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1일 청원구 내덕동 동부창고에서 청렴주니어보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임용 3년차 이내 저연차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 시장과 직원들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면서 △갑질과 을질 △MZ공무원 이탈 △부당 업무 지시 △경직된 조직문화 △간부 모시는 날 등 최근 공직사회에서 떠오르는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이 시장 주재로 청렴에 대해 토론하고 자유로이 의견을 교환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청렴주니어보드를 통해 수렴한 젊은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접목하겠다”며 “모든 직원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청렴한 조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렴주니어보드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창의적인 청렴 정책 발굴을 위해 저연차 공무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올해 1차 워크숍 및 맞춤형 특강을 시작으로 분임 토의, 다산 청렴 연수원 연수 등 다양한 청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 과학인재국은 지난 20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를 방문해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의 국가계획 반영 등을 위한 서명운동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김수인 과학인재국장, 전영미 미래인재육성과장 등 도 관계자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 및 총학생회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교내 재학생 및 직원 등 약1,000여 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충청북도에 전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명운동 및 홍보 활동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충청북도 과학인재국은 이번 충북보건과학대 방문과 더불어 도내 대학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에 대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김수인 도 과학인재국장은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은 충북의 미래 발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으로, 대학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오병미 충청북도진로교육원장은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을 통한 인구문제 위기를 극복하고자 다양한 기관들이 동참하고 있다. 채숙희 단재교육원장에게 바턴을 넘겨받은 오병미 원장은 서강석 진천교육장과 신민철 서원구청장에게 동참을 부탁하며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갔다. 오병미 진로교육원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충청북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학생 인구교육, 늘봄학교 운영, 교육복지 지원 등 지속 가능한 저출산 극복 정책에 발맞춰 진로교육원도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1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교보건실 노후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직속기관 의무실도 확충하여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보건서비스를 높혀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학교보건실 노후화 시설 개선 사업은 2024년도에 9개교(초 4교, 중 3교, 고1교, 특수 1교)에 총 1억 6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예산을 확대하여 13개교(초 5교, 중 4교, 고 4교) 총 3억 1천만 원을 지원하여 보건실 노후시설 개선 및 기구교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청북도교육청은 544만 원을 지원하여 직속기관 3곳(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 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 진로교육원)의 의무실을 확충하고 직속기관을 이용하는 학생과 교사들이 보다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1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학교 보건실 노후화 시설 개선 사업 대상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21일) 설명회는 ▲2025년 학교보건실 노후화 시설 개선 사업 목적 및 추진 방향 ▲당뇨병 등 난치성 질환 학생 건강지원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학교안전공제회는 21일, 2025년 학교안전사고 예방 우수학교로 선정된 학교들을 대상으로, 감사와 응원의 의미를 담은 '찾아가는 커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학교안전공제회는 그간 꾸준한 노력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학교안전사고 보상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자체통계분석결과 최근 3년간(2022~2024) 학교안전사고 발생률이 연평균 11.6% 증가함에 따라, 신속한 보상과 함께 사고 예방을 핵심 과제로 삼아 교직원의 안전 인식 제고와 예방 중심 문화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이번 커피차 지원을 기획했다. 공제회는 학교 안전사고 접수 건수의 전년 대비 감소율, 학생 100명당 안전사고 발생 건수, 안전사고 보상금액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도내 초‧중‧고 중 모충초등학교, 청주동중학교, 충주여자고등학교 등 3교를 우수학교로 선정했다. 이날 첫 번째 방문 학교는 모충초등학교로 학교로 직접 커피차가 찾아가 음료와 함께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종수 충청북도학교안전공제회 사무처장은 “충청북도학교안전공제회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권을 가진 청소년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특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거권을 가지고 처음 투표하는 학교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군민들의 선거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송기섭 진천군수도 직접 캠페인에 함께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교밖 청소년은 “군수님과 함께 투표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소중한 첫 투표권을 행사해 우리 사회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기섭 군수는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인 학교 밖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사회 변화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처음 투표하는 설렘과 떨림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위해 △교통비 지원 △검정고시 교재 지원 △자격증 취득 비용 지원 △스마트패드 대여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진천군민의 삶의 이야기를 담는 ‘2025년 진천군노인복지관 영상자서전 사업’ 시니어 유튜버 발대식을 군 노인복지관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진천군 신규 시니어 유튜버 10명과 노인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영상자서전 홍보영상 시청 △사업 운영 경과 보고 와 향후 계획 △시니어 유튜버 임명장 수여 및 소감 발표 △찾아가는 영상 촬영단 운영 방향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소중한 나의 이야기를 모아보다’라는 주제로 추진하는 진천군 노인복지관의 영상자서전 사업은 작년 한 해 215건의 군민의 인생을 영상에 담아내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군은 연말까지 총 500건의 영상자서전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며, 촬영을 희망하는 군민은 군 노인복지관(043-532-2716)으로 문의 후 신청할 수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시니어 유튜버는 “처음에 유튜버는 젊은 사람들만 하는 건 줄 알았는데 배워보니 너무 재미있다”며 “앞으로 군민들의 삶을 잘 듣고 영상에 잘 담겠다”고 말했다. 이종욱 진천군 노인복지관장은 “진천군 신규 시니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일자리지원센터는 20일, ‘2025년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간의 직접 만나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실질적인 채용으로 연계하는 일자리 지원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삼성티엠에스가 한국수자원공사 천안권지사 전동가압장에 배치할 특수경비원 8명 채용을 위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사전 신청자와 당일 현장 접수자를 포함해 총 30여 명의 구직자가 참석했으며, 1:1 면접을 통해 이 중 6명이 채용됐다. 미채용 구직자에게는 향후 관련 일자리 정보와 상담이 지속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4월 3일에는 ㈜HEV가 전동면 세종벤처밸리 내 신공장 증설에 따른 생산직 채용을 위해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참여해 최종 7명의 인재를 채용한 바 있다. 이홍준 원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안정적 취업을 지원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최원철 공주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이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적극적인 공감 의지를 드러냈다.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과 손중근 법무혁신담당관, 성문현 정보통계담당관을 비롯한 시 직원들은 세종사랑시민연합회와 함께 21일 공주시청을 찾아 ‘찾아가는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최원철 공주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은 이날 행정수도 완성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크게 공감하며 서명에 동참했다. 또한, 행정수도 완성을 기원하는 팻말을 들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공주와 세종은 역사와 생활을 공유해온 이웃이나 마찬가지”라며 “행정수도 완성은 두 도시 모두의 미래를 여는 일로, 공주시의 참여가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을 100만 서명운동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역과 충북도청, 충남도청, 강원도청 등 전국 곳곳에서 현장 중심의 서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는 21일 충주 소재 중앙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7회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도의원이 직접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도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의회교실에는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조성태 의원(충주1)이 중앙탑고를 방문해 3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조례 제정 및 개정,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도의회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서충주를 포함한 도내 의료 취약지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과 고등학생들을 위한 교육 지원 계획 등에 대한 중앙탑고 학생들의 질문이 있었다. 이에 대해 조 의원은 의료취약지의 지역거점 역할을 하는 지방의료원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서충주를 포함해 도내 어디에 살든 기본적인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또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과 고교 무상교육을 소개하며 “교육 예산이 적절하게 편성되고, 실제로 학생과 학교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집행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21일, 충북권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와 재활의료센터에서 장애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의 협약을 공고히 해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병원학교 운영 기반을 마련하여 집중 재활 치료 및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안정적인 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발달지연 영유아의 조기 발견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 및 특수교육 지원 체계 구축 ▲장애 아동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지원 체계 강화 등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병원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장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질병 치료로 인한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모든 학생이 어디서든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충북특수교육의 중요한 책무로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병원학교의 교육적 기능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5월 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자연놀이뜰 텃밭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연놀이뜰 텃밭 체험은 충청남도내 가정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인성교육을 확산하고 텃밭을 활용하여 자녀와의 올바른 관계 형성을 돕고 어린이들의 배려, 소통, 존중, 협력 등의 주요 인성 덕목을 함양시키고자 진행됐다. 각 회차마다 30가정이 참여했으며 10일에는 싱그러운 봄 상추를 직접 수확하는 ‘상추따기 체험’을 했고 17일에는 계절의 향기를 담은 ‘아카시아이스크림 체험’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흙 만지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점점 익숙해지는 좋은 경험이 됐어요, 항상 최고에요~ 타지역에서 모두 부러워해요,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의 체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자연놀이뜰 텃밭 체험은 앞으로도 계절마다 변화하는 텃밭의 채소를 관찰하고 수확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개인 및 기관 체험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홈페이지에서 확
헤페이, 중국 2025년5월21일/PRNewswire/ -- 중국 전기차 배터리 생산 기업 고션(Gotion)이 5월16일부터17일까지 이틀간'글로벌기술콘퍼런스2025(Global Technology Conference 2025)'를개최하고신규에너지제품6종을 공개했다. 이번에공개된제품라인업에는▲사전생산에들어간GEMSTONE 전고체배터리▲주행 거리가 1000km인G-Yuan 준고체배터리 ▲12년사용을목표로설계된G-Series배터리▲세계최초로 개발된20MWh 에너지저장시스템(ESS)등이포함됐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2010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Konstantin Novoselov), 맨체스터 대
선전, 중국 2025년 5월 21일 /PRNewswire/ -- 메이주(Meizu)가 MWC 2025에서 주목받는 제품을 선보이고, 지리(Geely)와의 전략적 협력을 발표한 데 이어 5월 20일 온라인 출시 행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폰 신제품 5종(MEIZU Mblu 22, Mblu 22 Pro, Note 22, Note 22 5G, Note 22 Pro 5G)과 함께 AR 스마트 글래스 StarV View, 건강관리 웨어러블 StarV Ring2가 공개됐다. 이번 출시는 '올인 AI(All in AI)' 전략과 혁신적이고 상호 연결된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메이주의 비전이 반영된 것으로, 글로벌 시장 재도약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모바일 혁신의 새로운 정의 : 차세대 스마트폰 포트폴리오 가치 중심의 소비자를 위해 설계된 메이주 Mblu 22와 Mblu 22 Pro는 합리적인 가격과 고성능의 균형을 갖춘 제품이다. Mblu 22는 9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79인치 HD+ 디스플레이와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5000mAh 배
창사, 중국 2025년 5월 21일 /PRNewswire/ -- 건설 기계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 이하 '줌라이언')(1157.HK)이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창사에서 개최된 제4회 창사 국제 건설 장비 전시회(Changsha International Construction Equipment Exhibition, 이하 CICEE 2025)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Zoomlion delivers the ZAT40000H, the world’s largest 4,000-ton all-terrain crane, at CICEE 2025 줌라이언은 CICEE 2025에서 크레인, 콘크리트, 토공, 광산, 고소 작업, 비상 대응 장비를 포함해 9개 주요 제품군에서 100대 이상의 첨단 장비를 선보였다. 또한 혁신적인 솔루션도 제시하며 산업을 고부가가치, 지능형, 친환경 발전의 새로운 정점으로 이끌어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장춘신(Zhan Chunxin) 줌라이언회장겸CEO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21일 지역 주민의 폭력 예방 인식 향상과 안전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역 복지시설, 아동센터 등 총 13곳을 대상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폭력 유형과 폭력 예방법, 피해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이날 다양한 형태의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과 실제 발생 시 대처 방법, 신고 절차, 예방 수칙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에 대한 사회적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 내 폭력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폭력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행동할 때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안전하고 건강한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폭력 예방 교육과 더불어 상담 및 보호 체계를 강화해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