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는 12월 31일까지 2021년 9월 신규로 채용되어 현장 근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 등 당직경비원과 환경미화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은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업무에 적응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인사 및 복무 규정 안내, 근무환경 점검 및 개선 방안 협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안내, 근로자와 학교관계자간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소통 및 의견 수렴 등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상반기에 이어서 이번 하반기에도 업무담당자가 직접 기관(학교)을 방문하여 근로자 및 학교관계자와 일대일 면담, 복무 및 근로환경 점검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시설지원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함으로써 근로자의 업무역량을 향상시키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