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영춘면 온달문화복지회관에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4월 2일부터 6월 18일까지 주 1회, 총 12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열린다. 참여자들의 교육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 내 신청 인원으로만 수업을 진행하고 치매 조기 예방을 위해 수업 전, 치매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치매예방교실 영춘면 분소 운영은 원거리 거주자의 접근성을 높여 서비스 편의를 제공하고 사회적인 접촉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소는 치매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수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신체기능과 인지능력을 향상하고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며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춘면 분소 운영으로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예방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많은 분이 참석하셔서 분소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이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한다. 군은 서울시 청년들의 단양 창업을 지원하는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사업에 참여한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군은 지난 2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서울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현장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제6기 넥스트로컬 지원 사업 참여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열린 것이다. 이 사업은 전국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 20개 지자체와 서울시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에서 넥스트로컬 플랫폼을 지원하고, 그중 한강 수계유역인 단양군 외 4개 지자체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예산을 지원한다. 군은 지역파트너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지역 캠프를 운영해 서울 청년들이 군을 선택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서울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는 사업 참여자를 오는 4월 본격 모집해 사전교육을 시행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1팀당 최대 7천만 원이 지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품안愛나눔사업에 함께 참여할 후원처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요리에 봉사를 담다’를 슬로건으로 관내 음식점 등에서 밑반찬과 간식을 후원받아 관내 결식 우려 취약계층에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특화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개인 및 관내 음식점이며 희망자는 단양읍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후원처로 결정되면 품안愛나눔가게 현판이 부착되며 소득공제용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고 자원봉사 시간 마일리지 혜택도 주어진다. 현재 33개소 음식점이 취약계층 50가구에 정성스렁누 밑반찬과 간식을 매주 또는 매월 지원하며 안부 확인도 병행하고 있다. 김영길 민간위원장은 “고령화, 가족해체 등으로 반찬과 간식이 필요한 재가 대상자가 늘고 있지만 복지 자원은 한정돼 있어 아쉽다”며 “요리 재능 기부와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개인과 업체의 아름다운 손길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오는 29일까지 기초영농기술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과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토양 관리 및 올바른 농약사용 방법 △농업인 법률 상식 △지역의 특화작목인 마늘, 고추 재배 기술 △농기계 실습 등 영농 초기에 경험 미숙 등에 따른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기간은 4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신규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영농 기초이론과 품목별 재배 기술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많은 농업인이 신청해 영농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이 ‘대한민국 수상레저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군은 올해 5월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7월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 페스티벌, 9월 단양호 피코&호비 챔피언십 요트대회, 10월 단양 하이드로 플라잇월드 컵코리아 등 다양한 수상레저 대회와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4년 수상레저사업 종합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수립된 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5월 24일부터 3일간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를 추진한다. 대회는 아시아 6개국 선수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9월 말 개최 예정인 단양호 피코&호비 챔피언십 요트대회와 10월 초 단양 하이드로 플라잇 월드컵코리아 대회도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 대회뿐만 아니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페스티벌과 수상레포츠 아카데미 교육도 진행된다. 7월 말에서 8월 초에는 2024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 페스티벌을 개최해 여름 휴가철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수상레저기구 체험, 각종 이벤트를 선사할 계획이다. 수상레저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오는 4월 26일까지 지역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평생교육 프로그램 “도전! 바리스타 시즌2”교육생을 모집한다. 2024년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충북장애인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오는 5월 개강을 시작으로 7개월간 지역 내 커피바리스타전문학원에서 주 1회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 당사자가 원하는 직업에 도전하는데 필요한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고, 높은 수준의 기술과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바리스타 전문학원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으로 1급 자격증에 도전 한다. 2023년에는 발달장애인 8명이“도전! 바리스타”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바리스타 2급시험에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이뤄었다. 신청기준은 바리스타 2급 소지자 중 바리스타 1급으로 승급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가곡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은 사평리 629번지 일원에서 지난 18일 버베나 식재 준비를 했다. 회원 25명은 지난해 버베나 예초작업을 실시하고 폐비닐, 부직포 등을 수거했다. 가곡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추진하는 ‘버베나 꽃 식재 사업’은 올해 2년차로 진행되는 민간위탁 사업이다. 작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포토존을 확대하고 버베나 모종의 식재 간격을 조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식재 관련 기술 습득을 위해 지난 1월 새마을지도자 5명이 선진지 견학을 다녀오기도 하는 등 올해는 버베나 꽃의 향연과 사진 공모전을 더 야심차게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김현규 회장은 “많은 회원분이 궂은 날씨와 다량의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날씨에도 이렇게나 많이 참석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 버베나 식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명선 가곡면장은 “민간위탁 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협의회의 바지런함과 선도적인 역할로 전년도보다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가곡면은 오는 3월 말까지 산불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연오부산물 파쇄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사업은 영농부산물이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처리가 어려워지면서 부산물을 태워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어 비용 절감, 불법소각 방지, 미세먼지 저감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파쇄는 지난해 추수 후 겨우내 묵혀있던 과수 전지목, 콩대, 깻대, 고춧대 등 농업부산물을 처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센터, 면사무소 3개 부서 협업으로 전, 답의 부산물 40ha를 파쇄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파쇄 전문 인력으로 산불예방진화대우너 5명, 돌발병해충방제단 2명을 선발해 운영 중이다. 사업 신청은 면사무소 산업개발팀에 하면 되며 추후 파쇄 시 작업 현장에 신청인이 입회해야 한다. 한 농가는 “소각을 할 수 없어 남은 영농부산물 처리가 곤란했는데, 이렇게 지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파쇄 사업이 계속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명선 가곡면장은 “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단양 지질공원 명소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작품을 4월 3일까지 접수한다. 이 공모전은 단양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며 지역 학생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SNS 홍보 및 동영상을 제작하고 지질명소를 소개해 단양 지질공원을 활성화하고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야는 SNS 홍보 및 동영상 제작(개인, 단체부문)과 지질명소 소개 및 디자인(개인) 등 3개다. 분야별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과 장려상 각 6팀씩 시상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단양 지질공원 방문자센터(단양읍 삼봉로 115)에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단양군은 지난해 11월 30일 군 전체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 신청했다. 올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받게 되며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네트워크 이사회에서 최종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심사가 통과되면 최종적으로 2025년 5월에 유네스코 이사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이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을 200대 지원하고 운행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보조금도 9대 지원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은 3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받는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와 2009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굴착기로 연식과 차종에 따라 금액이 차등 지원된다. 지난해 처음 실시된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은 애초 출고 당시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4등급 경유차만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부착 여부와 관계없이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는 모두 지원한다. 운행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보조금도 3월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받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용 본거지가 단양군으로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이며 보조금은 장치 종류에 따라 부착 비용의 약 90%를 지원한다. 이 외에 건설기계 엔진 교체 9대, LPG 어린이 통학 차량 1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18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단양군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인구감소지역 지자체-정부 회의 후 장관실에서 달맞이길 침수에 따른 도로높임공사 시행, 교부세 확보, 단양군의 특수여건을 반영한 기준인력 증원 등 4건을 제안했다. 특히 김 군수는 단양 시가지 건너편의 달맞이길은 장기 침수되어 노동·마조·장현리 등 삼둥지권역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현재의 도로 높이보다 5m 높이는 공사가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상민 장관은 “단양군의 어려운 현실을 잘 알았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김 군수는 행안부 김광용 자연재난실장을 만나 영춘 사지원2교, 어상천 사마치교, 단성 상금교 재가설사업 등 4개 사업을 건의했다. 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역의 시장·군수가 참석하는 정책간담회에서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점 제한 지침 개정, 인구감소지역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범위 확대, 대기배출부담금 및 총량초과과징금 지역배분율 100% 등 3건을 건의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적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하진리부터 상학주차장까지 도로변에 식재된 감나무에 퇴비주기 행사를 지난 14일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회원 20여 명을 3개 조로 나눠 도로변에 식재된 감나무 140주에 퇴비를 주고 잔가지를 정리하는 등 감나무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주변 환경 정화를 했다. 장성호 위원장은 “아침 일찍 감나무 퇴비 작업과 주변 환경 정화를 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감나무가 잘 자라 감고르이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명희 적성면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감나무 관리방안을 검토해 감골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성면은 예부터 가을이면 주홍빛으로 영근 감들이 주렁주렁 열려 ‘감골’로 전해진다. 현재는 이상기후로 감나무가 전보다 많지 않은 상황이지만 주민자치위원들은 감나무를 지키고자 나무를 보식하고 비료와 퇴비를 살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수확한 감은 금수살감골축제 시 행사 진행을 위해 사용되거나 주변 취약계층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단양 3D프린팅 꿀잼 굿즈 만들기’ 교육과정 수강생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단양군민 성인 누구나 chatGPT를 활용한 3D프린팅 만들기에 도전해 볼 수 있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교육은 3월 28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다.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단양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대학이 없는 단양 주민을 위해 양질의 시민교육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군민의 디지털 기초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디지털 생태계형 직업능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기술 향상 과정을 운영해 군민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202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다음 달 8일까지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안)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이나 군청 재무과,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군청 재무과,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주택특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 적정 여부를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에 검증을 의뢰한 뒤 재정산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관내 열람 대상 개별주택은 4월 30일 결정·공시를 거쳐 지방세 및 국세, 각종 부담금 등의 과세자료로 폭넓게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매년 공시하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영농현장 기술지도 출장의 날’에 박차를 가한다.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8개 읍면 152개 담당 마을을 지정해 매주 1회 농가를 직접 방문한다. 이 사업은 농가 현장 상황에 걸맞은 맞춤형 영농지도를 실시해 농업인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직원이 농업인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직접 발로 뛰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계절별 영농 작물이 변화함에 따라 유동적으로 영농지도를 실시한다. 이 출장의 시작인 3월에는 마늘·고추 등 단양군 주요 작물을 집중적으로 지도한다. 동시에 돌발 해충 월동난 조사도 병행한다.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매미나방의 월동난(난괴) 등 주요 병해충 피해 발생 사항 정도를 조사하고 병해충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해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 센터는 정기적인 기술지도 출장뿐만 아니라 영농 기술에 익숙지 않은 초보 농업인의 요청이나 재해 피해(가뭄, 저온, 우박, 병해충 등)를 입은 농업인의 요청이 있으면 수시로 농가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단성면은 지난 15일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 회원과 지역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새봄을 맞아 선암계곡과 선암골생태유랍길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단성면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벌천리 마을 주민, 산불감시원, 국립공원공단 직원, 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동참해 아름다운 지역 환경 조성에 뜻을 모았다. 특히 단성면 특선암교 주변은 여름철 호우 때마다 떠내려온 부유물이 곳곳에 있어 미관을 해치고 있었으나 이번 운동으로 쓰레기를 모두 제거해 아름다운 경관을 되찾았다. 김경식 면장은 “평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지역 주민과 기관·사회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추진해 쾌적한 단성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