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월 21일에 진행하는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소프라노 진윤희 성악가가 ‘인터내셔널리더어워드 -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음악부문’ 대상 후보에 올랐다.
여자 성악가 진윤희는 서울대 대학원 성악과 석사, Temple Uuniversity 성악과 최고 연주자과정 졸업했고 KBS, TBS 등 다수의 공중파 프로그램과, 카네기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에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실력파 음악가다.
오페라 활동 초기 잘 알려지지 않은 팝페라의 장르를 오페라 무대에 올라 대중에게 알려지며 성악가 진윤희라는 음악가가 있음을 정확히 알렸다.
기존 성악창법에서 대중성을 입힌 팝페라 보컬로 그녀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대중에게 선보였다. 2018년에는 베세토오페라단의 ‘춘향전’에서 향단 역을 해학적으로 연기한 공로로 대한민국오페라단 연합회 기업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1년 9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 베세토오페라단의 오페라타 ‘플레더마우스 : 박쥐’ 아델레 역을 맡으며 그의 실력을 다시 재 입증했다.
오페라타 ‘플레더마우스 : 박쥐’는 1980년대 국내에서 ‘박쥐’ 초연을 한 한국 최초 여성 연출가 강화자 베세토오페라단 단장이 연출총괄을 맡았다. 19세기 귀족사회 배경으로 위트와 해학적 요소를 가미한 요한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 작품이다.
그 밖에도 오페라 “라보엠, 마술피리, 선비, 라인의 황금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 야쿠츠크 음악상(문화부장관상), 연주가상 수상, 제9회,10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기업특별상 수상, 2020년에는 우리나라 오페라 계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에서 세계화부문 예술상을 받았다.
유명 가수와의 협연에서도 성악가 소프라노 진윤희는 두각을 나타냈다. 2017년 11월에는 가수 손호영, 유명 크로스오버 가수 이정현 등 실력파 아티스트와 협업한 클래식, 가곡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크로스오버앨범 ‘The Forest’를 발표하여 큰 화제를 불러왔다.
이 앨범은 아시아나 기내 음악 클래식 장르에 선정되며 그의 음악세계를 대중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2021년 8월, 개그맨 전유성과 음악감독 겸 프로듀서 박태환이 발탁한 아줌씨스터즈 소프라노(진윤희, 전영미, 김경은)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OLD IN NEW’를 발매했다.
여자 성악가 소프라노 진윤희교수는 오페라, 발라드, 트로트를 러시아 오리지널 전통 오케스트라(레닌그라드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업했다.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과 장민호 교수의 작·편곡을 통해 한국-러시아 교류 30주년 기념으로 ‘K팝 심포니’ OLD IN NEW 음반을 제작해 기획 초기부터 러시아로 직접 가서 녹음 작업을 진행했다.
최근 그는 1300여개 해외국내 언론연합 SNS언론방송진흥재단 대한민국 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음악부문대상에 추천 되었다.
제9회,10회,12회,13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특별상 및 예술상을 수상하였으며, 미국 뉴저지 상하원 표창장, 러시아 야쿠츠크 문화부장관상등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그녀는 현재 부산예술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