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2일, 원화관 아트홀에서 열린 법륜스님의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200명이 넘는 선문대 학생, 교직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법륜스님의 깊은 통찰과 지혜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법륜스님은 그동안 불교를 기반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다수의 강연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어왔다. 이번 강연에서도 종교와 이념을 초월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내면의 평화와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은 법륜스님의 대중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스님은 "현대 사회에서 내면의 평화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과정에서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마음속 고민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의 비결이다"라고 덧붙였다. 스님의 강연이 끝난 후, 즉문즉설 방식으로 청중들과 실시간 소통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이 직접 질문을 던지면 스님이 그에 대한 답변을 통해 각자의 고민을 풀어주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강연에 참석한 선문대 배신우 학생(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3학년)은 “스님의 말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와 아산시청(시장 박경귀)이 30일 아산시청 부시장실에서 양 기관의 상호 인사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협력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선문대에서 문성제 총장을 대신해 최창하 부총장이 참석했으며, 유승정 사무처장, 오채환 특임교수(지·산·학협력실장), 박정홍 홍보·대외협력국장, 박인기 인사총무팀장이 함께했다. 아산시에서는 박경귀 시장을 대신해 조일교 부시장이 참석하고, 송명화 행정안전체육국장, 김현정 인사팀장, 조남이 주무관이 함께 자리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인력의 상호 인사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현안 및 발전 과제를 해결하며, 지역사회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선문대 최창하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문대가 ‘주산학 글로컬 공동체 선도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며, 지방정부와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상생발전을 견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시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훌륭한 대학이 있어 자랑스럽다”면서, “지금은 대학과 기초 자치단체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하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과 지난 25일 아산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해양무인체계 수중통신 분야의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호서대 서원교 산학협력단장과 LIG넥스원 이승영 미래전장연구개발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해양무인체계 수중통신 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국방 R&D 과제 공동 기획 및 개발 △미래 수중통신 분야 공동연구 △기술자료 및 정보교환 △연구 및 교류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시설물의 상호이용 △수중통신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학술교류 및 인력 교류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나라 해군의 해양무인체계 수중통신 분야의 기술력이 크게 성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대학과 기업 간의 상호협력으로 교육과 연구의 토대를 마련해 산학 연계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 인력양성을 통해 해양무인체계 수중통신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원교 산학협력단장은 “LIG넥스원은 대한민국 방위산업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써 K-방산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20일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실에서 발전기금 기탁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탁식 행사는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와 발전기금 기부자 만희복지재단 박형만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만희복지재단 박형만 이사장은 7천만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박형만 이사장은 본인 이름의‘만’자와 부인 이름(이숙희 여사)의 ‘희’자를 따서 만희복지재단을 설립하고, 2015년부터 올해까지 280명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코리아타운번영회, 남가주한국학원, 남가주한인재단 등 다양한 한인 단체에서 활동하며 리더십을 발휘하여 지난해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기획한 ‘이민사 120년 미주 한인사회를 빛낸 영웅들'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형만 이사장은“충남 공주 빈농의 10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나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고, 서독 광부를 지원해 3년 간 생사를 넘나드는 고비를 겪었다. 1967년 LA로 건너와 청소회사, 막노동, 접시닦기, 잔디깎기 등 힘든 생활을 거쳐 어려운 이들의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한다”며, “국립공주대학교가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고, 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9월 19일 목요일에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의 파즐리딘 아르지예브 부대사를 초청해, 재학 중인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강연에서는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며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언과 격려가 이어졌다. 파즐리딘 아르지예브 부대사는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외교 및 교육 발전에 대한 최신 동향을 소개하며, 유학생들이 글로벌 경제 속에서 자국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했다. 특히, 한국에서의 학업 경험을 바탕으로 조국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서 파즐리딘 아즈지예브 부대사는 “여러분의 성장은 곧 우즈베키스탄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요소다. 한국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국의 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선문대 아산캠퍼스가 충청남도 내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을 위한 투표소로 지정되었음을 알리며, 10월 17일 국회의원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선문대 국제교류처 손진희 처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더욱 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12일부터 개교 77주년 기념 대학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기부 릴레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부릴레이는 내년 2025년 개교 77주년과 연계하여 1천만원 이상 기부하는 “아너스클럽 77인 기부릴레이”와“우공이산 기부릴레이”로 진행되며, 공주대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아너스클럽 77인 기부릴레이 1호 기부자인 임경호 총장은“1호 기부자가 되어 기쁘고 의미 있게 생각하고, 국립공주대의 소중한 발자취, 그 가치를 열어가는 새로운 100년의 여정에 여러분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대학사랑과 의미 있는 국립공주대 기억 만들기에 구성원, 동문, 지역사회가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한 모금액은 교육 및 연구 인프라 확충, 장학금 지원 확대, 지역사회 공헌 사업, 특히 대학 첨단 IT 서비스 제공 등 캠퍼스 숙원 사업인 IT융합정보관 신축과 각 단과대학의 특화 건물 신축, 그리고 단위학과 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국립공주대는 대학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하신 분들을 위해 기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실시한 결과, 9월 13일 금요일 18시 기준 총 2,632명(정원 내) 모집에 18,886명이 지원해 전체 평균 7.18:1을 기록했다. 모집 분야 중 ‘관광학부(항공서비스)’가 78명 모집에 2,180명이 지원해 27.95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디자인영상학부’가 195명 모집에 2,753명이 지원해 14.12:1, ‘보건학부(물리치료학과)’가 51명 모집에 563명이 지원해 11.04:1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스포츠과학부(태권도)가 10.50:1, 보건학부(치위생학과)가 10.48:1, 스포츠과학부가 9.39: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국제교류처는 12일 오후 2시, 은혜관 1층에서 ‘유학생을 위한 추석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일본, 몽골, 캐나다, 스리랑카, 르완다 등 18개국에서 온 1천여 명의 유학생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한국 전통놀이와 한가위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명절 시즌 교내 식당은 물론 대학 인근 식당들이 문을 닫는 것에 착안해 즉석식품 등 다양한 생필품을 지원했다. 몽골 출신 어학연수과정 테무진 씨(20ㆍ남)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니 재미있었고 한국에 대해 더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며 “추석기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했는데, 필요한 다양한 음식들을 챙겨주셔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국제교류처 김범준 처장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지식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전통문화 체험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별히 풍족한 한가위에 우리 민족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12일 오전 10시 30분, 공주캠퍼스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실에서 공주·부여·청양 지역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을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가졌다. 특별강연회는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처·국·본부장, 학장·부학장, 교직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수현 국회의원은 "사회적 갈등 해결을 위한 한국 정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현대사회 정치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책무는 사회적 갈등을 적절하게 중재하고 해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 의원은 “최근 우리 사회는 이념, 세대, 지역, 계층, 남녀 및 빈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갈등이 만연하고 있으며, 이러한 갈등 들은 단순히 의견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구조적이고 복합적인 문제에서 기인한다.”라고 역설했다. 또한, “이번 강의를 통해 만난 공주대 교직원 및 학생들과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뿌듯하며, 이 과정에서 의견을 경청하고 그 속에서 갈등을 중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본인은 한국 정치가 우리 사회의 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11일 오후 1시, 교내 글로벌외식관 5층 세미나실에서 천안시 어르신들과 독립운동가 후손 어르신들을 위한 ‘한가위 사랑의 건강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천안시ㆍ백석문화대ㆍ연암대가 컨소시엄으로 운영하고 있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주관, 천안시 청년담당관, 노인복지과, 노인종합복지관, 신방동행정복지센터, 행복키움지원단, 충남동부보훈지청 등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백석문화대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천안시 노령화 지수와 그에 따른 노인 복지 시행 등 지역 현안에 공감해 지난해 2월부터 어르신을 위한 건강 음식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백석문화대 호텔외식조리학부 교수진, 재학생,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이 연합해 3주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쪽갈비, 약식, 전통전(육전, 생선전) 총 480세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환영사를 전한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우리 대학은 ‘이웃과 함께하는 대학’이라는 백석인의 책임 아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그저 음식을 전하는 게 아니라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는 행사다. 모두가 함께 돕고 나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_첫걸음 3개, 디딤돌_도약 1개)에 선정되어 향후 1년간, 총 사업비 137백만원을 지원받아 수행한다고 10일에 밝혔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창업기업(주관)과 국립공주대(위탁)가 협력하여 전략적 R&D지원을 통해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혁신성장 촉진 및 창업 강국으로의 도약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책임자 및 창업기업은 “△지능형모빌리티공학과 김문식 교수/㈜유엠모빌리티, △화학공학부 전필립 교수/㈜도그우드에이아이, △환경공학과 김성환 박사후연구원/㈜수랩, △미래자동차공학과 박성영 교수/세원소방㈜”이다. 김송자 단장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지역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9일, 본관에서 총동문회 주관으로 본관 브릭조형물(LEGO)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식은 선문대학교의 발전과 동문 간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동문 및 교직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성제 총장, 안원영 총동문회장, 최이빈 총학생회장, 그리고 동문 및 교직원이 참석하여 브릭조형물(LEGO)의 기부식을 함께했다. 이번에 기부된 브릭조형물은 선문대학교 본관을 축소한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이를 통해 동문들이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선문대 문성제 총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이번 조형물 기부는 선문대학교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교육 정신을 상징하며, 캠퍼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라며, 학교와 동문 간의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 선문대 안원영 총동문회장은 "브릭조형물(LEGO)이 작은 블록들이 모여 큰 조형물을 완성하는 것처럼, 협력과 창의성이 중요한 가치"라고 설명하며, "이러한 노력이 학교와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이번 조형물이 캠퍼스에 활력을 불어넣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9일, 한국어교육원의 본교 이전 오픈 기념식과 글로벌라운지 오픈식을 함께 개최하며, 선문대의 국제화와 교육 환경 강화를 위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교육원의 아산캠퍼스로의 이전과 글로벌라운지라는 새로운 글로벌 커뮤니티 공간의 개관을 기념하는 자리로, 교직원, 외국인 유학생, 국내 학생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의 본교 이전 오픈 기념식은 오전 9시, 선문대 아산캠퍼스 학생회관 2층에서 시작되었다. 한국어교육원은 기존 천안캠퍼스에서 아산캠퍼스로 이전함에 따라, 총 32개의 첨단 강의실을 갖춘 최신식 교육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이를 통해 선문대는 중부권 대표 한국어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게 되었으며, 보다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한국어교육원의 이전은 향후 3,000명 이상의 외국인 유학생을 맞이하며, 글로벌 교육 허브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은 이번 학기 총 36개국에서 온 약 8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총 45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논산만의 독창성을 가질 수 있는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의 현실에 맞게 새로운 정책을 발굴‧변화시켜 논산의 가치를 높여나가는 데 함께 해줄 것”을 주문했다. 논산시는 9일 시청 회의실에서 주요 간부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9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24년 건양대 글로컬대학 선정 ▲추석 명절 연휴 종합 대책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추진 계획 ▲9~10월 주요 문화예술행사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기반시설 조성사업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계획 등 핵심 현안과 논산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굵직한 이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2024년 하반기 신속집행’ 실적을 점검하며, 효율적인 재정운용과 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적재적소에 예산을 투입하여 시정 신뢰도를 제고하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글로컬 대학 선정에 따라 논산은 군수산업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교육의 도시로서 가치를 높였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교육과 일자리가 인구 소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9일 추석을 앞두고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쌀, 휴지, 선물 세트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홍성표 의장과 맹의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장애인가족지원센터(온천동) △아가페(신창면)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읍내동) △배방지역아동센터(배방읍)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음봉면)을 차례로 방문하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홍성표 의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생필품 전달에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9월 9일 서산교육지원청 집단상담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제 9월 정기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학교생활문화팀장과 함께 주요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가 참석했으며 ▲신청학교 봉사자 배치, ▲2025학년도 예산(안) 협의, ▲봉사제 업무 안정화 등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실질적인 운영에 관한 협의가 진행됐다. 성기동 교육장은“학교의 위기 학생들을 발견하고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애쓰시는 봉사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적극적인 심리·정서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학교생활적응을 도와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