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3일부터 관내 유치원 8개소를 대상으로 차례로‘찾아가는 환경극’ 뮤지컬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집 녹색생활 지킴이 ‘그린이’를 양성하기 위한 3단계 교육 과정 중 하나로, 구는 그동안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1단계 방문환경교육, 2단계 업사이클링 체험을 진행해왔다. 이날 환경극은 ‘우리들이 환경지킴이가 되어 건강한 지구만들기에 앞장서자’는 내용의 연극과 노래, 율동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놀이극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9월 8일까지 8개소 유치원의 직전 두 단계 교육과정을 마친 434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하은유치원 교사는 “아이들이 교육과정에 참여하며 그린이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울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미래세대에 환경교육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우리집 녹색생활 지킴이 그린이 양성과정에는 하은유치원, 정원유치원, 선사유치원, 대덕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들이 22일,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2023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을지연습 종합상황반장으로부터 ‘2023 을지연습’ 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훈련을 참관했으며 관계 공무원 및 훈련 참가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송봉식 의장은 “집중호우 와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훈련에 임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유성구의회도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 지역의 안보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잠 건강나눔센터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손놀이 공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손뜨개 교실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이번 손놀이 공방을 기획했으며, 앞으로의 일정은 매주 화요일, 총 6회차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자수를 처음 접해보는 주민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기본 스티치 배우기부터 컵 받침, 에코백, 티셔츠 등 여러가지 소품에 입체자수를 놓는 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진선미 유성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마음쓰담’을 주제로 7개 공공도서관에서 공감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참여자들이 지친 일상에서 마음의 위로를 받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갖도록 이번 강연을 기획했으며, 클래식 음악부터 심리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유명 저자를 초청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일정은 △9월 2일 원신흥도서관, '마음의 거울, 詩가 주는 치유의 힘'과 관평도서관, 쥴리 정 교수의 '클래식 음악사를 뒤흔든 다섯 장면들' △9일 유성도서관, 조명국 작가의 '화내지 못해 이불킥하는 당신을 위한 심리학' △14일 구암도서관, 김종원 작가의 '삶의 중간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 공부'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15일 노은도서관, 김민섭 작가의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20일 진잠도서관, 임경선 작가의 '나 자신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21일 구즉도서관, 태원준 작가의 '대한민국 비밀지도'가 준비되어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인문학 강연이 일상에서 조금이나마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 읽는 공간을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1일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드론공격에 따른 테러대응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2023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계획을 근거로 드론에 의한 테러로 국가중요시설이 공격받았을 때를 가정하여 민·관·군·경·소방의 위기대응능력과 국가중요시설의 자체 방호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국방과학연구소, 유성대대, 대전경찰특공대, 유성경찰서, 유성소방서 등 12개 기관에서 300여명이 참여하여, 실전적 연습을 목표로 현장상황을 드론촬영하고 연구소 내 정밀 CCTV로 국방과학연구소 상황실에 가시화하여 실시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전·평시 발생가능한 모든 위기상황을 대비해 충분한 훈련을 실시하고 완벽한 대응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훈련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기관 및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들 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19일 유성구여성합창단이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개최된 ‘제1회 빛의 하모니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9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유성구여성합창단은 ‘바람길’과‘어랑’을 경연곡으로 선정,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유성구여성합창단은 1990년 창단하여 현재까지 32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300회 이상 다수의 초청 연주회에 참가하는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6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제9회 세계합창올림픽에 참가하여 챔피언스 여성합창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대통령상 전국합창대회에서 금상(2014년)과 네 번의 은상(2015년, 2017년, 2019년, 2022년)을 수상했다. 문창용 단장(유성구 부구청장)은 “모든 단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여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오는 12월 17일 열리는 정기연주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인미동 부의장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환경개선’을 주제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의회 제2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주최자인 인미동 부의장을 비롯해 유성구의회 의원, 관내 주민,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수종갱신과 가지치기 등 가로수 관련 민원사항을 직접 듣고 그에 따른 효율적인 관리 방안과 가로환경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미동 부의장은 “가로환경개선은 주민의 건강한 생활과 도시미관을 위한 것은 물론 온천관광도시인 우리 유성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중요하다”라며 “획일적인 가로수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의 생태와 환경에 적합한 가로수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지역 가로수의 현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로수 관리와 보존은 물론 환경 보호와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가로환경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간담회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환경공무직 직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형 저상청소차’ 1대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형 저상청소차는 환경부에서 개발한 6.7톤의 후방저상형 압축식진개차다. 기존의 청소차는 운전석과 조수석 외에 별도 탑승공간이 없어, 직원은 차에 매달리다시피 이동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며 위험에 노출됐다. 이번 저상청소차는 운전석과 쓰레기 수거공간 사이에 별도 탑승 공간이 설치됐으며, 특히, 편리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저상형으로 제작됐다. 김연우 유성구 환경공무직 노조위원장은 “그동안 청소차 후미에 매달려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청소차 발판 낙상사고, 잦은 승하차로 인한 무릎·허리 부상 요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환경공무직 직원들의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청소차를 구입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을 18일을 끝으로 21일간에 걸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주요공원 6곳에서 개장한 어린이 물놀이장에는 3만여 명이 방문했다. 특히, 구는 이용객이 한낮의 강한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에어돔 그늘막을 설치했으며, 휴게공간을 넓게 조성하여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개소별 10여 명의 안전인력을 배치했으며, 그 결과,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 어린이 물놀이장이 도심 속 가족단위 피서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고, 무엇보다 안전에 힘써서 사고 없이 마칠 수 있었다”며,“올해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재미있고 안전한 물놀이장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8일 구청 민원실에서 유성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악성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이민원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에 따라 진행된 이번 훈련은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 개입 △폭언 지속 및 폭행 발생 시 사전고지 후 녹음 △112 상황실로 연결된 비상벨 호출 및 청원경찰 제지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비상벨 호출에 따라 유성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신속히 출동하여 특이민원인을 제압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근 민원인의 갑질로 인한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안전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모의훈련을 실시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9일 제6대 유성구 청소년의회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6대 청소년의회는 지난 7월 26일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위원회 구성, 여의도 국회의사당 견학, 제안정책 가심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해단식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청소년의회 의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증 수여, 가심사 정책 검토 보고, 활동소감 공유 등이 진행됐다. 청소년 의원들은 유성구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제안한 ▲유스 포인트 제도 도입 ▲콜록콜록 노담 프로젝트 ▲야, 너도? 진로프로젝트(진로프로그램 강화) 등 3개의 정책을 가심사하고, 아동친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했으며, 구는 실현가능성에 따라 실질적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00 청소년의회 의장(고등학교 3학년)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아동·청소년 정책을 고민해 볼 수 있었고, 의회 활동을 통해 사회참여에 대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들이 시민으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에 아동을 위한 참여와 소통의 장이 마련되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유성구만의 대표 여름축제 ‘2023 유성재즈맥주페스타’를 지난 18일부터 3일간 유림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유재페는 전문 재즈공연을 무료로 감상하며, 전국 수제맥주를 시음하는 축제다. 구는 행사장을 휴양지 해변을 연상토록 조성해 눈길을 끌었으며, 말로밴드, 윤석철트리오, 고상지밴드 등 국내 최정상의 재즈 뮤지션이 대거 등장해 방문객에게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물했다. 맥주 업체로는 전국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 7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구는 축제장 내 음료 다회용컵을 사용하게 해 행사장 내 불가피한 쓰레기를 대폭 줄였다. 또한, 지역에서 발생한 목자재를 재활용하여 축제장 입구 목재 게이트, 행사부스, 테이블 등을 만들어 업사이클에 민감한 젊은 세대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안전에서도 유성구는 철저했다. 방문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성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순찰을 대폭 강화했으며, 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의 본무대공연을 서편광장에서 이원 생중계하여 인파가 밀집되는 것을 방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예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9월 4일부터 22일까지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취·창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나아가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마트스토어 만들기 △도시농업&식생활 교육지도사 △면접 꿀팁 등 총 12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이달 28일까지 유성구 홈페이지의 여성커뮤니티센터 강좌 신청 코너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구는 강좌별 16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경력단절 여성의 능력개발과 경제적 자립능력을 높여 취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7일 계룡스파텔에서 8월의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이하 : 이유식)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유식은 참여자의 기부 및 기탁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는 모금행사로, 연말에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아동과 구민의 소원을 신청받아 소원선물을 전달한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기관, 주민,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복한하모니시낭송인회의 시 낭송 △대전대명로타리클럽(국제로타리 3680지구)의 백미 300kg 기탁 △헬스오브유의 백미 200kg 기탁이 진행됐다. 기탁된 백미는 유성구 관내 장애인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이유식’은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아침에 개최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분들 덕분에 8월에도 ‘이유식’이 개최될 수 있었다”며, “유성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16일 내년도 ‘구 단위 주민참여예산(이하 구정참여형)’ 제안사업의 심사를 위한 구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은 구정참여형 5억원과 동단위계획형 13억원(동별 1억원), 총 18억원 규모다. 구민위원회는 조례에 따라 전문가와 일반주민 총 43명으로 구성된 대표적 주민참여예산기구로, 구정참여형 사업에 대한 심사와 예산 과정 전반의 주민참여와 관련된 사항을 심의한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공모한 총 154건의 구정참여형 제안사업 중 소관부서의 검토 및 구체화를 거친 17개의 사업에 대해 진행됐으며, 위원회는 관련 부서와 함께 사업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구민 온라인 투표에 부칠 12개 사업(총 6억 6천 9백만원)을 결정했다. 투표는 주민 누구나 8월 21일부터 9월 10일까지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1인당 3표씩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 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민주주의의 꽃으로, 주민과 행정의 거리를 좁힘은 물론, 상호 협력을 통해 주민이 원하는 해결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6일 대전동행로타리클럽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대상자 발굴 및 추천과 행정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대전동행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집수리 △연탄 및 난방유 지원 △재난 발생 시 봉사활동 지원 등을 하기로 다짐했다. 최민석 회장은 “이번 협약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나눔문화 확산과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