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곽중희) 메디컬 디바이스 뷰티 기업 더블유스퀘어(W. SQUARE, 대표 난루이)는 대만의 재생의학 기업 울트라 글로리우스(ULTRA GLORIOUS, 회장 이관위)와 엑소좀 원료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EvRegen’의 브랜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트라 글로리우스의 독점 엑소좀 원료는 더블유스퀘어의 한국 바이오 기술과 결합하여, 대만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EvRegen' 브랜드로 소개될 예정이다. 제품 라인업은 다양한 메디컬 뷰티 제품을 포함하며,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울트라 글로리우스는 줄기세포 엑소좀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설립자 이관위 회장은 의료 및 뷰티 산업에서 다년간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과 함께 재생의료 연구와 임상시험을 이끌고 있다. 이번 협약에 대해 이관위 회장은 "재생의학 분야에서 한국과 대만의 협력이 국제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난루이 대표는 "EvRegen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독창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블유스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논산만의 독창성을 가질 수 있는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의 현실에 맞게 새로운 정책을 발굴‧변화시켜 논산의 가치를 높여나가는 데 함께 해줄 것”을 주문했다. 논산시는 9일 시청 회의실에서 주요 간부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9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24년 건양대 글로컬대학 선정 ▲추석 명절 연휴 종합 대책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추진 계획 ▲9~10월 주요 문화예술행사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기반시설 조성사업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계획 등 핵심 현안과 논산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굵직한 이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2024년 하반기 신속집행’ 실적을 점검하며, 효율적인 재정운용과 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적재적소에 예산을 투입하여 시정 신뢰도를 제고하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글로컬 대학 선정에 따라 논산은 군수산업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교육의 도시로서 가치를 높였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교육과 일자리가 인구 소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9일 추석을 앞두고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쌀, 휴지, 선물 세트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홍성표 의장과 맹의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장애인가족지원센터(온천동) △아가페(신창면)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읍내동) △배방지역아동센터(배방읍)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음봉면)을 차례로 방문하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홍성표 의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생필품 전달에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한기남) 서울브릿지(대표 조성준)가 K-의료 해외진출을 선도하는 케이닥(K-DOC, 대표 조승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원격의료 서비스의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8월 23일 서울에서 체결됐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서울브릿지가 보유한 광범위한 해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통해 케이닥의 원격의료 서비스를 북미, 동아프리카,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에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데 있다. 또한, 양사는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조성준 서울브릿지 대표는 협약식에서 “케이닥의 우수한 의료 인력과 서울브릿지가 축적해 온 해외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원격의료와 같은 첨단 의료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키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포스트 Covid19 시대에서 급성장하는 원격의료 시장에 양사의 협력이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케이닥의 조승국 대표는 “특히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은 한국 의료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의 원격의료 서비스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서울브릿지와의 이번 협약은 이러한 지역에서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새안의 기술력과 미래 지향적 비전이 집약된 세계 최초의 굴절형 30톤 전기 트럭, E-T30이 오는 8월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전기 대형 차량 분야에 있어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며, 업계 전반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T30은 기존 볼보 A25G 모델 대비 여러 가지 측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적재 중량에서는 27톤으로, 볼보 모델의 24톤을 상회하며, 경사각도에서도 35도의 우수한 성능으로 24도인 볼보 모델을 압도한다. 이러한 성능은 특히 가파른 지형과 협소한 작업 공간에서 E-T30의 우수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굴절형 차량으로서의 장점을 극대화한 E-T30은 6.7미터의 회전 반경을 자랑해, 볼보 모델의 8미터보다 탁월한 회전 능력을 보여준다. 이는 터널이나 협소한 공간에서의 작업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동력 면에서 E-T30은 410kW의 강력한 모터 출력을 갖추고 있어, 232kW를 제공하는 경쟁 모델을 크게 앞선다. 차량의 구동력 역시 최대 250kg.m의 토크로, 195kg.m을 제공하는 경쟁 모델보다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새안은 E-T30을 시작으
(충남도민일보 / 최희영기자) 대구 달서구갑 지역을 대표하는 홍석준 의원이 기업승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증여를 통한 중소기업 기업승계 시 연부연납 기간을 15년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은 중소기업의 경우 상속세 납부의 연부연납을 일반 상속보다 20년까지 허용하고 있었으나, 기업 재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이나 주식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거액의 세금을 단기간에 납부하기 어려워 사업용 재산을 매각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홍석준 의원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연부연납 기간을 15년으로 확대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했고, 이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안정적인 기업승계가 가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해 연부연납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역 경제인들의 목소리에 따른 조치로, 홍석준 의원은 "안정적인 기업승계가 이루어져 우리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은 사전증여를 통한 중소기업 승계의 경우에도 15년의 장기간 분할 연부연납을 허용하여 사전증여를 통한 계획적인 기업승
(충남도민일보) 테라사이언스㈜가 전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테라사이언스의 CDS (Centrifugal Divided Space) 기술은 각종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연소해 에너지로 전환하는 혁신적인 특허 기술이다. 폐기물 소각에 버너가 없는 축열식 연소방식의 소각로를 개발해 산업 현장에서 공기 중에 발생하는 발암 물질과 악취, 공해 및 미세먼지 제거를 한다. 이 기술은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시스템 용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폐기물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다양한 국제 기관의 테스트 보고서와 인증서를 통해 테라사이언스의 6세대형 CDS 기술이 세계적으로 관심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술을 이용한 소각로는 이미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납품 설치 폐기물 시장에 새로운 대안으로 관심받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주요 언론사인 야후파이낸스 Yahoo!Finance, 아메리칸프레스 American Press, 폭스 Fox, 마켓워치 Market Watch, 벤징가 Benzinga를 포함한 169개 언론사를 통해 이 소식이 해외에 보도되었다. 테라사이언스 관계자는 "기존 유압밸브 사업 기술을 기반으로 한 리튬(
글로벌 IT업체 아이작플레이그라운드(주)가 새로운 웨어러블 디바이스 'AI EYES'를 2024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디바이스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직관적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높은 성능의 카메라, 셀룰러 연결, Wi-Fi, GPS, 강력한 배터리 등을 특징으로 하여 사용자 경험을 새롭게 정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I EYES는 사용자의 일상 생활에서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며 여러 상황에서의 실용성을 극대화한다. 개인 비서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일정을 관리하고 음성 명령으로 간편하게 통화 및 문자 메시지를 송수신할 수 있으며, AI 카메라를 통해 중요한 순간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클라우드에 저장하여 언제든지 접근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은 비즈니스 미팅, 어린이 돌봄, 학습 보조, 노인 건강관리와 말동무,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다. 플레이그라운드는 한국의 파트너 디센트플래닛을 통해 삼성, 구글, AWS, 소프트뱅크 등과의 파트너십을 모색 중이며, 전 세계 통신사와의 유통 협력도 논의 중이다. AI EYES는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어 사용자들에게 풍부한 기능과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연결성과 통신 방식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
(충남도민일보) 현대퓨처넷은 AI 기반의 멀티미디어 학습 기기 '현대 에이아이펜(AIPEN)'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 혁신적인 제품은 내장된 스캐너 및 카메라를 통해 텍스트를 인식하고 번역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사용자는 텍스트 번역, 음성 번역, 동시 번역 등의 기능을 통해 외국어를 손쉽게 검색하고 번역할 수 있다. 기존 학습 기기들이 제한된 언어 번역 기능을 제공했던 것과는 달리, 현대 에이아이펜은 WiFi 연결을 통해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며, 최대 133개 언어로 번역이 가능하다. 이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외국어 간의 번역도 가능케 한다. 또한, 이 기기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음원이나 동영상 파일 재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어학 학습에 필요한 강의나 음원을 저장하여 반복 학습할 수 있다. 향후 클라우드 연계를 통한 텍스트 스캔 시 영상 자동 재생 및 Chat GPT 기능 지원 계획도 있다. 현대퓨처넷은 현대 에이아이펜의 주요 장점으로 학습 연계성을 들고 있다. WiFi를 통한 다양한 언어 지원과 동영상 콘텐츠의 호환성이 높아 사용자의 활용도를 크게 높인다. 이 제품에는 YBM의 All in All 사전이 탑재
(충남도민일보) 새안그룹(대표 이정용)은 자체적으로 '하이브리드 배터리' 연구센터를 설립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새안그룹은 내년 ET30 굴절형 30톤 전기 트럭, 전기 포크레인, EXOD 스포츠카, WiD SUV 전기차 등의 대량 생산을 앞두고 있다.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라 새안그룹은 자체 배터리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하이브리드 전고체전지'를 직접 개발 및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하이브리드 전고체전지'는 기존 리튬 폴리머 전지와 슈퍼캐패시터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차원의 배터리로, 저온 및 고온, 충격, 화재, 폭발로부터 자유로워 안전성이 높아진다. 리튬 가격(Lithium)이 하락하고 있지만 바나듐(Vanadium)은 원가가 훨씬 저렴해 대량 생산에 더욱 적합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새안그룹은 바나듐과 소량의 리튬을 사용해 에너지 밀도를 250Wh/kg에서 305Wh/kg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는 중국 LFP 배터리의 평균 에너지 밀도 165Wh/kg 및 가장 현대화된 M3P의 230Wh/kg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이정용 대표는 "내년 초 한국 내 배터리 관련 기술 회사 2곳을 인수해 배터리 R&D 센터를 설립
(충남도민일보) 10일, 명동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퍼포먼스가 열리고 있다
10일,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종합=충남도민일보)하이링크코리아가 기존 해외데이터 eSIM과는 완전 차별화된 "talk2all Global eSIM"을 Talk2all(HK) telecom과 공동 개발하고 글로벌 테스트를 마친 후 세계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와디즈를 통해 프리오더 방식으로 오는 9월 20일 12시부터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eSIM(embedded SIM)이란? 스마트폰에 실물 USIM카드 없이 디바이스 자체에 내장된 SIM으로 기존 USIM과 병행 사용이 가능, QR Code 스캔만으로 무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가 우수하고 편리한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 칩이다. 기존의 해외데이터 판매 시장은 USIM이 대세를 형성했는데 eSIM을 적용함으로써 훨씬 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해외데이터 USIM이 eSIM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코로나 펜데믹이 끝나고 다시 열린 하늘 길, 글로벌 여행 시대를 맞아 해외에 나가면서 스마트폰으로 무선 인터넷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데, 최근 발표된 국내 마켓 리서치사 컨슈머 인사이트 자료에 의하면 해외 여행자의 36.1%가 로밍을 하고 33.8% 가 유심이나 eSIM을 사용하며 포켓 와이파이 이용자는 22.3%이고 데이터
(충남도민일보) 국내 증시에서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특히 2차전지 소재기업인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7월 19일 각각 11.91%, 16.85% 상승하며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했다. 특히 2차전지 밸류체인의 수직계열화를 이뤄 수익을 극대화한 것이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2차전지 핵심 소재인 리튬도 많이 관심을 받고 있다. 전기차 시대로 대 전환이 이뤄지는 가운데미국 IRA 등의 정책이 나오면서 2차전지를 제작하기 위한 광물 확보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양극재 제조에 쓰이는 수산화리튬 거의 전량을 중국에서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수산화리튬의 중국 수입 비중은 지난해 기준 88%로 한화 약 4조 3천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중국이 광물 가격의 주도권을 가지고 공급망을 흔들 수 있는 우려가 계속되자, 국내 대기업을 선두로 리튬 확보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중소기업에서는 테라사이언스 행보가 주목할 만하다. 지난 5월 리튬 전문가 반봉찬 사업단장을 영입하고, 신압 압해도 지역 토지를 확보해 국내 최초 염호 개발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신안 압해도는 지질 분야 공인 기관에 의뢰 결과 일반 해수대비 1
(충남도민일보) 휴대폰, 컴퓨터와 전기차 배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는 2차전지 핵심 광물인 리튬을 확보하기 위해, 전세계 기업들이 직접 추출에 나서고 있다. 현재 리튬은 노천 채광, 염수 추출 2가지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한정된 리튬을 두고 경쟁이 벌어지면서 가격이 치솟자 ‘리튬 직접 추출(DLE)’ 기술에 사활을 걸기 시작했다. 테라사이언스 사업단장 반봉찬 박사(현 리켐택 대표, 전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는 전남 신안 압해도 염호에서 저농도 리튬을 직접 추출하는 방식의 DLE 기술로 국내 최초 리튬 양산을 하여 자급화를 실현시키고자 한다. ▶ 리튬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대학교 때부터 시작해서, 대학원 시절 희토류에 관한 석사 논문을 작성하며 40년간 제련 분야에 몸담아왔다. 특히 10년전부터 중국 내 희토류 쓰레기, 특히 내몽골 방사능 폐기물 문제 처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결에 힘쓰며 여기까지 왔다. ▶ 최근 리튬 확보를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 이후 후보 시절 공약한 전기자동차 비율 증대가 2차전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런데 리튬 광산 분포는 매우 편중됐다. 호주,페루, 칠레, 아르헨
(충남도민일보) 한국 인도네시아 신할랄 산업협회 (CNHI 회장 이광연)와 인도네시아 루마할랄 (Rumah Halal)은 지난 5일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MOU 주요 내용은 인도네시아 종교부 할랄청 BPJPH, 인도네시아공기업 할랄 검사소 LPH PT. Surveyor Indonesia와 협력하여 그린할랄에코시스템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정부 시책으로 2024년 10월부터 식품, 2026년 화장품, 사무용품, 의류, 악세서리, 2029년 의료 분야 등 단계적으로 할랄 의무화를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는 계도기간으로 인도네시아 마트나 매장에 할랄, 비할랄 제품을 매대를 구분하여 진열하도록 준비중에 있으며, 향후 본격적으로 할랄 의무화가 시행될 시 비할랄 제품의 경우 마케팅 차원에서 큰 불이익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인도네시아로 수출을 원하는 기업의 경우 할랄 인증 여부가 고려가 아닌 필수 상황이 되므로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관련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어 대비해야 한다. 루마 할랄은 신도수 1억명의 인도네시아 최대 무슬림 종교단체 NU 산하의 할랄센터로 현재 300개가 넘는 업체의 BPJPH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