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엑셀러레이터 1호인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하.GEF) 대표이사 함성룡은 지난 28일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술진흥원,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용스네(용감한 스타트업 네트워킹)에 출연하여 ESG 기업가 정신을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용스네(용감한 스타트업 네트워킹)에 출연하여 전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팬데믹(Pandemic) 이후 인류는 보건, 환경에 대한 관심을 환기 시키는 한편 사회적 합의와 시대적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솔루션, 시스템을 찾기 시작했다. 코로나와 전쟁이라는 사회적 이슈가 세계적 위기를 준 것도 사실이지만,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것은 어느 한 국가와 대기업의 관심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모든 사람의 관심사가 되어 지속 가능한 사회의 솔루션, 시스템을 실현할 수 있는 ESG 기업가와 창업자를 육성해야 한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하여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ESG 기업가는 사회적 합의와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위 질문을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한다.
ESG 기업가는 사회적 책임 의식과 선한 영향력을 통해 사회가 변해가는 소셜셜임팩트(Social Impact)적인 요소가 있지만 사회에 봉사하는 것과는 다르다. 사회의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면서 돈도 벌어야 한다. 그리고 이를 다시 지속가능하게 만들어야하는 것이 ESG 기업가이다. 이 과정에서 사회적 합의와 세상의 중대한 문제들을 해결되어야 한다.
2022 용스네는 넥스트유니콘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창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예비창업가들이 창업에 용감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와 네트워킹을 제공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32회 용스네 쇼에는 TNT벤처파트너스 임정욱대표, 스파크랩스 김호민 대표, GEF 함성룡가 각각 1부, 2부의 패널로 참석하여 창업자와 예비창업자에게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투자 방법과 현재 스타트업 투자 환경, 기업가 정신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과 다수의 유니콘 등장으로 일반인들도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스타트업 생태계 다양한 이슈에 대한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하며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지속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하였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채널 Startup Branch 의 ‘용감한 창업자들이 모이는 곳, 창업의 시작과 끝 용스네! - Session 2 : 용감한 창업가 되기 by 함성룡 대표‘에서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GEF) 함성룡 대표와 ’용스네’ 장재용 대표, 엄인용 팀장이 나눈 대담을 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