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과 지역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K-POP 콘서트를 마련했다. 오는 14일 오후 2시에‘2024 청소년 드림콘서트’가 영동체육관에서 열리며,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음악 축제로 꾸며진다. 출연진은 △대표곡 UNIVERSE와 Do 4 Me 등으로 활약 중인 8인조 보이그룹 EPEX(이펙스) △고등래퍼3와 쇼미더머니10에 출연하며 독창적인 음악성을 인정받은 힙합 아티스트 소코도모 △밴드의 매력을 가득 담은 4인조 밴드 히미츠 △세계 비보이 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며 빛나는 경력을 쌓아온 비보이 크루 퓨전엠씨이다. EPEX는 2024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K-POP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소코도모는 독특한 랩 스타일과 진솔한 메시지를 담은 곡들로 청소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히미츠와 퓨전엠씨는 각각 밴드와 비보잉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공연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박희용 부산시의회 의원(부산진구1)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기탁식은 지난달 30일 저녁 부산 롯데갤러리움웨딩홀에서 열린 ‘제42차 재부산 영동군민 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박희용 의원은 영동군 매곡면 출신으로 매곡초등학교, 황간중학교, 황간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해에도 100만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한바 있다. 박희용 의원은 “영동군은 제가 자라난 고향이자 항상 마음속에 품고 있는 곳이다”며 “이 작은 기부가 고향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용산면에서 토종왕순대 식당을 운영하는 한진섭·김순애 부부가 9일 희망 2025년 나눔 성금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 부부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레인보우 행복나눔 착한가게로 정기적인 기부를 하는 등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순애 씨는 “연말을 맞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로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본격적인 겨울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짐에 따라 소방시설 동파 방지 등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시설 관리 방법으로는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 등 배관 노출로 동파 우려가 있는 설비는 보온 조치하고, 자동화재탐지설비의 경우 노후 감지기를 교체하는 등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이상 발견 시 즉시 수리해야 한다. 특히 물을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와 같은 소방시설의 경우 동파로 인해 정상 작동이 되지 않을 시 화재 초기진화 실패로 이어져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 될 우려가 크다. 동파 방지를 위해 열선을 사용하는 경우 KC(국가통합인증마크)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며, 열선을 겹쳐 사용하거나 열선 주위에 스티로폼, 옷가지 등으로 덮을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경보시설도 낮은 기온에서 오작동이 자주 발생하게 되며, 특히 수신기를 정지시키는 경우 경보음이 울리지 않아 화재 발생 시 피난의 타이밍을 놓칠 수 가 있다. 그리고 소화기는 눈, 빗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2025년 새해를 맞아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부자 농촌 실현을 위한 농업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영농계획 수립과 지역특화작목에 대한 핵심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을 목표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1월 7일 시설포도 교육을 시작으로 △미생물 △복숭아 △자두 △사과 △블루베리 △고추 △고구마 △GAP(우수농산물관리) △토양 △치유농업 △농산물유통 △텃밭농업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콩 △깨 △굴삭기 △트랙터 등 총 26회에 걸쳐 1,89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은 교육 이수 후 지역농협에 자료를 제출하면 농업인안전보험 주계약 보험료의 5%, 농기계 종합보험 산출보험료의 3%(최대금액 있음)를 할인받을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포도(1월 7일) △복숭아(1월 15일) △노지포도(1월 16일) △블루베리(1월 17일) 교육은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대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6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24년도 영동군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93명의 졸업생이 참석해 지난 1년간의 교육 과정을 마무리했다. 영동군 농업인대학은 전문 농업기술과 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전문 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복숭아학과 △발효식품학과 △토양비료학과 등 세 가지 과정을 운영하며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지난 2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년간의 교육을 진행한 결과 △복숭아학과 21명 △발효식품학과 38명 △토양비료학과 34명이 전 과정을 이수해 졸업했다. 졸업식에서는 각 학과를 대표해 △복숭아학과 진광재(용산면) △발효식품학과 도혜원(매곡면) △토양비료학과 이연수(추풍령면)가 졸업증서를 받았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성실히 교육에 참여한 우수 학생들을 격려했다. 농촌진흥청장상은 발효식품학과 이순덕(황간면)에게 돌아갔으며, 학생 자치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복숭아학과 윤한규(양강면) △발효식품학과 고선월(영동읍) △토양비료학과 정해영(상촌면)이 영동군농업인대학장 표창을 받았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최근 아침ㆍ저녁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도로 위‘블랙 아이스’로 인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블랙아이스란 겨울철 내린 눈이나 비가 얼면서 도로 표면에 코팅한 듯 얇은 얼음막이 생기는 현상으로, 평소 일반 도로 노면의 14배, 눈길보다 약 6배 이상 미끄러워 겨울철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얇은 얼음막이 도로를 덮으면 일반적인 눈길이나 빙판길과 다르게 식별이 어렵고,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순식간에 형성될 수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빙판길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차량 속도로써 곡선 구간 진입 전에는 반드시 속도를 줄이고, 속도를 줄일 때도 차량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급제동을 피하고 브레이크를 나눠 밟아야 한다. 겨울철 블랙아이스 예방법은 △급제동 및 급회전 금지 △안전거리 확보 및 서행 운전 △겨울용 타이어 장착 및 마모상태 점검 △브레이크 나누어 밟기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 조작 등 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블랙아이스는 새벽이나 아침에 주로 형성되며 다리, 터널 직후, 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주민들의 법률문제 해결을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실’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추풍령면에서 시작된 법률상담실은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 문제를 해결해주며 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받고 있다.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실’은 바쁜 생업, 경제적 어려움, 지리적 여건 등으로 법률전문가를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현직 변호사들이 직접 찾아가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영동군은 11월까지 △매곡면 △상촌면 △학산면 등에서 총 10회에 걸쳐 무료 법률상담실을 운영했으며, 총 30여명의 주민들이 상담을 받았다. 이달 23일 황간면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법률상담관으로 참여한 법무법인 우성의 박정훈 변호사와 법률사무소 세광의 명지성 변호사는 △민사 △가사 △형사 △행정 분야의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해 명쾌한 답변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영동세무서와 연계해 종합적인 행정·법률 상담을 지원하며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사회복지협의회는 6일 영동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5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탁은 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고향 발전을 위해 이뤄졌으며, 서은선 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서은선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군민 화합에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동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감고을라이온스클럽(회장 주현주)은 지역 내 중증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심천면과 학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각각 200장과 3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겨울철 난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봉사 현장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원이 함께 참여해 연탄을 직접 나르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주현주 회장은 “이번 연탄 나눔은 회원들의 봉사기금 마련을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다”며 “영동전통시장 토요장터 음식부스와 알뜰바자회 운영 등을 통해 기금을 조성했다.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탄이 수혜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동감고을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온정을 전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5일 본서 2층 전략회의실에서 시험 승진자 2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임용 대상자는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승진한 배우열(남, 41세), 소방교에서 소방장으로 승진한 정진호(남, 47세) 소방대원으로서 이들은 지난 11월 2일 치러진 승진시험에 합격했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은 이명제 서장을 비롯한 각 부서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급장을 부착해 주며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한편 이번에 승진하게 된 배우열 소방위와 정진호 소방장은 영동소방서 각 부서 특성에 맞게 배치되어 소방현장 일선에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바쁜 업무 와중에도 노력해 승진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계급이 올라간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일자리와 활력을 제공할 ‘동네마실 빨래방’이 문을 열었다. ‘동네마실 빨래방’은 영동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의 하나로,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노인일자리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비 1억 900만원과 군비 대응투자금 1억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됐다. 총 20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어르신들이 함께 성장하는 성공적인 노인일자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관내 숙박시설과 장기요양기관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세탁물을 수거해 전문적인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코인세탁기 3대와 건조기 3대를 24시간 운영하며, 개인 세탁물 처리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대량 세탁의 경우 직접 수거와 배달 서비스를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평일 주간에만 이용할 수 있다. 군은 1인 가구, 맞벌이 가정, 긴급 세탁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동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새마을회가 지난 4일 복합문화 예술회관에서 열린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새마을회 회원들이 고향에 대한 애정을 모아 지역사회를 돕고자 하는 뜻을 담아 진행됐다. 새마을회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에도 △군민장학금 200만 원 기탁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화재 피해 가구 지원(135만원·쌀 60kg)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섰다. 김성윤 회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결과물로,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영동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청년회·특우회·여성회)가 지난달 25일부터 12월 3일까지를 ‘생활 속 기초질서 지키기 주간’으로 정하고, 범군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 △재난안전 실천 △기후위기 극복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수초등학교 정문에서는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캠페인이 펼쳐졌으며, 영동중학교 앞에서는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또한 영동군 농협하나로마트 입구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하며 △학용품 △손수건 △형광펜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병두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장은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2024 영동군 새마을지도자대회가 4일 복합문화 예술회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지도자와 단체를 격려하며 지속적인 발전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단체장, 읍·면 남녀 지도자, 수상자,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영동군의 새마을운동 실천 성과를 평가하고,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지도자와 단체를 시상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유공 지도자 표창으로는 △국무총리 표창에 정해영 상촌면 새마을문고 회장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고선규(영동읍)·민정애(심천면)·장우심(유원대) △충청북도지사상에 이태성(상촌면)·정옥임(용산면)·전순의(영동읍) 등이 선정됐다. 또한 △중앙회장상은 김정권·박순자(양산면)·허윤제(유원대)에게 △충청북도회장상은 정광섭(용화면)·박지혜(심천면)에게 수여되고 △국회의원상은 손성복(황간면)·김경순(매곡면)·장두석(학산면)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충북도의장상(양강면 성원창) △영동군수상(영동읍 유숙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2024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은 영동군 초등학교 학생들의 화재 예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손 그림 포스터가 접수되었으며, 영동교육지원청 외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심사 결과 초강초등학교 박민준 학생의 ‘무엇이든 먹는 불’ 포스터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최우수 포스터는 부용초등학교 마서윤, 매곡초등학교 장은아, 황간초등학교 양서진, 초강초등학교 장은아 학생이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우수상 영동초등학교 황가현 외 14명, ▲금상 학산초등학교 정희연 학생 외 26명의 포스터 작품이 선정되었고, 대상을 포함한 수상 작품에 선정된 어린이들은 영동소방서장 상장과 함께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초강초등학교 박민준 학생의 포스터는 충북소방본부로 제출돼 충북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에서 12개 소방서 대상 작품과 다시 한 번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겨울철 불조심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