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안성시 진사도서관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현재, 획일화된 목표를 좇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안내하고자 진로 도움 프로그램 '이색직업열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1월 6일에는 ‘정의롭다면 프로파일러’란 주제로 現 치안정책연구소 R&D기획평가센터 연구관 고준채 전문가가 강연을 진행하고, 11월 13일에는 ‘오늘을 역사로 기록하는 영상기자’란 주제로 現 MBC 보도본부 뉴스영상콘텐츠국 뉴스콘텐츠취재2부장 나준영 전문가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11월 27일에는 ‘세상을 무대로 소통하는 동시통역사’란 주제로 現 한영 국제회의 통역사 이윤희 전문가의 강연이 계획돼있다.
공정자 안성시 도서관과장은 “다양한 직업인을 초청하여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음으로써 많은 청소년들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발판을 선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안성시 진사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