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한중문화예술제 및 가요제에 참석한 내외귀빈들이 함께 기념촬영 |
2014 세계여성의날 기념 예술제가 국제다문화지원협회(총재 박종렬,회장 김대현)와 한중연예인클럽(회장 김대현),새별여행사 주최 제6회 한중 문화예술제 및 노래자랑 대회(대회장 송상호 (사)한중교류협회 회장)과 공동대회장 이창열 (사)한국언론사협회 공동회장,뉴민주신문 발행인)가 지난 7일 오후 구로구민회관에서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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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는 박훈 길정화 사회로 한중문화공로자에 대한 공로로 박종렬 국제다문화지원협회 총재(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제1대 한국시민법률학회 회장, 전 서울서부지검 검사장)와 이영노 사단법인 청소년시민연합 총재에게 대상을, 민희라 방송위원장과 차동근 프로듀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행사에서 송상호 (사)한중교류협회 회장과 이창열 (사)한국언론사협회 공동회장, 임덕기 전 대한민국건국회 회장, 김성학 중국 동포중앙연합회 회장, 유필래 수도전기통신학원 원장, 유소연 다문화복지연합회 회장, 조명권 신화보 대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 행사에서 송상호 (사)한중교류협회 회장과 이창열 (사)한국언론사협회 공동회장, 임덕기 전 대한민국건국회 회장, 김성학 중국 동포중앙연합회 회장, 유필래 수도전기통신학원 원장, 유소연 다문화복지연합회 회장, 조명권 신화보 대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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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여성상은 김가은, 한중문화대상에는 이영숙,김소라,김한나,이지혜씨가 수상했다.
이어 공로패가 김남일 국제다문화지원협회 이사, 정원수(한중연예인클럽 작곡가 겸 가수),이두호(참사랑 예술단회장), 최윤정(한중연예인클럽 가수), 정은(한중연예인클럽 단장),노래박(한중연예인클럽 단장),갈충로(국제투어 산악회 회장),이동숙(국제다문화지원협회 여성국장),유동복(대림미용학원 원장), 이지은(국제다문화지원협회 이사),최덕찬(한국문화예술신문회장),정하선(전 검경일보 논설위원),길정화 (한중연예인클럽 가수),최공선(국제다문화지원협회 봉사단장),박옥선(동포산악연맹 위원장), 조정순,하치금,백영숙,이재은,김유경(국제다문화지원협회 봉사단원)과장경숙씨에게 봉사상이 수여됐다.
이어 공로패가 김남일 국제다문화지원협회 이사, 정원수(한중연예인클럽 작곡가 겸 가수),이두호(참사랑 예술단회장), 최윤정(한중연예인클럽 가수), 정은(한중연예인클럽 단장),노래박(한중연예인클럽 단장),갈충로(국제투어 산악회 회장),이동숙(국제다문화지원협회 여성국장),유동복(대림미용학원 원장), 이지은(국제다문화지원협회 이사),최덕찬(한국문화예술신문회장),정하선(전 검경일보 논설위원),길정화 (한중연예인클럽 가수),최공선(국제다문화지원협회 봉사단장),박옥선(동포산악연맹 위원장), 조정순,하치금,백영숙,이재은,김유경(국제다문화지원협회 봉사단원)과장경숙씨에게 봉사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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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 축하공연으로 성악가 이영숙 소프라노가 '로미오와 줄리엣'중 '꿈속에서 살고 싶다'와 그리운 금강산을 불러 감동을 전해주었고 클래식을 대중화 하는데 기여했다.
이어 평양예술단이 4계절 무용으로 옷을 순식간에 4벌이나 변화시키는 마술같은 공연을,
14세 아이돌가수 최동훈 군이 마이월드를 부르며 댄스실력을 뽐내며 차세대 아이돌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이어 이지혜 첼로연주자와 김소라 피아노연주자가 클레만타임과 가요를 선사하며 행사장을 감미로운 멜로디의 향연으로 휘감았다.
김한나 성악가가 김동진의 '신 아리랑',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불러 한국의 얼과 클래식의 멋진 조화로 재한동포들이 대한민국이 하나임을 감동으로 깨닫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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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는 정원수 길정화 사회로 지난 3월23일 예선을 통과한 본선진출자들이 노래실력을 겨루는 노래경연대회가 열렸다. 대상에는 여한분, 금상에 박선,배철삼, 동상에 김금숙,이동권,김태숙씨가 수상했다. 노래경연 중간 중간에 여성듀엣 미소걸스가 '살짝꿍'과 메들리 곡으로 흥을 돋구었고, 김광연 가수가 타향의 달밤을, 여정 가수는 초혼을, 미녀와 야수가 축하곡을 불러 즐거운 시간을 연결했다.
제3부 노래박 길정화 사회로 축하공연으로 현동현 '얼마나 좋길래, 나경 '속삭여 주세요, '진또배기',작곡가 겸 가수 정원수의 축하노래, 최윤정 ' 행복한 여자', 진웨니 메들리, 정은, 이사람 '청춘을 찾아', 길정아 '휘파람', 노래박이 메들리를 불렀다.
특히 설운도 사단의 가수 이태환은 '독도 내 사랑'을 열창해 뜨거운 박수세례를 받았다.
제3부 노래박 길정화 사회로 축하공연으로 현동현 '얼마나 좋길래, 나경 '속삭여 주세요, '진또배기',작곡가 겸 가수 정원수의 축하노래, 최윤정 ' 행복한 여자', 진웨니 메들리, 정은, 이사람 '청춘을 찾아', 길정아 '휘파람', 노래박이 메들리를 불렀다.
특히 설운도 사단의 가수 이태환은 '독도 내 사랑'을 열창해 뜨거운 박수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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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랑대회, 타향의 달밤 행사 등 재한중국동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기여해온 (주)새별여행사 김대현 회장은 "고향을 떠나 온 동포들이 얼마나 고생이 많으신가. 하루라도 그들을 위로하고 우리가 한 동포라는 것으로 격려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회장인 이창열 회장은 "많은 동포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가슴 벅차고 기쁩니다. 김대현 회장과 후원한 신목동 하나은행을 비롯한 후원자들과 오늘 참석하신 주민과 동포여러분에게 행복한 날이 지속되길 바랍니다.언론인으로서 항상 정의와 여러분의 편에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한중연예인클럽 주최, 국제다문화 지원협회와 (주)새별여행사 주관으로 치러졌으며, 후원에는 (사)한국언론사협회,하나은행 신목동지점,수도통신학원,대림통신기술학원,명진직업학교,해천무역,연변냉면,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P연맹,한중교류협회,뉴스직업학교,신성여행사,신정마트,방글라데시교류협회,동북아신문,차이나뉴스,신화보가 함께 했다.
또한 이 행사는 연변TV방송에서 녹화하여 중국 동포들에게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