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지선호)는 2024. 예봄 콘텐츠 공모전의 작품을 오는 10월 31일(목)까지 모집한다. 도교육청의 주요시책인 '어디서나 운동장'을 도민과 교육가족에게 널리 알리고 다양한 장르의 영상 제작을 통해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 '어디서나 운동장, 어디서나 두근두근'의 ‘두근’은 마음 근육과 몸 근육을 뜻한다.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과 학생 단체,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영상과 숏폼의 2분야, 교직원․초등․중등․고등 4부문으로 실시된다. 영상 분야는 교육문화원 누리집에 있는 '두근두근송' 음악과 댄스를 챌린지 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플래시몹과 안무 재구성 영상 등 기본 음악 및 안무의 취지를 살린 스토리 영상이면 가능하며 시간은 5분 이내이다. 숏폼 분야도 '두근두근송'을 기반으로 챌린지 쇼츠 영상을 30초 이내로 제작하면 된다. 작품이 시작될 때 '2024. 예봄 콘텐츠 공모전'이라는 자막을 삽입한 후 공지된 형식(mp4)으로 자유롭게 편집해서 문화기획과 담당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종수)은 9월부터 학교도서관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교직원 대상 학교도서관 전용 누리집 '책을 품은 학교도서관'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기존에는 교육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작가강연 ▲같이(가치) 책 읽기 ▲그림책 인형 꾸러미 등의 프로그램 신청은 정해진 기간 내에만 자료집계로 신청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이번 '책을 품은 학교도서관'의 구축을 통해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담당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학교와 작가의 연계가 가능해졌다. 또한, 프로그램 신청과 자료공간으로 나눠 독서정보 습득과 프로그램 신청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업무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누리집 주소는 (책을 품은 학교도서관)이며, 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도 배너(책을 품은 학교도서관) 클릭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학교에서 대상 및 주제별 독서활동과 프로그램 운영 시 접근성 및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책을 품은 학교도서관'을 구축했다. 담당자들이 독서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아 학교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13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각종 생필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을 전달한 김영환 충북지사는 “올해는 여기에 있는 아동들을 비롯한 모든 도민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충북, 소외계층이 외롭지 않은 충북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김영환 충북지사는 현장근무 등으로 고생하는 충청북도 직원들도 격려하며, “추석 명절 기간 중 도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도민 불편이 없도록 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제천 동문‧내토‧중앙시장, 12일 청주 사창시장에 이어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맞이 장보기를 이어갔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는 대‧내외적 혼란 및 민간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진작과 전통시장 및 충북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진행됐다. 이날 김영환 지사는 육거리종합시장 점포를 골고루 방문하여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떡, 농수산물 등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성수품 가격과 수급 여건도 점검했다. 또한 상인과 내방객들의 건의사항을 꼼꼼히 청취하며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도민들을 위로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품질 좋은 지역 우수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며 전통시장의 긍적적인 변화를 이끌어 주시고 계시는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도에서도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물가안정‧민생경제‧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3일 율량사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율량천 홍수방어벽 설치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율량천 홍수방어벽 설치 방식 주민 의견 합의’를 위한 것으로 충청북도 및 청주시 사업 관계자들과 사천동 통장 등 주민 50명이 참석했다. 율량천은 율량동과 내덕동을 경계 짓는 무심천 지류 지방하천으로 충청북도 관할에 있으며 세부 사업 수행은 청주시가 맡고 있다. 이 하천은 2017년과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범람으로 주민 대피가 이뤄졌으며 재산 피해도 있었다. 또 사천소교까지 이어지는 제방은 내덕동 쪽보다 낮고 하천 규모 대비 많은 교량이 있어 물 흐름 방해로 범람 우려가 높다. 충북도에서는 지난해 율량천 차수벽 설치 예산 1억 7,000만 원을 청주시에 교부했으나 차수벽 설치 구간과 방식을 두고 주민 의견이 대립했으며 사업비 또한 턱없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준설 작업으로만 마무리됐다. 이번 공청회는 가장 쟁점이 되는 주민들 간 차수벽 설치 구간 및 방식에 대한 이견을 좁히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13일 도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산업경제위원회를 대표해 참석한 임병운 의원(청주7)과 이종갑 의원(충주3)은 ‘푸른나무오송요양원’과 ‘숭덕재활원’을 각각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임 의원은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요로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늘 최선을 다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13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충북 관광 홍보에 나섰다. 도는 국내외 관광객이 주로 찾는 청주공항에서 충북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 관광안내지도, 충북 카페 책자, 리플릿 등 다양한 테마별 관광정보를 담은 홍보물과 함께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일대일 홍보 마케팅을 실시했다. 관광안내지도는 충북나드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충북도에서는 오프라인 홍보와 더불어 충북관광 SNS채널 ‘들락날락충북’과 충북 나드리를 활용한 바이럴마케팅 등 온라인을 통해 충북 관광지, 월별 추천 여행지 등을 홍보하는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충북도 강태인 관광과장은 “이번 홍보활동은 추석연휴 기간에 충북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충북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충북에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여 대한민국 중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이 13일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와 복지시설 위문 방문 행사를 실시했다. 도교육청 직원들은 청주의 여러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점심식사를 하거나 간식거리,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명절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13일, 복대가경시장에서 각종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이후 아동보육시설인 충북육아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13일)은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의 목공 창업동아리 '아랫木'이 함께 했다. 학생들은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아동복지 시설에 TV선반을 손수 제작해 기증하여, 원생들의 옷, 개인물품 등의 생활용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정성 어린 손길을 내밀었다. 서지연(3학년) 학생은 “사랑의 손 가구 기증을 통해 앞으로의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친구, 동생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매월 기증행사를 하고 있지만, 오늘은 교육감님과 함께해서 더 의미있는 것 같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우리가 나눌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고민하고 실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 흥덕구 소재 환경측정, 방지시설 설치 전문업체인 ㈜에코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황태호)은 13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5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와 ㈜에코엔지니어링 황동하 회장, 황태호 대표이사,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식품 안전사고 예방 및 식품 안전성 강화를 위해 휴게·일반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조리식품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를 수행했다. 검사 결과 총 20건 중 1건이 살모넬라 기준규격 초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모든 항목은 적합으로 판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냉면, 밀면 등 달걀을 사용하는 음식점 및 한식뷔페(예식장 포함) 형태의 대량으로 제공하는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조리식품 20건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석 전 8월에 실시했다. 주요 검사 항목은 구토, 복통,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였으며, 살모넬라 검사에서 부적합 된 조리식품 1건의 경우 부적합긴급통보시스템을 통해 전국으로 통보됐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검사 결과 중 부적합 판정된 살모넬라는 달걀, 가금류 및 육류 등에 잘 자라며 열에 약하여 75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섭취해야 한다”라며, “앞으로 다소비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지속해 불량식품 유통을 차단하고 도민의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미동산수목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신, 연휴 다음날인 목요일에는 대체 휴일로 운영될 예정이다. 미동산수목원에서는 새롭게 조성된 자연환경 생태탐방로, 식물세밀화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문화와 휴식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연휴 기간 동안 미동산수목원에서는 자연속에서 산림 문화를 체험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숲속생태도서관에서는 청룡의 해를 맞아 국립수목원에서 제작한 ‘다시 피어나는 희망, 다시 푸를 靑’주제로 식물세밀화 30점을 전시한다. 푸르고 풋풋한 느낌의 ‘풀꽃’세밀화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밝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며 식물의 세밀함과 아름다움을 깊이 있게 전달하여 관람객에게 주변 식물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숲속에서 자연과 독서, 체험을 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13일 추석을 맞아 벌초, 성묘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있으며, 주로 가을철(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올해 우리도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환자는 29명(쯔쯔가무시증 27명, SFTF 2명)이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며, 물린 후 10일 이내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검은 딱지(가피)가 형성되는 특징이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판증후군(SFTS)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5~14일 이내에 고열(38~40℃), 소화기계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는 감염병으로, 누적 치명률이 18.7%로 높고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 ▲풀 위에 옷 벗어놓지 않기 ▲야외활동 시 긴 옷, 긴 바지, 모자, 장갑, 목수건, 작업용 앞치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12일 추석을 앞두고 최명길 묘소와 최석정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최명길 묘소와 최석정 묘소는 키 높은 풀들이 많이 자라나 본래의 모습을 찾기 힘들었다. 충북개발공사에서는 후손들의 직접 관리가 어려워 벌초 없이 명절을 맞는 묘소 정비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유산인 최명길 묘소와 최석정 묘소의 벌초를 실시하고, 묘소를 찾는 탐방객 이동 동선도 정비를 마쳤다. 김영환 지사는 우리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인 최명길 선생과 최석정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비사업 내용 확인과 참배를 위하여 현장을 방문했다. 묘소에서는 종친들과 개발공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배하며 선생의 뜻을 기리고 그동안 묘소 관리의 어려운 사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청주 최명길 묘소와 최석정 묘소는 도지정 문화유산으로 문화유산의 체계적 정비를 위하여 '종합정비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계획수립이 완료되면 묘소와 주변, 진입로 및 연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9월 12일 충북자치연수원에서 제8기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들의 도정에 대한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참석하여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8월 새롭게 위촉된 100명의 제8기 도민홍보대사들이 도의 정책과 비전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형 도시농부, 의료비후불제, 영상자서전 등 충북도의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과 청남대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 청사 내 하늘정원 및 쌈지광장 조성 등 과감한 개혁과 혁신으로 성장하고 있는 충북도를 소개하는 소통의 시간이었다. 충북도는 일반 도민들의 자발적인 도정 홍보활동 참여를 통한 도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도민홍보대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도민홍보대사들이 충청북도의 다양한 정책과 강점을 알고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김영환 지사의 특강 외에도 △충북 문화유산의 홍보전략 △SNS를 활용한 도정 홍보전략 △사전 컨설팅 제도 등을 주제로 추진됐다. 이번 교육을 준비한 충북도 최종범 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에서는 엑스포 개최 1년을 앞두고 성공개최 의지 및 관내 역량 결집을 위하여 엑스포 주 행사장인 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서 D-365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정영철 영동군수, 신현광 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을 비롯한 관내 영동군민을 대표하는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D-365 전광판 점등식, 케이크 절단식, 성공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과 조직위 직원들은 소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조직위가 자체적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D-365일 앞둔 시점에 영동군 관내에 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함은 물론 직원들의 단결력과 사전 붐업을 위해 마련됐다. 장인수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은 “오늘 행사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하여 조직위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의지를 다진 것으로, 오늘 D-365 행사를 계기로 더욱 탄력을 받아 열과 성을 다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 준비에 매진하겠다”라며,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D-1년 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12일, ㈜경복궁면세점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청주공항 출국장 면세점에 못난이 캔김치(보성일억조코리아), 김(해사랑), 초콜릿(본정초콜릿) 등 12개 품목을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를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청주공항 경복궁면세점 그랜드 오픈 행사와 병행하여, 충청북도 농정국장, 청주공항장, 청주세관장, 서울지방항공청 청주공항출장소장, 경복궁 면세점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대표 김현식)’는 배추, 고춧가루 등 국산 100% 원재료로 만든 김치로, 2종류(일반 썰은김치, 볶음김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멸균 가공 처리하여 유통기한이 3년으로 길고,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아 보관이 용이하여 청주공항 이용자들의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해사랑 김(대표 김진홍) ’은 2007년부터 한국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원료를 활용한 다종의 조미김을 생산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HACCP, 할랄, ISO 9001, USDA 인증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