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최희영 기자) 레이지니어스와 주식회사 토스랩이 B2B 고객 유입 촉진과 공동 마케팅 효과 극대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12월 20일 오후 2시, 삼성동 주식회사 토스랩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이지니어스(대표 채도윤)는 현장 관리 SaaS '니어스(NIUS)'를 운영하며, 청소 서비스와 사무 공간 관리의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주식회사 토스랩(대표 김대현)은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툴 '잔디'를 통해 기업 내 팀워크를 강화하고, 효율적인 업무 커뮤니케이션과 생산성을 지원하는 선도적 IT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잔디'의 마케팅 채널을 활용해 니어스 솔루션과 청소 서비스를 홍보하고,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고객 유입과 공간 관리 서비스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B2B 고객들이 사무 공간 관리의 부담을 줄이고 핵심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니어스 솔루션은 ▲사무공간 청소 서비스 제공 ▲현장 관리 디지털화 ▲데이터 기반 관리 보고 기능을 통해 공간 관리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다. 특히 잔디 사용자 대상 맞춤형 혜택을 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최희영 기자) 레이지니어스(대표 채도윤)와 엣지에이아이(대표 이제민)가 글로벌 시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지원과 다국적 작업 환경 효율성 강화를 목표로 AI 통번역 플랫폼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12월 19일 오후 2시, 서초동 엣지에이아이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이지니어스는 현장 관리 SaaS '니어스'를 운영하며, 현장 관리의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현장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엣지에이아이(대표 이제민)는 엣지컴퓨팅 기반의 통합 AI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다국적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레이지니어스는 '니어스' 플랫폼에 엣지에이아이의 AI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개발로 다국적 근로자 간의 원활한 소통과 데이터 중심의 작업 효율성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언어 장벽을 제거하고 작업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통번역 기능이 포함된 '니어스' 플랫폼은 제조, 물류, 건설 등 산업군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 한 맞춤형 현장관리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최희영 기자) 미국 정부가 국가 보안을 이유로 중국 네트워크 장비업체 티피링크(TP-Link)의 제품에 대한 수입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 티피링크는 현재 미국 가정용 인터넷 공유기 시장의 약 65%를 점유하고 있어, 수입이 중단될 경우 상당한 시장 공백이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인 다보링크가 주목받고 있다. 다보링크는 차세대 Wi-Fi 7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가정용 인터넷 공유기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미국의 주요 통신사와 협력하여 Wi-Fi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월마트(Walmart) 및 아마존(Amazon)을 통해 미국과 유럽, 캐나다 등지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다보링크는 공공 교통 시스템과 기업 네트워크에서 Wi-Fi 7 액세스 포인트(AP)의 도입을 선도하며, 학교 무선랜 인프라 업그레이드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에서 학습과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관련 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미국의 중국산 공유기 수입 금지 검토가 현실화될 경우, 다보링크를 비롯한 국내 Wi-Fi 기업들에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최희영 기자) 테슬라를 중심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급변하는 가운데, 새안자동차(대표이사 이정용)의 30톤급 굴절식 전기트럭 ET-30이 특수차 분야에서 독보적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ESG 관련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시멘트, 폐기물 운반,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기트럭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전기트럭은 단순히 환경 측면뿐만 아니라, 소음과 진동 감소, 작업 환경 개선, 인력 확보 등 다양한 측면에서 건설 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새안자동차의 ET-30은 전장 8,354mm, 전폭 2,600mm, 전고 3,328mm의 차체 크기를 갖추고 있으며, 최고 출력 410kW(약 557마력), 최대 토크 2,50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안전 최고 속도는 시속 48km이며, 27톤의 적재 중량과 35도의 작업 경사각도를 지원한다. 회전 반경은 6.7m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는 "ET-30은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며, 대형 트럭에 요구되는 배터리 용량과 출력 면에서 경쟁력 있는 사양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새안은 대형 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최희영 기자) 다보링크가 Wi-Fi 7 기술을 바탕으로 2025년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첨단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증가하는 연결성 수요에 대응하며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네트워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Wi-Fi 7 액세스 포인트(AP) 도입을 선도하며 공공 교통 시스템과 기업 네트워크에서 높은 신뢰성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Wi-Fi 7 기술은 통신사업자와 사용자의 고급 연결 요구를 충족하며 앞으로도 도입이 늘어날 전망이다. 교육 분야에서도 다보링크는 학교 무선랜 인프라를 최신 기술로 업그레이드하며 학습과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며 내년에는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버라이즌(Verizon)을 포함한 주요 통신사업자와 협력하며 첨단 Wi-F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은 다보링크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소매 및 전자상거래 시장에서도 다보링크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월마트(Walmart)와의 협력을 통해 B2C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아마존 미국(Amazon USA)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가 ㈜아이타임즈 KDA(한국데이터분석)를 공식 데이터 분석 대행사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타임즈 KDA는 기존의 여론 조사 시스템이 아닌 기업 또는 인물에 대한 온라인 포털, 언론사, 커뮤니티, SNS 등에 올라오는 글들을 AI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기업(기관)과 인물(기업인, 정치인, 예술인 등)에 대한 포탈, 뉴스, 커뮤니티, SNS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해 통계 분석을 진행한다. 현재의 여론과 트렌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에 따른 대응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것이 기존 여론 조사와 큰 차별점이다. 기존의 언론 매체와 일부 리서치 기관이 시행하는 여론 조사는 여론을 반영하기 위한 도구로 자리 잡았지만, 신뢰성에는 여러 한계가 있었다. 특히, 낮은 응답률이 문제였다. 국내 여론조사 응답률은 평균적으로 ARS 방식은 약 24%, 전화 조사방식은 약 10~20%에 불과하다. 이에 표본의 대표성은 떨어지고, 과대 또는 과소대표된 결과를 낳았다. 또한, 조사를 진행한 시점에 따라 결과가 큰 폭으로 다를 수 있다는 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이에 마곡온천 사업현장 지난 20여 년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김수현 조합장의 앞으로 행보를 듣고자 한다. 충남 공주 지역 분들은 마곡온천 현장을 악마의 소굴이라고 칭하고 있으며, 칭했던 곳이라고 한다. 현장은 2004년 2월 마곡온천개발계획 승인과 함께 같은 해 6월 온천수 이용허가를 득해 레프트타운 온천장도 개장했었다. 그럼에도 지난 2008년 11월 前 조합의 감사였던 박모 씨가 조합장으로 선출되면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해 최근까지 조합장으로 지내면서 업무상 횡령행위 및 조합사업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개인 목적 사용금 편취 의혹 등으로 오는 12월 3일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에서 공판기일이 잡혀있다. 이는 현 조합 임원진들이 밝혀낸 것이다. 전)조합 임원진들에게 20여 년 동안의 마곡온천 자료를 전혀 받지 못한 상태에서 주변 조합원들과 투자자들의 도움으로 진행된 일부의 자료에 의한 사건에 불과하다고 했다. 현 김수현 조합장은 ‘총 3번의 조합장 출마를 해 3번 선출됐음에도 불구하고 양모 회장⋅박모 조합장의 회유’ 등으로 업무를 하지 못했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법원으로부터 조합장 직무대행자로 지정된 변호사가 소집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다보링크가 전기차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실리콘 음극재'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다보링크는 20일 특화된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과 협력해 이차전지 시장에서 전기차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시장은 2035년까지 8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할 전망이며, 이와 함께 글로벌 전기차용 이차전지 시장은 약 815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실리콘 음극재의 수요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 1만 톤에서 2035년에는 28.5만 톤으로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흑연 음극재는 에너지 밀도와 충전 속도를 향상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비해 실리콘은 흑연 대비 에너지 밀도가 10배 이상 높지만, 리튬이온 흡수로 인해 부피가 팽창하면서 안정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 현재로서는 5% 정도만 첨가되고 있다. 다보링크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나노 크기의 실리콘 입자와 그래핀, 탄소나노섬유 복합 프레임 기술을 개발해 음극재의 부피 팽창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전기차 주행거리와 충전 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함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국가대표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런칭한 브랜드 '랩 아카데미(주식회사 에이블랩)'가 2024년 10월 29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ESG 공정실천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에 대한 책임과 실천을 평가하여 수여하는 것으로, '파충류 Reptile, 양서류 Amphibian, 식물 Plants'의 약자를 딴 'R.A.P(랩)' 생태지표 키워드로 인간과 동물, 생명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연구와 교육, 캠페인을 지속해오며 환경과 멸종위기 동물보호를 위해 청소년들과 꾸준히 소통해온 활동을 인정받아 'ESG 공정실천대상 교육사업부분‘에 선정됐다. 작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지구환경 컨퍼런스에서는 아웃사이더의 환경보호와 ESG 실천에 대한 열정적인 강의가 큰 호응을 얻었고, 올해 원장으로 있는 '랩 아카데미'가 ‘ESG공정실천대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아웃사이더는 그간 가수로서의 활동 이외에도, 서울호서전문학교의 반려동물학과 특수동물 전공 전임교수이자 파주 특수동물관 관장으로 재직하며 음악 뿐만이 아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유승우)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대표이사 사장 김민영]가 올해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동아에스티와 에스티팜도 A등급을 받으며, 그룹 차원의 ESG 경영 성과를 입증했다. A+ 등급 획득…ESG 경영 성과 인정받아동아쏘시오홀딩스는 25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처음으로 최고 수준의 등급을 받게 됐다. 그룹사 동아에스티[170900, 정재훈 대표이사 사장]와 에스티팜 역시 각각 A 통합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 강화 성과를 드러냈다. 한국ESG기준원의 평가는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한 전반적인 ESG 경영 실적을 평가하며, S(탁월)부터 A+, A 등 총 7개 등급으로 나뉜다. 이번 ESG 평가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환경과 지배구조 부문에서 전년보다 등급이 상승했다. 환경 부문은 B+에서 A로, 지배구조 부문은 A에서 A+로 한 단계씩 올라 ESG 경영 각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사회 부문에서는 최고 등급인 A+을 획득하며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다양한 ESG 활동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AI 홈 플래너 앱 '집업'을 운영하는 데브디(대표 김기태)와 청소 서비스 전문기업 레이지니어스(대표 채도윤)가 이사청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청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선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데브디는 자사의 AI 홈 플래너 앱 집업에 레이지니어스의 이사청소 서비스를 등록해 사용자들이 손쉽게 청소 서비스를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자동 견적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들은 실시간으로 맞춤형 청소 견적을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다. 더불어, 데브디는 이사청소 업체 선택 방법 등의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해 사용자들의 서비스 이해도를 높이고, 집업 사용자들에게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김기태 데브디 대표는 "레이지니어스와의 협력을 통해 집업 사용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이사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AI 홈 플래너 앱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최다인기자)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가 10월 29일(화)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이하 ICAE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CAE(The International Conference in Action for the Earth Environment)’는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가 매년 UN SDG(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실천 및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연례 행사이다. 올해는 김소희 국회의원실, (사)SNS기자연합회,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ICAE 2024 조직위원회, TSN KOREA(티에스엔코리아)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UN SDG(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30년까지 인권, 기후환경, 경제사회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17가지 주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실천 방안을 세운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 목표다. 이에 SNS기자연합회를 필두로 뜻을 함께하는 단체들은 UN SDGs 169개의 실천방안을 기본으로 두고 글로벌 리더 정신 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을 촉구하는 행사 ‘ICAE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를 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곽중희) 메디컬 디바이스 뷰티 기업 더블유스퀘어(W. SQUARE, 대표 난루이)는 대만의 재생의학 기업 울트라 글로리우스(ULTRA GLORIOUS, 회장 이관위)와 엑소좀 원료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EvRegen’의 브랜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트라 글로리우스의 독점 엑소좀 원료는 더블유스퀘어의 한국 바이오 기술과 결합하여, 대만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EvRegen' 브랜드로 소개될 예정이다. 제품 라인업은 다양한 메디컬 뷰티 제품을 포함하며,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울트라 글로리우스는 줄기세포 엑소좀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설립자 이관위 회장은 의료 및 뷰티 산업에서 다년간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과 함께 재생의료 연구와 임상시험을 이끌고 있다. 이번 협약에 대해 이관위 회장은 "재생의학 분야에서 한국과 대만의 협력이 국제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난루이 대표는 "EvRegen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독창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블유스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논산만의 독창성을 가질 수 있는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의 현실에 맞게 새로운 정책을 발굴‧변화시켜 논산의 가치를 높여나가는 데 함께 해줄 것”을 주문했다. 논산시는 9일 시청 회의실에서 주요 간부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9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24년 건양대 글로컬대학 선정 ▲추석 명절 연휴 종합 대책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추진 계획 ▲9~10월 주요 문화예술행사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기반시설 조성사업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계획 등 핵심 현안과 논산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굵직한 이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2024년 하반기 신속집행’ 실적을 점검하며, 효율적인 재정운용과 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적재적소에 예산을 투입하여 시정 신뢰도를 제고하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글로컬 대학 선정에 따라 논산은 군수산업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교육의 도시로서 가치를 높였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교육과 일자리가 인구 소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9일 추석을 앞두고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쌀, 휴지, 선물 세트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홍성표 의장과 맹의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장애인가족지원센터(온천동) △아가페(신창면)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읍내동) △배방지역아동센터(배방읍)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음봉면)을 차례로 방문하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홍성표 의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생필품 전달에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한기남) 서울브릿지(대표 조성준)가 K-의료 해외진출을 선도하는 케이닥(K-DOC, 대표 조승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원격의료 서비스의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8월 23일 서울에서 체결됐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서울브릿지가 보유한 광범위한 해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통해 케이닥의 원격의료 서비스를 북미, 동아프리카,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에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데 있다. 또한, 양사는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조성준 서울브릿지 대표는 협약식에서 “케이닥의 우수한 의료 인력과 서울브릿지가 축적해 온 해외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원격의료와 같은 첨단 의료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키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포스트 Covid19 시대에서 급성장하는 원격의료 시장에 양사의 협력이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케이닥의 조승국 대표는 “특히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은 한국 의료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의 원격의료 서비스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서울브릿지와의 이번 협약은 이러한 지역에서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