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목주로타리클럽 제19대 회장으로 경택 박영순회장이 취임했다.
천안목주로타리클럽은 17일 오후 7시 30분 천안 아이비웨딩홀에서 제18대 19대 회장및임원 이.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이·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와포 조선형 총재, 양승조국회의원 등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및 로타리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이번 목주로타리클럽기를 인계받은 박영순신임회장은 전임 김대교회장에게 재직기념패와 공로패를 전달하고 로타리정신의 계승·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김대교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한해동안 천안지역 합동주회 주관클럽과 천안신안초등학교리틀렉트 창단 필리핀 3830지구에 한화 3천만원 상당 의류지원과 지구대회때 지역 최우수클럼과 골드클럽의 영광을 안게되서 기쁘며 차기 회장님과 임원이 바톤을 이어받아 빛나는 목주로타리 클럽이 될수 있도록 뒤에서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박영순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간의 단합을 추진하고 클럽의 발전과 위상을 높여 목주로타리클럽이 회원증강에 역점을 두고 명실공히 지역을 대표하는 클럽으로 발전시키며, 자리매김하는 클럽이 될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