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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박물관 국립예술 살롱전에서 수상, ‘점’의 화가 손외경

수많은 고뇌를 지나 인생에서 찾은 질문과 해답을 화폭으로 말하는 작가.
점이 모여 그 속에 표현된 점 하나하나가 생명의 잉태와 각개의 인간, 지구촌, 대우주를 표현한 태허 손외경 작가의 삶이 고스란히 담겼다.

 

수많은 질문과 해답을 인생에서 찾아내다. 생명 탄생의 시작 그 순수한 사랑으로 인생의 번뇌를 벗어나길 기도하는 작가의 그 열정과 따스함이 느껴진다.

 

태허 손외경 작가 작품은 루브르박물관 주관 Salon des artistes Independants a Cannes (GRAND PALAIS) 프랑스 국립 살롱전 금메달 수상하며, 해외에서 주목받는 작가로 많은 갤러리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프랑스 정부의 지원을 받아 매년 12월에 개최되는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국립예술살롱전(Salon SNBA 2016)에서 입선해 5일간 파리 루브르박물관 카루젤 루브르 홀에서 초대전시를 했다.

 

또한 그랑팔레(Grand-Palais)는 샹젤리제 거리 중간쯤에 자리하고 있으며, 1900년 세계 최초 파리 만국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지은 미술관으로 그랑팔레에서 진행되는 앙데팡당전은 프랑스 4대 살롱전 중 하나로 프랑스인들의 자부심을 상징하기도 하는 프랑스 대표 관선 미전에서도 그의 작품은 주목을 받았다.

 

#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순리 지구촌의 사랑과 화합 균형을 작품을 통한 강렬한 에너지를 느끼게 하는 작가

 

기본적인 호흡과 균형 구도와 의식함을 뛰어넘은 자유로움이 필요하다. 점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태허 손외경 작가는 이미 호흡을 다루고 훈련해온 작가로 화폭에 점을 찍어내는 호흡법도 일반 작가들과 차별화되어있다.

 

점 하나하나에 고도의 집중력과 호흡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고, 점 하나하나가 모여 인간이 되고, 땅이 되고, 자연이 되고, 지구가 되고 대우주로 표현되는 과정은 태허 손외경 작가가 평소 삶 속에서 기도와 깨달음을 통해 실천하고자 하는 열정을 만날 때마다 느끼게 하는 작가이다.

 

내려놓음과 비움을 통해 관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작품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찾아볼 수가 있다.

 

작가가 늘 말하는 나는 누구 인가에서부터 인생의 해답을 지속해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그 과정을 작품 속에서 느끼게 하고, 자기 자신의 모습을 찾게 하기도 한다.

인간은 생명 그 자체 그 순수함으로 출발했지만, 인간이 되어가는 그 과정의 시간 속에서 변질하고, 욕심을 내는 이기적인 모습으로 고뇌하는 자신을 만나기도 한다.

 

외로움과 고독의 한계를 드러내며, 남을 의식하고,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를 정도로 시간에 쫓기고, 경제활동에 쫓기는 노예의 삶이 되기도 한다.

 

작가는 점을 찍는 그 순간 숨을 멈추고 고도의 집중력을 통해 점이 생명을 잉태하듯 기도의 마음으로 나아간다. 호흡을 멈춘다는 것은 흔들림이 없고, 하나하나의 점의 표현이 모여 그 점을 덮고 또 다른 형체를 만들고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모든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보이지 않는 내면을 더욱 중요시하는 작가다.

 

나에게서부터의 출발은 한 인간으로서의 완성과 자연과 흙 지구촌으로 이어진 대우주의 섭리를 깨닫게 하기도 하지만, 다시 또 자연의 바람처럼 한 인간으로 돌아가 자유로워지고 자연과 하나 되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수많은 염원이 작품 하나하나 철학으로 담는 수행의 과정과도 같다.

 

관객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리는 그 과정이 아닌 이미 몸이 자유로움을 느끼고, 호흡이 자유로우며, 균형과 구도는 이미 몸에서 자연스럽게 에너지가 되고, 생각이 분리된 것이 아닌 몸이 가는 대로, 호흡이 가는 대로 자신을 맡길 수 있는 무대의 시간이기도 하다.

 

작가에게 그 시간은 춤을 추는 것처럼 자유롭고, 노래하는 것처럼 살아있는 감동의 메시지를 점 하나하나에 에너지로 담아 그 메시지로 느끼게 해주고 싶은 작가의 생명에 대한 사랑함도 작품에 표현된다.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인생을 살면서 분쟁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작품을 통해 비움과 평안함 감사함을 통해 자기 자신만이 낼 수 있는 색깔을 찾아 자신의 존재를 소중하게 만들기를 바라는 그 마음의 세계가 점의 표현에 다양한 에너지를 통해서 관객의 마음으로 스며들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갖게 하는 작가이다.

 

이미 그런 에너지를 많은 관객이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러하기에 말도 통하지 않는 프랑스 국립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작품에 있어 작가의 호흡과 균형 구도와 내면은 너무나 중요하고, 삶을 살아가며 어떠한 질문과 답을 얻어가는가도 작가에게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또한, 문화교류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인생과 철학 마음의 깨달음이 결국 작품 하나하나에 호흡이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작가이다.

 

최근 손외경 작가의 작품은 국내에서는 제일 먼저 스니커즈 한정판 거래플랫폼으로 주목받으며, 롯데와 협업을 통해 성장해가고 있는 아웃오브스탁과 예술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서양화가이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디지털아트 분야도 협력을 통해 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젊은 세대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준비도 아트앤위드와 협력을 통해서 진행하고 있다.

 

손 작가는 수채화를 통해 인생과 철학을 표현하는 집중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과 점은 결국 출발점과 끝이 있지만 결국 또 원으로 만나며 선으로 끝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핵심으로 들어가면 또 하나 된 원으로 이루어진 세계를 만난다.

 

손외경 작가는 "초야에 작은 별이 뜨기 시작하고 은하수 길이 열리는 곳에 서 있는 나는 늘 떠나고 싶어 하고 있었다. 나는 꾸밈없는 자유를 원하고 있었다. 누군가의 가르침이 있다면 찾고 싶고 경험하고 싶었으며 깨닫고 싶었다."라고 말한다.

 

"하늘을 품고 있는 땅을 느끼고 체험하며 큰 보물이 이 지구촌에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 개의 점들이 모여 생명체를 만들고 그 생명체가 만나 땅을 이루며 그 땅이 지구촌을 뒤덮어 버리는 지구는 바로 보석이다. 이 지구촌에 인생과 철학이 담기고 우주의 기운이 담겨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지구 그 중심에 인간이 서 있다."라는 것을 작품을 통해 표현해 가고 있다.

 

"인생의 다양한 삶들을 작품 안에 깨달음을 표현하고, 작품을 보는 많은 사람이 좋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진정한 작품을 그리고 싶다."라는 뜻을 전하는 손 작가는 "좋은 작품을 그리는 것은 좋은 생각, 좋은 정신, 좋은 마음의 수련이 되어야 가능하다."라고 말한다.

 

"생활 속에서 진정한 깨달음을 만날 때 결국 작품 속에 철학과 그 시대의 문화 에너지를 남기는 그림을 남기게 될 것 같다."라는 말을 하며, "죽는 그 날까지 정신과 혼이 담긴 작품을 남기고 싶다."라며 행함을 통한 마음을 표현하는 태허 손외경 작가의 행보는 관객을 감동하게 하고, 관객의 시선을 멈추기에 부족함이 없는 작가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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