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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식품 바우처 지원 품목 확대

8월부터 두부류, 가공 채소류, 산양유 구매 가능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오는 8월 1일부터 농식품 바우처 지원 품목을 7종에서 10종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추가된 품목은 국내산 두부, 단순 가공 채소류(깐 채소, 삶은 채소, 건조채소), 산양유 등 3종이며, 수혜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른 영양개선 방안이다.


한 수혜자는 “지난해 육류 확대에 이어 그동안 구매할 수 없었던 두부와 깐마늘, 시래기, 우거지 등 실제 필요한 재료를 살 수 있게 됐다”라며 “더 다양한 요리로 건강을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사용률 94%를 넘기는 등 호평을 받는 농식품 바우처는 군이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 결과로 제공되고 있다.


군은 취약계층 1,000여 가구에 사업비 11억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달 식생활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영위와 지속 가능한 지역농산물 소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은 거주지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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