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다음 달 24일까지 면 단위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이 그리는 새로운 세상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을 11차례 진행한다.
지난 9일부터 시작한 메타버스 교육은 화성중과 동영중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하며 미래기술로 부상한 인공지능, 3차원 가상세계에 대한 정보제공과 기술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메타버스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