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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하이퍼 텍스트 기법의 작품 30점이 전시되며, 전통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융,복합이미지 창조 작업으로 ,주제는 인간의 생명, 영원성 의 추구와 염원의 기도이다.
불멸,불사란 미스테리를 인간은 어떠한 형태로 표현 하였는가 ? 21세기 의 문화로 존재하고있는가 ?라는 주재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다.
이향숙씨는 지구에 남아 전해지는 흔적과 궤적의 형태들 中 동양 문명 영생불사의 상징 龍 사상과 나일강 문명 의 사후세계문명의 정점인 피라밋 과 그 인물들을 두개의 이질적인 재료 ,파피루스와 한국전통한지에 동 ,서양 색채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환상적으로 그려 다고 밝혔다.
작업은 地雨 이향숙의 30년간 품어왔던 오랜 숙원인, 이집트 방문으로 시작되었으며,어린날 부터 동경했던 이집트 문명의 신비를 직접 체험하며 불 같은 열정으로 그려낸 주옥같은 신화의 이미지들을 발굴 했다.
특히 , 보름달이 뜨는밤, 사하라 사막에서의 기도 후 받은 여섯개의 고대상형문자... 그리고 파피루스 화가 모하메드와의 운명적 만남 등 이번전시를 통해 관객들에게 치유의 메세지로 다가 설 계획이다.
이향숙씨는 영생불사의 상징 龍 이집트의 실존 인물 들이 들려주는 영원한 생명의 에너지들이 우리들의 마음에 존재하는 미스테리한 삶의 일회적인 한계성 과 허무의 강을 넘게하는 치유의 힘이 있다고 확신하기에 이번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 후원회 (사)전국지역신문협회과 전통예술신문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