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는 코로나 19로 일시 중단되었던 운현궁(사적 제257호)과 남산골한옥마을(서울시 민속문화재 소재)에서의 전통혼례를 재개한다. 딱딱한 빌딩 안에서 시간에 쫓기며 진행되는 오늘날의 결혼문화와 달리, 고풍스럽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소규모 야외결혼식을 고려 중이라면 한옥에서의 결혼식이 좋은 해답이 될 전망이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모임의 우려가 커졌지만 운현궁과 남산골한옥마을 전통혼례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최소 보증인원 없이 비교적 안전하게 스몰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조선후기 왕실문화의 전당이자 고종과 명성황후의 가례가 치뤄졌던 ‘운현궁’에서는 평소 일반 관람객은 접근할 수 없는 내외부 공간을 두루 사용하여 혼례를 진행하기 때문에 한층 더 특별함을 맛볼 수 있다. 운현궁 노락당은 조선 고종이 즉위하기 전까지 살았던 곳으로, 1866년 명성황후가 삼간택 후 왕비로서의 수업을 받은 곳이자 고종과 명성황후의 가례가 치러진 곳이기에 전통혼례의 장소로서 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다. ‘노락당과 하늘 사이가 한 자 다섯 치 밖에 안 된다’ 라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며 왕실
(충남도민일보)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 첨단도서관, 운남어린이도서관 3개관이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도서관을 거점 삼아 시민의 인문학 향유를 돕고, 지역 곳곳의 자생적인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다. 이야기꽃도서관은 반려동물, 반려식물에 관심이 늘어가는 사회현상을 반영한 '반려, 삶, 그리고 인문학'을, 첨단도서관은 동화(童話)를 통해 삶을 성찰하는 ‘동화의 재발견, 나를 찾는 인문학’을, 운남어린이도서관은 4차산업혁명을 인문학적 관점으로 다룬 ‘제4의 물결, 로봇(AI) 대항해시대’주제로 5월부터 11월까지 강연, 탐방(체험), 후속모임을 진행한다. [뉴스출처 : 광주시 광산구]
(충남도민일보) 광주 광산구립 이야기꽃도서관과 운남어린이도서관이 '2021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돼 지역아동센터와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1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뒷받침하고, 문화·정보 격차를 해소하고자 공공도서관이 지역아동센터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이야기꽃도서관은 아리솔지역아동센터에서 그림책을 활용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의 인격도야와 올바른 사회적 관계 맺기를 도모한다. 운남어린이도서관은 목련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한 역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두 도서관 모두 도서관 견학, 책 읽어주기, 작가와 함께 하는 동화 구연, 인형극 등을 진행한다. 사업은 오는 5월 시작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광주시 광산구]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면장 최병인)이 오는 10일과 11일, 17일, 18일 고복자연공원 및 복숭아영농조합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한 첫 번째 ‘세종&연서, 봄이 왔나봄’의 대면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연서면 봄꽃축제추진위원회는 6일 회의를 열고 최근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방문객이 몰릴 위험이 있는 대면행사는 진행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재능기부 버스킹과 용암 강다리기 시연은 취소된다. 다만, 방문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코로나19 방역 및 교통·주차 안전관리대책은 강화 추진하기로 했다. 김학용 봄꽃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추진위원회 및 관련 실무자들과 심사숙고한 끝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방역 등 안전관리를 위해 대면행사는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께서는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충남도민일보)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에서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동안 작가초청강연회,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주간’은 1964년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독서문화를 정착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올해의 공식 표어는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으로, 도서관주간인 4월 12일 ~ 18일까지 전국의 도서관들이 기념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에서도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지루한 ‘집콕’ 생활이 아닌 다채로운 일상을 누리고, 독서를 통한 여유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여전히 안정적이지 않은 코로나 상황으로 사업은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지킴이 책순이(진안도서관)', '책 읽는 마법사(봉담도서관)', '마법의 정원(태안도서관)', '잔소리 없는 날(삼괴도서관)' 등의 공연과 ‘마스크걸이, 드림캐쳐 만들기’, ‘가족정원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나태주 시인의 ‘시로 물든 아름다운 삶’(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남인숙
(충남도민일보)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오는 5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총 4회에 걸쳐 김포시 거주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엄마표 힐링육아 독서처방전」 프로그램을 네이버 밴드를 통해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더 먼저, 더 빨리, 최대한 많이’를 추구하며 학습에 집착하던 엄마였던 저자가 시행착오를 통해 아이의 관심사에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교육을 하게 된 배경, 아이가 영어 그림책으로 이야기를 즐기고 습득하게 된 비결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오지민 작가는 엄마이자, 책을 집필한 작가, 부모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이다. 사교육이 필요 없는 엄마표 영어교육을 전문적으로 강연하고 있고, 힐링육아 독서처방을 전파하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표 영어 학습법, 「엄마표 힐링육아 독서처방전, 「감정육아 인생조언」이 있다. 강좌접수는 4월 6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중봉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코너)로 진행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충남도민일보)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김포시 도서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생애주기별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나는야 어린이 공예가!’를 운영한다. 관내 초등 2~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버려지는 책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보호와 재활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와 관련된 책을 읽은 후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에 대해 생각해 보며, 관련 활동으로 바다유리 목걸이, 양말목 티코스터, 펩아트 등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공예가 체험도 제공한다. 5월 6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4회차로 매주 목요일 오전 15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가량 운영되며, 강좌 접수는 4월 8일(목) 오전 9시부터 양곡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를 통해 15명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충남도민일보)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사서들의 전유물이었던 도서관 북큐레이션에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나도 북큐레이터’ 전시 서가를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북큐레이터란 주제에 맞는 책을 선정하고 책의 내용을 파악하여 독자에게 책의 가치를 안내해 주는 일련의 활동을 진행하는 사람으로, 양곡도서관에서는 시민참여 독서문화운동 일환으로 지난 3월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을 대상으로 4월의 북큐레이터를 모집하였다. ‘인생 첫 도전! 나의 진로(청소년)’, ‘100세 인생 진로 탐색(성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모집에서는 청소년 북큐레이터 강민지, 시민(성인) 북큐레이터 김미현 씨가 4월의 북큐레이터로 선정되어 양곡도서관 시민의 서가를 채웠다. 청소년부(중·고등학생)와 성인부로 나누어 진행하는 ‘나도 북큐레이터’ 시민의 서가 전시는 지정된 큐레이션 주제에 적합한 도서 6권을 시민이 직접 선정해 한 줄 서평과 함께 도서관에 제출하면, 매월 청소년 및 성인 북큐레이션 하나씩을 선정하여 양곡도서관 종합자료실에 전시하게 된다. ‘진로’를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은 5월 20일까지 접수 받아 6월까지 매월 청소년과 성인 한 명씩을 선정하여 전시하고, 이후
(충남도민일보)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오는 5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ZOOM을 통한 온라인 방송으로 독서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 「독서동아리, 알차게 꾸리기」를 운영한다. 독서동아리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또는 시작했지만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독서동아리를 시작하고 더 내실있게 운영하는 방법을 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배워보고 실습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김은하 작가는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 '처음 시작하는 독서동아리' 등을 집필한 작가이자 책과교육연구소 대표이다. 강좌접수는 4월 6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중봉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충남도민일보)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및 집합금지로 인해 독서동아리 활동이 전면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사이버 공간을 통한 동아리 모임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처음으로 사이버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사이버 독서동아리 회원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리모트미팅’을 통해 5개 분야에 걸쳐 모임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양곡독토’는 자유롭게 도서를 선택하여 독후 토론을 진행하는 모임이며, ‘양곡인문숲’은 인문학 관련 서적에 대한 독후활동을 한다. ‘양곡글토’는 제목 그대로 글쓰기에 관심 있는 이들의 독서 모임으로 창작 분야는 제한이 없다. 이 외에도 동화를 좋아하는 어른들의 독서 모임 ‘양곡동화리’와 독립운동이라는 양곡도서관 특화사업과 관련하여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이 모이는 ‘역사로 오늘을 살다’ 역시 독서를 매개로 사이버 모임을 가지게 된다.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동아리별 회원모집은 20명 내외를 정원으로 하며, 10명 이상 회원이 모집되어 동아리 구성이 되면 동아리 활동이 정착될 때까지 컨텐츠 추천, 화상 프로그램 사용법 교육 등 양곡도서관 사서들이 멘토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가입은 전화 또는 방문은 물론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구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강연, 체험, 전시 등을 진행한다. 4월 17일 ▲체험활동-누름꽃(압화) 책갈피와 액자 만들기, 4월 24일▲강연-“유령 잡는 안경으로 감정 마스터 되기”를 주제로「유령 잡는 안경」의 김진희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그 외 주민이 직접 도서를 추천하는 ▲나도 북큐레이터 ▲지난 연도 잡지, 기증도서 무료 나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 기념품 증정 ▲「책 청소부 소소」그림책 원화전시 등이 있다. 권문혁 서운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운도서관은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 구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서운도서관]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4월 8일 오후 2시 계양구립관현악단의 클래식 공연을 계양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 공연은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서곡 등 10곡의 정통 클래식 음악으로 1시간 동안 라이브로 진행된다. 실시간 공연 관람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김현수 구립관현악단 예술감독의 해설을 넣은 공연 영상을 별도로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할 예정이다. 공연영상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저작물로 등록해 유치원, 학교 등에서 영상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계양구립관현악단은 코로나19에 맞는 안전한 문화 공연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아파트로 찾아가는 ‘발코니콘서트’, 서운일반산업단지 등의 직장으로 찾아가는 ‘직장인 힐링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4월 창단한 계양구립관현악단은 ‘온라인 희망콘서트’개최, ‘교가 개선 사업’을 통해 관내 54개 초·중·고 교가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제작·배부 등 현실을 반영한 공연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부평도호부관아 공간조성사업을 완료하고 4월부터 관람을 재개했다. 인천부평초등학교 교정 모퉁이에 위치한 부평도호부관아는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어 있다.「부평부읍지」에 따르면 업무를 보던 동헌과 관리, 외국사신이 묵었던 객사, 죄를 다스리던 포도청 등 여러 채의 건물이 있었으나 초등학교가 세워지면서 대부분이 헐리고 현재 건물만 교정 모퉁이로 옮겨졌다고 한다. 초등학교 교정을 통해서 부평도호부관아를 방문하는 구조라 공간조성사업 이전에는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관람할 수 있었다. 계양구는 학교와의 협의, 인천시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해 3월 공간조성사업을 착공했다. ▲상시 관람을 위한 전용 현문 설치 ▲관람 안내소와 화장실 설치 ▲학교 경계 전통 담장 설치 ▲욕은지 주변 환경정비 등 부평도호부관아 공간조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올해 4월부터 상시 자유관람이 가능해졌다. 향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단계에 따라 문화 해설사를 통한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소래아트홀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매달 공연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 초대하는 십시일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4월의 주인공은 김덕수의 사물놀이 4.0공연으로 4월 17일 오후 7시 소래극장(대극장)에서 개최한다. 김덕수는 예인인생 50주년을 맞이했던 2007년 은관문화훈장과 후쿠오카 아시아 문화상을 수상하여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우리나라 최고 국악인에게 수여하는 방일영국악상을 수상하며 사물놀이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김덕수패 사물놀이를 모태로 1993년에 창단된 사물놀이 한울림은 사물놀이가 가장 한국적인 음악이면서 세계적인 음악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전통 가무악을 확대 발전해 우리 것의 전승 연행에 머물지 않고, 전 세계 음악과의 협연을 통해 한국적인 월드-뮤직을 만들어 내며 장르의 경계를 넘어 우리 음악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덕수의 사물놀이 4.0 공연은 일종의 통과의례인 ‘문굿’, 관객들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비나리’, 세계인을 감동시킨 ‘삼도 설장고가락’과 ‘삼도농악가락’, 극의 클라이막스를 책임지는 ‘판굿’으로 구성되어 코로나로 답답했던 구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줄 예정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식목일인 지난 5일 서창동 물빛근린공원에 제76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강호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구의회 의장 및 의원, 자연보호중앙연맹 인천광역시 남동구협의회, 서창동 주민 등 약 90여 명이 참여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팝나무 등 2종 400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산림청에서 지정한 미세먼지 저감수종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 전환을 위해 꽃나무 및 단풍류 수종을 선정했다. 더불어 구민들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도 진행했다. 앞서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사전신청을 완료하고, 5일부터 17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나무를 지급하고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작은 규모지만 함께 식목행사를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은 미래의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주는 일”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남동구]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는 세종문화회관의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단돈 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천원의 행복 ‘온쉼표’가 4월 공연 '필 더 클래식'과 5월 공연 '종근당 KIDS HOPERA'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천원의 행복 ‘온쉼표’는 2007년 시작 이래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14년간 지속되고 있는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클래식,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단돈 천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에게 문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공연장 문턱을 낮춘 프로그램이다. 4월 27일, 28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선보이는 '필 더 클래식'은 ‘여행’과 ‘힐링’이 있는 ‘가상 음악여행’ 컨셉의 공연으로,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클래식 음악을 해설, 영상과 함께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푸치니, 차이코프스키 등 유명 클래식 작곡가들의 음악을 현악 사중주 ‘무지카 기간테스’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5월 2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선보이는 '종근당 KIDS HOPERA'는 ‘안녕, 딸꾹!’, ‘수리수리 도레미’, ‘칙칙폭폭 씽씽’ 등 세 편의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