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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4호 치매안심마을 목면 대평1리 선정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목면 대평1리를 제4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지난 8일 현판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군은 2019년 대치면 주정1리, 2020년 정산면 와촌리, 2021년 화성면 기덕리를 1, 2, 3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치매 예방 활동 실천을 선도하는 마을이다.


군은 대평1리를 대상으로 ▲지역주민 치매 파트너 양성 및 치매 인식개선 ▲치매예방교실 운영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 전수 방문 치매 검진 ▲치매 노인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가정환경 수정사업 ▲치매 환자 등록 관리 등 다양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무료 치매 조기 검진, 인지 재활 및 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료관리비 지원, 환자 조호물품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환자 가족 지원, 치매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을 계속 확대해가며 치매 친화적 마을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치매안심마을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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