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 회장)과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 총재)는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참혹한 전쟁 종식을 위하여 '스탑워' 챌린지를 전개 중이다. 우크라이나에 의료 및 식료품 등을 지원해주고 전쟁으로 인한 생명 파괴와 지구환경 파괴를 통한 전 세계의 위협을 막자.”고 밝혔다.
'스탑워'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온라인과 SNS을 통해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쟁방지 챌린지이다.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홍보대사이자 소속작가인 에릭송 작가도 스탑워 STOP WAR 캠페인에 함께 하고 있다.
환경을 파괴하는 산업폐기물을 예술품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에릭송 작가는 “전쟁으로 인한 무고한 생명들의 죽음과 지구환경파괴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이를 엄정히 규탄하며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전쟁을 멈추고 평화를 선택하라.”고 외쳤다.
그는 20여 년간 폐자동차, 폐중장비 등을 재활용한 높이 2.5m~12m의 중대형 작품을 제작하여 지구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에릭송 작가 소속사인 SNS기자연합회 박해리 이사는 "스탑워 챌린지에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동참하여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 전쟁을 그만두고 평화를 이루자는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 하루 빨리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스탑워 캠페인 참여 신청은 사이트 www.snspbf.com에서 받고 있다. 스탑워 SNS채널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SNSJTV'를 검색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한 후원기금은 우크라이나 대사관과 협력하여 의료시스템 지원 및 기초생활기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며, 추후 현지로 가서 직접 사태를 확인하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