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음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용훈)는 9일 국가기술표준원 1층에서 음성군 맹동면 소재 자활기업 ‘공감플러스’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활센터 직원, 공감플러스 대표와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공감플러스는 2020년 1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운영해 오다 올해 12월 4년 만에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아 자활기업으로 창업했다. ‘자활기업’이란 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자 등이 자활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해 설립·운영하는 기업으로 자활근로 참여자 2명이 공동대표로 자활기업으로 창업을 진행했다. 박용훈 센터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꿈을 향해 지난 4년 동안 열심히 일해온 결과물로 창업을 축하한다”며 “창업 후에도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는 설성하우징, 마이커피, 다듬이세탁, ㈜오백국수 금왕점 등 총 4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9일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오송 C·V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으로부터 장려상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업 계획의 적합성, 사업 운영의 충실성 및 독창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옥천군 보건소는 지역 특화사업으로 건강관리과와 협업해 걷기 지도자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진드기 OUT! 건강 IN!’을 추진해 주민 주도적 감염병 예방 분위기를 확산시킨 점과 어린이 감염병 예방 인형극과 함께 진드기 예방 어린이 히어로즈 양성 교육을 추진해 미취학 아동에게 감염병 예방 생활습관 조기 형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고위험군 및 일반인 대상으로 직접·협력·연계 교육을 12,085명에게 실시했으며, 경로당 스마트 알리미 TV 활용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캠페인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진드기는 예방 백신이 없어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 예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창립 8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공단은 충주시 내 희귀병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에게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 창립 8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뜻깊은 활동을 펼치고자 하는 의지에서 시작됐다. 경제적 어려움과 의료비 부담으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과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했으며, 공단 차원의 추가 지원을 통해 성금을 마련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공단 창립 8주년을 기념하여 지역 사회를 위한 뜻깊은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지원이 학생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2년 연속으로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꾸준한 노력과 공헌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결실을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됐다.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공단은 취약계층 지원, 환경 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노사화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과의 신뢰를 쌓아왔다. 정광섭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2년 연속 인정제 획득은 공단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우리의 의지가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선한 영향력을 지속해서 전파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인정제 획득을 계기로 더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은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유공납세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공정한 납세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성실납세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납세자는 지방세를 체납한 적이 없고 연간 납부액이 법인은 3000만원 이상, 개인은 500만원 이상인 납세자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 유공납세자는 법인 3곳(대림통상(주), 아비코테크(주), ㈜우진산전), 개인 3명이다. 이재영 군수는 “군의 재정 자립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세정 운영을 통해 행복한 증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사)전국한우협회 옥천군지부·청풍명월 향수한우영농조합법인은 9일 옥천군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가정과 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400만 원 상당의 이웃사랑 후원 물품(한우 국거리)을 기탁했다. 향수한우영농조합법인 한두환 대표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후원에 나서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옥천노인복지관 무료나눔밥상과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한 끼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향수한우영농조합법인은 지난 4일에도 1천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음성군은 9일(08:30)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폭설 피해 조사 철저 △군의회 예산심의 대응 △24년도 군정 현안사업 마무리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지난달 내린 폭설 피해에 따른 NDMS(국가재난관리시스템) 입력 기간이 오는 13일까지 연장됐다. 이에 조 군수는 “작은 피해라도 빠뜨리지 않도록 폭설 피해조사에 철저를 기하라”며 “특히 추운 날씨와 줄어드는 관심으로 복구를 위한 인력지원이 필요한 농가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 단체의 참여 독려와 도시농부 투입 등 인력지원을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내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음성군의회 심의가 오늘(9일)부터 시작된다. 이와 관련하여 조 군수는 “내년도 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과 계속사업의 차질없는 마무리, 시급한 사업 위주로 편성한 만큼 군의회에 명확한 답변과 충분한 설명을 통해 예산안이 삭감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올해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내년도 군정 사업에 대한 준비도 주문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025년도에 파종할 벼 보급종 종자를 오는 2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9일 밝혔다. 관내에 공급하는 벼 보급종은 5품종 75.8t으로 △해들(조생종) △알찬미(중생종) △참드림, 삼광, 추청(중만생종)이다. 공급가격은 미정이며 2025년 3월 31일까지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번 신청은 도내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만 신청 가능하며 남은 물량은 전국단위 추가 신청기간(2025년 1월 2일~1월 31일)에 시‧도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관내 공고된 보급종은 약제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소독효율 향상을 위해 소독이 안 된(미소독) 종자로 전면 공급되는 만큼 추후 온탕소독 후 약제침지 소독을 통해 종자전염병을 예방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관내의 고온다습 환경으로 인해 병해충과 수발아가 만연하고 자가채종 종자의 발아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정부보급종은 발아율과 순도 검사 등 검사규격 통과한 엄선된 종자인 만큼 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보은군 삼승면 소재 ㈜티이엠씨(대표 유원양)은 9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500만 원과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보은산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티이엠씨는 특수가스 및 의료용 가스를 제조하는 전문소재 기업으로 2023년 “2억불 수출의 탑”을 달성한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유원양 대표도 보은산단입주기업체협의회 회장으로 재임하며 보은군 및 보은산업단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원양 대표는“지역 주민은 물론 행정기관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최재형 보은군수는 “해마다 많은 도움을 주신 덕에 많은 분들이 감사의 말씀을 전해왔다”며 “나눔을 받은 모든 분들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장학금 500만 원은 보은군민 장학회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은 사(社)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삼승면 내 저소득층, 취약계층이 따뜻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권익 보호 사업을 수행하는 충청북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2024년 12월 8일(일요일) 오후 4시 충주시립도서관 구관 2층 강의실에서 종강식을 가졌다. 충주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와 이주민들을 위한 한국어교육 종강식은 이번이 9회째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외국인근로자들이 충주시립도서관 구관 강의실에 모여 토픽1반(한국능력시험초급반), 2반(한국어능력시험중고급반), 한국어기초반으로 나누어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한국어 종강식에는 센터 최종진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센터 운영위원들과 한국어선생님, 자원봉사자들도 함께했다. 아울러 이번 연도 토픽 시험(한국어능력시험)에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한국어를 공부한 외국인들이 다수 합격하여 더욱 뜻깊은 종강식이 되었다. 충주에 거주 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한국어 공부와 상담 등, 그밖의 프로그램을 하려면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사무실을 일요일에 방문하여 회원등록을 하고 나서 수업에 참여할 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본격적인 겨울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짐에 따라 소방시설 동파 방지 등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시설 관리 방법으로는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 등 배관 노출로 동파 우려가 있는 설비는 보온 조치하고, 자동화재탐지설비의 경우 노후 감지기를 교체하는 등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이상 발견 시 즉시 수리해야 한다. 특히 물을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와 같은 소방시설의 경우 동파로 인해 정상 작동이 되지 않을 시 화재 초기진화 실패로 이어져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 될 우려가 크다. 동파 방지를 위해 열선을 사용하는 경우 KC(국가통합인증마크)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며, 열선을 겹쳐 사용하거나 열선 주위에 스티로폼, 옷가지 등으로 덮을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경보시설도 낮은 기온에서 오작동이 자주 발생하게 되며, 특히 수신기를 정지시키는 경우 경보음이 울리지 않아 화재 발생 시 피난의 타이밍을 놓칠 수 가 있다. 그리고 소화기는 눈, 빗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지난 7일, 제천시청소년센터는 12여 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제천금수산마라톤클럽과 함께 취약 계층에게 연탄 800여 장을 나눠주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금수산마라톤클럽은 ‘1km=100원, 희망나눔달리기’ 슬로건 아래, 달린 만큼의 거리를 환산해 모금을 하는 런도네이션(Run Donation)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 연탄 800여 장 또한 런도네이션을 통해 마련되었다.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연탄 옮기는 것이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이 이번 겨울 따듯하게 보내실 것을 생각하면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제천금수산마라톤클럽 문금식 회장은 “달리는 즐거움과 나누는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고,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달 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 특화사업 제과제빵 ‘꿈꾸는 파티시에’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제빵을 활용한 1+1 재능 나눔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꿈꾸는 파티시에’는 청소년들이 제과제빵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취지로 기획된 특화사업 프로그램이다. 12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10회기에 걸쳐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며 제과제빵 기술을 습득했으며, 이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마지막 회기에서는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마테라컵케이크를 정성스럽게 포장해 지역 아동복지관과 청소년시설에 전달하는 1+1 재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자신들이 만든 제품으로 타인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성취감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일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가 청소년 중 한 명은 “내가 만든 빵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기쁨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의미 있었다”라며 보람찬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용산면에서 토종왕순대 식당을 운영하는 한진섭·김순애 부부가 9일 희망 2025년 나눔 성금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 부부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레인보우 행복나눔 착한가게로 정기적인 기부를 하는 등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순애 씨는 “연말을 맞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로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박희용 부산시의회 의원(부산진구1)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기탁식은 지난달 30일 저녁 부산 롯데갤러리움웨딩홀에서 열린 ‘제42차 재부산 영동군민 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박희용 의원은 영동군 매곡면 출신으로 매곡초등학교, 황간중학교, 황간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해에도 100만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한바 있다. 박희용 의원은 “영동군은 제가 자라난 고향이자 항상 마음속에 품고 있는 곳이다”며 “이 작은 기부가 고향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