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힐 재건축 추진위원회(위원장 길두식)은 광명시 하안동 골든힐 쇼핑센터가 새롭게 변신하기 위한 재건축 사업설명회를 27일 개최했다.
프로젝트 설명회에 나선 ㈜디원 문돈율 상무이사는 인허가를 위한 건물주 동의 에서부터 시공 책임분양과 시공후 하자 보수 업무까지 전공정을 수행할계획이라며 건물주들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고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수 있는 건물을 완성해 보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길두식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우리 건물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성위험 요인증가에 대비하고 재건축을 통한 소유자들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구분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프로젝트설명회에는 향후 사업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장현준 변호사,법무사합동 기현의 성하경 대표법무사등이 참석 하였다.
추진위는 소유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원활한 사업진행추진을 위해 건축사 세무사등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할 방침이다.
한편,골든힐빌딩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단체등록을 하여 광명세무서로부터 고유번호증을 교부받았으며 길두식씨를 추진위원장으로 변찬수, 서인갑, 허택무, 배혜경, 김주호, 김형남, 조만익, 송승우를 추진위원으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