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19기 단고을농업인대학 학생회는 지난 27일 단성면 벌천리 용두산농장을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를 했다. 지난해 농기계 사고로 과수 영농작업이 많이 늦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가를 학생회 12명이 찾아가 적기 영농을 위해 전지 전정 및 가지 유인 작업 등 시급한 농작업을 도왔다. 김성용 학생장은 “이번 19기 단고을농업인대학은 사과 심화 과정으로 각 읍면에서 직접 사과원을 운영하는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며 “영농시기를 놓치면 소득에 큰 피해가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주위의 어려움을 모른척 할 수 없어 일손돕기에 앞장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과 농가는 물론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되는 학생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고을농업인대학은 2006년 제1기 사과반을 시작으로 올해 제19기 사과심화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새로운 과정으로 전문농업인을 육성하는 단양군농업기술센터 중장기 농업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영춘면 산불진화대원들은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해 지난 28일 사랑의 도배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에 사랑의 손길이 닿은 가구는 곳곳에 곰팡이가 피고 벽지가 찢어지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가진 한 수해 가구였다. 산불진화대원의 봉사로 깨끗해진 집을 본 대상자는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 도배 봉사를 해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진호 대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솔선수범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춘면 산불진화대원은 산불 예방 본연의 업무에도 최선을 다하면서도 주민에게 봉사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솔선수범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도담정원 봄맞이를 위해 봄꽃을 지난 27일 식재했다. 이번 식재는 단양읍 도담리 주민들과 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해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단양팔경 중 제1경인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도담정원에 심은 봄꽃은 5월 하순부터 형형색색 꽃 양귀비와 안개초 등이 펴 무지개 형상 꽃밭으로 태어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22년 가을부터 약 4만㎡의 유휴지에 봄·가을꽃을 파종해 아름다운 단양강을 만들었다. 올해는 비닐 멀칭 후 식재해 더욱 선명하고 풍성한 꽃을 만들어 더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도담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농산물판매장을 운영하고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사용한 먹거리 장터를 열어 관광객들에게 시골의 정겨운 맛을 선물하고 마을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식재 사업은 2022년 수자원공사(K-Water) 주관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봄꽃이 절정을 이루는 5월 하순에는 도담삼봉에서 황포돛배 선상 유람을 하거나 차량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매포읍이 민원실에 무인증명사진기를 설치했다. 그동안 매포읍 주민들은 사진관이 없어 증명사진이 필요할 때마다 단양읍이나 인근 제천시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무인증명사진기는 여권,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비자 발급 등 용도에 따라 필요한 사진을 선택해 인화할 수 있다. 읍은 인화 비용을 시중 사진 촬영 가격보다 저렴한 5,000원으로 책정해 시간과 비용을 동시에 절약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기는 오후에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13명이나 이용하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첫 번째 이용자인 강미정 씨는 “주민등록증 훼손으로 재발급을 받기 위해 사진을 찍으러 왔다”며 “앞으로 많은 주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고령의 한 주민은 “당장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증명사진을 소장하고 싶었는데 너무 좋은 일이다”고 말했다. 신상균 읍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편 사항을 해소해 살고 싶은 매포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은 지난 28일 지역 농협과 협력해 농업인에게 맞춤형 영농 편의장비를 지원했다. 군은 북단양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상하차용 알루미늄 사다리를 653농가에, 대형선풍기를 455농가에 영농철 이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사업 대상은 단양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농업인 중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이다. 사업비는 7억 6,134만 원(군비 3억 454만 원, 농협 3억 454만 원, 자부담 1억 5,226만 원)이며 군과 농협이 손잡고 농가에 필요한 영농 편의장비를 2,134 농가에 지원한다. 농협 조합원은 군과 농협에서 비용의 80%를 지원하며 비조합원 농업인은 군에서 40%를 지원한다. 장비를 지원받은 한 농업인은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부터 영농 편의장비를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며 “지난 2월에 배부해 준 전동가위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유용한 영농 편의장비 지원으로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에 능률향상과 생산성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전국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가 올해 자원순환시설세 추진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튼다. 협의회 시장군수는 지난 29일 제천시에서 상반기 정기회를 개최하고 자원순환시설세 법제화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정기회의는 김문근 협의회장 겸 단양군수와 심규언 동해시장, 박상수 삼척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김창규 제천시장, 양원모 강릉시 부시장, 김경구 삼척시 부시장이 바쁜 일정임에도 지역 환경개선과 지역주민 건강권 회복을 위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회의는 법제화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보고, 안건 의결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한국법제연구원 김동균 박사의 ‘자원순환시설세 타당성 연구용역 주요 추진 결과’와 강원대병원 정성진 박사의 ‘시멘트 소송 판결과 시사점’의 연구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소성로에 반입되는 폐기물에 과세하는 내용으로 지방세법 개정을 위한 업무상 명칭인 ‘자원순환세’가 자원 순환이라는 긍정적 의미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이해될 여지가 있어 정부정책과 맞지 않다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명칭을 ‘자원순환시설세’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소백산농특산품직거래협의회는 지난 27일 단양장학회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2017년 220만 원, 2019년 200만 원, 2020년 100만 원, 2023년 100만 원 등 명문 학교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협의회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2012년 8개 단체로 처음 출발해 현재 26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단양군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판매를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새마을금고는 지난 27일 단양장학회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 새마을금고는 2019년 200만 원, 2023년 200만 원, 올해 300만 원 등 명문학교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지난 26일 자원봉사 활성화와 문화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나눔과 실천을 바탕으로 상호 동반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 프로그램 교류 및 공동 운영, 지역사회 발전, 국립공원 보전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모색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그동안 센터는 북부사무소와 다양한 활동으로 협력을 이어왔으나 오늘 협약 체결로 더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됐다. 홍민우 센터장은 “소백산은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할 소중한 자연 자산으로 국립공원을 보전하고 자원봉사 활동의 가치를 높이는데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이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은 지난 27일 군수실에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충북연구원과 교육 분야 교류 증진을 위한 상호 발전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문근 군수와 윤석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문상호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총장, 황인성 충북연구원장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충북시민대학 운영 및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지원 사업에 대한 협력 △지방소멸 대응 및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에 관한 협력 △장학금 지원 및 대학(원) 수업에 대한 협력 등이다. 협약에 따라 군은 단양군평생학습센터 중심의 학습 마중물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충북연구원은 RISE기관 및 대학의 평생교육 지원에 협력한다. 또 진흥원은 충북시민대학을 운영 및 지원하고 건국대학교는 신중년 지원 및 창업지원 등을 위한 리빙랩 역할을 할 계획이다. 김문근 군수는 “단양군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며 “평생교육으로 군민의 시민성 향상과 직업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가족센터는 지난 23일 사랑운송봉사단 ,에코단양, 노동리 마을 주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노동리 삼둥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2024년도에 사랑운송봉사단 활동을 신청한 가족구성원들이 참여해 노동리 삼둥지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환경 보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최아인가족’ 대표는 "하천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교육의 시간이 됐다"면서 "후손에게 물려줄 깨끗한 환경을 위해서 가정에서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 하겠다"고 했다. 단양군가족센터 김미정 센터장은 "토요일 이른 아침에 잠도 안자고 나와준 어린이와 청소년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며 에코단양과 함께 올 한해 마을을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단양을 만들겠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김문근 단양군수와 김진수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은 지난 26일 매포초등학교 식생활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관내 유·초·중·고등학생에게 수준 높은 식재료를 공급하고 질 높은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는 현장을 확인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친환경 식재료 구입비는 2억 4,600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190%를 증액했다. 이로써 단양군은 충북 도내 11개 시군 중에서 친환경 식재료 지원 1인당 단가가 747원으로 제일 높아졌다. 이날 식단은 친환경혼합잡곡밥, 청국장, 마늘보쌈, 콩나물파절이, 양배추쌈&참치청고추쌈장, 딸기가 제공됐다. 친환경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해 학생들의 기호도를 높이고 더욱 풍성한 식단을 구성했다. 김문근 군수는 “단양의 아이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난해에 비해 지원 금액을 거의 2배 늘렸다”며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꾸준히 친환경 학교급식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로 단양 관광의 새 시대를 연다. 군은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산업은행이 주관하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출범 ‘1호’ 사업에 선정되며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6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금융·산업계 등 500명 내외의 인사들이 참석해 단양군 1호 프로젝트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국내외 경기침체로 얼어붙었던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시장 속에서 재원 조달의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전망되고 안정적 자금조달 및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로써 총사업비 1,133억 원인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은 충청북도와 단양군, 국가철도공단, 민간컨소시엄에서 공동 출자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정부에서 이를 뒷받침하게 됐다. 이 사업으로 단양역에 대단위 유원지가 조성돼 △남한강 케이블카 △대형 호텔 △미디어아트 터널 △로컬 마켓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선정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2024년 봄을 맞아 단양의 대표 캠핑장 4개소가 4월 1일 개장한다. 단양관광공사는 공사가 운영하는 단양힐링캠핑장(다리안관광지, 천동관광지, 소선암오토캠핑장, 대강오토캠핑장)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소백산 국립공원 초입에 자리 잡고 있는 다리안관광지는 15만㎡의 부지에 캠핑사이트 78면, 원두막 24동과 네트 어드벤처, 잔디광장 등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천동관광지는 소백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12만㎡의 부지에 캠핑사이트 70면, 물놀이장과 부대 시설이 있어 여름철 인기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소선암오토캠핑장은 단양의 대표 계곡인 선암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2만㎡의 부지에 캠핑사이트 64면과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단양 IC와 5분 거리에 위치한 대강오토캠핑장은 11,268㎡의 부지에 36면의 캠핑사이트, 물놀이장과 부대 시설이 있으며, 높은 접근성과 여유로운 사이트 간 거리로 캠핑카, 카라반 보유 캠퍼들의 인기가 높다. 단양힐링캠핑장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지속되는 관광객의 요청에 응답하여 정기휴장일을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변경한다. 단양 관내 대다수의 관광지가 월요일 휴무인 관계로 월요일에 방문하는 관광객의 선택권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들어왔다. 자체 설문조사 결과 역시 화요일보다 월요일 방문객이 더 많고 무엇보다도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월요일 운영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는 점이 이번 변경의 가장 큰 이유였다고 한다. 그 결과, 2023년부터 단양군과 관내 요식업, 관광 관계자들과 면밀한 논의를 진행한 끝에 오는 4월 첫째 주부터 화요일을 정기휴장일로 정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휴무일 변경과 함께 작년 시범운영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야간개장도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4월 5일부터 매주 금, 토, 일 18시에서 22시까지 아름다운 단양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단양관광공사는 개장 7년 차에 접어들며 노후화된 짚와이어 시설을 약 2억 5천여 만원의 비용을 들여 전면 교체하는 등 안정기에 접어든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재도약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단양군 적성면은 산불 예방을 위해 관내 농가에게 농업부산물을 무상으로 파쇄해 주고 있어 화제다. 면은 2월 5일부터 신청을 받았고 2월 26일부터 면사무소 자체 인력으로 농업부산물 파쇄를 진행했다. 3월 22일 기준으로 파쇄 진행률은 신청받은 농가의 84%다. 이번 파쇄로 논·밭두렁 불법소각을 방지해 산불을 예방하고 파쇄 결과물은 농업용 거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한 농가주는 “농업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면사무소에서 이렇게 직접 나와 파쇄해 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신명희 적성면장은 “농업부산물 파쇄를 진행한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남은 파쇄도 안전하게 진행해 주시고 적성에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