孝는백행의 근본이라는 말이 있다. 孝經에 이르기를 부모를 사랑하지 않고 타인을. 사랑한다는. 것은 悖德(패덕)이라고 했고 부모를 존경하지 않고 타인을 존경한다는 것은 悖禮(패례)이라고 했다. 이는 가정에서 최초로 부모와의 관계성속에서 순수성과 진정성으로 이루어지는 사랑과 존경은 바로 효의 본질임을 명확하게 제시한. 내용으로 본다. 위에 悖(패)의 한자의 사전적 의미는 거슬린다 이그러졌다 는 의미이다. 부모를 사랑하지 않고 존경하지 않은 사람은 근본도리에서 이그러졌다고 지적했으며 이는 타인과의 관계성에서 위선적인 사람이라는 뜻일 것이다.(효(HYO)로써 길을 묻는다. 오늘 세상이 너무 어지럽고 혼돈스럽다. 기존의 전통과 도덕적 질서를 근본적으로 뒤흔들고 있는 wokism은 결국 가정의 해체와 붕괴로 고속질주하고 있는 듯 보인다. 영국의 사학가 아놀드 토인비는 장차 인류문명의 위기가 닥칠 것이다. 그때 한민족의 가족주의와 효가 유일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예언 했다. 토인비가 지적한 인류문명의 위기는 바로 가정의 붕괴 가정의 해체를 인류문명의 위기로 보았다. 심정의 인연으로 모든 인간관계의 토대가 되는 가정은 사랑과 행복의 요람이 아닐 수 없다 코리안드림의 핵심
[칼럼=충남도민일보] 영국의 사학가 아놀드 토인비는 그의 저서에서 도전과 응전(Challenge and Responce)을 말했다. 언제나 역사에는 도전이 있기 마련이며 어떠한 어려운 도전에서도 결국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응전해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한나라의 운명도 언제나 어려운 상황에서 극복해 가는 과정이 따른다는 의미일 것이다. 오늘 우리 대한민국은 지구상 유일의 분단국으로 남아 있다. 1945년 해방과 더불어 지정학적인 냉전의 구도속에 우리의 운명을 우리가 결정짖지 못하고 1945년 2월 크림반도의 얄타회담에서 강대국에 의해서 한반도분단이라는 뼈아픈 운명이 결정되었다. 분단이후 1950년 초에 미국의 에치슨 국무장관이 극동방위선에서 한반도를 제외시킴으로 북한의 오판으로 비극의 한국전쟁을 겪어야만 했다. 한반도의 분단은 이렇게 냉전의 역학구도에 의한 산물이었다. 해방이후 70여년 이상 남북의 분단은 우리민족의 고유한 정체성의 상실과 북한 김정은의 백두혈통 3대세습체제를 유지하기 위하여 핵프로그램을 끊임없이 진전시켜 고도화된 핵무기로 한반도를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북중러가 3축을 이루면서 신냉전의 구도
현시대는 ‘포스트모더니즘’ 사상의 영향 받은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를 알고 있는 사람도 있고 모르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은 "절대적 진리는 없다”와 "틀림이 아닌 다름이 있을 뿐”이라는 ‘상대주의’ 등 다양한 주장이 통합되어 나타난다. 현시대는 이로 인한 영향으로 절대적 진리, 전통적 기준과 가치관이 사라져 가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사상적 지주는 종의 기원과 진화론의 ‘다윈(1809-1882)‘, 유물론과 계급투쟁의 ’마르크스(1818-1883)‘, "신은 죽었다”고 말한 무신론의 ’니체(1844-1900)‘, 무의식 이론과 성 에너지의 ’프로이드(1856-1939)‘ 를 꼽을 수 있다. 절대적 진리는 사람들이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그들이 경험했든지 하지 않았든지 관계없이 항상 옳고 진실한 것을 말한다. 지구의 공전과 자전을 생각해 보자. 지구의 공전과 자전 이론에 동의하든 하지 않든 지구는 현재 공전과 자전을 하고 있다. 상대적 진리는 삶이 몇 가지 원칙이나 객관적 자료가 아닌 개인의 경험에 입증된다고 말하며 진리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말한다. 이 상대적 진리는 더 이상 분명하지도 일관적이지도 않다. 상대적 진리는
[칼럼] 진시황(秦始皇)이 중국을 통일하고 강력한 중앙 집권화를 이룩한 이래 중국의 권력은 오직 황제 한 사람에게 집중되었다. 자연히 황제를 둘러싼 친위 집단이 권력을 농단하게 되었는데, 그 중심을 이룬 것이 환관과 외척 세력이었다. 이들은 선비 집단과 외척, 환관 세력으로 나눠 서로 물고 물리는 정권 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옳고 그름을 떠나 다른 집단을 무조건 배격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후 전한은 외척이 망쳤고, 후한은 환관이 망쳤다고 한다. 이를 가리키는 말이 사자성어로 당동벌이(黨同伐異)라고 한다. 같은 무리와 당을 만들고 다른 자를 공격한다는 뜻이다. 요즘 ‘공유·참여·개방’을 모토로 국민3.0 시대가 열리고 있다. 하지만 극단적인 편가르기와 타인에 대한 비방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 이 때문에 여전히 ‘내가 하면 풍자, 남이 하면 비방’이라는 삐뚤어진 의식이 횡행하고 있다. 자기 생각만 하고 다른 사람을 돌아볼 줄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요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돌아보며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고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서산시는 신년 기자간담회에 앞서 특정 언론사 몇몇 기자들과 또 다른
[상명대학교에 재학중인 반해림] "수돗물은 먹어도 되는 물일까?" 라고 사람들에게 물으면 대다수 대답은 부정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수기를 이용해 물을 마시고 있고, 정수기를 통해서 물을 마시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정수기가 말 그대로 정수기이기 때문에 물을 정수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믿는 것일까. 정수기의 필터를 정기적으로 교체했다고 하여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 반대로 수돗물은 정수기보다 좋으면 좋지 해로울 것은 없다. 하지만 사람들의 인식 속에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가득하다. 사람들이 수돗물을 불신하는 이유는 수돗물에서 냄새가 나거나 단순한 불신 혹은 수도관이 많이 녹슬어 있을 것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수돗물은 취수, 응집, 침전, 여과, 소독, 급수 6단계의 정수처리 과정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집으로 보내지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강이나 댐의 물을 정수처리장으로 보내는 역할을 취수장에서 담당한다. 댐이나 강에서 물이 보내질 때에 모래나 자갈등도 같이 섞여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착수정으로 보내 모래와 자갈을 밑으로 가라앉힌다. 이 외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작운 물질들을 제거하기 위해 응집제를 넣는
[칼럼] 최근 한달 사이 충남 천안에서는 두건의 총기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또 지난 12일과 15일에도 서울과 대구에서 총기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국내에서도 총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계속되는 북한의 핵위협은 우리 사회 전반에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 터진 구미 불산가스 유출 사태에 이어 여기 저기서 각종 맹독성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해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공장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불안하다. 여기에 미국 정부가 혼신을 기울여온 ‘테러와의 전쟁’에도 불구하고 지난 15일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는 폭발물테러가 발생해 ‘미국은 안전하다’는 믿음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누가 어떤 목적으로 이같은 잔인한 범죄를 저질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번 사건은 전 세계가 여전히 테러의 위험속에 안전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테러는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 할 수 없는 반 인륜적 범죄행위다. 더욱이 민간인을 노린 무차별적 테러는 혼란만 추구하는 비열한 행동일 뿐이다. 그래서 무엇보다 인간이 추구하는 행복의 완성을 위해 전제되는 조건중에 하나는 안전의 확보다. 위
최근 노령화와 식생활의 서구화 등으로 인해 심정지 환자는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소생률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응급구조사를 양성하는 학과의 교수로서 깊은 책임을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억울하기도 하다. 아무리 뛰어난 응급구조사라도 10분 이상 지체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기 힘들다는 것은 여러 연구결과와 통계가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변 목격자(가족)에 의한 심폐소생술(CPR)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최초 목격자가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비율이 매우 낮은 실정이다. 따라서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CPR 교육 확대가 가장 빠른 방안이라는 것이 학계의 일반적인 정설이다. 여러 기관들이 각각의 접근방식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 천안서북소방서 주관으로 천안지역에서 시행중인 “천안의 기적 2015” 프로젝트의 성과가 특히 기대된다. 현재 3%대에 불과한 천안지역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2015년까지 15%수준으로 향상시키고자 하는 본 프로젝트의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소방관서 119구급대원들이 실시하였던 CPR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첫 째, 출동대
[칼럼]요즘 한반도 정세가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감행한데 이어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보유할 권리까지 언급하는 등 도를 넘는 대남 협박을 노골화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핵 불바다’, ‘제2조선 전쟁’등을 운운한 것도 모자라 ‘남북 불가침 합의 전면파기’, ‘한반도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 백지화’ 등 위협적인 발언을 연일쏟아 내고 있다. 선전포고나 다름 없다. 북한은 3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안보리 제재와 한·미 연합 훈련인 키리졸브 독수리 합동 군사 연습을 빌미로 내세우고 있지만 이는 적반하장이다. 이번에 채택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은 북한의 불법적인 국제 금융거래 차단과 북한 선박에 대한 검색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다.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3차 핵실험을 강행한 도발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다. 북한의 최대 우방인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안보리 15개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채택된 것만 봐도 북한의 돈줄과 핵개발을 봉쇄해야 한다는데 이견이 없었음이 명명백백하다. ‘키리졸브’ 연습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행해오던 연례 방어 훈련임에도 불구하고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도발의 구실을 찾으려는 것에 불과하다.
[칼럼=충남도민일보]3.1절 94주년을 보내며 대한민국에 다시한번 나라사랑운동이 차고 넘쳐야 한다는 외침이 간절하다. 94년전 우리 선조들은 일제의 혹독한 강압에도 굴하지 않고 자주독립과 아시아와 세계평화 인류행복의 대의를 선포했다. 아직도 우리 귓가에 맴도는 듯한 그날의 함성은 남녀노소가 하나되어 일본제국주의에 항거한 비폭력적인 평화적 투쟁이었으며 민족의 대 운동이었다. 그 결과 대내적으로는 주권회복을 위한 민족의 대동 단결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외적으로는 중국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어 국제정치에 대한민국의 존재를 과시하는데 큰 의의가 있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역사적인 3.1절을 단순히 하루 기념행사에 그치지 말고 일주일 간을 삼일절 주간으로 정하고 3월 한달간을 나라사랑의 달로 만들어 그때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과 마음을 기리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후손이라는 자부심으로 우리 스스로 깨어나야 한다.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하고 3.1정신을 올바로 계승, 발전시켜 다시금 이땅에 외세가 침략하여 국권과 주권을 잃는 사태가 되풀이 되는 일이 없도록 튼튼한 안보태세를 갖춤은 물론 세계속에 우뚝 선 대한민국이 되도록 국격을 잘 다듬는데 한마음
희망찬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새정부출범과 더불어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고 보다 성숙한 자세로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원년’으로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얼마전 대통령 직선제 개헌이후 가장 치열했던 양자대결로 치러진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51.6%의 득표로 대한민국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러나 18대 대통령선거가 남긴 후유증이 우려스럽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 48%의 유권자 가운데 아직도 좌절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물론 정치적 지지율이 비슷한 경우 근소한 차이로 정권잡기에 실패했을 때 분노하는 집단 심리가 어떠하리라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더구나 이길수 있었다는 확신이 강한 경우라면 말할 것도 없다. 그러나 정치는 끝나지 않았다. 선거란 민주주의 정치에서 늘 하나의 과정이요 계기일 뿐 정치는 계속된다. 중요한 것은 사회의 기본 질서가 선거와 정치판에 휘둘리지 않는 일이다. 이제는 치열했던 대선 싸움에서 벗어나 차분한 마음으로 대선이 남긴 과제를 해결하기 이해 온 국민이 함께 지혜를 모을때이다. 무엇보다도 박 당선인에게는
좀 진부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진보를 기치로 김대중 정부를 이어간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되자 이라크에 전투부대를 비롯한 국군을 파병했다. 가정이긴 하지만 노 전 대통령이 만일 대통령이 아닌 국회의원이었다면 어떠했을까. 아마도 국회에서 ‘파병을 하려면 나를 밟고 가라’고 했을 것이다. 물론 노 전 대통령은 김신일씨의 죽음으로 여론이 악화되자 파병국 가운데 비교적 일찍 국군을 이라크에서 철수시켰다. 노 전 대통령의 이라크 파병 결정은 국민의 시선에는 쉽게 잡기 어려운 국제적 역학관계에 의한 국익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나 무소속 후보 모두 국민을 위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를 말하고 있다. 지금까지 후보간 어느 정책에 더 무게를 주는가 하는 차이는 있지만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더욱 이상한 것은 여야 후보가 경제민주화와 일자리 창출을 경제문제의 화두로 삼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아는 상식으로는 경제민주화와 일자리 창출은 서로 상반된 위치에 있는 주제인데도 이를 동시에 해결하겠다고 후보마다 기염을 토하고 있다. 과연 실현 가능한 일인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먼저 경제민주화와 관련해서 진보성향의 야당이 주장하
한국소비자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근저당 설정비’ 환급과 관련한 단체소송에 천안아산지역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72소비자상담센터’에서 카페 및 전화(041-553-1372)를 통해 근저당설정비 환급 관련 단체소송 지원에 대한 접수 안내를 하고 있으며 20일 현재까지 접수된 상담건수는 2700여건(천안1964건, 아산755건)에 달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국민이라면 빚을 지지 않고는 내 집 마련이 거의 불가능하다. 부동산 가치가 소득 증가율을 훨씬 앞지르기 때문에 적금 부어서 내 집을 산다는 것은 계산상 불가능한 것이다. 모기지론, 보금자리론,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주택청약저축... 등 다양한 상품을 이용 주택마련 대출을 받게 된다. 대출 시 근저당설정비 등의 부대비용은 소비자가 부담하는 것이 당연시 되어 왔다. 최근 서울고등법원은(2011년 4월 6일 선고 2010누35571) “현행 표준약관은 대출거래에서 우월한 지위에 있는 은행이 그 지위를 이용해 대출 관련 부대비용 중 은행이 부담해야 할 비용까지 고객으로 하여금 부담하게 하거나 가산금리를 적용하는 방법 등으로 사실상 이를 고객에게 전가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어서 고객에게 부
대한해(Sea Of Korea) 동해(East Sea) 병기(倂記)해야 일본 정부가 대한국령(大韓國領) 대한해(Sea Of Korea)의 울릉도(鬱陵島)와 독도(獨島:Dokdo) 사이에 국제법적으로 불법적인 국경선을 임의로 획정하고 대한국령(大韓國領) 대한해(大韓海:Sea Of Korea)와 독도(獨島:Dokdo)를 일본 영토로 불법적으로 표기한 왜곡 교과서의 검정 승인에 이어 독도(獨島:Dokdo)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방위백서를 발간하였다. 일본 정부의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국령(大韓國領) 대한해(大韓海:Sea Of Korea)와 독도(獨島:Dokdo)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방위백서 발간,교과서의 검정 승인은 대한국령(大韓國領) 대한해(大韓海:Sea Of Korea) 독도(獨島:Dokdo)에 대한 침략 도발이므로 엄중 경고와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하고 국제수로기구(IHO)는 대한국령(大韓國領) 대한해(Sea Of Korea)와 동해(East Sea)를 병기(倂記)해야 한다. 1909년 대한국(大韓國:Korea) 최초로 개관한 창경궁 제실박물관(帝室博物館)을 계승하는 국립고궁박물관은 대한국령(大韓國領) 대한해(大韓海:Sea Of Korea), 독도(
김민수 문화재칼럼니스트 일본 정부가 대한민국령(大韓民國領) 동해(East Sea)의 울릉도(鬱陵島)와 독도(獨島) 사이에 국제법적으로 불법적인 국경선을 임의로 획정하고 대한민국령(大韓民國領) 동해(東海)와 독도(獨島)를 일본 영토로 불법적으로 표기한 왜곡 교과서의 검정 승인에 이어 독도(獨島)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방위백서를 발간하였다. 일본 정부의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령(大韓民國領) 동해(東海)와 독도(獨島)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방위백서 발간,교과서의 검정 승인은 대한민국령(大韓民國領) 동해(東海) 독도(獨島)에 대한 침략 도발이므로 이의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하고 동해(East Sea), 독도(Dokdo) 단독 표기를 국제사회에 공식 천명하여야 한다. 1909년 11월 1일 대한국 최초로 개관한 창경궁 제실박물관(帝室博物館)을 계승하는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국령(朝鮮國領) 대한제국령(大韓帝國領) 동해(East Sea), 독도(Dokdo) 고지도를 상설전시, 교육홍보하고 역사적,국제법적 동해(東海)와 독도(獨島)의 영유권을 확립하여 대한국(大韓國) 114년 역사를 바로세우고 일본 정부의 대한민국령(大韓民國領) 동해(東海) 독도(獨島) 침략에 학
일본 정부가 동해(East Sea)에 국제법적으로 불법적인 국경선을 임의로 획정하고 대한민국령(大韓民國領) 동해(東海) 독도(獨島)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여 독도(獨島) 영유권을 주장하는 방위백서를 발간하였다. 일본 정부의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령(大韓民國領) 동해(東海) 독도(獨島)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방위백서 발간,교과서의 검정 승인은 명백한 대한민국령(大韓民國領) 동해(東海) 독도(獨島) 침략 도발이다. 1909년 11월 1일 최초로 개관한 창경궁 제실박물관(帝室博物館)을 계승하는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국령(朝鮮國領) 대한제국령(大韓帝國領) 동해(East Sea), 독도(Dokdo),울릉도(鬱陵島) 문헌,지도를 상설전시, 교육홍보하고 역사적,국제법적 울릉도(鬱陵島)와 독도(獨島)의 영유권을 확립하여 대한국(大韓國) 114년 역사를 바로세우고 일본 정부의 대한민국령(大韓民國領) 동해(東海) 독도(獨島) 침략에 학술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신라 지증왕 13(512)년에 이사부(異斯夫)가 울릉도와 우산도(于山島), 죽서도(竹嶼島), 관음도를 아우르는 우산국(于山國)을 편입한 이래로 우리나라의 영토가 되었고 조선 초기에는 독도를 우산도, 요도(蓼島)
경제 한파가 가정경제를 위협하고 있으며 학교 급식비를 내지 못해 점심 끼니를 거르는 학생들을 지켜봐야 하는 딱한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이 같은 학교 급식비 미납사례의 증가는 예사롭지 않다.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비교하면 외견상 학교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비율은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지만 내용적으론 학교 급식비 비납은 적지 않은 수치임이 틀임없다. 현재 학교급식의 무료 혜택을 보고있는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대부분의 저소득층 학생에게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교 급식비 미납 학생들은 거의가 차상위계층일 수 밖에 없다. 이들은 기초생활수급권자에 해당되지 않기에 최저생계비 수준에서 근근이 생활을 꾸려가는 계층으로 더욱 안타깝다. 이들 결식 학생이 많지도 않은 액수의 학교 급식비를 내지 못낼 정도라면 얼마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지 짐작이 간다. 때문에 차상위계층의 학생에 대한 당국의 지원책이 실효성 있게 마련돼야 할 줄 안다. 저소득층으로 분류돼 학교 급식비를 못내는 학생들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현실은 매우 심각하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 급식비의 납부가 어려움에도 행정적인 지원기준에 부합되지 못해 이들 학생은 수혜를 보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