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대표 심재환)은 점봉초등학교 총동문회장 함정수, ㈜덕인(대표 이명숙)와 함께 지난 7일 여주시에 저소득층을 위하여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 (마스크 75만장, 골프의류 88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심재환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대표는 “여주시에 기탁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함정수 점봉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여주시의 부족한 자원을 극복하기 위해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등에 도움을 요청드렸다. 뜻을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 중이며, 이달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성금과 물품을 접수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한담적한의학회(학회장 최서형)는 지난 11월 16일 제7회 정기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해외 주요 언론사인 야후파이낸스, FOX, ABC, NBC, CBS, 벤징가, 마켓워치를 포함한 390여개 매체에 관련 뉴스가 타전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80여 명의 한의사, 전공의, 공보의 및 한의대생들이 참여하여 역류와 소화기 질환 및 치료에 대한 다양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최서형 박사는 이날 '담적증후군'의 발견이 위장이 경화되는 새로운 형태의 병만이 아닌 한의학에서 언급된 만병의 근원인 '담(痰) 독소'를 증명한 것임을 강조했다. 최서형 박사는 위장을 단순한 '밥통' 역할만이 아닌, 다양한 질병의 근원으로 파악하여 '담적증후군'이라는 새로운 의학적 개념을 제시했다. 그는 40만 건이 넘는 임상 사례를 통해 담적증후군의 과학화, 표준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현대 의학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워가고 있다. 대한담적한의학회는 학회장 최서형 박사를 중심으로 ‘담적증후군'의 표준화, 과학화, 세계화를 목표로 하는 25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활발한 연구와 학술지 발행 및 각종 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학회장 최서형 박사는 양한방
(세종= 충남도민일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안성-구리 고속도로 제14공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간담회에도 참석하여 강동을 경유하는 간선 교통망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원 장관은 안성-구리 고속도로 현장에서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경제 중심인 서울과 행정 중심인 세종시를 연결하는 중요한 간선도로로서 개통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며, 철저한 사업관리 주문과 함께 건설에 애쓰는 현장 관계자와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공사에 포함된 한강 횡단 교량이 강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량 명칭은 지역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지하철 5호선 고덕역에서 지역으로부터 GTX-D 노선의 강동구 경유 건의를 받은 원 장관은 “현재 합리적인 GTX 확충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적·기술적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면서, “GTX-D 강동구 경유 방안에 대해서는 현재 수행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과정에서 강동구 등과 긴밀히 논의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이 끝나고 경품추첨을 진행중이다.
10일, 명동예술극장 외부 개막식 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세종지역 공공기관 홍보협의체는 6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시민대상 ESG 홍보 콘텐츠 공동제작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세종시, 세종경찰청,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세종충남대병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세공협은 지난 6월 세종경찰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정기회의와 기관 간 홍보 협력을 추진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4개 기관 홍보담당자 15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기관 간 홍보사업 실적 공유와 2024년 협력사업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 연말 공동 사회공헌 사업 추진 △ 2024년 분기별 ESG 홍보 콘텐츠 공동제작 △ ESG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올해 세공협 출범을 통해 지역 공공기관의 홍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내년에는 공동사업 추진 등 보다 체계적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종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웃사이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속사포 래퍼이자 교육자가 지난 10월 31일에 열린 '2023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에서 ESG 공정실천대상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에서 반려동물학과 특수동물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파주 특수동물관의 관장으로도 활약하며, 지구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힘써왔다. 이번 대상은 아웃사이더가 음악계에서 이룬 성공을 넘어, 교육과 환경보호 분야에서 보여준 리더십과 혁신을 인정받은 결과로, 그의 교육자로서의 역할이 강조되었다. 컨퍼런스에서 아웃사이더의 발표는 지구환경 회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아웃사이더의 음악적 여정은 2004년 'Come Outside'로 데뷔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외톨이', '주변인', '심장병' 등의 곡들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그의 진정한 가치는 문화예술 교육에 대한 그의 헌신에서 발견할 수 있다. 전국의 학교를 돌며 청소년을 위한 뮤직 토크 콘서트를 주최하고, 여러 비영리 기관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에 기여해왔다. 'SNS기자연합회'와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의 주최로
(충남도민일보) ICAE2030 공동의장인 김용두 ㈔SNS기자연합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ICAE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김용두 회장은 "불공정하고 불의한 사회 문제에 대한 공익적인 관심을 높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실천활동에 노력하자"라면서 글로벌 리더들의 사회적 가치경영 실천을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심재환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ICAE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개회사를 발표하고 있다. 심재환 이사장은 지구 환경을 마주하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글로벌 전문가들 앞에서 UN SDGs 실천방안에 대한 발표 경험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의 장을 마련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용두 ICAE2030 공동의장과 이정용 새안그룹 대표이사가 31일 오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인터내셔널리더어워드 시상식'이 열리기 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가 주최하고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대표 심재환)이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는 매년 UN SDGs 실천을 기본으로 두고 뜻을 함께하는 단체들과 함께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충남도민일보) 김용두 ICAE2030 공동의장과 이정용 새안그룹 대표이사가 31일 오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인터내셔널리더어워드 시상식'이 열리기 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가 주최하고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대표 심재환)이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는 매년 UN SDGs 실천을 기본으로 두고 뜻을 함께하는 단체들과 함께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10월 6일, 홍석준 의원이 주도한 "뇌연구촉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법안은 뇌질환 관련 3세대 치료 분야의 성장과 뇌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확립되었다.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따라 급부상하는 뇌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우리나라도 뇌연구와 뇌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뜻깊은 한 걸음이다. 한국뇌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10년 간 뇌산업 수요가 급증하면서 민간투자 금액은 약 21배 증가했다. 2020년 기준으로 뇌 산업 규모는 연평균 11.5%로 성장하여, 2028년에는 3,614억 달러 규모로 예측된다. 특히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뇌질환과 관련된 3세대 치료제 분야가 두드러지며, 디지털 치료제는 기존 의약품에 비해 개발 기간이 단축되고 부작용이 적어 국민 건강 증진과 산업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뇌연구촉진법은 '뇌융합 기술'의 정의를 명시하고, 뇌연구 역량 강화와 성과의 확산을 위한 관련 기관 지원을 강화했다. 뇌산업 및 뇌융합 분야의 연구개발, 시험·평가, 검증 및 사업화를 위해 규제 완화 및 조정을 통해 건전한 뇌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홍석준 의원은 "우리나라도 제3세대 치료제 개
[충남도민일보 최희영 기자 | 국내 유기농 원두시장의 선두주자 썬빌인사이드(대표 김민선)는 9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서울커피앤티페어(COFA)’에 참가했다. 썬빌인사이드는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두만을 취급하는 유기농 원두 전문 기업이다. 2003년 설립 이후 다년간의 중개무역을 통해 안정적인 원두 공급망을 구축해 왔으며, 현재 국내 유기농 원두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썬빌인사이드는 자사의 주력 제품인 유기농A, 유기농B, 유기농블랙 스페셜, 친환경 루왁드립백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일반 원두와 유기농 원두를 동일가격으로 납품 가능한 가격 경쟁력을 강조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기농 커피를 알리는 데 적극 나섰다. 김민선 썬빌인사이드 대표는 “국내 커피시장은 고성장 중이지만, 유기농 커피에 대한 인식 및 지식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기농 커피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유기농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가 움직이면 마음도 움직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올해로 11회째를
(충남도민일보) 올해 2023년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와 '인터내셔널리더어워드 시상식'이 오는 10월 31일 오후 3시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SNS기자연합회에서 밝혔다. ‘ICAE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가 매년 UN SDGs 실천을 기본으로 두고 뜻을 함께하는 단체들과 함께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행사이다. 올해 진행되는 ‘ICAE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은 각 분야 리더와 전문가들의 정신회복과 윤리경영, 사회적 가치 실천 등에 대하여 ‘함께(Together)’ 해내야 할 지속가능발전목표 SDG 실천계획을 촉구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송석준 국회의원실, (사)SNS기자연합회(김용두 회장),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심재환 대표)가 공동 주최 주관한다. 또한, 양기대 국회의원실에서 UN SDGs 실천 뜻에 동참하여 협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기업과 기관에서 활동하는 인사들도 참석을 확정해 특히 눈길을 끈다. TSN 회장 John Gleasure, 유럽투자기금 Nitan Pathak, CANAL+의 Sen
(종합=충남도민일보) SNS기자연합회 김용두회장은 오는 10월31일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ESG 기술투자, 미디어 및 컨텐츠 교류, 유럽 및 대한민국 기관공동펀드 구성논의, 해외 글로벌거래소 상장관련 및 투자활성화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각 분야 리더들이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총17개, 169개 세부목표 실천을 위해 정신적 회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두 SNS기자연합회장은 그의 다양한 경력과 업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는 언론, 미디어계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지역사회와 민간부문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왔다. 김 회장은 전세계 주요 핵심 이슈인 환경 문제해결과 재난 대응에 대한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글로벌 인재 배출을 목표로 청소년들의 UN SDGs 실천운동 및 리더양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력하고 있다. 올해 SNS기자연합회는 ‘UN 2030 Together’라는 비전 아래 리더들의 혁신과 삶의 정신을 한 단계
(종합=충남도민일보)LH 노동조합은 ‘무량판 구조 전단보강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하여 9월 1일 오후 2시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LH 노동조합은 이번 사태로 인해 큰 불안감을 야기한 것에 대해 국민들께 깊이 사과하고, 주거공간의 안전 문제는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심각한 사실임을 인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노동조합은 업체 선정, 계약 과정에서 유착관계나 범법행위가 있다면 강력히 처벌해야 하며, 명백한 수사를 통해 이권을 목적으로 한 배임 행위가 있었는지 밝히기를 요청하였다. 그러면서 이번 기자회견이 전관예우 카르텔을 옹호하고 권익을 지키는 것처럼 호도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전관예우가 이번 사태의 전적인 원인인 것처럼 진단하면 가장 중요한 국민의 안전과 동떨어진 해결책이 나오는 것이 우려된다며 정확한 진단과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LH 노조는 이번 사태의 원인은 정부의 무리한 부동산 공급정책 강요와 품질 안전 인력 확충을 무시하고 실적을 강요한 잘못된 공공기관 운영에 있다며, 지난 5년간 정부는 LH에 주택 공급 실적 달성을 위해 과도한 정책 물량을 요구해 누적된 공공 주택 물량을 LH가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