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신규 위원 9명을 위촉했다.
군내 평생교육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평생교육 운영계획 수립과 평가, 평생교육기관 설치 등을 심의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논의, 읍면 평생학습센터 구축 논의, 평생교육 사업안내, 기관별 업무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김돈곤 군수는 “우리 군은 2008년 성인문해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특히, 평생학습 인프라 확충을 위해 평생학습관 건립, 평생학습 도시 선정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