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tvN 인기 프로그램 ‘벌거벗은 한국사’ 진행자이자 역사 커뮤니케이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인기 강사 최태성을 증평군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증평군은 최태성 강사의 ‘조선시대 독서왕, 그의 이야기’ 영상물에 대해 지난 2월 사용계약을 맺고 9분가량의 미니강의를 김득신문학관 상설전시실 내 영상관에서 상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최 강사는 영상 첫머리에서 “증평군을 대표하는 독서왕 김득신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학업과 진로 등으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백곡 김득신을 비롯한 지역의 훌륭한 역사문화 자원을 널리 알리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태성은 우리나라 대표 한국사 강사로 EBS 한국사 대표 강사와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로도 활동했으며, 유튜브 방송을 통해 11만 5천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최 강사는 평소 백곡 김득신을 중요한 역사 인물로 손꼽으며, 타고난 재능이 부족하더라도 끈기와 집념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의회가 19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제192회 증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최명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증평군수가 제출한 △증평군 행정리 및 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증평군 아동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및 일반의안 13건에 대한 심사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이동령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행정구역 조정, 아동돌봄 지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의 심사와 함께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군정 미비점에 대한 개선대책의 보고가 이루어지는 만큼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을 위한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체육회은 지난 16일 전라북도 무주군 일원에서 체육회 임직원 및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증평군체육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체육회 임직원과 회원종목단체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육활동으로 덕유산 트래킹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석자들은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최재옥 체육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준 체육회 임직원들과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체육회 임직원과 회원종목단체의 화합과 소통으로 증평군 체육의 미래를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가족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총 7회기에 걸쳐 ‘또바기가족봉사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바기가족봉사단은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2018년부터 시작해 코로나 시국에도 중단 없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단회성이 아닌 지속성을 지닌 봉사활동으로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한결같이 봉사활동을 해나가자’라는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가족관계향상을 위해 16일 부모교육을 시작으로 △환경정화활동 △지역사회연계활동 △사랑의 김치나눔 등 좀 더 광범위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현연희 센터장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재)증평복지재단은 지역 내 복지시설 종사자의 학습활동 활성화를 위해 복지시설 종사자 학습동아리 2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복지시설 종사자 학습동아리는 △시낭송 학습 및 발표를 배우는‘山산오름 역사교실’ △노인인지기능 훈련 전문가 과정‘인지+UP’동아리다. 선정된 동아리에게는 총 200만원의 지원금이 전달된다. 신연택 이사장은 “생동감 넘치는 학습동아리의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학습문화를 확산하고 복지시설 종사자의 소진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복지시설 종사자의 건전한 여가 선용 및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2020년부터 학습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충북 증평군은 증평인삼문화센터(증평읍 중부로 2451)에서 이달 30일부터 5월 25일까지 8주간 ‘방과 후 꼬마농부’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과 후 꼬마농부’는 선진 농업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팜에서 직접 농작물을 파종하고 재배하며 수확하는 전 과정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새싹인삼 정식 및 수확 과정(4주 2회 수확) △엽채류 파종 및 정식·수확 과정(8주 1회 수확)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30일 오리엔테이션 실시 후 5월까지 자율 재배 운영방식으로 진행하며 수확한 엽채류와 새싹인삼을 활용해 포틀럭 파티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내 초등학생과 가족 약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어린이들이 현대적인 농업기술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얻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충북 증평군은 지역 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노후 경유자동차 1701대에 대해 환경개선부담금 5200만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물질 저감을 유도하고자 주요 대기오염원인 경유자동차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 3월과 9월에 후납 부과된다. 납부 대상은 작년 7월 1일 ~ 12월 31일 소유한 자가 차량이다. 해당 기간 내 자동차 매매·폐차 등 변경 사유가 발생한 경우 변경일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4월 1일까지다. 은행ATM기,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납부 기간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차량 압류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꼭 기간 내 납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충북 증평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5대 항목 18개 지표에 대해 정성 ·정량평가로 실시됐다. 또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과 17개 시도 국민평가단이 전국 각 지자체의 적극행정 이행성과 및 우수사례 등을 면밀히 검토해 공정성 있게 심사했다. 군은 지난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행정 마인드형성 교육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 시범 운영 △우수사례 인센티브 확대 등을 추진한 점을 우수하게 평가받았다. 특히, ‘함께하는 행복(on) 돌봄사업’이 가정 양육의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기관 대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국민평가단의 정성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재영 군수는“올해 우수기관으로 처음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적극행정에 대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으로 군민이 감동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이재영 증평군수가 14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에서 행정공직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에서 주관하는 본 시상식은 국위선양, 사회공헌, 농업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타의 귀감이 되는 사람을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지역경제 활성화 혁신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 군수는 취임 직후 군에 투자유치팀을 신설하고 바이오(BT), 반도체(IT) 2차전지(GT)등 B.I.G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펼치며 증평 미래 100년을 위한 성장동력 기반을 마련했다. 군 단위 최초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지방화시대 투자유치 선진 지자체로서의 증평만의 강점을 알렸다. 또한 산업 용지 확보를 위한 도안2테크노밸리와 증평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벤처기업 및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조성사업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장이 3월 1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건설산업 발전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20여 단체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매년 의정·행정, 국위선양, 사회공헌, 방송·영화, 공연·문화예술, 경제·건설 부문 등에 걸쳐 모범적인 인물을 선정하여 주는 상이다. 이동령 의장은 증평군의회 제4대 의원을 역임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제6대 의회에서는 증평군의회 최초 여성의장으로서 뛰어난 리더십과 혜안으로 지역산업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동령 의장은“지역건설산업에 대한 증평군의회의 지대한 관심과 노력의 결실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끊임없이 달려 나갈 것”이라며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재)증평복지재단(이사장 신연택)은 14일 재단 회의실에서 ‘2024년도 증평복지재단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최종 선정기관 10개소에 지원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우수프로그램은 △증평군노인복지관의 여성독거노인 활력증진 프로그램 [뷰티풀 마인드] △증평군청소년수련관 가족소통 교감활동 프로그램 [춘하추동 가족공감 행복드림]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마음성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증평종합사회복지관의 남성노인 우울증 및 소외예방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등이다. 선정된 시설에는 총 2400만원의 지원금이 전달된다. 신연택 이사장은 “앞으로도 증평복지재단은 자생성과 지속가능성을 가진 양질의 복지프로그램을 지원해 증평군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복지재단은 지역 내 복지시설의 우수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공모사업을 2018년부터 꾸준히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설의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해 군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사)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증평군지부에서‘장애인 활쏘기(국궁) 교실’참여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장애인 활쏘기(국궁) 교실은 장애인의 건강한 삶 및 심신 단련을 위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활터인 삼보정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활쏘기에 대한 이해 및 기본자세 등 이론과 실습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사)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재영 군수는“(사)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에서 처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국궁이 장애인들의 행복한 일상 중 하나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새로운 활력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궁은 한민족의 전통적인 궁술과 사용하는 활을 오늘날에 일컫는 말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 8명이 대학, 1명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센터는 지난해 치른 1·2차 검정고시에서 1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검정고시 합격자 중 9명이 대학 입시컨설팅 프로그램으로 1:1 맞춤형 입시상담을 받았다. 학교, 학과 탐색 등 체계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하며 지원한 결과 9명 모두 대학에 합격했고 그중 8명이 입학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한 신○○ 학생은 “검정고시 합격 후 대학진학과 관련해 꿈드림센터에서 정보제공과 개인 입시상담을 지원받아 원하던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은미 센터장은 “대학합격의 성과를 이룬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응원과 축하를 보냄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추후 학생들이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급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학력 취득 및 진로·직업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와 증평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는 13일 34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자원봉사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증평군민의 자원봉사 가치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 내용은 증평군 자원봉사 및 지역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자원봉사센터와 지역활성화지원센터 간의 연계 활동 추진, 기관 간 사업(교육, 행사 등) 협조 등이다. 김남순 센터장은 “두 기관이 힘을 합쳐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충북 증평군 도심에 위치한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 임산부 배려 공간이 마련됐다. 군은 보강천 미루나무 숲을 산책하는 임산부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임산부 쉼터를 조성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보강천 김득신 스마트도서관 내에 조성된 임산부 쉼터는 임산부 전용 의자 등을 갖춰 임산부들이 잠시나마 다리 뻗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다. 보강천 김득신 스마트도서관 운영 기간에 맞춰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아울러, 증평대교 하상 주차장과 공중화장실 옆 주차장에 각각 1개면씩 2개면을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으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자동차에 부착한 차량이 이용할 수 있으며, 임산부 자동차 표지는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의 임산부가 증평군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 시 발급받을 수 있다. 이재영 군수는 “임산부에 대한 편의 공간을 제공하는 등의 배려를 통해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증평군을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임산부 친화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 주민 모두에게 감동주는 평생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재영 증평군수의 취임사다. 민선 6기 출범 후 1년여가 지난 지금 증평군은 장애감수성을 담은 품격있는 복지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 군수는 최근 지역 내 다자녀 가정과 소외계층 가정 방문에서 장애인 가구가 까다로운 기준과 유연하지 못한 규제로 현실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마주했다. 이에, 보건복지부에 소득·재산 기준 등 법 규제의 테두리 밖에서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구의 의료비 지원기준 완화를 위한 기준 변경을 건의했고 현재 관련부처가 검토 중이다. 군은 장애인 시책의 방해요소인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을 깨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애 유형별 맞춤형 직무개발을 통해 1인1기 장애인·기업체 상생 맞춤형 일자리사업 직업훈련으로 취업성공률을 높였다. 또한 지난해 대비 복지 일자리 사업장 5개소를 신규 발굴해 장애인들의 다양한 직무 경험으로 고용 시장 벽을 낮추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