군에서 추진 중인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재정적 지원을 받았다. ‘커뮤니티 편의점 및 빨래방’은 야간에 약국, 마트 등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응급의약품, 생활용품 등과 대형 이불·빨래 세탁이 가능한 세탁기와 건조기를 구비하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안경준 조합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결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많은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지원한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주민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나 모임의 성장 기반을 만들기 위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는 13일 3층 회의실에서 송인헌 괴산군수, 노인회 관계자, 감물면 안진수 학생 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노인대학은 노인들의 단조로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상호 간 친교를 통한 생활의 즐거움과 보람을 찾고, 평생교육을 통해 노인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키며 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42회 노인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매월 둘째, 셋째 수요일에 진행되며, 노인지도자의 역할, 건강, 금융 등 여러 분야의 강의와 현장 문화 답사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군은 이번 교육과정이 그동안 배움에 목말랐던 어르신들에게 노후생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배움터이자 여가선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언제나 청춘의 열정으로 배우기를 멈추지 않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깊은 존경심을 느끼며, 노인대학의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농업생산시설 피해를 보상해 주는 농작물 재해보험료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보험료의 90%를 국비·지방비로 지원했으나,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증가, 자재비·인건비의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부담 경감을 위해 군비를 추가 투입해 92.5%로 확대 지원한다. 이로써 농가의 자부담률이 10%에서 7.5%로 감소하게 돼 기존보다 적은 비용으로 재해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 동상해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로 인한 농작물·시설 피해 발생 시 일정 부분을 보상해 주는 보험이다. 가입 품목은 사과, 배, 벼 등 70개 품목이며, 품목별 판매 기간 내에 지역농협에 방문 가입하면 된다. 송인헌 군수는 “지난해 괴산군에서는 2,027농가에서 2,380㏊ 규모의 농지를 재해보험에 가입해 자연재해 피해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라며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봄철 저온 피해가 잦고 연중 호우·태풍 등 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청소년 부모의 자녀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청소년 부모 자신의 성장과 가정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 부모 아동양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3% 이하(3인 가구, 약 297만원)의 청소년 부모 가구로 실제 자녀를 양육 중인 부와 모가 모두 24세 이하인 가구이다. 지원여부가 결정되면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지원금을 받게 되며, 자녀 1인당 월 25만 원의 아동양육비가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 부모는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소득금액증명 또는 사실증명, 통장사본 등을 구비해 해당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산사태취약지역 지정·고시에 앞서 지정 예정지 52개소를 공고했다. 군은 지난 8일 공고를 통해 감물면 구월리 산41번지 등 지정 예정지 52개소 내역과 도면, 산사태 취약지역 행위제한 및 관리에 대한 내용 등을 공개하고, 내달 7일까지 산림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에게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의신청기간이 끝난 후 산사태 위험지도, 토석류 위험 예측지도,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사방전문가,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중 고시를 통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최종 확정된다. 산사태취약지역은 기존에 157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산사태 발생 및 토석류 유출 등으로 인해 산림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지정·고시한 지역이다.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되면 향후 사방댐 설치, 계류보전 등 재해 저감을 위한 사방사업이 우선 시행되며, 사방시설을 설치하거나 관리하는 것을 거부·방해하는 행위, 설치된 사방시설을 훼손하는 행위 등이 일체 금지된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오는 26일까지 양성평등의식 확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건강한 가족문화 육성 등을 위한 ‘2024년 사회복지(여성)기금 양성평등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인식개선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역량강화 사업 △여성폭력 예방 및 권익증진 사업 △일‧가정 양립지원 및 가족친화 문화조성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에는 최대 1,200만 원의 기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괴산군에 소재하며 양성평등 실현, 여성의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목적으로 양성평등 발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비영리 법인(단체)이나 비영리 민간단체이며, 법인(단체)별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심의를 거쳐 선정하게 되며, 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하고 본격적인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올해 지원, 육성할 8개의 지역축제를 최종 선정했다. 군은 지난 8일 ‘2024 지역축제 육성사업 선정심의회’를 열고 사전공모를 통해 접수된 8개의 지역축제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선정심의회에는 충북축제 평가위원 민양기 교수, 충청대학교 오선미 교수, 충북관광협회 김명수 부장 등 축제관광전문가 등이 참여해 축제 기획서와 축제 콘텐츠 등을 종합평가해 순위를 결정하고, 신규축제의 적격 여부를 심사했다. 선정심의회를 통해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청천환경버섯축제는 3,500만원, 우수축제인 칠성별별락장축제와 감물감자축제는 3,000만원, 유망 축제인 연풍조령문화제는 2500만원, 그 외 목도백중놀이축제, 사리면(국수)축제, 양곡은행나무축제와 신규축제인 청안팝콘축제는 각 2,000만원이 지원된다. 군은 지역축제에 보조금과 더불어 축제별 맞춤형 사전컨설팅, 축제 현장평가 등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으로 축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연특별시 괴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친환경 축제를 실천해 온 괴산군은 올해부터 각 읍면 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괴산군은 군에서 운영지원 중인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가 8일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문교육기관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임업소득·산림자원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교육기관을 발굴해 임업인의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임업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정한 기관을 말한다. 전문교육기관은 교육과정 계획, 필수 교육프로그램 편성여부, 운영역량 등 서류, 현장, 발표 심사를 거쳐 지정되며,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220만 산주를 대상으로 하는 ‘산주학교’와 정원 조성 및 관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정원학교’ 등 두 가지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산촌, 임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산주학교’에서는 ‘내 산에서 사업하기’라는 주제로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업하고 있는 10여 명의 대표에게 ‘돈이 되는 산림작물 재배와 가공’, ‘새로운 숲체험사업 트렌드’, ‘트리하우스와 숲놀이터’ 등 임산물 재배부터 산림관광까지 산을 이용한 다양한 소득 창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군수와 함께하는 민원처리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직원 사기 격려 및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하여 민원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우성 괴산부군수와 국민신문고, 새올 민원처리 담당 직원 45명이 함께 민원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속·정확한 민원처리 제고 방안과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민원담당자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우성 괴산부군수는 “업무 현장의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민원 담당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다양한 답례품 제공을 위해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기부자의 답례품 선택권을 확대해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 유도와 제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모집분야는 △관광·서비스 △농산물(축산·수산·임산물 포함) △가공식품(전통주 포함) △생활용품(공예품, 공산품) 등 4개 분야이다. 신청자격은 괴산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 등록 업체)로서 답례품목으로 선정된 물품을 생산(제조) 및 배송할 수 있는 업체이다.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개모집 공고 내용은 괴산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입법예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희망 업체는 26일부터 29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괴산군청 행정과 행정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 기간이 끝나면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지역 정착도 △업체 신뢰도 △지역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급업체로 선정되면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 등록 등 절차를 거쳐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괴산레미콘 김영화 대표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며 괴산 제1호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11일 괴산군청에서 열린 괴산 제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가입식은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김영화 대표의 배우자 최병윤 씨(제7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 회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 모임으로, 김영화 대표는 1억 원 약정기부를 약속하며 괴산 제1호 ‘아너 소사이어티’가 됐다. 김영화 대표는 “괴산군의 나눔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으며, 이번 가입을 통해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김영화 기부자의 뜻깊은 결심으로 지역사회에 커다란 감동이 전해질 것”이라며 “그 뜻을 이어받아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한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괴산군 지역 내 하수도 기반시설은 괴산공공하수처리장 등 29곳이며, 하수도 보급률은 2022년 하수도 통계기준 50.8%로 충북도 평균 하수도 보급률 89.5%보다 현저히 낮은 도내 최하위를 기록했다. 군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총 사업비 2,448억 원을 투입해 장암 소규모공공하수도 건설사업, 괴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덕평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 25건의 사업을 추진하며 하수처리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괴산군 하수도사업 역대 최대인 815억 원의 사업비를 신규 확보해 문방, 신기, 갈금, 유평 등 9곳에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을 추진, 하수도 보급률을 대폭 높인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군은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하수도 보급률을 2027년 64.5%, 2028년에는 74%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박재호 수도사업소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이름난 관광명소인 산막이옛길, 쌍곡계곡, 화양계곡 등의 환경 보전과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8일 ‘자율주행농기계를 활용한 영농작업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괴산스마트농업 지원센터 인근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불정면 콩 스마트농업 생산단지 참여농가, 관내 농가, 괴산군, 충북도 농업기술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랙터 부착형 폐비닐 수거, 경운, 파종 등 자율주행 트랙터 시운전을 시행했다. 시연 행사에는 트랙터 부착형 폐비닐 수거기를 개발하고 제작한 ㈜기농, 국내 최초의 자율주행 트랙터를 보급하고 있는 LS엠트론, 농기계 부착형 자율주행 모듈을 개발한 ㈜긴트가 참여해 참석자들에게 스마트 농기계의 특성을 설명하고 시운전 및 시승을 진행하며 첨단농기계의 활용성을 검증했다. 한편, 시연 행사에 앞서 ‘노지스마트농업 생산단지 민간위탁자 추진실적 평가보고회’를 개최해 위탁 운영을 맡고 있는 ㈜네이버시스템의 ‘23년도 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평가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연제홍 센터장은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고령화 등 다양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스마트 농기계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실현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청소년수련원이 차오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신입생을 수시 모집한다. 차오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3월에서 12월까지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교재비 본인부담)로 운영되며, 청안면 백봉초등학교 내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차오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방과 후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공적서비스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교육, 복지를 지원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한다. 김영희 원장은 “방과 후 청소년들의 안전한 보호로 맞벌이 부모들이 안심하고 본업에 임할 수 있고,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