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온실가스 감소를 위해 에너지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도는 가정이나 상업시설에서 전기·수도·가스 에너지 사용량이 과거 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보다 5% 이상 줄었을 때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제도다. 포인트는 개인 부문은 최대 10만원, 상업 부문은 최대 4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참여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누리집에 신청하거나 군청 환경위생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많은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벨포레리조트 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대표 관광지인 벨포레리조트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영 군수와 관광공사 양수배 세종충북지사장, 벨포레리조트 원성역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군과 관광공사, 벨포레리조트는 △협약 단체 간 지속적인 정보 교류 △현지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관광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협약은 관광자원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의 다각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반을 확충하고 관광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기록관이 세계적 권위의‘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군 개청 20주년 기념전 '증평, ( ) 집'전시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54년부터 개최된 독일의‘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iF 로고는 탁월한 디자인을 보증하는 국제적인 상징으로 통용되고 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72개국으로부터 접수된 10,800건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증평, ( ) 집'은 전시 분야 국내 수상작 10개 중 하나다. 이로써 군은 지난 2021년 ‘증평기록관 개관 프로젝트’의 미국 IDEA 본상 수상을 포함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2개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열렸던 '증평, ( ) 집' 전시는 주민들의 일상이 이루어지는 원도심 거리와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인 옛 성모유치원 건물로 전시장을 확장해 생동감 있는 ‘에코 아카이브'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132명의 각국 전문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6일 송산LH천년나무3단지 일원에서 지역특성화 화재 대응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2019년 이후 5년 만에 재개된 이번 훈련은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하고자 실시됐다. 군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아파트 단지를 선정해 민방위 대원 및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민방위대원과 아파트 자위소방대원 주도로 상황 전파, 대피 유도, 초기진화 시도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또한 증평소방서 협조로 소방차를 활용한 화재 진압 훈련과 함께 훈련 종료 후 소화기 사용법 등의 생활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이재영 군수는“안전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훈련과 철저한 재난 대응 준비로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오늘 민방위 훈련이 나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더 나아가 우리 증평의 안전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6일 군립도서관에서 ‘2024년 증평군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예산제도에 대한 소개와 실무 교육으로 주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주민자치 분야의 전문가인 우주현답컨설팅그룹 박진규 전문강사를 초청해 군민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참여예산제도 △개인별 모의 사업제안서 작성 실습 △올바른 주민참여예산 회의기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실제 학교와 같은 교육방식으로 운영됐다. 이재영 군수는 “국세 수입 악화로 지방재정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라며, “예산편성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소통행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위한 재원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 고용률과 경제활동 참가율 등 고용지표가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2023년 하반기 증평군 고용률은 66.2%로 전년 동기 대비 1.5%p 증가한 수치로 도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특히, 경제활동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를 제외한 15~64세의 고용률은 71%로 전년 동기 대비 0.3%p 증가해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고용률을 나타냈다. 군은 꾸준한 인구 증가와 더불어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것이 고용상황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15세 이상 인구 중 경제활동인구가 차지하는 경제활동 참가율은 68.6%로 전년 동기 대비 2.5%p 증가해, 도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로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다양한 인구시책 및 정주 여건 개선 효과로 증평군으로 정착하기 위해 구직활동을 하는 경제활동인구가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영 군수는 "지난해 국내기업과의 투자 협약을 통한 9484억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최근 보도된 중부고속도로 증평IC 명칭 변경 및 통합청주시 발언에 ‘언감생심’ 어처구니가 없다는 반응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난 4일 증평군사회단체연합회를 비롯해 지역원로, 청년대표 등 20여 명과 함께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비상대책회의에서는 ‘증평IC 명칭 변경 및 청주시와의 통합 반대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대응하기로 했다. 증평IC 명칭 변경 발언은 지난달 29일 청주시의원의 5분 발언을 통해 언급됐으며, 같은 날 청원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청주시와 증평군을 통합해 청주특례시를 추진하겠다는 발언으로 증평군민을 분노케했다. 증평IC는 1988년 8월 1일에 개통됐으며 행정구역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여천리에 위치하고 있지만, 지난 30년간 증평IC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90%가 증평 방면을 이용하고 있다. 청주-청원 통합 전부터 몇 차례에 걸쳐 증평IC 명칭 변경을 건의했으나 2012년 한국도로공사에서 명칭 유지로 사실상 종결한 사항이다. 증평발전포럼 이종일 회장은 “정치인들의 무분별한 선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노인의 행복하고 보람있는 삶을 위해 사는 곳에서 외롭지 않게 여생을 보내는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군수는 5일 브리핑을 통해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을 발표했다. 최근 급속한 고령화와 늘어난 기대수명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또한 1인가구, 전통적인 가족 구성원의 해체 등으로 대부분의 노인들은 태어난 곳이나 사는 곳이 아닌 요양원 같은 다른 곳에서 여생을 의지해야 한다는 심리적 불안을 가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군은 요양원에 가지 않고 본인에게 익숙한 가족 같은 마을에서 아름답고 보람있게 생을 마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고 마을 구성원들과 공동체를 형성해 서로 돌봐주는 형태의‘증평형 노인돌봄시스템’을 발굴했다. 노년에 가장 힘든 것이 고독과 외로움, 무기력임을 감안한다면 시기적으로 매우 효과적인 정책이라 할 수 있다. 지난 2월 29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군은 선제적으로 지역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환경분야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지역의 환경문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하고 녹색환경사회 건설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기술지원 △컨설팅 △환경조사 및 보조금 사업 관련 기술지원 등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경관리에 취약한 배출사업장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는 충북대학교 내에 위치하며 각계 환경 전문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돼 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한 조사연구, 기업환경 기술지원 및 컨설팅, 환경 의식 개선 등을 추진하는 연구기관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의 증평사랑으뜸상품권 충전방식이 5월부터 선불형에서 ‘캐시백’으로 변경된다. 군은 현재 카드형과 지류형 상품권 충전 및 구입액의 10%를 할인해주는 선할인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빠른 예산 소진 및 부정유통의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돼왔다. 이에, 군은 카드형 상품권은 캐시백으로, 지류형 상품권은 구매 한도를 축소 운영해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캐시백은 결제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선할인 방식에 비해 소비 유발 효과가 크고 부정유통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군은 카드형 상품권의 결제 한도를 1인당 월 30만원으로 정하고, 결제 시 10% 캐시백을 즉시 지급(월 최대 3만원)할 예정이다. 지류 상품권은 종전과 같이 10% 선할인 방식으로 운영하지만 구매한도는 월 10만원(기존 20만원)으로 축소된다. 연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 사용 제한은 유지된다. 군은 이 같은 충전방식 전환에 대해 군 누리집, 지역상품권 chak 어플 공지사항, 문자 발송 등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의 대표 문화시설인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이달 6일부터 ‘3월 그날을 기억하다’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제105주년 3.1운동을 기념해 독립기념관과 협업해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국난 극복과 자주독립의 우리 민족 역사를 보존 및 계승하고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통해 애국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국가상징 태극기 사진전 △학교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3·1독립선언서 세 가지 약속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역사 속 태극기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그 속에 담긴 나라 사랑 정신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21점의 보물 및 국가등록유산 태극기를 한자리에서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김득신 태극기 포토존 등 체험활동도 마련돼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독서왕김득신문학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월요일 휴관)이고, 관람료는 무료다. 문학관 관계자는 "3·1운동 제10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충북마트(지점장 신흥영)는 4일 탄소중립 활성화를 위해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센터장 신건영)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충북마트는 오는 8일부터 고품질 재활용품 투명페트병을 분리하고 세척해 가져오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2L기준 개당 10원 포인트를 적립된다. 또한, 충북마트는 투명페트병 외에 알루미늄캔을 1㎏당 800원씩 포인트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증평충북마트 지점장 신흥영은“충북마트의 이번 포인트제 실시가 증평군이 자원순환 사회로 한발짝 더 다가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에서는 민간단체와 어린이집 등 12개 단체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증평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재)증평복지재단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중소기업의‘나눔 동반자’재단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곳으로 소외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 장학사업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증평군 도안면 출신의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명예이사장)이 가교역할을 하며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이재영 군수는“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는 지원으로 중소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이웃사랑의 체감 온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소중한 마음을 감사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야생동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군은 총사업비 3259만원을 투입해 야생동물의 침입을 제어하는 △전기울타리 △철망울타리 △방조망 △경음기 △조수류 퇴치기 등 농지에 적합한 피해예방시설 설치비를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한 농가당 최대 300만원 범위 안에서 설치비의 60%가 지원되며 나머지 40%는 농가에서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이달 22일까지 읍·면사무소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군은 사업신청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확정해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등을 예방해 사람과 야생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이달부터 모바일 신분증 진위확인 단말기를 운영한다. 진위확인 단말기는 모바일신분증의 암호화된 QR코드를 스캔해 위조 여부를 검증하는 기기다. 군은 민원소통과 및 읍‧면사무소 민원창구에 해당 단말기를 1대씩 설치했다. 모바일 신분증은 기존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으로 사용할 수 있어 최근 젊은 계층에서 모바일 신분증 사용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군은 단말기 설치로 기존에 담당자가 휴대폰 앱으로 신분증 진위여부를 확인하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민원 처리시간 단축으로 민원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민원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지난해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합계출산율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합계출산율은 가임기(15~49세)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 통계청의‘2023년 인구동향조사(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증평군의 합계출산율은 1.07명으로 전국 평균 0.72명, 충청북도 평균 0.89명을 크게 웃돌았다.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합계출산율이 1명을 넘은 곳은 증평군이 유일하고,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에서도 1명을 넘긴 곳은 41곳(18%)에 불과했다. 군의 합계출산율은 △2020년 1.005명 △2021년 0.951명 △2022년 0.883명으로 매년 하락하다가 이번에 다시 1명대를 회복하고 상승세로 반전했다. 이러한 군의 합계출산율 상승(0.88명→1.07명)에 힘입어 충북도 또한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합계출산율이 증가(0.87명→0.89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군은 지난해 출생아수 증가율(34.8%)과 인구증가율(0.6%) 또한 도내 1위를 차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