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금산)김천호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회장 김상완)는 다가오는 제헌절(7월 17일)을 맞아 지난 14일 제원면 일원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헌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 헌법 제정일을 기념하며 국민의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은 이날 태극기를 배부하고 태극기 달기 참여 서명운동도 함께 추진했다. 또한, 읍면바르게살기위원장들을 통해 지역 내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고 범군민적 참여 확산에도 힘썼다. 협의회는 주요 국가기념일을 중심으로 태극기 달기 문화 확산을 위한 선진 군민의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완 회장은 “제헌절은 국민 주권과 자유민주주의의 뿌리를 세운 날”이라며, “군민 모두가 태극기 게양을 통해 자긍심을 갖고 나라사랑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헌법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날을 맞아 자발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 금산군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5계룡군(軍)문화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계룡軍문화축제는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계룡대 활주로에서 개최되며 자원봉사자들은 종합안내소, 미아보호소, 물품대여소 등 행사장 곳곳에서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돕는다. 모집분야는 통역(영어, 일본어, 중국어, 수어), 일반(일반지원, 자원봉사센터 지원) 2개 분야 250명 규모(1일 50명)로 만 18세 이상 신체건강하고 자원봉사에 열정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7월 31일까지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응우 시장은 “자원봉사자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이 가장 먼저 만나는 계룡시의 얼굴”이라며 “따뜻한 미소와 친절로 2025계룡軍문화축제를 함께 완성해 나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계룡시자원봉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예산)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14일부터 8월 1일까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융자금(대출금)의 이자를 지원하는 ‘2025년 상반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융자를 받은 날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현재까지 군에 사업장 및 주민등록을 모두 두고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또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정책자금 융자를 받은 소상공인이다. 군은 소상공인의 5000만원 이내 융자받은 원금에 대한 작년 12월∼올해 6월(7개월) 이자발생분의 일부를 보전하며, 대상기간은 대출일로부터 5년 이내로 1인당 1건, 대출금리에서 CD금리를 제외한 금리의 2% 이내로 지원한다. 다만,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등 충청남도 및 타 기관에서 이차보전금을 지원받거나 국세· 지방세·세외수입 등 체납액이 있는 경우, 그리고 연체 이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차보전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7월 14일부터 8월 1일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해 군청 경제과(6층)로 신청하면 되며, 군은 소상공인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해 적격자에게 8월 하순경 이차보전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비서류는 대출이자 납부확인서 및 대출 원리금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예산)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민 명예감사관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산군 명예감사관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위촉된 명예감사관 12명은 2년 임기(2025.7.16.~2027.7.15.) 동안 군정 전반의 투명성 제고와 부패 예방을 위한 자문·제보 활동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각 읍·면에서 추천된 명예감사관 12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어진 간담회에서 향후 운영계획과 역할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명예감사관은 소속 읍·면에서 △지역 사건·사고 및 부조리 제보 △시책·사업 추진 상 문제점 개선 의견 제출 △주민생활 불편·불만사항 수렴 △감사 수행 과정 자문 및 현장 참여 △불합리한 제도 개선 권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최재구 군수는 “군민 명예감사관의 현장 경험과 의견이 행정 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활동으로 군민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명예감사관과의 정기 간담회를 통해 군정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감사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태안) 정연호기자/태안지역 어업분야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본격적으로 입국해 어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태안군은 일시적으로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어번기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 법무부 신청을 거쳐 올해 총 145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모집했으며, 이중 베트남 국적 계절근로자 6명이 비자 발급 등 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 13일 첫 입국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외국인이 최대 5개월까지 단기간 국내에 체류하며 일손을 도울 수 있게 하는 합법적 인력 제도다. 태안군에서는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가족 초청(E-8-4)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들은 입국 후 멸치 선별 및 건조 작업을 맡게 된다.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구 감소와 내국인의 어업분야 노동 기피 현상 심화로 현재 전국적으로 어촌 노동자 상당수가 외국인으로 대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불법 체류 및 불법 고용으로 인한 문제 소지를 없앨 수 있어 어가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 태안에서는 13일 6명에 이어 내달까지 순차적으로 90% 이상이 입국할 예정이며, 11월까지 전원 입국을 완료해 총 145명이 계절근로자로 일할 전망이다. 태안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태안)문성호기자/ 태안군의 ‘기부천사’ 태안신협 문기석(62) 이사장이 성금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했다. 군에 따르면, 문기석 이사장은 지난 15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기탁식을 갖고 35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문 이사장은 1991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1억 6천만 원의 기부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 기부 35년째를 맞아 350만 원의 금액을 성금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문기석 이사장은 “어려운 시절 군민 여러분께 받은 도움을 되돌려드리고자 기부를 시작했는데 어느덧 35년이 흘렀다”며 “기부가 저의 가장 행복한 취미인 만큼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께 봉사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이사장은 군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오랜 기간 군에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기탁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와 방역 등 평소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살펴 지난 2007년 태안군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서산) 문성호기자/ 서산시는 지난 15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서산상공회의소 경제포럼’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서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경제포럼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관내 기업 대표 및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제 분야 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 중인 정철진 진 투자컨설팅 대표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글로벌 경제 흐름과 한국 경제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동향 분석 ▲한국 경제의 도전과 기회 ▲지역 기업의 대응 전략 등 기업인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기업인 간 정보 교류는 물론, 시대에 맞춘 전문가 특강 등 알찬 소통의 장이 됐다는 평이다.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은 “2025년은 글로벌 경제 변화가 더욱 가속화되는 시기로 예상된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지역 기업들이 경제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디지털 전환과 미래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홍성)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내 고정형CCTV 불법주정차 단속기준 및 주민신고제 운영기준을 오는 8월 1일부터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는 31일까지 행정예고를 거쳐 시행되며, 불법주정차 단속시간 단축과 유예시간 확대 등이 포함된다. 우선, 주정차금지 노면표시인 황색실선과 황색복선의 단속 기준시간을 기존 5분(황색복선)과 20분(황색실선)에서 20분으로 통일된다. 이는 단속 기준의 차이로 인한 주민 혼란을 줄이고, 예측 가능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고정형 CCTV의 단속 종료시간이 기존 20시(오후 8시)에서 19시(오후 7시)로 1시간 앞당겨지며 특히, 황색복선 구간에도 점심시간대인 11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2시간의 단속 유예시간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는 점심시간 주차 수요가 높은 근린상가 및 중심상가의 현실을 반영한 조치로, 내포신도시 상인들의 영업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별도로, 6대 불법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인 소화전, 교차로,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인도, 어린이보호구역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연중, 24시간 주민신고 대상이다. 홍성군 교통과 박미정 과장은 “경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홍성) 정연호기자/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센터 4층 주민참여실에서 홍북읍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건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10명을 비롯한 사업 담당자 등 총 14명이 참석해서 지난해 사업실적 및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 현황을 보고하고, 이후 추진될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홍북읍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직접 주민들로부터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대표적 건강주제인 신체활동, 영양, 구강, 만성질환, 재활을 생애주기별로 접근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개설된 프로그램에 참여·호응하는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작년 협의체 위원의 ‘남성 어르신 프로그램’ 개설 요청을 반영하여 올해 시작한 만성질환 보유 남성 어르신 기체조 동아리 등 6개의 주민 자율 동아리가 매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이러한 주민 자체 동아리 활동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영림 보건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의 열의에 감사를 표했으며, “홍북읍민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함께 관심을 갖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15일 충남안경사회 아산분회와 안경(돋보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력 저하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어르신들에게 안경(돋보기)를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인지기능 향상과 삶의 질 개선,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안경사회 아산분회장, 건강증진과장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근거리 안경(돋보기) 무료 지원 ▲어르신 대상 무료 시력 검사 ▲캠페인, 홍보관 운영 시 안구검사 협조 ▲간담회를 통한 지속적인 업무 협업 등이다. 지원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및 인지 저하자 중 보건소 인지 활동 프로그램 참여자를 우선으로 하며, 이 외에도 이동성과 접근성 등을 고려해 치매 사업 수행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경호 안경사회 아산분회장은 “앞으로도 아산시 구성원으로서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안경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도 추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아산) 정연호기자/아산시가 21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chak(착)’ 모바일 앱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신청 다음 날 바로 지급되는 신속한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시는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국조폐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이 손쉽게 신청하고 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쳬계를 마련했다. 또한, 앱 내 팝업 안내와 눈에 띄는 신청 경로를 배치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신청 완료 후, 다음날 자동 지급되는 시스템을 통해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실질적인 민생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대응 속도 또한 높였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소비쿠폰 신청을 한번에 ‘착’ 하고, 지급은 ‘착착’ 되는 방식으로 시민 편의와 지원 속도를 모두 고려해 운영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예술의전당은 오는 9월 9일 2025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금메달리스트 아리스토 샴의 단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피아노 콩쿠르 중 하나이자 북미 최고 권위의 경연대회로, 매 대회마다 차세대 거장들을 배출해오고 있다. 홍콩 출신의 피아니스트 아리스토 샴은 2025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금메달과 청중상을 동시 수상하며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홍콩 필하모닉, 잉글리시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악단과 협연해왔으며, 브람스 피아노 독주 전곡을 연주한 방송 등 다양한 무대에서 음악성과 해석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리사이틀 프로그램은 독일, 프랑스, 러시아 작품으로 구성돼 아리스토 샴의 넓은 레퍼토리와 음악적 성숙을 엿볼 수 있다. ‘바흐-라흐마니노프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3번 마장조’, ‘바흐-부소니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라단조, 샤콘느’,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 그리고 라흐마니노프의 ‘에튀드 타블로 Op.39’ 전곡이 연주되며, 청중에게는 치밀한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이 어우러진 강렬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직업계고 학생과 지역 청년의 취업과 정착을 돕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교육지원청, 지역 우수기업 6개 사 등 7개 기관·기업과 ‘직업교육 혁신지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기관은 천안시와 천안교육지원청, 미래산업㈜, ㈜아라, ㈜에코에너젠, ㈜오엔, ㈜케이씨파츠텍, 파워오토로보틱스㈜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지역 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교육지원청은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학과 개편과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참여 기업들은 현장 실습과 채용, 복무 후 복직이 가능한 유연한 근로환경을 조성한다. 천안시는 2021년 교육부 공모를 통해 직업교육 혁신지구로 선정됐으며, 2026년까지 국비 등 51억 8,2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중심의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한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365×24 어린이집’ 5·6호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근로형태 다양화 등 보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초롱어린이집(5호·청룡동), 아이스토리어린이집(6호·성거읍)을 각각 개소했다. 이로써 천안시 내 365×24 어린이집은 총 6개로 늘어났다. 365×24 어린이집 이용 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보호자(부모·조부모)의 6개월 이상 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다. 이용 시간은 주중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정과 설·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을 제외하고는 연중무휴다. 365×24 어린이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약 관련 사항은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돌봄 공백 해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365×24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부모님들이 더욱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이베이 2025년 7월 16일 /PRNewswire/ -- IoT 지능형 시스템 및 임베디드 플랫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어드밴텍(Advantech)이 오늘 AMAX IoT 제어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혁신적인 솔루션은 PLC, HMI, IoT 기능을 하나의 소프트웨어 정의 플랫폼에 통합해 기존 시스템 통합 과정을 대폭 간소화하는 한편 정밀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확정적 성능을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Latest Edge Computing & Optimized Real-Time Performance Empower PC-Based PLC Automation Control 통합 제어 아키텍처 AMAX는 PLC, HMI, 통신 모듈이 각각 분리된기존 자동화 환경에서 발생하는 통합의 어려움과 성능 병목 현상을 해결한다. 이 플랫폼은 이러한 기능을 EtherCAT 산업용 이더넷과 실시간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는PC 기반 솔루션에 통합함으로써 반도체 제조, 고속 조립, 비전 통합 생산 시스템 등에서 마이크로초 단위의 정밀 제어를 가능하게 한다. AMAX는 윈도우및 리눅스 런타임 환경을 모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최희영기자)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주임교수 이순영)이 오는 가을학기에 개설되는 노래지도자 양성과정 18기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가을학기 과정은 9월 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씩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가요가창학, 노래실전지도, 공연무대매너, 스피치, 레크리에이션, 민요, 실용댄스, 시니어 전문 노래지도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교수진은 주임교수인 이순영 교수를 중심으로 류선우, 최화영, 황윤정, 정희심, 채미진, 안금주 교수 등 총 7인의 전문 강사진과 음성학 전문가인 전은경 강사, 가요계의 대부로 꼽히는 김병걸 작사작곡가의 특별 강의가 준비돼 있어 교육의 질을 더욱 높였다. 이순영 주임교수는 "이번 양성과정은 음악 이론부터 발음, 발성, 호흡 및 기교까지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실습 중심의 지도법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구성되어 있다"며, "스피치 강의를 통해 사회자로서의 역량도 키우고, 교수진의 전문적인 피드백으로 수강생 개개인의 성장을 세심히 지원한다"고 전했다. 과정 수료 후에는 지역사회 문화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