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에이콘비트가 글로벌 탑 트레이딩 플랫폼 cTrader와 MOU를 체결하고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트레이딩 플랫폼 출시를 9일 발표했다.
빗코탑 박성우 대표는 “쉽고 빠른 입문자 맞춤형 거래소를 지향하는 에이콘비트는 이번 MOU를 통해 세계적인 거래 플랫폼 cTrader와의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이며 안정된 거래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라고 밝혔다.
CTrader는 트레이딩 서비스 플랫폼으로 방대한 종류의 고급 기능과 도구, 특히 3가지 차트 모드, 6가지 차트 유형, 28개의 기간 설정 및 60개 이상의 기술 지표를 제공하고 차트 하단 패널에서 모든 포지션, 주문, 내역, 거래를 볼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격 알림 설정 등 다양한 알림 설정도 셋팅이 가능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차트 구성 및 기술 분석 기능을 갖춘 강력한 플랫폼이다.
Android 및 iOS 기기용 데스크톱, 웹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기기에 완벽한 지원이 가능하며 카피트레이딩 기술 탑재, 수동, 복사 및 알고리즘 트레이딩 등 다양한 트레이딩을 제공하고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거래 성과 분석 또한 제공하는 유일무이한 플랫폼이다.
2019년 바이낸스와 브로커리지 라이선스를 체결한 빗코탑은 해외법인 쿠션랩스(Cushion Labs)를 통해 에이콘비트 선물거래소 전체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 에이콘비트 선물거래소는 바이낸스의 풍부한 유동성을 그대로 활용해 낮은 호가 변동으로 거래체결이 가능하고, 제공되는 차트 역시 바이낸스와 동일한 차트를 사용함으로써 높은 신뢰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