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8월 29일 /PRNewswire/ -- 지역 최대 금융 행사인 아부다비 금융 주간(Abu Dhabi Finance Week•ADFW)이 올해 4회차 행사를 야심 차게 개최한다. 셰이크 칼레드 빈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Sheikh Khaled bin Mohamed bin Zayed Al Nahyan) 아부다비 왕세자 겸 아부다비 집행이사회(Abu Dhabi Executive Council) 의장 후원 아래 지난해 대비 두 배 규모로 개최되는 올해 행사는 글로벌 금융 리더들의 주요 모임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아부다비 국제금융 센터(ADGM)가주최하고아부다비 국부펀드인 ADQ가주관하는MEASA(중동•아프리카•남아시아)지역의대표 금융행사인ADFW는2025년12월8일부터11일까지나흘간 개최된다. 2025년 ADFW의 주제는'자본네트워크설계(EngineeringtheCapital Network)'다.&nb
시드니2025년8월29일/PRNewswire/ -- 호주의펀드운용사크레딧커넥트그룹(Credit Connect Group, CCG)이자회사인크레딧커넥트채권발행펀드(Credit Connect Debt Issuance Fund Pty Ltd, 발행자)를통해해외기관및전문투자자들을대상으로3억호주달러규모의사채발행프로그램의무담보채권(이하"채권") 청약에대한제안요청서(Request for Expressions of Interest)를발표했다. 주요조건 발행자: 크레딧커넥트채권발행펀드(Credit Connect Debt Issuance Fund Pty Ltd, ACN 689 944 296) 관리사/딜러: 크레딧커넥트캐피탈(Credit Connect Capital Limited, ACN 104 08
칭다오, 중국 2025년 8월 29일 /PRNewswire/-- 글로벌 소비자 가전 및 생활가전 선도 기업 하이센스(Hisense)가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옴디아(Omdia)의 최신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2025년 상반기 100인치 이상 TV 출하량에서 전 세계 58.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이 같은 성과는 대형 스크린 혁신에 대한 하이센스의 장기적 투자가 결실을 맺었음을 보여주며,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미래를 주도하는 핵심 기업임을 입증한다. 디스플레이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하이센스는 차세대 기술 RGB-MiniLED 공개를 앞두고 있다.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이 기술은 순수한 색감, 초고휘도, 정밀한 명암비를 구현하며, BT.2020 색 영역을 100% 충족해 실제와 같은 이미지를 재현한다. RGB-MiniLED의 개척자로 인정받는 하이센스는 세계 최대 116인치 RGB-MiniLED TV와 같은 업계 최초 성과를 통해 글로벌 표준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시청자들에게 전에 없던 압도적인 규모와 영화 같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RGB-MiniLED는 단순한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환경부에 당초 계획대로 지천 기후대응댐 건설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정주 도 행정부지사는 29일 신규댐 정밀 재검토를 위해 댐 후보지를 방문한 김성환 환경부장관에게 “대한민국과 충남의 미래 100년을 위해 지천댐 건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께서도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미래를 위한 첨단기술산업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하셨다”며 “아시다시피 첨단기술산업은 많은 물과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책임지는 충남은 국가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무역수지 전국 1위”라며 “그러나 용수의 80% 이상을 타 지역에 위치한 대청댐에 의존하고 있어 지천댐이 꼭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실제 지천댐 후보지인 청양군만 해도 하루에 필요한 생활용수 중 6000㎥(60%)를 보령댐, 2000㎥(20%)를 대청댐에, 부여군은 100%(2만 9000㎥)를 대청댐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가뭄이 발생한 2015년 9월 30일에는 청양군 등 8개 시군에 제한급수를 실시했으며, 2017년, 2018년, 2020년, 2022년에는 부여군 일대 42개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베트남 제3의 도시이자, 글로벌 관광도시로 우리 국민에게 친숙한 다낭시와 교류·협력 첫 단추를 끼웠다.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베트남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29일 다낭시 청사에서 르엉 응우옌 민 찌엣 인민위원장을 만났다. 이번 접견은 충남과 다낭 간 상호 협력 여건을 살피고, 교류 기반 구축을 위한 의견 교환, 협력 가능성 논의 등을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베트남과 대한민국은 1992년 수교, 2022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 등 지난 30여 년간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서 성장과 번영을 이어왔다”며 “특히 다낭은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좋은 관광지로 꼽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남은 대한민국 무역수지 1위, 수출 2위, 지역내총생산(GRDP) 3위를 기록하고 있고, 삼성과 현대 등 글로벌 기업이 소재한 첨단 산업 도시이며, 다낭 호이안처럼 백제의 옛 수도로 세계유산을 보유한 공주와 부여가 있다”고 소개했다. 또 “기후위기에 대응해 충남은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스마트농업과 스마트축산 등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을 계기로 다낭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가 9월 1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여민전의 캐시백 혜택을 기존 7%에서 13%로 대폭 확대한다. 이번 캐시백 확대는 행정안전부의 국비 지원이 기존 2%에서 8%로 증액됨에 따라 이뤄졌다. 캐시백 비율이 6% 상향됨에 따라 1인당 혜택받을 수 있는 금액은 기존 2만 1,000원에서 3만 9,000원으로 늘어난다. 다만 개인당 구매 한도는 월 30만 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여민전은 스마트폰 앱(여민전)을 통해 충전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나 유흥주점 등을 제외한 세종시 관내 1만 3,000여 개의 여민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소비 심리를 진작시키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번파트너십은Ultima Markets가추구하는성장전략의새로운이정표 -- 영향력있는협력을통해축구에서영감을받은독창적콘텐츠로아시아전역팬과트레이더들의관심을사로잡을예정 런던, 2025년8월29일/PRNewswire/ -- 수상경력에빛나는차액결제거래(CFD) 중개사Ultima Markets가FC 인테르나치오날레밀라노(FC Internazionale Milano, 이하'인터밀란')의아시아 지역공식파트너로선정됐다. 이번전략적제휴를통해글로벌가치를공유하는두업계리더는축구의열정과트레이딩지식의역량을결합한새로운&n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29일 10시에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지난 8월 12일에 시행했으며, 지원자 358명 중 319명이 응시하여 298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수는 ▲초졸 20명 ▲중졸 40명 ▲고졸 238명이며, 초졸‧중졸‧고졸 평균 합격률은 93.42%로 직전 시험인 2025년도 제1회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인 90.9%보다 2.52%p 상승했다.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초졸 48세 ▲중졸 69세 ▲고졸 72세이며, 최연소자는 ▲초졸 11세 ▲중졸 11세 ▲고졸 12세이다. 합격증서는 사전에 교부신청을 한 후 교육청을 방문하여 수령할 수 있다. 기관 제출용 서류(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및 과목합격증명서)는 나이스대국민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고, 방문 발급은 세종시교육청 민원실 또는 각급학교 행정실에서 가능하다. 개인별 성적은 9월 11일 18시까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검정고시 메뉴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형)는 제100회 임시회 기간인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예비심사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777억 510만 2천 원 증액 편성한 4,967억 5,174만 7천 원으로,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843억 2,501만 9천 원 증액 편성한 8,046억 2,461만 4천 원으로 각각 제출됐으며, 계수조정 결과 사업 예산 증감 없이 원안가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최원석 부위원장은 차량 등록 업무와 관련해 “위성지도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출장을 최소화하고 예산을 절감하는 것은 바람직하다”라면서도, “다만 현장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처리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광운 의원은 ‘연기면 보통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와 관련해 “현재는 조합원 모집 단계임에도 분양 중인 것으로 오해될 수 있는 홍보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는 부정확한 광고로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시행자에 대한 행정적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최교진 교육감이 2025년 9월 2일 자로 교육감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29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에게 사임통지서를 제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2014년 7월 민선 제2대 교육감으로 취임한 이래 3선(11년간) 동안 세종교육을 이끌어왔다. 그는 전국 최초로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준비하고,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세종형 교육자치 모델을 구축했으며, 모든 아이들이 배움과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복지와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강화해왔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민들께서 맡겨주신 교육감의 임기를 마치지 못한 채 물러나게 되어 송구스럽다. 교육감으로 취임한 이후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을 위해 지난 11년 동안 노력했으며, 함께 해주신 시민들과 세종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인사청문회에 성실히 임하고, 어느 자리에 있든 세종교육은 물론이고 미래세대의 교육을 위한 방안과 지혜를 모으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교진 교육감의 사퇴 이후 교육청은 법령 절차에 따라 안정적으로 직무가 수행되도록 준비해 나갈 것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28일 오전 11시 기준 천수만 해역이 ‘고수온 경보 단계’로 격상됐다고 밝혔다. 고수온 경보는 3일 이상 바닷물 온도가 28℃를 유지할 경우, 고수온 특보 발령 기준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이 내리게 된다. 현재 천수만 일부 해역에서는 29℃에 육박하는 수온이 관측되며 양식 생물의 스트레스 및 집단 폐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도는 가두리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대응반을 중심으로 △액화산소 24시간 공급 △차광막 설치 △조류 소통 등 총력 대응 중이다. 양식어가 피해 발생 시에는 합동 피해 조사와 어업인 지원 계획 수립 등 복구 지원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양식어가에서는 수온을 수시로 확인하고, 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한 밀도 조절 및 산소 공급 장치 가동 등 피해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도에서도 선제적인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8일 농협은행, 신한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손기석 신한은행 천안중앙금융센터장,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가 출연한 5억 원에 농협은행 3억 원, 신한은행 2억 원 등 총 10억 원의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포함한 올해 총 출연금은 50억 원으로, 보증 규모는 재원의 12배인 600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440억 원보다 160억 원 늘어난 수치다. 특례보증은 소상공인 1인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되며, 1.5%의 이자 지원 혜택도 함께 제공돼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준다. 보증서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발급 가능하며, 특례보증 대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서북구 041-559-3900, 동남구 041-559-39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시는 이번 보증 확대가 고금리·고물가, 경기 침체, 최근 호우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는 28일 의회에서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지역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충남도의회와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간 최초의 교류 활동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환담에는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을 비롯해 이철수 운영위원장(당진1·국민의힘), 이상근 교육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이 참석했으며, 폴란드 측에서는 타티아나 소코워프스카 비엘코폴스카주 의장, 크시슈토프 그라보프스키 부주지사, 프란치셰크 마르샬레크 군사재산청 포즈난 사무소장 등이 함께했다. 대표단은 본회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의사 진행 구조와 환경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남도의회 방문 전 일정으로 방산기업 풍산 FNS, 건양대학교 비전선포식 등에 참석하며 충남 방위산업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홍성현 의장은 “충남은 백제역사를 계승한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풍부한 자연경관을 지닌 지역이며, 환경 보전을 위해 수소산업 육성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양 지역이 공통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분
(충남도민일보 =예산)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올해 상반기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된 1398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알리미 또는 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팩스·우편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군은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토지용도 등 토지 특성 확인,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오는 10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기간 동안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해당 제도는 의견이 접수된 건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와 민원인이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며, 지가 반영 등에 대한 군민의
(충남도민일보 =아산) 정연호기자/ (재)아산문화재단은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무공 이순신의 문무겸비(文武兼備)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축제 이미지를 표현하거나, 이순신장군의 인성과 충절을 형성한 어머니 초계변씨와 아산의 역사적 배경을 담아낸 주제로 디자인을 공모하며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심사는 ▲창의성 ▲축제 이해도 ▲활용 가능성 ▲디자인 구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총 8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350만 원 규모로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각각 수여되며, 장려상은 5편을 선정해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향후 협의를 통해 일부 수정 과정을 거쳐 축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를 창의적으로 조명할 수 있는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며, “2026년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100회에 걸쳐 총 1억5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8년간 매달 120만 원 안팎의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 복지 안전망의 한 축을 맡아왔다. 꾸준한 나눔은 지난 19일 열린 제101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행사로 이어졌다.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열린 101번째 후원 행사에서 시는 협의회 회원사 10개 업체로부터 김·라면·즉석밥·과자·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받았다. 참여 기업은 △㈜프레스코(대표 김영근) △㈜동원제관(회장 서석윤)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신성산자(대표 나병오) △㈜천지건업(대표 조홍준·조영휘)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대표 쿠보타히로유키) △㈜에이티이엔지(대표 강현규) △㈜아라(대표 김진배)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이균희·이재학) △㈜아산테크노밸리입주기업체협의회(대표 이명효) 등이다. 후원 물품은 온양1동·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와 아산시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우리 기업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