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은 2024년 12월 6일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 제2회 작품발표회 “한빛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빛제는 올 한해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써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행사의 시작은 복지관 색소폰 동아리의 멋진 식전공연으로 아름다운 멜로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작품발표회에서는 우수자원봉사자 (윤석례, 이옥순) 표창과 함께 우수후원자 (김순태) 를 표창하는 자리를 갖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큰 감동을 더했다. 김순태님은 “복지관을 통해 얻은 즐거움과 배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는 부여군 부군수님을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장,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등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앞으로 복지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2부 행사에는 168명의 회원들이 사물놀이, 라인댄스, 오카리나, 우크렐라 등 12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주)삼일C·S 부여공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장암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매년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주)삼일C·S 부여공장 최재혁 공장장은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여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규암면 소재 가족행복센터에서 사례관리 종결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졸업축하 프로그램인 ‘옆으로 나란히’를 진행했다. 졸업축하 프로그램에는 6학년 아동 20여 명과 부모가 함께 참석했다. 풍선 꽃다발을 직접 제작하고, 장식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졸업을 기념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함께 활동해 온 아동들은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어느덧 중학교 진학을 앞둔 설렘과 기대감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중학교 진학을 앞둔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졸업축하 선물로 책가방을 증정했으며,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미래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들이 졸업을 한층 더 의미 있게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과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은 2024 고도주민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여 고도주민육성공유공간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집 작은 소품 만들기”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행사는 11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 △목공예, △염색공예, △한지공예를 각각 4회씩 운영한다. 1인 1강좌 20명 선착순 모집임에도 하루 만에 강좌가 마감되는 등 인기가 높다. 목공예 강좌는 나무로 도마, 휴지케이스 등을 제작했고, 염색공예는 자단, 쪽, 홍화 등을 활용하여 스카프를 만들어 수강생들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12월 17일 진행되는 한지공예는 3칸 꽃이, 2칸 서랍장을 제작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에는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선진 사례를 체험했다. 전주시의 경기전, 전주한옥마을역사관 등 전주한옥마을 답사, 국립무형유산원 관람, 전주한벽문화관 탈춤 체험과 수제 한지(줌치) 만들기 체험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고도 아카데미 강좌, 소품 만들기, 연꽃해설사 교육, 한지등 만들기 등 2025년에도 주민과 함께하는 많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시설관리공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일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 충청남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우수사례 및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부여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우수프로그램 부문 우수상 ▲우수사례 부문 보호자 장려상 ▲신규사업아이디어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우수프로그램 부문에서 수상한 자기계발 음악동아리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적 역량을 키우고, 소통과 협동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 청소년과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대학진학, 자격취득, 건강검진, 동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요즘, 따뜻한 기부로 부여군이 훈훈해졌다. 지난 5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43차 재경군민회 총회에서 다슬세무회계 전구식 대표가 부여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12월부터 시작한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기부했다. 전 대표는 재경석성면민회장으로 고향에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또한 수원지역 세무사회 회장을 맡아 사람을 잘 아우르고 책임감이 강한 세무사로 정평이 나 있다. 전 대표는 “매번 부여를 방문할 때마다 마음이 편해지고 내 고향 부여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라며 “지정기부로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모금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목표액을 꼭 달성하여 나라를 위해 힘쓰신 분들이 편한 생을 사셨으면 좋겠다“라고 지정기부 모금을 격려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재경군민회를 방문해주시고 또 기부까지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정기부 모금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여 목표액을 달성하고 살기 좋은 부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는 기부자가 미리 정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지난 5일 여성문화회관에서 군청과 읍면 민원업무 담당자 등 소속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민원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직원친절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민원행정 서비스 환경 변화에 따른 친절 경향을 반영해 영화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친절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을 보며 영화 속 키워드의 의미를 통해 친절의식을 함양하는 방법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호응과 관심을 끌어냈다. 부여군은 친절민원 응대 실천을 위해 지난 4월 8·9급 저연차 공무원, 10월에는 7급 공무원·공무직을 대상으로 직급별 맞춤형 친절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친절한 민원 응대는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자 의무로서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친절 응대 교육을 추진해 군민이 감동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리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전심사제 운영, △분기별 민원 편람 정비, △민원 착오 및 지연 처리에 대한 민원보상제, △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 궁남지 연꽃갤러리에서 2024년 송국리유적문화관 정규 교육과정을 수료한 수료자 11명의 작품이 12월 10일까지 전시된다. 부여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청동기 송국리유적의 문화유산을 전승하기 위해 송국리유적문화관에서 2024년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송국리형 무문토기 제작기법 등 도자공예 교육과정을 통해 부여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 도모하고, 전문과정을 통한 도자공예기능사를 양성하며 문화유산의 맥을 잇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2024년에는 3명의 도자공예기능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현재까지 15명의 도자기공예기능사를 배출했다. 사적관리소 관계자는 “송국리형 무문토기는 발굴조사 초기부터 집 자리에서 다량으로 출토된 독특한 유형의 토기로, 한반도 중남부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 송국리 문화의 확산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학술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라며 “이처럼 우수한 송국리유적의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하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의 공식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굿뜨래몰’이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나섰다. 오는 22일까지 전 품목에 대해 최대 1만 원 할인받을 수 있는 장보기 15%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굿뜨래몰은 부여군에서 생산된 공동브랜드 ‘굿뜨래’ 승인 농식품과 기타 국가인증(GAP, HACCP 등)을 받은 우수한 농식품을 소비자들이 손쉽게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이다. 매달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통해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고객 참여형 이벤트(리뷰, 경품, 부여관광 등)를 기획해 소비자들이 먼저 찾는 농특산물 쇼핑몰로 자리매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지난 5일과 6일 2회에 걸쳐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및 유치원·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욱리하의 영웅 킹온조’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는 회차별 400명, 총 800여명이 참석했으며, 문화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의 학교 체험학습과 연계한 참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욱리하의 영웅 킹온조’는 백제를 건국한 온조왕의 이야기를 창작뮤지컬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부여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아동·청소년에게 자연스럽게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아동·청소년에게 역사적 이해를 넓히고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데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뮤지컬은 백제의 시조 온조가 이복형 유리 왕자의 압박을 피해 남쪽으로 내려와 백제를 건국하기까지의 여정을 다루며, 관객들에게 자신만의 특별함을 발견하고 도전하는 용기를 가지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욱리하의 영웅 킹온조는 부여의 역사와 문화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조명한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백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에너지 복구를 위해 전국 최초로 에너지 분야 유관기관과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재난 발생 시 에너지 복구가 지연되는 문제를 해소하고, 복구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협력 기관 간 정보 공유와 긴밀한 업무 공조를 통해 지역 주민의 에너지 복구 불편을 최소화할 전망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부여군을 총괄 기관으로, 전기 분야는 한국전력공사 부여지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 가스 분야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 도시가스 분야는 JB주식회사가 참여한다. 각 기관은, 평시에는 비상연락망 유지와 업무 체계를 점검하고, 재난이 발생하면 긴급 복구와 현황 정리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난 예보 시점부터 복구 완료까지 기관 간 긴밀히 협력할 예정으로, 각 기관은 분야별로 비상연락망을 공유하여 긴급 상황에서의 복구 지원 및 재난 이후 안전 복구를 책임질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지난 5일 2024년 군정의 주요 성과를 담은 '2024년 부여군을 빛낸 10대 시책'을 선정·발표했다. 군민이 공감하는 시책을 선정하기 위해 35개 대표 시책을 대상으로 1차 부서평가, 2차 온라인 설문조사, 3차 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10건을 선정했다. 먼저, 산업경제 분야로 ▲부여군의 새로운 도약,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재생에너지 기업 650억 원 투자유치, ▲ 굿뜨래페이 527억 원 순환 부가가치 창출이 선정됐다. 이번 성과를 통해 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을 촉진할 예정이다. 굿뜨래페이는 골목상권을 지켜내며 지역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복지 분야에서는 ▲지역사회 공동 협력, 학교복합시설(반다비체육관) 공모 선정, ▲군 단위 유일, 아동정책영향평가 3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청소년 성장지원, 예방접종(HPV·인플루엔자) 무료 지원 확대가 선정됐다. 아동·청소년 등 젊은 세대가 겪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요구와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으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충화면에서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촌 지역에는 가을 수확철 이후 비닐하우스 철거 등 각종 후속 작업이 필요하지만 매년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공단은 농촌 지역의 일손 돕기에 나서 농민들이 홀로 감당해야 했던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을 지원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 농촌 환경 개선, 농민 지원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며,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농촌의 발전과 농민들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한오백년추어탕 부여점(대표 김승민)이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사랑의 추어탕’ 51세트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여지구협의회(회장 백영애)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기부는 저소득 취약계층 등 주민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건강식을 지원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부여지구협의회는 취약 가정에 방문해 추어탕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김승민 대표는 “어릴 적에 적십자로부터 도움을 받은 적이 있는데, 항상 고마운 마음을 품고 있었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그만 정성으로 따뜻한 추어탕을 대접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백영애 회장은 “김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퍼져나갈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묵묵히 기부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우리음식 연구회(회장 김희순)는 지난 4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우리음식 연구회는 2014년 첫 기탁을 이후로 올해까지 총 800만 원을 기부했다. 김희순 회장은 “지속해서 장학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기부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홍은아 부여 부군수는“변함없이 장학사업에 신경 써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우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장학사업에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벽용리영농조합법인(대표 임순철)이 지난 4일 부여군 양화면 내 저소득층 가정에 300만 원 상당의 10킬로그램 쌀 120포를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벽용리영농조합법인의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에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운 겨울을 앞둔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법인 관계자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기증된 쌀은 양화면 내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으로, 많은 주민이 이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