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충무로네거리 일원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충무로네거리 침수대응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무로네거리 일원은 지난 2020년 7월 대전지역 집중호우 시 우수가 역류해 인근 상가 및 주택지 등 많은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구는 우수역류 방지를 위해 총 사업비 18억 원을 투입, 충무로네거리 일원에 하수박스(1.5m×2.0m, 총 길이 387m)를 설치해 빗물 저류(貯留)와 우수(雨水) 처리능력을 추가로 확보했다. 김광신 청장은 “사업이 완료돼 충무로네거리 일원 침수피해 우려가 많이 해소됐다”며,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재해 사전 대비와 신속한 상황대처로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상임위원회는 제250회 제1차정례회 기간 중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중구체육회의 현재 사무실과 이전 대상지를 차례로 방문하고, 관계부서와 함께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현재 협소한 사무공간에 대한 중구체육회 직원들의 고충이 크다고 들었다”며 “사무실 이전이 가능한 유휴공간은 확보되어 있음에 따라, 이전 비용과 근무환경 개선 효과 등을 고려해 적절히 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현장방문에는 안형진 위원장을 비롯해 김석환 의원, 류수열 의원, 오은규 의원, 오한숙 의원이 함께했다. 같은날, 사회도시위원회의 현장방문 활동도 이어졌다. 사회도시위원회 위원들은 대사동 도로개설공사 예정지와 중촌근린공원 물놀이장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관계부서로부터 사업 내용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위원들은“대사동 201-48 일원 통행로 확보 및 비탈면 정리로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발생 우려에 대한 지역민의 불안이 해소될 것 같다” 며, “공사로 인해 인접 지역 거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물놀이장 공사현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유천1동은 21일 관내 미래로어린이집(원장 오경임) 원생 10명이 손수 모은 투명페트병 200개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미래로어린이집에서는 원생들이 옥상 텃밭에서 직접 가꾼 채소로 지역주민과 함께 시장 놀이를 진행했다. 투명페트병(5개 이상)을 상추 등 채소와 교환하는 활동을 통해, 채식 식습관을 기르고 올바른 분리배출로 자원순환 과정을 알아가는 소중한 체험을 했다. 이재호 동장은 “분리배출이라는 작은 실천만으로도 환경보호와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천1동 미래로어린이집은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에 있는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지구 환경을 지키고 자원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 체험에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중촌동에 치매안심가맹점 2곳을 추가 지정하고, 20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정 가맹점은 중촌동 주공아파트2단지 상가 내 주공하나마트와 대전세탁소이다. 해당 가맹점은 치매 의심, 배회 또는 실종 노인 발견 시, 관계 당국에 신고하거나 임시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치매 극복을 위한 캠페인 참여 등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봉사활동도 참여한다. 한편, 치매안심가맹점이란 개인 사업장 구성원이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자원봉사 활동, 치매 극복 캠페인 참여, 배회환자 신고 및 보호 등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가맹점을 말한다. 20일 현재 관내 치매안심가맹점은 13곳이다. 김광신 청장은 “지속적인 치매안심가맹점 확대로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치매 친화적 환경인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0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옥계철물건재상사 현상권·박희우 대표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및 아너소사이어티(고액 기부자 모입)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 2억 원(5년간 부부 각각 연 2천만원 후원)은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복지 브랜드 ‘희망!2040’으로 기탁돼 관내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실천해온 현상권 대표는 석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서 왔다. 이번 기탁식에는 배우자 박희우 여사와 함께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 직원들도 참석해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108호, 109호 부부 동반 가입을 축하했다. 현상권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며, 지속적으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우 여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신 청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쾌척해주신 옥계철물건재상사 현상권, 박희우 대표님 부부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안심구역 실시간 최적경로 안내 플랫폼 구축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교세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교세 지원사업’은 복잡·다양한 사회문제를 지역이 중심이 돼 관련 기관들과 협업해 해결하는 사업을 선정해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4월 1차 예비심사를 시작으로, 2차 전문가심사, 3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전 중구 등 8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중구는 이번 선정으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안심구역 실시간 최적경로 안내 플랫폼’인 '안전 중구' 플랫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한편, '안전 중구' 플랫폼은 긴급상황(민방위대피, 무더위쉼터, 안전지킴이집, AED) 발생 시 언제·어디서든 가장 가까운 장소로 가는 최적의 경로를 실시간 안내해주는 플랫폼이다. 지난 4월 24일 중부경찰서·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라미랩㈜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구축 중으로, 오는 7월부터 12월 말까지 실증시험과 시범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최근 안전 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긴급상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은 20일 대전 중구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보문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희영 회장을 포함한 관내 여성단체 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해, 보문산 산책로 주변 쓰레기와 오물을 제거하며 아름다운 숲 가꾸기에 앞장섰다. 김광신 청장은 “중구의 대표적인 도시자연공원으로 구민의 많은 사랑을 받는 보문산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준 중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중구의 허파인 보문산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관리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9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위촉식에서 시니어감시원 4명, 어린이전담요원 8명, 식품위생감시원 17명, 총 29명을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감시원은 앞으로 2년간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식품 수거와 검사지원, 허위·과대광고 감시, 식품위생 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 감시원들의 활동은 식품의 생산, 제조, 가공, 조리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식품 안전성 확보와 식중독 등 식품 관련 안전사고 예방, 식품 안전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감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구에서도 식품 안전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취약계층의 하·동절기 에너지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2023년 에너지바우처 사업’ 대상자를 오는 12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지원대상은 소득과 세대원 특성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로,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이면서 노인(주민등록기준 1958. 12. 31.이전 출생자), 영유아(주민등록기준 2017. 1. 1.이후 출생자), 장애인, 임산부(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 한부모가족, 중증질환자 등이 포함된 세대이다. 지원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149,800원부터 최대 379,600원이다. 또한 희망 세대에 한해 동절기 바우처 금액 중 최대 45,000원까지 하절기에 당겨쓰기가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지난해 지원 세대는 요건 심사 후 자동 신청된다.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경제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구입비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대상 가구이면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6일, ㈜삼보로부터 고급 돋보기 600개(1,2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 물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경로당과 돋보기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은 대전 5개 자치구 중 고령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중구의 현황을 고려해 ㈜삼보와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 중구자원봉사협의회를 통해 기획됐다. 민병직 대표는 “돋보기가 필요한 어르신들게 뜻잇는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중구에 고급 돋보기를 기탁해 준 (주)삼보에 감사드리며, ‘3대가 하나되는 중구’를 목표로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5일, 다문화가족센터를 시작으로 양성평등 의식함양과 건전한 성(性) 가치관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양성평등 순회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대상에 맞는 중구 소재 기관, 시설과 단체로, 현재까지 신청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노인복지관 등 19곳을 대상으로 10월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2시간씩 무료로 실시될 예정이며 ▲이솝우화를 활용한 양성평등 이야기 ▲영상을 활용한 남과 여 차이 알기 ▲상황극을 통한 양성평등 인식개선 등 다양한 내용으로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와 접근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생애주기별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남성 그리고 3대가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원도심 활성화 연구회’가 지난 1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공공청사를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원도심 활성화 연구회’는 원도심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 및 지역 상생의 토대를 마련하고 공공청사의 지역 거점기능을 활용하여 원도심 활성화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 회원인 유은희 의원, 김선옥 의원, 윤양수 의장, 육상래 부의장, 오은규 의원, 류수열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응용통계연구원 소속 김동섭 대전대학교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용역 기간은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4개월이다. ‘원도심 활성화 연구회’ 유은희 대표의원은 “우리 지역 현안 과제 중에서 원도심 활성화의 중요성이 특히 대두되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중구의 실정에 맞는 합리적인 정책을 발굴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는 15일 제2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구정질문에 앞서 먼저 류수열 의원의 5분자유발언이 있었다.류수열 의원은 “최근 우리 지역에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등 대규모 사업이 확보된 점은 칭찬한다”면서 “그러나 아직 사전절차가 이행되지 않은 시점에 사업이 확정된 것처럼 홍보하거나, 대전시 주도 사업과 민선7기 이전 추진사업을 민선8기 성과로 홍보”하는 사례에 우려를 표하며“우리구에서 직접 이룬 성과 중심의 홍보”를 주문했다. 아울러 중구의 낮은 재정자립도 등을 고려하여 지역에 발전적인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안형진 의원, 육상래 의원, 김선옥 의원 총 3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을 하고 김광신 중구청장의 답변을 들었다. 안형진 의원은 ▲중구내 균형발전을 위한 소외지역 지원방안 ▲인근 도시(동구,대덕구)와의 연계 강화 및 중구만의 도시기능 차별화 방안 ▲체류·생활인구 유치를 위한 문화,예술,관광 SOC 인프라 구축사업 활용·연계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육상래 의원은 ▲지역내 전세사기 피해현황과 자체 대응 방안 ▲사회초년생 전세사기 피해 재발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중구 10대 뉴스’를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년간 추진하고 계획한 사업 중 가장 관심을 끌거나 영향력이 컸던 사업을 구민이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다. 중구 10대 뉴스 후보로는 중촌벤처밸리 조성, 함께하는 중천축제, 청년공간 ‘청년모아’ 조성, 어린이 행복지원사업, 청소년종합복지센터 건립, 베이스볼드림파크 착공, 보문산 개발사업 등 20건이 올랐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중구청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게시된 20개 주요 사업 중 5개를 고르고, 참여자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구는 상위 1~10위를 선정해 ‘중구 10대 뉴스’로 이달 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자 중 50명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커피 기프티콘을 발송할 계획이며, 당첨자 발표는 6월 30일이다. 김광신 청장은 “취임 후 ‘3대가 하나되는 중구’를 목표로, 중구 발전의 틀을 세우고자 조직과 제도를 정비하며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바쁘게 보냈다”며, “지난 1년간 이루어낸 성과를 기반으로 더 큰 중구, 발전된 중구를 만드는 ‘기분좋은 변화’를 이끌도록 최선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재난 발생 시 초동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찾아가는 구민 안전교육’을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 일정은 ▲15일 문창동 행정복지센터(16시), 대흥동 행정복지센터(17시) ▲22일 오류동 행정복지센터(13시 30분), 태평2동 행정복지센터(17시) ▲23일 효문화마을관리원(15시), 문화1동 행정복지센터(16시)에서 실시된다. 응급처치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심폐소생술(CPR)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1:1 맞춤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교육 일정에 맞춰 현장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안전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외에도 구는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해마다 완강기 사용법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9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시 4분 이내 두뇌에 산소를 공급해 뇌 손상을 방지하고 심장박동을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응급처치인 만큼,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이번 교육에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구민에 대한 청렴 체감도를 높이고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고자 지방세 고지서 등을 활용한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지방세 고지서의 뒷면 여백을 활용해 ‘청렴한 행정! 당당한 중구!’ 공익 신고 문구를 삽입, 청렴 행정에 대한 구민과의 약속과 의지를 담았다. 이번 발송한 지방세 고지서는 2023년 1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로, 약 66,500장이다. 한편, 지난 1월에도 등록면허세 및 자동차세 선납고지서에 청렴 문구를 삽입하여 발송한 바 있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지방세 고지서 등을 활용해 구민에게 청렴 행정을 약속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부패 없는 청렴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