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송대윤 부의장은 2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제2차 대전 유스아트페어’개막식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전 지역 청년 작가들을 성원했다. 송대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나날이 발전하는 국내 미술시장에서 대전이 예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지역에 자리 잡고 활동하며 대전을 지키는 청년 작가 덕분”이라며, “작품 수집의 대중 확산과 생활 속 미술 감상이 일상화되도록 대전시의회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는 26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도내 북한이탈주민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영환 도지사와 백운기 충북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장(충북하나센터장), 충북에서 활동하는 북한이탈주민협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과정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북한이탈주민 지원 정책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북한이탈주민들은 도청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동관 옥상에 2단계 공사를 마친 하늘정원으로 자리를 옮겨 북한이탈주민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실무적으로 나누었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분들과 직접 뵙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생겨서 기쁘고,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충북에 거주하는 1,43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들 모두가 충북도민으로서 차별받지 않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북한이탈주민의 양질의 일자리 연계, 출산과 양육 지원, 의료지원서비스 등에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북한이탈주민의 지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는 26일 청주시 S컨벤션에서 2024 충북아이리더 발대식을 진행했다. 충북아이리더 사업은 특정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동들이 경제적 여건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잠재력을 키워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에는 총41명의 아동들에게 3억8천만원의 후원금이 지원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진 초록우산 충북후원회장, 최승환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충북아이리더 아동들과 보호자, 후원기업, 충북후원회 위원 등 총 80 여명이 참석했다. 초록우산 충북후원회 이재진 회장은 “충북 도내 더 많은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충북후원회에서도 초록우산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이형진 충북지역본부장은 “초록우산 충북아이리더 사업을 통해 아이리더 아동들이 자부심을 갖고, 자신의 재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충북도 최승환 보건복지국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들이 대견하고, 따뜻하게 응원해주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는 26일 서울시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와 연계하여 종로구 광장시장 등 서울시 10개 전통시장에서 어쩌다 못난이 김치 판매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충북도는 못난이 김치 2.5톤(1,271박스/2kg)를 판매하는 동시에 어쩌다 못난이 김치의 매력과 특징을 서울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했다. 지난 4월 23일 충청북도와 서울시상인연합회 간 업무협약 이후 서울에서 못난이 김치 판촉행사와 입점식 등을 다양하게 진행했으며, 서울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못난이 김치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지역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통해 못난이 김치를 더욱 알리고 판매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서울 등 대도시에 못난이 김치 판매를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의 실현과 지역 경제 활성화, 국산김치 소비량 증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2년을 맞아 도지사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7월로 반환점을 맞은 공약사업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공약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도지사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회는 도민의 입장에서 평가한 공약사업 2년차 추진실적에 대해, 레이크파크르네상스, 문화소비365, 의료비후불제 등 충북도만의 혁신적인 사업들이 정상궤도에 올라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지연 중인 사업에 대한 지적과 당부도 아끼지 않았다. 민선8기 김영환 도지사의 공약은 경제, 문화, 환경, 복지, 지역 분야별 20개씩 총 100개 사업으로, 24년 2분기 기준 6조 2,13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24년 계획대비 85.2%를 확보했다. 또한, 6월말 기준으로 ‘충북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설립’, ‘충북형 사회서비스원 설립’, 체육지도자 수당확대‘, ’공공의료 취약지역 응급지원 확대 등 총 10건의 완료·이행사업을 포함하여 89개(89%) 사업이 ‘정상추진’으로 대부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연사업은 ‘종합운동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26일 여름철 혹서기 건축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에 이어 연이은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사 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폭염주의보 이상 발령 시 휴식이 가능한 건축공사장 내 근로자들의 휴게시설, 정기적인 휴식 조치 여부, 소금·음료수 비치 상태, 제빙기 관리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과 폭우 등에 현장 안전을 확보하고 근로자들의 보건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계절별 중점 안전 점검을 추진해 시민과 근로자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26일 청주 미원면 청석굴 일원에서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안전점검 캠페인은 충청북도 안전정책과와 충북도 안전보안관(대표 한효동)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도민들을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나눠서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가두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충북도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안전위험요인(호우·태풍, 산사태 위험, 폭염, 물놀이 안전 등) 집중신고기간 홍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행동수칙 ▲도민안전보험 ▲안전 수칙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향후에도 시기별·계절별 발생하기 쉬운 사고유형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 오유길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안전위험요소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길 바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여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은 26일 충북창업스타티움에서 ‘바이오 주요 사업 점검’을 주제로 직원과 함께하는 브라운백미팅을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을 포함해 바이오정책과 및 첨단바이오과 직원 40여명이 참석하여, 민선8기 후반기 도민의 체감도를 향상할 주요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60여건 주요 현안사업 추진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바이오 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고 대책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바이오식품의약국 직원들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업에 대한 실현가능성, 도민 체감도, 효과성 등을 꼼꼼히 따져 내년도 사업 반영 시 증액 및 감액, 대체사업 발굴 등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도 권영주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오송을 중심으로 K-바이오스퀘어,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만큼 현안사업과 내년도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는 26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옥천군과 영동군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양섭 의장을 비롯해 유재목 부의장(옥천1), 이동우(청주1)·김국기(영동)·박재주(청주6)·박용규(옥천2)·이태훈 의원(괴산)과 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의원과 직원들은 옥천군 이원면 개심리와 원동리, 영동군 매곡면 수원리를 방문해 침수된 가옥 정비, 농경지 쓰레기 수거 등 수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양섭 의장은 “최근의 집중호우로 도내 곳곳에 큰 피해가 발생해 충북도의회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게 됐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완료돼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시원한 여름나기, 세종 사랑의 열매와 함께해요!”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보람동에 소재한 보람종합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24년 소규모 취약기관 여름 냉방비 지원사업’20,200,000원 배분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세종모금회는 세종시 관내 서비스 대상자 정원 40인 이하의 소규모 생활시설 및 상근인력 5인 이하의 소규모 이용시설(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장애인작업장, 쉼터, 단기보호소 포함) 23개 기관을 선정하여 냉방비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소규모 취약기관에 한하여 무더운 여름철 냉방비를 지원함으로써 시설 내 최소한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더위로부터 이용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소규모 취약기관에게 올해 6월부터 9월 사용분까지의 냉방비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배분금은 폭염 등 기후위기 상황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우리 세종,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지원되어 더욱 더 의미가 있다.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소규모 취약기관이 냉방비를 지원받아 시원하고 쾌적
(충남도민일보 / TV / 이주상 기자) “요즘은 회사들도 경력직을 찾아요. 근무이력이 없는 저 같은 ‘쌩신입’은 갈 곳이 없었는데 광주시의 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 덕분에 경력도 쌓고 희망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 15기 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 참여자 ㄱ씨 광주시의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이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는 광주지역 청년에게 직무적성에 맞는 일경험과 다양한 교육·체험을 제공하고, 급여를 지원하는 광주 대표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지난 2017년 시작돼 올해 상반기까지 6700여명의 청년이 지역 내 다양한 사업장에서 직무 역량을 쌓았다. 광주광역시는 2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15기 드림청년들의 5개월 동안의 직무경험과 성취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기정 시장은 드림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날 현장을 찾아 소통했다. 강 시장은 강연 시작 전 미리 받은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광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는 26일 진천고등학교 3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본회의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본회의 체험교실’은 학생 또는 일반인들이 직접 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을 견학하고 안건처리, 2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먼저 ‘의장 선출의 건’을 상정해 의장을 선출한 뒤, 자체 선정한 조례안, 건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학생들은 또 ‘재활용품 스마트 무인수거기 설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제언하는 2분 자유발언 시간을 가져보는 등 지방의원의 역할을 직접 수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본회의 체험교실에는 임영은 의원(진천1)과 안치영 의원(비례)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임영은 의원은 “진천고 학생들이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과 지방의원의 역할을 배울 수 있는 도의회 본회의 체험교실에 참여해줘서 고맙다”며 “학생들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회의 체험교실은 학교뿐만 아니라 도내 일반인 단체도 참가할 수 있으며, 학교는 진로체험지원 전산망 ‘꿈길’에, 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2024.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 사전연수를 실시했다.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는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국가인 영국과 노벨상의 본거지인 스웨덴을 방문하여 우리 지역 학생들이 노벨상의 꿈을 꿀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선발된 학생 24명과 담당교사 6명은 3회에 걸친 사전연수를 거쳐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8박 10일간 영국과 스웨덴을 다녀올 예정이다. 학생 및 교사,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사전연수는 ▲해외 탐방 기관 소개 ▲팀별 프로젝트 수행 계획 발표 ▲팀별 정보 나눔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해외 탐방 기관 소개는 옥스퍼드 대학, 영국박물관, 스톡홀름 시청(블루홀), 웁살라 대학교 등 주요 방문 기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현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주었다. 이어, 프로젝트 발표에서는 ▲나는 21세기 장영실(청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유럽의 공간속에서 수학을 찾다!(자연과학교육원 영재교육원) ▲직지게임 제작(원봉초 영재학급) ▲디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1996년 정부의 최초 기본계획 승인 후 28년, 트램으로 변경된 지 10년 만에 본격적인 차량 제작에 돌입한다. 대전시는 지난 7월 25일 현대로템과 검수·신호시스템을 포함한 수소트램 34편성 제작에 대한 2,934억 원 규모의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은 2023년 11월 수소트램으로 사업방식 결정 후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조정 결과를 반영하여 지난 4월 조달청 나라장터시스템에 입찰 공고됐으며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초 국내 2개 제작사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6월 11일 개찰 결과 현대로템이 단독으로 최종 입찰에 참여했고, 이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제안서 평가와 대전시의 기술 및 가격 협상 과정 등을 거쳤다. 최종 계약이 도시철도 2호선 총사업비 1조 4,782억 원 가운데 관련 예산으로 책정되어 있던 3,104억 원 대비 약 170억 원 감액된 금액으로 체결됨에 따라 총사업비 증액에 따른 부담도 줄었다. 이번 계약으로 대전 도시철도 2호선에 투입 예정인 수소트램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6일 오전 11시, 제22대 국회의원을 초청하고 충북교육발전을 논의하는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이종배(충주), 더불어민주당 임호선(증평・진천・음성), 이연희(청주 흥덕), 송재봉(청주 청원) 등 1명이 참석했다. (단, 국회의원 일정에 따라 참석인원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윤건영 교육감은 ▲AI 바이오 영재학교 충북 학생 유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복합시설 ▲교육발전특구 운영 등 충북교육 발전이슈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2027년 3월 오송읍에 개교 예정인 국립 AI 바이오 영재학교에 모집 정원(학년당 50명 3개 학년 총 150명)의 30%를 충북 학생이 입학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부탁했다. AI 바이오 영재학교는 과학기술부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약 585원을 들여 카이스트부설 학교로 추진 중이다. 이어, 학교복합시설과 교육발전특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강조했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도록 학교 유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산림환경연구소는 26일 오전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영동군 매곡면 노천리 마을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산림환경연구소 30여 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폭우로 매몰된 농수로의 토사 제거 작업 등을 진행했다. 김태은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수해 현장에서 복구 활동에 참여해 피해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꼈고,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수해 복구를 위해 언제든지 인력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