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 미래전략과 직원 15여 명이 26일 청천면 이평리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봄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청천면 수박 농가를 방문해 부직포 및 비닐 제거 작업 등을 실시했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때에 직원들이 모두 제 일처럼 나서줘서 한시름 덜었다”며 “업무로 바쁜 와중에 직접 농가를 찾아 일손을 거들어줘 농가에 큰 힘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영윤 미래전략과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새마을회는 26일 괴산문화원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회원 및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장학증서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충청북도지사 표창(2명), 괴산군수 표창(13명) 등 새마을운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0여 명이 표창을 받았다. 또한,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 14명 중 대표 1인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청정괴산청년새마을연대 및 중원대학교대학동아리 회장 선임장 수여가 있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송인헌 괴산군수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위기과 어려움을 극복했듯 나눔·배려를 실천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괴산군 새마을회는 나눔·배려 연대의 시대정신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군에서도 ‘자연특별시 괴산’ 슬로건을 앞세워 청정 괴산 실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괴산군 새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오는 5월 17일까지 2023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추가 신청을 접수한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어업인에게 각종 여가 및 레저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문화활동 기회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의료·유흥·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영화관, 안경점, 미용원, 식당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73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등록 등재된 여성농어업인이며, 올해 초 신청 기간을 놓친 여성농어업인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일하는 중간계층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를 오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로 월 50만원 초과, 월 230만원 이하의 소득이 있고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지원내용은 본인이 매월 10만원 이상을 3년간 적립하면 정부에서는 매월 10만원의 장려금과 이자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차상위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 추가 지원 필요성에 따라 만 15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지원금 또한 월 3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신청은 복지로 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에는 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등 근로활동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운영해 많은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4월 1일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가 오는 30일에 마감된다고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괴산군청 누리집에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 괴산군청 정원산림과,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우익원 정원산림과장은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못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대중교통과 분만 인프라가 취약한 괴산군 임산부의 이동편의 제공을 위해 5월부터 교통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은 거주기간 제한 없이 1회 교통비는 최대 5만원 한도, 1인 최대 50만 원(다태아는 최대 10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임신확인서 상의 임신확인일로부터 출산 후 6개월까지 가능하다. 신청자는 괴산군보건소나 읍면사무소에서 필요서류 및 신청방법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보건소에 반드시 방문 신청해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분만 의료시설이 부족한 우리 군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가 관외(도내 군지역 제외) 의료기관을 부담없이 방문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출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보건소 모자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괴산을 핫하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봄축제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한 달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괴산군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붉은색을 테마로 트랜디한 놀거리 기획, 꽃 산책길 조성, 세대별 취향별 맞춤 프로그램, 다양한 이벤트 구성 등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은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동진천 하상 일원, 괴산종합운동장 등에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린다.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은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와 봄꽃(양귀비, 백일홍) 등에서 연상되는 ‘빨간색’에서 착안한 괴산만의 차별화된 축제로, 붉은색과 빨간맛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빨간꽃길괴산걷기대회 △전국레드댄스경연대회 △전국 치어리더 경연대회 △괴산청년페스타 △맵부심푸드파이터대회 △빨간맛 컬러런 △꼬마농부아티스트_화초고추 심기 체험 △빨간맛 운동회 △봄꽃버스킹 △전국 TOP10 가요쇼 등이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관내 36개 식당과 협의를 통해 축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 연풍면은 25일 의정부시 흥선동과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박성복 흥선동장, 연충흠 연풍면장, 괴산군의회 송영순 의원, 양측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자매결연지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연풍면과 의정부시 흥선동은 2017년 7월 처음 자매결연 맺고 매년 고추축제 방문, 농특산물 직판행사 등 다양한 교류 행사를 추진하며 8년째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손영일 연풍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방문을 통해 자매결연지 간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영경 흥선동 주민자치회장은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했는데 이렇게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며,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유도를 위해 ‘괴산군 귀농귀촌단지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5호 이상, 30호 미만 귀농귀촌단지(도시민비율 50%이상)를 ‘신규’로 조성하는 경우 단지 내 도로포장, 상하수도시설 등 공공 기반시설 설치비용의 일부를 가구당 2천만 원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다. 사업신청자는 관계법령에 따라 각종 인허가를 득하고, 진입도로를 포함한 사업 부지를 100% 확보해야 하며, 기반공사는 가구별 주택건축률이 60% 이상인 경우 시행된다. 2020년부터 소수면 ‘들꽃마을’, 장연면 ‘당아재마을’, 칠성면 송동리 및 문광면 대명리 귀농귀촌단지 등 5개 마을에 기반시설을 조성했다. 군은 향후 지속적인 지원으로 귀농귀촌 수요를 괴산으로 확보해 도시인구의 유입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귀농귀촌단지에서는 괴산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지원팀으로 상담·문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오는 5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볼돔 청년의 일상 부담을 경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일상돌봄서비스’를 시행한다.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은 질병이나 부상,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청·중장년과 아픈 가족을 돌보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서비스 이용 및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대상자로 선정 시 기본서비스(재가 돌봄·가사 서비스) 또는 특화서비스(병원동행)를 받을 수 있으며, 기본 6개월간 이용할 수 있고 재판정 여부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본인 또는 대리신청자는 신분증 및 증빙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송인헌 군수는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이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서비스를 받게 돼 돌봄 청·중장년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인 송인헌 괴산군수가 농촌인구 소멸을 막을 해법 중 하나로 농촌공간정비사업 확장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장관에게 건의했다. 송 군수는 지난 24일 충남 청양군 청양고추박물관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소멸 대응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농어촌에 인구소멸을 막는 귀농귀촌 인구와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과감하게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확장할 필요가 있다”라며 “실제로 괴산군은 11개 읍면 중 2개 면에서 이 사업으로 인구가 증가했다”라고 제안했다. 이어 “농식품부에 해당하는 사안은 아니지만 2차 공공기관 이전마저도 혁신도시로 결정된다면 빨대효과는 더 심화돼 인구소멸 지역은 더 소외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농식품부에서 소멸 위기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면 관계부처 협업에 앞장서 농촌 지역이 체감할 정책을 추진하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촌 인건비 절감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지만 데려오려면 보증을 4명이나 세워야 할 정도로 조건이 너무 까다롭다”라며 “농식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자장면을 대접하는 자리를 가졌다. 24일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원 3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이 가득한 자장면과 떡, 과일 등을 준비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송석규 지회장은 “지역을 위해 노력하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작지만 특별한 점심을 대접할 수 있어 행복하다” 면서, “지역사회의 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자유총연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는 국내 유일의 이념단체로서 자유·민주·인권·평화를 추구하며 범국민 민주시민교육과 어머니 포순이봉사단, 지구촌재난구조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활발히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봄철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물면 이담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직원 15명은 여성농업인이 경영하는 시설하우스에 방문해 오전부터 브로콜리 순따기, 토마토 줄기 유인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에서는 “한창 바쁜 농번기에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땀을 흘리며 일손을 보태줘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류지홍 소장은 “매년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한 일손봉사 참여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2024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이 당초예산보다 21.17% 늘어난 7,000억8,232만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괴산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4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당초예산 5,777억6,856만원 대비 1,223억1,376만원(21.17%) 증가한 7,000억8,232만원으로 2024년도 1회 추경예산을 최종 의결했다. 일반회계는 1,202억원 늘어난 6,494억원, 특별회계는 21억원 늘어난 506억원으로, 지난해 1회 추경예산 6,949억3303만원보다 51억4929만원(0.74%)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당초예산 확정 후 변동된 국도비 사업을 반영했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사업과 미래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1회 추경예산 확정을 통해 주요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일반공공행정분야 49억4030만원 △공공질서안전분야 20억4869만원 △교육분야 7억6193만원 △문화및관광분야 103억4426만원 △환경분야 51억3199만원 △사회복지분야 99억9367만원 △보건분야 8억1609만원 △농림해양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한국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는 24일 제월리1구경로당에서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정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앞서 4월 12일 16시경 괴산읍 제월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에 연합회는 온정의 손길을 모아 성금 50만 원을 마련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피해주민은 “화재 피해로 막막하지만 지역주민들의 도움이 큰 위로가 된다”고 감사를 전했다. 박인순 연합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피해자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는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돼 활동 중인 단체로 지역 내 장학금 기탁, 반찬봉사, 김장나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주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24일 여성회관 2층 회의실에서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가정위탁 부모교육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위탁보호란 보호대상아동의 보호를 위하여 성범죄, 가정폭력, 아동학대, 정신질환 등의 전력이 없으며 아동복지법령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가정에 보호대상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위탁부모 보수교육은 △가정위탁제도 안내 △긍정적으로 아이키우기 △청소년 시기 중독문제에 대한 이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담당 공무원에게는 △가정위탁제도 안내 △가정위탁세대 및 신청절차와 지원서비스 안내 △2024년 아동분야사업안내 주요 변경내용 등을 교육했으며, 아동친화드림팀 아동업무 담당자에게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안내 △아동발달지원계좌 사업 △e아동행복지원 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며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장병란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 특성과 양육 방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아동과 부모, 위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