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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국대회는 전라남도 협의회(회장 백용구)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도.시협회의 회원및 중앙임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자리에는 전라남도행정부지사 김영선, 여수시장 주철현 및 각 기관장이 참석했다.
이수광 총재는 대회사에서 "자연보호 운동은 단순한 국토 청결운동이 아니라 자연의 이용과 보전의 균형을 찾는 상생의 가치이며 자연을 통해 사람이 이롭게 되는 사람보호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총재는 또 자연보호중앙연맹은 우리 자연보호가 나날이 도약하고 비상 할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 역사의 물결에 적극적으로 회원여러분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협의회장 백용구는 "이번 세미나는 생명으이 땅과 자연보호라는 주재로 개최하게 되었으며, 전국의 60여만의 회원이 자연보호 중앙 연맹 이수광 총재를 중심으로 전국토의 자연을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영선 전남행정부시장은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기 위해서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에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접점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재이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과제들을 적극 발굴해 주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사람은 자연보호 자연은 사람보호라는 슬로건은 해묵은 자연보호 캠페인이 아니며, 이시대를 사는 우리가 미래 세대와 미래 환경을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가야할 과제이며, 35년 넘게 국내 자연보호 운동을 이끌어 오신 여러분이 환경보전 운동의 새로운 지평선을 열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